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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2152개
 안녕하세요!    좋은 자료들을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중에 영국에 계시는 분이 계시면 믿음안에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제 친구는  가족이 런던 근교에 거주하고 있구요, 영국 방문시 연락주셔도 좋다합니다.    핸드폰            075-0685-9387  인터넷전화     070-7583-3971 이 메일은 5sweetgum@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3-25 01:41:42 | 채희녀
평안하신지요?제가 이 곳(p국)으로 다시 나올때 구입한 킹제임스 흥정역 스터디 성경전서 내지 첫장에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이 한 권의 책이면 나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또 하나의 글귀는 '성경이 무어라 하는가?'저의 고백과도 같습니다.이 고백에 비해 아직도 한참은 모자란 믿음과 말씀에 대한 지식만 있을 뿐입니다.성경에 대한 믿음은 여러 가지 차이를 갖게 합니다.얼마 전 절친한 친구와 국제 전화(카톡이라 다행^^)로 한 시간 동안 논쟁(??)을 했습니다.권면으로 시작된 대화는 어느 정도 절제된 상태에서 논쟁 수준으로 치달았습니다.그 친구에게 킹제임스 흠정역을 권하고바른 말씀을 사모하는 그에게 더 온전한 말씀 사역을 당부하기 위함이었지요.그런데 다들 경험하는 반응,여러 성경역본을 비교하며 답을 찾아간다는...어느 하나가 맞다고는 할 수 없다는...... ... ...그 친구에게 여러 성경이 있고제게는 킹제임스 흠정역이 있습니다.넋두리처럼 되었네요모두들 진리의 말씀으로 강건하시기를--------------------------------------------------*질문:  성경 자료들을 찾다가 여러 kjv을 보았습니다.American KJV, KJV 2000, Modern KJV, Updated KJV이런 것들과 우리가 아는 KJV과 무엇이 다른지요?NKJV처럼 변개 역본들인지...대충 감은 잡겠는데....아시는 분의 답글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2013-03-23 22:35:08 | 허충식
킵바이블의 성경검색란에서 재물을 검색한 결과 입니다. 그중에 재물의 속임수로 판단해 볼 수 있는 구절들만 모아 보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구절들을 잘 읽어보면 재물의 속임수에 대해 성경은 무어라 하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잘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궁금한 것들을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을 탐구하는 방법으로 유익할 것 같아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시편 37 : 16 한 의로운 사람의 적은 소유가 많은 사악한 자들의 풍부한 재물보다 더 나으니   시편 39 : 6 분명히 모든 사람은 헛된 모습 속에서 걷나니 분명히 그들은 헛되이 소동하나이다. 그가 재물을 쌓으나 누가 그것을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하였도다.   시편 49 : 6 자기 재물을 신뢰하고 자기의 많은 부를 자랑하는 자들 중에   시편 52 : 7 보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자기의 많은 재물을 신뢰하며 자기의 사악함으로 자기를 강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시편 62 : 10 학대하는 것을 신뢰하지 말며 강탈하는 것으로 허망하게 되지 말고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너희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시편 73 : 12 보라, 이들은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로되 세상에서 형통하며 재물을 불리는도다.   잠언 11 : 4 재물은 진노의 날에 유익을 끼치지 못하나 의는 사망에서 건지느니라.   잠언 11 : 28 자기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넘어지려니와 의로운 자는 나뭇가지처럼 번성하리라.   잠언 23 : 5 네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네 눈을 두려 하느냐?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내어 독수리같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느니라.   전도서 5 : 11 재물이 늘어나면 그것을 먹는 자들도 느나니 그것의 소유주들이 자기들의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것 외에 무엇이 그들에게 좋으랴?   전도서 5 : 12 수고하는 자는 많이 먹든지 적게 먹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재물이 풍요하므로 잠들지 못하리로다.   예레미야 17 : 11 재물을 모으되 바르게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자고새가 알들을 품되 부화시키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의 날들의 중간에 그것이 떠나겠고 끝에는 그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에스겔 28 : 5 네가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네 재물을 불렸고 네 마음이 네 재물로 인하여 높아졌도다.   마태복음 13 : 22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이 들어와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열매 맺지 못하게 되는 자들이니라.   마가복음 10 : 23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이 들어와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열매 맺지 못하게 되는 자들이니라.   누가복음 8 : 14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나아가다가 이 세상 삶의 염려와 재물과 쾌락으로 숨이 막혀 완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내지 못하는 자들이니라.   