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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목사님, 솔직히 제가 글을 게시한 이유는 같은 입장에서 더 나은 지식과 정보로 저의 주장을 단단히 하는 내용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좀 의외네요 그형도 1번은 단지 우상숭배로 이어질까봐서 쓴내용이라고 했습니다만 kjv를 접하면서 많은것이 변화되는 와중에 말씀의 의도와 글자의 말뜻대로 이해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출애굽기20 :4를 읽어보면 그자체로 말씀,완료하고 계신것이 아닙니까? 꼭 다음절 5절이 있어야만 완성되는 말씀구절이 아니라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믿지않는 사람이 상상하는 모든것이 악하다는 창6:5절의 말씀과같이 하나님께선 이미 결론을 아시고 금기하신일이 아닙니까?그리고 2번의 답변은 확실히 말씀해 주실줄알았는데 좀 학구적으로 내용이 다가오네요 더구나 히브리서를 인용하시면서 성경이 잘못된게아니라면이란 말씀을 하실줄이야.. 우리가 수많은 말들을 하지만 킹제임스성경만큼은 확실한 문장을 사용하는것이 옳지않을까요?그 아키아나는 3살즈음 죽다살아나서 주의 말씀도 듣지 않은 상황에서 하나님을 말하고 예수님을 그렸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로마서 10장 17절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저는 그 아키아나가 주님을 가지고 장난질치는것외에는 다른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2013-03-16 19:24:24 | 이민혁
1. 예술 활동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 작품을 만드는 것 자체가 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기 20장 4절 말씀은 경배의 대상으로 삼는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무엇을 그리느냐, 그림을 통해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느냐는 우리가 신중하게 평가해야겠지요. 2. 천재소녀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 삶의 열매를 보면 평범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직접 계시를 주신다고 믿고 있고, 일상적으로 직접 육성으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히1:1-2 말씀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 그 사람이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그녀의 작품은 몽환적 분위기와 함께 종교다원주의 색채가 강합니다.
2013-03-16 13:00:04 | 김문수
   같이 근무하던 형(기독교인)과 대화중에...   일단 저는 kjb 1611 를 형에게 몇달전부터 소개했었고, 성경신자에 대해서 그리고 킵바이블에서 얻은 귀한 말씀을 가끔 나누는 차였습니다. 그중에서 여자목사및직분, 방언,십일조, 주일성수 등 형은 못 받아드리는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요즘  말씀들을 읽고 주님의 명령에 관해서 찾아보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것과 좋아하시는것들을 생각하던 차에   간음하지말라 라는 명령도있듯이 여자들의 몸을 팔아서 돈을 챙겨서 세상에서 으스대며 사는 포주같은 사람은 참 저주받은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출애굽기 20장 4절에 있는 말씀이 마음속에 생각나서 세상만물을 그리면서 유명하고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들은 저주받은게 아니냐 라는 말을 건넸습니다.   그 형이 안색이 바뀌며 아키아나는 그럼뭐냐?! 라고 묻는것이었습니다. 전 그 이름을 처음들었고 몰랐습니다. 그게 뭐냐고 묻자, 예수님도 그렸고..(이 대목에서 제맘속은 착찹..) 거의 예수님의 예언자 마냥 생각하는거 같았습니다. 깨어있는 형인줄알았는데.. 천국과지옥을 보고왔다는 사람의 말도 좋게 들었던 모양입니다...   첫번째 질문 화가나 조각가들이 그림그리고 조각으로 형상화해서 유명해지고 부자가 되는것이 출애굽기 20장 4절과 별개인가요? 제가 잘못 접목시킨건가요?   두번째 질문 아키아나 아세요? 제생각으로 짧게 말해서, 그냥 사탄에 속한 아이같은데.. 아닌가요?
