샬롬! 평안하시지요?
휴거에 대한 참고 자료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027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86
고전15장52절에 보면 "나팔소리(하나님의 나팔소리임- 계시록에 7번째 나팔소리와 다름)가 나매 죽은자들이(몸은 땅에 묻혀있고 영혼은 천국, 즉 셋째 하늘에 있음)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살아 있어서 영혼육을 다 가지고 있는 상태)가 변화 되리니"
썩지 않는 몸= 영에 속한 몸/ 썩는 몸= 본성에 속한 몸(고전15:42-44)
정리해보면,,
그리스도 안에 잠자는 자들은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일어남
그리스도 안에 살아 있는 자들은 눈깜짝할 사이에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됨
형제님의 질문은 죽은 몸이 어떻게 일어나서 휴거가 되나? 이 부분이 궁금하신거 같은데요.
부활의 첫 열매 되신 주님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님께서도 십자가에 돌아가신후 몸은 무덤에 있었지만, 혼은 낙원(과거의 낙원은 땅속에 있었음)으로 내려가셨잖아요.
그렇지만 정해진 때에(3일 밤낮후) 순식간(아마 눈깜짝할 사이겠지요)에 혼과 몸이 만나 몸도 영화로운 몸으로 변하시고 제자들 앞에 나타나신것을 복음서를 통해 우리가 알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리스도안에 잠자고 있는 성도들도 순식간에(눈깜짝할 사이에) 영혼과 무덤에 있던 썩은 몸이 영화로운 몸(썩지 아니하는 몸=영에 속한 몸) 으로 변해서 그 셋이 만나서 다시 공중으로 올라올 것입니다. (이 모든일이 정말 순식간에 이뤄질 것입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시간의 개념으로 이해하려면 어려움이 있을것 같네요.
왜냐면 한번 눈을 깜짝 해보세요. 그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아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눈깜짝할 사이에 일어나기 때문에, 공중재림은 비밀리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제 답변이 부족했다면..
다른 분들이 추가적으로 잘 설명해 주실 거에요.
평안하세요!
2013-09-10 12:14:31 | 오광일
감사합니다. 흠정역이 바른 진리라고 주님께서 마음에 확신을 주셨기에 흠정역의 참고 자료들은 모두 보고 듣고 연구하고 싶은 심정으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여러 형제님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평안을 기원합니다.
2013-09-10 11:55:54 | 김철수
여러 형제님들의 좋은 말씀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한 발 한 발 더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지혜가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3-09-10 11:39:42 | 김철수
[참고]
☛ 부활이란 '죽은 몸, 죽었던 몸, 무덤에 묻힌 몸'이 일어나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 무덤에 묻힌 몸은 그대로 있고 죽은 성도의 영과 혼에 새 몸을 입혀 버린다면 그것은 부활이 아니라 '환생'입니다.
☛ 지금의 우리 몸이 죽은 후 그 죽은 몸, 무덤에 묻혀 있는 그 몸이 부활의 몸이 됩니다.
2013-09-10 09:57:37 | 김규태
샬롬.사이트 자료나 정동수 목사님 강의를 통해 주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문득 궁금해 지더라구요.휴거가 일어날 때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주안에서 산 자들이 일어나잖아요.근데 예수 안에서 죽은 자는천국(지금 주님 계신 곳)에 있고 육은 땅에(무덤) 있는데, 휴거가 일어날 때주 안에서 죽은 이들이 먼저 일어날 때는 어떻게 휴거가 일어나나요?천국에 있는 자들이 새로운 몸으로 휴거를 받는 건가요?질문이 두서 없어 죄송합니다.평안한 밤 되세요.
2013-09-10 04:19:28 | 조형래
임 자매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런 열악한 곳에 자매님 부부와 같이 젊고 열정있는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지요.
모두 모이면 우리는 좋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바른 성경을 접할 일은 적어지겠지요.
그런 현장의 안타까움을 열정으로 바꾸어 더 힘있게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니 낙심하지 마시고요~.
2013-09-08 00:54:10 | 김재욱
성경 보존을 받아들이는 것이 지식이 아닌 믿음의 문제이듯이
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믿지 않기로 작정하고 있기 때문에
돌이키는 것은 절대 지식의 전달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완강한 상대와의
토론은 서로 간에 피로감만 느끼게 합니다.