마가복음 10 : 23 예수님께서 주변을 둘러보시고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려우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10 : 24 제자들이 그분의 말씀들에 깜짝 놀라더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심히 어렵도다!   누가복음 18 : 24 예수님께서 그가 심히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려우리라!   디모데전서 6 : 17 이 세상에서 부유한 자들에게 명하여 그들이 마음을 높이지 말고 확실치 않은 재물을 신뢰하지도 말며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 곧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분을 신뢰하게 하고     결론 도출 : 재물의 속임수에 빠지면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께로 부터 분리되는 불행이 생깁니다. 믿음안에서 걷는 우리들도 때로는 재물의 유혹에 많이 흔들리며 재물의 부유함을 바라며 이것을 활용한 복음사역을 꿈꿉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우리의 욕심이 보이지 않게 숨어있을 때가 많습니다.    재물의 부유해 짐을 지혜롭게 경계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재물이 주는 풍요로움에 젖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재물의 부유함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바른 재정관을 정립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3-03-23 14:43:22 | 노영기
최근에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만나게 된 형제입니다. 무엇보다 부패되지 않고 변개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게 되서 참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최종 권위역"으로 믿고 성경을 구입하고 교회 친한 형제와 함께 성경을 새롭게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는 중에 개역개정에는 없는 내용이 보여서 이해가 안되서 질문을 남깁니다. 성경 안에서 지혜롭게 이해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마태복음 13 : 22 가시나무 사이에 씨를 받은 자 또한 말씀을 듣되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가 말씀을 숨 막히게 하므로 열매 맺지 못하는 자니라.마가복음 4 : 19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이 들어와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열매 맺지 못하게 되는 자들이니라.     위 두 말씀에서 "재물의 속임수"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재물의 속임수"가 무슨 뜻이죠? ^^
2013-03-23 11:55:07 | 김명수
일하면서 듣고 있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성경에서 핵심되는 내용이 저절로 정리되구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맺어진 것을 함께 나누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주변 분들에게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이 기뻐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3-21 19:35:13 | 최문선
2013년 3월 19일에 천주교의 유래와 마틴 로이드 존스의 천주교 사상 평가를 이펍 파일로 올렸습니다. 2013년에는 한국에서 종교 통합을 위한 WCC가 열립니다. 천주교 사상 평가의 마지막 세 장을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Yes24 등에서도 조만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영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2013-03-19 17:40:13 | 관리자
A.누가복음 17장 26-30절 26 노아의 날들에 이루어진 것 같이 사람의 [아들]의 날들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였느니라. 28 마찬가지로 롯의 날들에도 그와 같았으니 그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건축하였으되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바로 그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 오듯 내려 그들을 다 멸하였느니라.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같으리라. B.로마서 1장26-27,32절 26 이러한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런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는 것을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 32 그들이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고도 같은 일들을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일들 행하는 자들을 기뻐하느니라. C.고린도전서 6장9절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D.디모데전서 1장10절 10 음행을 일삼는 자와 남자와 더불어 자기를 더럽히는 자와 사람을 납치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위증하는 자와 그밖에 무엇이든지 건전한 교리에 역행하는 것 때문이니라 E.고린도전서 6장 18-20절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행하는 모든 죄는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느니라. 19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20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013-03-19 11:37:30 | 최문선
