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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원의 기쁨과 확신"이라는 제목으로 구원의 방법, 지식, 기쁨, 안전 보장에 대한 비매품 책자를 미디어 선교의 일환으로 사랑침례교회에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10권 이상 주문해서 나누어 주시기 원하면 인천 사랑침례교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32-66-1611). 이 PDF 파일은 누구나 마음대로 배포하거나 인쇄해서 써도 됩니다.   샬롬    
2013-05-08 09:50:07 | 관리자
성경에서 원래의 단어를 보존하는 것은 말씀의 변개를 막는 중요한 기능과 함께 그 말씀이 기록될 당시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기능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고어의 옛스러운 표현들을 통해서 그 시대 사람들의 사물에 대한 인식이나 관점, 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2013-05-08 01:30:25 | 류인선
저도 잘 읽었습니다. 김 형제님의 필력은 정평이 있지요. 유다와 다말에 관한 기사처럼, 만약 유대인들이 구약을 하나님의 영감 없이 자의적으로기록했다면 분명히 삭제했을만한 내용들이 가감없이 기록된 것만 보아도 성경은 "진실의 책"임이 분명합니다.
2013-05-08 01:18:34 | 류인선
우리 딸 별명이 "토마스"인데 만화영화에서 그냥 기차를 의인화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원래 기관차에 이름을 붙여서 그랬군요^^* 두 집안 성경의 계보를 공부하다 보니 역사 문화 등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던데 철도도 비슷하네요.
2013-05-07 09:12:26 | 김선희
감사합니다, 목사님! 제목이나 질문 내용 이나 같은 것입니다. 수정하다가 실수로 삭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목사님의 섬세한 글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이태성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신학대에서. 너무 많이 듣고 세뇌 되다시피 배우게 되다 보니 이런 질문을 올린 것입니다.
2013-05-07 07:52:15 | 조양호
답글 달려고 보니 게시물의 본문이 사라져 버렸네요. 저는 칼빈주의자도 아니고, 세대주의자도 아닙니다. 단순히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는 성경 신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질문하신 분께서 어느 신학에서 어떤 주장을 하는지가 궁금하시면, 이 곳 게시판에 질문하지 마시고, 차라리 그 시간에 해당 신학교나 신학자들의 책을 직접 읽어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예정에 대해서는 신학자들의 말을 믿지 말고 성경에 기록된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엡1:4-5) 이 말씀을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사람들을 예정하사" 라고 읽으면 칼빈주의 예정론이 됩니다. 사람들의 자유 의지와 선택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그분 마음대로 누가 천국에 갈 지, 누가 지옥에 갈 지 결정해 놓았다는 뜻이 되지요. 그런데 성경은 "그분 안에서" 라고 말씀하고 있고, "우리를 택하셨으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말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구원을 위한 선택(예정)은 언제나 믿는 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사용된 것이 아닙니다. 즉 이것은 사람들 가운데 누구를 천국에 가게 하고, 누구를 지옥에 가게 할 지를 결정하는 그런 예정이 아닙니다. 또한 "그분 안에서"라는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 노아의 홍수 심판 때 하나님께서는 누구는 방주에 들어가고, 누구는 방주에 들어가지 말라고 예정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통하여 방주를 예비하셨고 누구든지 방주 안에 있으면 홍수 심판으로부터 구출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방주 안에 있으면 살고, 방주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죽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세상에 들어오실 때에 이르시되, 희생물과 헌물은 주께서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나이다(히10:5). 하나님께서는 방주를 예비하시고 방주 안에 있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신 것과 같이,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시고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구원받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분 안에서" 선택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창세 전에"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세상을 창건하시기 이전에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창세 전에 예정을 하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미리 아심이 전제가 되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롬8:29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05-07 01:48:39 | 김문수