체언과 용언에 속하는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등은 물론이요
수식언과 관계언에 속하는 부사와 조사 등이 바뀌어도 중대한 교리가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힐 수 있는 책이 성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역본을 비교해 가며 자기에게 최선의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는
말은 제대로 된 사고를 하는 초등학생조차 설득시키지 못할 비이성적인 주장입니다.
김규태 형제님의 담대한 다음의 글도 이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133&page=2
부디 마음에 평안을 가지시고 들을 귀가 준비된 많은 사람에게
배우고 확신한바 진리를 전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2013-09-07 20:49:51 | 김대용
위에 잘 설명해 놓으셨네요...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문장구조가 이해 되실겁니다...
굳이 후반절을 풀어서 쓰자면 하나님의 신비, 아버지의 신비, 그리스도의 신비를 인지하는데 이르게 하려함이라...
2013-09-07 20:45:51 | 유해용
어제 시중에 나온 모 큐티집으로 큐티모임을 인도하시는 분께 킹제임스성경을 전하다가 오랜 논쟁끝에 평행선만 긋고 돌아왔습니다.
그분은 지금 현제 완전하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은 없기 때문에 여러 역본을 비교해 가며 자신에게 최선의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하시고 또 그렇게 해 오고 계세요.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하기 보다는
그 뜻이 통하면 된다, 말씀 한 구절을 읽어도 오늘 나에게 주시는 메세지는 각 사람이 다 다르므로
내가 어떻게 그것을 적용하고 실천하는가... 그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네. 말씀 묵상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런데 과연 하나님께서 각사람에게 다 딴말씀을 하실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좋은대로 해석하고 적용해도 되는 걸까요?
요즘 교회 내에 흔히 유행처럼 번져있는 큐티의 형태(큐티집이 참고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큐티집 해설부분이나 적용부분을 보면 성경적이지 않은 내용들도 많이 보이고요.
온전히 보존된 성경은 없다고 이미 확신하고 계신 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형제님 글 크게 공감하며 잘 보았습니다.
2013-09-07 19:10:46 | 임미정
안녕하세요?
조직신학 02 노트도 조직신학 01 노트 PDF 파일에 같이 연속해서 들어 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286
참조하세요.
샬롬
2013-09-07 16:14:35 | 관리자
QT 에 대해 그리고 우리의 신앙의 기본자세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다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는 거 같습니다.
주변에 알려지기를 ...
2013-09-07 09:46:26 | 오혜미
오광일 형제님 친절한 답변에 저 또한 감사합니다.
더욱 세심한 답변이라 여겨져 제 답은 삭제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자주 좋은 답변으로 성경지킴이와 사랑침례교회 홈피에서 뵙기 원합니다.
샬롬!
2013-09-07 03:23:14 | 김대용
샬롬! 두번째 뵙네요^^ 평안하시지요??
저는 관점을 좀 달리 하여...
신비(the mystery)에 의미를 잘 이해 하시면 질문하신 내용도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성경에는 신비(개역성경에서는 비밀로 번역함)에 대해서 대략10가지 정도 언급합니다.
그중에 질문하신 골로새서2:2 말씀은 바로 앞에 있는 골로새서1장27절과 함께 교회의 신비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교회는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은밀히 간직되어 왔으나(롬16:25)...이제는 자신의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셨습니다.(엡3:5)
이 신비는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동료 상속자가 되고 같은 몸에 속하게 되며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라. (엡3:6)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고(골1:18) 모든 성도들이 그분의 몸 =지체가 되며(고전12:12-13) 지체들 안에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엡3:6; 골1:26-27; 엡2:14-15)
2. 그러면 질문하신 골2:2를 앞뒤 문맥을 살펴보며 자세히 읽어보겠습니다.
골2:1에 보면 사도바울이 골로새 성도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큰 싸움을 싸우고 있는지를
알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 이 당시 골로새는 부루기아의 평범한 도시였는데 에바브라가 이곳에서 목회사역을 하면서 골로새 교회 평판이 좋았습니다.(골1:1-8) 그런데 그 교회내에 잘못된 가르침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그 잘못된 교리들(이를 테면, 철학,할례, 신비주의, 천사숭배, 금욕구원 등등)과 싸움을 하고 있는 심정을 가지고 바울이 편지를 쓴 것입니다.