2013-03-16 10:21:13 | 이민혁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근교에서도 흠정역을 사랑하는 모임이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김민식 형제님(미국명 Steve Kim)이 모임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Chambana Korean Baptist Church 600 East Pennsylvania Ave, Urbana , IL 61801 김민식 형제님 minsik0707@gmail.com 주님안에서 강건하시길 바라며... 곽형제 드림
2013-03-14 15:05:54 | 관리자
Keepbible 가족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겨우내 기다렸던 봄과 함께 반가운 손님이 오십니다. 한국에서 오신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께서 주일 예배 설교와 특강을 하오니 오실 수 있는 거리에 계신 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주변의 그리스도인들께도 널리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일 1부 예배 : 말씀 선포 / 3월 10일 2:00pm.900 Madison Ave, Paterson, NJ 07501.뉴저지 중앙침례교회 Central Baptist Church       주일 2부 예배 : 성경 공부 - 하나님 아버지 / 3월 10일 5:45pm(45분).557 Blvd., Hasbrouck Heights, NJ 07604.뉴져지 중앙 침례 교회 교육관       이황로 담임 목사님 문의전화 201-981-1967www.centralkbc.com  
2013-03-06 16:49:54 | 관리자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강형제님의 모습을 뵈니 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예찬,예성이도 가끔 형제님과 다니엘 형 이야기를 하곤 하죠. 주님안에서 반갑게 다시 뵐 날을 기대해봅니다.
2013-03-06 13:28:00 | 이주옥
  오늘은 흠정역 홍보 스티커를 붙인 이현철 형제님의 차를 타고 워싱턴 중심의 로널드 레이건 빌딩 지하의 식당가에서 일식코너를 하고 계신 강신호 형제님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운행도중 이런문구도 보게 되네요. 프리메이슨이라고 쓴 번호판 아래 글자 보이시나요?       강형제님 식당의 메뉴중 제가 좋아하는 맛있는 스시와 우동....그리고 튀김은 기억에 남을 만큼 너무 훌륭했지요.     워싱턴에서 바른 성경과 바른 믿음을 차분하고도 단호하게 잘 전하시는 형제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혹시 워싱턴에 관광하러 가시거든 꼭 로널드 레이건 빌딩을 찾아 지하로 내려가셔서 위의 사진과 같은 일식당과 자상하신 강형제님을 만나시기를 강력추천드립니다.
2013-03-05 14:50:51 | 관리자
사도사울의 복음 (고린도전서13장)   AD 55년경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고린도라는 항구 도시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교회는 이방인들이 주축이었으며 유대인들도 있던 큰 교회로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전도 여행 중에 고린도교회에 보낸 서신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이방인들의 지혜와 철학에 물들어 복음의 단순함에서 떠나 변질되고 있음을 책망하며 특히 영적 선물인 은사문제(기복/신비주의를 추구하는 초보신자들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이것은 흡사 2013년, 현재의 한국교회의 모습 속에서도 동일하게 발생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아마도 그 당시의 그리스의 철학이 가미된 사랑에 대항하여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복음과 함께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고린도전서 13장을 당당히 제시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마치 시처럼 외우고 낭송했던 로맨틱한 추상적인 사랑이 아닌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실제적으로 이 땅 가운데 메시아로 오셔서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폭력을 당하시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시면서 까지 우리에게 제시한 한결같은 사랑을 복음의 단순함 가운데서 확신 있게 발견하기를 바라며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올립니다.   사랑이란 단어를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입하였고 고린도 전서 13장을 읽으면서 탐구한 사견을 함께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고린도 전서 13장에 대한 이해   나 바울이 사람들의 언어들(타언어 = 방언)과 천사의 언어들로 말할지라도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와 같이 단지 허공 속에 울리는 메아리가 될 것입니다.   나 바울에게 대언하는 선물이 있고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신비와 모든 창조이후의 역사와 역사에 속한 모든 지식들을 이해하며 또한 믿는 대로 되어지는 모든 믿음이 있어서 산을 옮길 수 있을지라도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지금의 나는 의미 없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나 바울이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다시 말해서 정열과 온힘을 그들을 위해 소진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없다면 그것은 내게 아무 유익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우리를 향한 친절한 사랑이며 사람의 냄새나는 시기함이 있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자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우쭐대고자 과시하는 사랑도 아닙니다. 