에스겔 48장에는 천년왕국에서 이스라엘 각 지파가 차지하게 될 몫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그 때에는 누가 어느 지파인지 구별이 가능하다고 봐야겠지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 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재판하리라.(마 19:28) 이 말씀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재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이 이루어지려면 누가 어느 지파 출신인지 구별이 되어야 할 겁니다. 비록 사람들은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어느 지파 소속인지 알지 못한다고 해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시편 139편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얼마나 세세하게 잘 아시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천사가 이스라엘 사람들 14만 4천명을 봉인할 때, 그들 각각이 어느 지파에 속한 사람들인지 분명히 구별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2013-05-07 01:26:10 | 김문수
레일 위에 놓인 기차 사진을 보니 불현듯 라일락과 아카시아 향내가 부딪치는 차창 밖으로 바람 세수를 하며 기차와 함께 내어 달리고 픈 마음이 샘물처럼 솟아오릅니다. 그런데 현역병 시절은 구경도 못해 본 마치 새총 같은 카빈소총을 예비군 훈련을 받으며 실제로 쏘아보니 제법 총 구실을 하긴 하더군요.^^ 지나고 나니 예비군 훈련을 받던 시기는 내가 지금보다 조금은 더 젊고 활기 넘쳤던 호시절이구나 하며 그리워지기까지 합니다. 지금은 주님의 영광스러운 교회가 대단원을 맞이하는 참으로 영광스럽고 주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영적 현실은 진리를 외쳐도 귀담아듣지 않고 바른 교회를 하자고 해도 웬만해서는 호응하는 신자를 찾기가 어려운 처참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이 시대가 지나고 나면 그때야 비로소 주님 안에 있는 사람이나 주님 밖에 있는 사람이나 그 얼마나 엄중하고 위대하며 절실한 시대였는가 하는 것을 제대로 알게 되겠지요. 다만 정상적이고 건전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며 나 자신과 내 가족과 친지와 친구들의 영적 상태부터 챙기는 이 시대에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문제에 집중할 줄 아는, 지금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에 힘쓸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항상 지식과 지혜 속에서 추억과 건강한 낭만을 떠올리게 해주시는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3-05-06 21:23:21 | 김대용
본인은 처음에 새마을호에서 시작되었던 철도 관심사가 KTX, 전기 기관차를 거쳐 요즘은 증기 기관차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옛날에는 기관차의 이름을 지금처럼 0000호대라는 번호로 붙인 게 아니라 미카, 파시, 마터, 허기 등의 이름으로 붙였구나. 고 김재현 기관사가 몰았던 증기 기관차(미카)와, 경의선 장단역에 방치되어 있던 녹슨 증기 기관차(마터)는 차종이 다른 것이었구나.” 같은 식이다.   증기 기관차까지 마스터해야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철도를 연계하여 다 꿰뚫은 진정한 철덕이 될 수 있다는 걸 이제야 깨우치는 중이다. 이렇듯, 한번 철도의 맛을 접한 철덕은 차량, 시설, 지리, 역사 등 분야별로 철도 안에서 계속 골고루 자라야 한다. 그 성장이라는 게 금방 빨리 되는 게 아니다.     그나저나 증기 기관차의 보존 상태를 보다가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용어를 접했다.   정태보존: 어떤 물건이나 시설을 이제 동작은 못 하지만 그냥 외형만 멀쩡해 보이는 상태로 보존동태보존: 언제라도 다시 가동을 할 수 있는 상태로 관리하면서 보존   쉽게 말해서 예비군 훈련 중에 아저씨들에게 그냥 폼으로 지급되는 낡은 소총은 '정태보존'만 된 카빈/M16 소총이다.하지만 현역 군인은 자기들이 받은 소총이나 차량(운전병의 경우)을 '동태보존' 잘 하고 있어야 하며, 예비군이라도 실탄 사격 훈련은 동태보존된 별도의 총을 써서 한다.   퇴역한 식빵 모양의 서울 지하철 1호선 초기 저항 전동차, 서울시 노면 전차, 철도 박물관에 있는 증기 기관차들도 모두 정태보존된 차량들이다. 이들은 이제 상당한 수준의 재정비와 청소, 부품 교체, 보수를 하지 않으면 레일 위를 스스로 달릴 수 없다. 동태보존이 정태보존보다 비용이 훨씬 더 많이 들고 어려운 일인 건 당연지사다.     이 두 개념은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분야가 많은 것 같다. 성경론에 대해서도 예외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필 원본이 소실된 이후로 가장 오래 된 바티칸/시내 사본 같은 데 짱박힌 채로 '정태보존' 되어 왔다고 생각하는 계보가 있는 반면, (변개와 삭제 같은 이슈는 이 글에서 일단 논외로 한다) 공인 본문 이래로 순교자의 피를 흘리면서 필사본들이 잡초처럼 끈질기게 생기고 읽히고 없어지길 반복하다가, KJV에 이르기까지 '동태보존' 되어 왔다고 생각하는 계보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기 때문이다. (히 4:12)   그냥 말씀의 보존만 믿는 걸로는 불충분하다. 문제는 어떤 방식, 어떤 상태로 보존되어 왔느냐이다.여기에 대한 관념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심지어 KJV의 언어가 그저 읽기 힘든 '사어, 고어'이냐 아니면 “현대 영어보다 언어적 우월성을 갖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언어”가 되느냐도 응당 갈릴 것이다.   이렇듯, 철도 차량의 보존에 대해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의 보존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었다.