특별히 골2장은 그런 잘못된 가르침을 말하는 자들을 주의 할 것을 경고하는 메세지가 강합니다.
-골2:2 (바울이 골로새 교회 성도들이 좀 알았으면 하고 바랬던 내용은) 복음으로 마음의 참 위로를 받고+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함께 결합하고+ 그런 복음의 위로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는 일을 통해 오는 충만한 확신을 갖는데 이르며+...궁극적으로는...
하나님과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신비를 인지하는데 까지 이르기게 하려고 바울이 이 편지를 쓴다는 것입니다.
3. 영어문장 구조 상 병렬 구조로 본다면...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우리의 참 아버지가 누구 이신지?(요17:3) 구원자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신비로 주신 것이 무엇인지?(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시는 몸된 교회이죠^^)를 깨닫고 그 길로 나아가길 원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4. 굳이 병렬구조로 안본다면...
물론 이 구절을 굳이 병렬구조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아버지=예수 그리스도 모두 동일하신 한 하나님이시니까요^^
서두에 말씀 드렸다 싶이 교회는 하나님(=아버지=예수 그리스도=성령님)께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신비속에 감춰 주셨다가 하나님의 시간표 상에서 아름다운 때에 나타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5. 결론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그분의 신비속에 살아가게 하시고
온전하게 보존해 주신 말씀을 통해서 참된 교회를 이뤄가게 하신 영광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부족한 답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9-07 01:51:33 | 오광일
성경은 삼위일체의 진리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참고]
(엡 4:6) (한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 우리 안에 계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골 3:11) (거기에는 그리스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바바리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가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모든 것 안에 계시느니라.)
→ 우리 안에 계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고전 6:19)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 우리 안에 계신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참고]
(롬 8:9) 그러나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어떤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는 그분의 사람이 아니니라.
① [하나님]의 [영] → 아버지 하나님
② 성령 → 성령 하나님
③ 그리스도의 [영] → 예수님
이와 같이 우리는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2013-09-07 01:28:05 | 김규태
of God(하나님-성령님), and of the Father(아버지-여호와), and of Christ(그리스도-예수님)
삼위일체의 신비(mystery)는 성도들이 인지해야 하는 진리의 지식입니다.
★ 결론
① [하나님]의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는 주 예수님을 시인(인정)하자.
②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으므로 우리가 찾고 공부해서그리스도 예수님을 깊이 알자.
2013-09-07 01:09:41 | 김규태
구약은 아직 없습니다. 차차 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 있는 신약도 400주년 기념판은 아니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9-06 22:41:51 | 관리자
진리를 말하고 바르게 가지 않는 것을 바른 길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이 정말로 사랑하는 거라는 걸 요즘 연습하고 있습니다.
상대방, 가족과 소원해지는 걸 감수하면서라도 옳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부족한 점은 다 봐줄테니) 좁은 길로 함께 할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린다는 따뜻한 눈길을 더 많이 보냅니다. 그리고 저는.. 말씀으로 위로받습니다.
2013-09-06 20:16:53 | 목영주
한때는 저도 QT는 비판할 것이 없는 하면 유익하고 못하면 반성해야 하는 것으로 알던 때가 있었습니다.
마치 명상을 하듯이 조용히 말씀을 읽고 자신의 마음에 부담이 안 되는 한도 내에서 임의대로 의미를 찾아서
접붙이는 QT가 별 유익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인간의 문명이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오늘날도 여전히 진리의 말씀은 죄인을 각성시켜 구원으로 인도하고
지쳐 쓰러진 자들을 일으켜 세우는 권능을 말씀임을 증명하는 바른 설교자와 전도자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2013-09-06 19:41:20 | 김대용
다음을 참고해서 웹하드에 로그인하셔서 '성경오디오' 압축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구약성경 오디오 파일은 잠언 외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98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샬롬~!
2013-09-06 19:09:47 | 김대용
아쉽게도 제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동영상이 안 되네요. ㅎㅎ
2013-09-06 18:13:57 | 김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