우리를 강압적으로 강요하는 무례함을 보이는 사랑도 아닙니다. 창조주가 창조물을 대할 때 자기만을 생각하고 이기적인 사랑을 베푸는 그런 사랑도 아닙니다. 또한 쉽게 성내는 것도 그분의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선이시기에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악을 생각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불법을 기뻐하지 않으시는 사랑입니다. 진리만을 기뻐하시는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형들에 매달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통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치욕거리가 되심과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죄에 대한 진노의 심판을 죄 없는 예수님이 가장 극악무도한 죄인이 되어 모든 것을 참으심은 하나님과 단절된 창조세계가 회복되어지는 것을 믿으시며 그렇게 되기를 바라시며 모든 피를 다 쏟아 내시고 죽기까지 견디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나 대언은 있다가 없어질 것입니다. 타언어로 말하는 성령님의 선물도 있다가 그칠 것입니다. 삶 가운데 경험된 많은 지식들도 있다 해도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대언하나 완전한 것 곧 말씀과 계시가 완성이 되어 예수님을 가리켜 말씀이라고 하신 그 완전한 말씀가운데에서 성령님께서 진리로 가르치시는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대언하던 것들이 모두 다 사라질 것입니다.   나 바울이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깨달았고 아이처럼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의 일들을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나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장성한 어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가 지금은 거울과 같은 율법을 통해 희미하게 보고 따라가고 있으나 완전한 것이 올 때에는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듯이 선명하게 보며 알게 될 것입니다.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는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마치 주님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나 바울도 완전한 것을 통해 주님을 알고 하나님의 경륜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즉 이제 나 바울을 포함한 우리에게 [ 1.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을 따라 지옥으로부터 구출되는 구원의 믿음, 2. 주님계신 본향에서 양자 곧 입양하여 아들로 삼아주시고 상속유업을 소유케 하신 하나님이 주신 소망, 3.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 이 셋은 항상 있으나 이것들 중에 가장 큰 것은 그리스도, 메시아로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많은 대언자들이 하나님의 총체적인 계시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66권의 성경을 손에 든 지금의 우리는 행복한 존재들입니다.
2013-02-25 02:11:58 | 노영기
성경에 대한 확신   왕하1:1-4  1 그때에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니라. 2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던 자기의 다락방 격자창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들을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내가 이 병에서 나을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라, 하니라.  3 그러나 {주}의 천사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4 그러므로 이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 것이요,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라, 하매 엘리야가 떠나가니라.  이 사이트에는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보여 주는 증거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런 증거들을 보고도 여전히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사람들은 왕하1:3 말씀을 잘 보기 바랍니다. “이 사이트에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해 주는 증거들이 없어서 다른 데 가서 가려운 귀를 긁어 달라고 부탁합니까?”   그러한 행위는 명백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씀을 판단해야지 “어느 목사님이 그러더라.”, “어디 사이트에 가니 킹제임스 성경이 틀리고 개역개정이 맞는다고 하더라.” 라는 글로 사람들을 미혹에 빠지게 하는 것은 여기서는 용납하지 못합니다.   혼자만 도랑에 빠져야지 그런 사이트(목사)를 올리고 알려서 남까지 도랑에 빠지게 하는 것은 그대로 둘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본 사이트의 취지에 반하는 다른 사람의 글이나 사이트를 여기에 올리지 말기 바랍니다. 인용도 하지 말기 바랍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개역개정을 쓰는 사람들조차 그 번역이 하도 부실해서 성도들을 가르치기에 애를 먹는다고 하는데 아직도 말씀에 대한 확신이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은 명백한 우상숭배입니다.  