2013-05-06 17:48:14 | 김용묵
안녕하세요..형제님 진리를 접하게 되면 많은 의문점이 증폭하게 되는점 심히 공감합니다. 여기 킵바이블 사이트에는 대부분의 질문하시고 싶으신 내용에 대한 답이 있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수년간 축적되어 있어서 궁금하신 내용이나 단어를 전체검색 또는 구글검색을 이용하시면 답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질문하시기 전에 두가지 방법으로 먼저 검색해보시면 대부분의 궁금점은 해소하실수 있도록 방대한 자료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예정론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689 링크를 참고하셔도 되며 상단의 전체게시글이나 구글검색을 통해 검색해보셔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5-06 13:24:21 | 이태성
대체신학주의 에서는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였기에 교회로만을 중심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시록 7장에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숫자 144,000 명을 교회시대의 모든 성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대체신학이 주장한 것중에 현재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있지만 계시록에 나오는 12지파는 있지않으며, 또 구분되지고 않고 다만 세파르딤과 아쉬케나지 유대인으로만 구분 한다고 합니다.   혹시 12지파를 아직도 구분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013-05-05 00:46:06 | 조양호
안녕하세요?   IT 업계에 종사하시면서 저희 교회 설교를 듣고 있는 귀한 형제님께서 구원과 성장이라는 앱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안에는 구원 바로 알기 CD와 시리즈 말씀 설교 CD의 MP3 파일들이 60개 정도 들어 있습니다.   구원과 성장에 관한 말씀들만 있으니 초신자들이나 불신자들에게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구글 플레이나 아이튠즈 앱스토어에 가서 구원과 성장 혹은 제 이름을 치면 무료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정동수
2013-05-03 11:19:12 | 관리자
킹제임스 성경으로 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알면 자유를 찾습니다. [요한복음 8 : 32]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시니 여기 사이트에 좋은 내용 많으니 꼼꼼히 공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개역 [요한복음 3 : 36 ]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킹제임스 흠정역 [요한복음 3 : 36 ]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며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개역 [요한일서 5장7절]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킹제임스 흠정역 [요한일서 5장7절]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 해당 교회의 교리를 차근차근 아래의 내용들과 비교해보세요. (구원의 확신)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660&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D%96%89%EC%9C%84%EA%B5%AC%EC%9B%90&sop=and (구원의 안전보장)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07&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C%88%9C%EC%A2%85&sop=and (삼위일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203&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C%82%BC%EC%9C%84%EC%9D%BC%EC%B2%B4&sop=and&page=2 ( 추가로 양태론이 왜 이단인가)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8123
2013-05-02 14:43:45 | 이상걸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한국 해외 장로교에 소속한 교회에 다니는 청년입니다.일 년 전 구입한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인해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정보 그리고 말씀들을 들으면서 많이 알게 되고 또 깨달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교회 목사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구원에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이고 둘째는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간순간 내 삶의 주인이 주님인지 점검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인 사람은 그 열매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누가 구원 받았는지 혹은 받지 못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보시고 어떤 때는 당신 구원 못 받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상처 받는 분들도 많고요. 구원의 조건이 정말 이런지요?   제 생각에는 순간순간 잘 못 할 때도 있고 주님이 주인이 아닌 하루를 보낼 때도 많은데... 제가 구원 받은 것인지 자꾸 흔들립니다. 저는 예수님이 제 주인이라고 고백하지만 정말 죄를 지을 때도 또 내 자아가 주인일 때도 있는데 이럴 때는 구원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고 회개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순종을 항상 강조 하십니다. 영적 권위에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 주님께 하는 것이라고… 주님께 하듯이 교회에 세워진 영적 권위에 무조건 순종하라고 하시는데 잘되지 않네요… 순종하지 않으면 마치 제가 제 삶의 주인이고 주님이 주인이 아닌 사람으로 취급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영적 권위에 100% 순종해야만 내 삶의 주인이 주님인지… 내가 이해되지 않고 하기 싫어도 무조건 순종하면 주님이 내 삶을 책임져 주신다고 하십니다. 성경적으로 이것이 맞는 것인지요?   또 하나는 우리 목사님께서 아버지,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이 이름만 틀리고 다 같은 분이라고 하시는데 맞는지요? 물이 액체 그리고 수증기 또 고체 (얼음) 인 것처럼요. 신약과 구약에서 이름만 틀리지 사실은 다 한 분이라고 하시는데 이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5-02 10:47:10 | 관리자
부언을 드리면, 다비는 교회가 지상에 존재하지만 그 본질에 있어서는 하늘에 속했기 때문에 교회의 탄생이 지상의 세대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근거는 교회와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있습니다. 지상에서는 여전히 이스라엘이 메시아를 배척하고 있고, 교회는 하나님께서 지상에서 불러내어 그리스도와 연합된 하늘에 속한 존재이므로 교회의 탄생이 지상에서 전개되는 세대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바울 사도를 통해 계시된 교회에 대한 모든 계시의 성취와 복음의 역사를 부인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점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 분량이 되지 못해서 도움을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비는 "형제교회"(Plymouth Brethren)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서, 영국과 북미권 형제교회에서 변함없이 존경을 받고 있는 성경 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알려진 이름 만큼 그의 가르침과 저술한 책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비의 세대주의에 대해 서는 전도출판사에서 발행된 [연합과 성장](문영권 저)을 참조하시면 다비의 세대주의를 비롯한 세대주의 전반에 대해 개요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3-05-02 08:53:41 | 임현빈
세 분의 답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임현빈 님의 글에 의하면 존 다비가 교회가 하늘에 속해 있기 때문에 지상의 세대에 속하지 않는 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되면 어던 문제점이 있는 것입니까? 그리고 존다비에 대한 책이 있는지요? 진심을 다해 감사 드립니다.
2013-05-01 16:37:59 | 조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