흠정역: 내가 율법이나 대언자들의 글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나는 폐하러 오지 아니하고 성취하러 왔노라(마5:17).   여기서 뒷부분은 그리스어나 영어나 다 “성취하러 왔노라.”로 되어 있고 심지어 개역성경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개역개정은 이 부분을 “완전하게 하러 왔노라.”로 번역해 놓았습니다.   그러면 구약의 율법 즉 하나님의 말씀이 불완전하다는 말입니까?   이처럼 명백하게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뜯어고친 성경이 개정개역인데 이런 것을 보고도 여전히 개정개역을 찬양하면 말이 됩니까?   우리 손 안에 하나님이 주신 완전한 말씀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영어로 하나님이 완전무결한 ‘오류가 없는 말씀’을 주시고 우리말로 그것을 번역하여 다음의 말씀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우리를 완전하게 해 줄 수 있는 성경이 지금 이 시간 우리 손에 있습니다. 그것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입니다.   원어가 없어도 누구나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깨닫고 삶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원어의 덫에 빠지지 말기 바랍니다. 원어를 논하는 사람이나 단체는 다 자기가 최종 권위입니다.   성경에 대한 확신!   이것이 없으면 구원받고도 평생 마귀의 종노릇합니다.이단 교주나 거짓 목사의 유혹에 쉽게 걸려 넘어집니다.   성경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이 험한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 나갈 수 있습니다.자녀들에게도 성경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기 바랍니다.그래야 아이들도 이 세상을 이기고 나갈 수 있습니다.   2013년에는 부디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갖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이 땅의 곳곳에서 넘쳐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래야 이 땅에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000명의 남은 자(remnant)를 우리에게 예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주여,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갖는 자들이 이 땅에 넘쳐나도록 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2-23 17:42:01 | 관리자
마음이 흐뭇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애들도 다 아는데 어른들은 왜 모를까요...ㅎㅎ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란 무엇보다 하나님의 바른 말씀일 텐데 졸업 입학 시즌 등에 성경을 선물하는 일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생명의말씀사 사이트에서는 흠정역 성경을 사면 고체형광펜 증정 이벤트를 합니다. 혹시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사이트 중간쯤 왼쪽에 배너가 있습니다.
2013-02-21 13:37:04 | 김재욱
지금은 얘들 봄방학 기간입니다. 자연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이것 저것 신학기 준비를 하는 듯 나름대로 바쁘게 보였습니다.   아빠로서 뭐라도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얘들에게 물었더니 큰애(중2)는 노트북을 선물받았으니 다른 건 모르겠다, 둘째(초6)는 학용품이나 사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결정하기로 하고 "새로운 성경책을 선물할게.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물었더니, "지금 성경이 있는데 또 필요해?" 라고 두 아이가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아빠 : 아~ 아빠가 사주려는 것은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지금 교회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고 좋단다.   두 아이 : 그럼 교회에서 분반 공부할 때, 같이 읽을 때 불편하단 말야.   아빠 : 그럴 때는 교회에 비치된 성경으로 같이 읽고, 집에서 성경을 볼 때는 정확한 성경/쉬운 성경인 킹제임스성경 으로 읽으면 되겠지!   이렇게 간단히 설득하고 지난 주에 작은흠정역성경을 사주었습니다.   며칠쯤 지났을까 묻지도 않았는데 둘째가 " 아빠.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있는데, 성경책이 완전히 다른데 읽기가 쉬워요!" 라고 소감을 얘기하더군요.   "그래. 교회에서 보는 성경도 좋지만 킹제임스성경은 너희들이 읽고 이해하기 쉬우니 앞으로 열심히 읽자!"라고 둘째에게 칭찬해주었습니다.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첫째는 " 내가 읽어보니까 다른 것 같지 않던데" 라고 시큰둥하더군요.   그래서 창세기 몇 절과 개역에서 "없음"으로 표시된 곳을 찾아서 비교해주고, 영어 독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첫째에게는 앞뒤 문맥을 통해서 문장을 읽을 때 어느 성경이 이해가 빠르냐고 물었더니 킹제임스성경이라고 답 하더군요.   위 내용은 저희 가정에서 "얘들과의 가벼운 성경 토의"였습니다.   얘들은 자고 있는데 책상위 참고서 옆에 킹제임스성경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진리의 말씀을 잘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2013-02-21 11:50:13 | 양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