뉴질랜드는 2004년 12월 6일에 시민 결합법(Civil Union Act)이 찬성 65표 대 반대 55 표로 의회를 통과하여 동성애자들 간의 결합이 합법성을 획득하게 되어 전통적인 남녀 간의 결혼과 법적으로 동등하게 대우하는 법이 되었습니다. 150개에 해당하는 법 조항을 고쳤습니다. 그 결과 동성애자들이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고 많은 동성애자들 조차도 기존의 결혼에 대한 정의에 이의를 표하지 않는데도 굳이 '동성 결혼 합법화'를 통해 결혼에 대한 정의를 바꾸려는 데는 다른 사악한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일반 시민들도 이 문제가 그냥 인권에 대한 문제라도 간단하게 생각하고 소수자 들을 동정하는 마음으로 이 법안통과에 찬성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러나 그 속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은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정면으로 대항하고 창조질서를 깨뜨리려는 악한 무리들의 발상임을 우리는 잘 알 수 있습니다. 서류상에서 '아내'와 '남편' 이라는 단어도 없어지고, 심지어 스페인에서는 출생증명서에'아버지'와 '어머니'라는 단어 대신 '생물학적 선조 A'와 생물학적 선조 B'로 바뀌기도 합니다. 관리자께서 올려주신 글은 이곳 뉴질랜드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 저지 운동에 압장서고 있는 Protect Marriage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한글로 번역한 것입니다. 그 내용은 한국을 포함해서 어느 나라에나 거의 다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무엇이 어떻게 심각한지 확실하게 알게 됩니다. 한국의 '차별금지법안'이 국회에 상정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강하게 조치하셔야 합니다. 미국도 많은 주에서 이미 법으로 확정되어 바꾸기가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초등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동성애법을 가르친다고 하니 참으로 속상한 일입니다. 초반에 잡지 않고 한 발 한 발 내주다 보면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예수님 오실 말세지말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지만, 막상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120년동안 노아와 그 가족을 통하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를 막고 듣지 않던 사람들로부터, 오히려 조롱하는 소리를 들어야 했던 노아가족의 마음이 이러했을까 헤아리게 되고 그 사악한 소돔 고모라를 겨우 빠져 나왔던 롯의 가족의 참담했던 순간도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먼저 믿는 자들이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주변에 이런 상황을 바르게 알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또 한국과 뉴질랜드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2012년 5월20일 설교말씀 말세의 징조:동성애(mms://vod.cbck.org/dsjung/cbck/preaching/20120520.wmv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312&page=3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태성 형제님의 글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600#c_3601
2013-03-19 11:13:24 | 최문선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자신의 이름을 위해 너희가 보여 준 너희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 곧 너희가 성도들을 섬겨 온 것과 또 섬기고 있는 것을 잊지 아니하시느니라. 히(6:10)" 대단히 감사합니다.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의 노고가 한국과 전 세계 곳곳에 널리 퍼져 귀한 열매를 열리게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2013-03-19 00:29:25 | 김대용
참고로 교재를 알려드립니다. 구약 개론 교재 http://www.amazon.com/Willmingtons-Complete-Guide-Bible-Knowledge/dp/0842381651/ref=sr_1_4?ie=UTF8&qid=1363605232&sr=8-4&keywords=Willmington%27s+complete+guide 신약 개론 교재 http://www.amazon.com/Willmingtons-Complete-Guide-Bible-Know/dp/0842381643/ref=sr_1_5?ie=UTF8&qid=1363605270&sr=8-5&keywords=Willmington%27s+complete+guide 조직 신학 교재 http://www.amazon.com/Willmingtons-Complete-Guide-Bible-Knowledge/dp/084238166X/ref=sr_1_2?ie=UTF8&qid=1363605296&sr=8-2&keywords=Willmington%27s+complete+guide 위의 세 책을 한 권에 모두 담은 베스트 셀러 http://www.amazon.com/Willmingtons-Guide-Bible-Anniversary-Edition/dp/1414329717/ref=rec_dp_1
2013-03-18 20:21:42 | 관리자
다음은 뉴질랜드에서 한 자매님이 보내온 글입니다. 동성애가 전 세계적에서 큰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뉴질랜드에서도 이것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한국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런 글을 읽어두면 도움이 돌 것 같아 나누기 위해 올립니다.   ---------------------------------   결혼을 현재대로 유지시켜야 하는 21개의 멋진 이유들   결혼은 기본적인 것이다.역사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모든 인간 사회에서 결혼은 항상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결합이었다. 결혼은 어떤 조직화된 교회나 국가보다도 더 오래된 것이다. 국가는 자연적인 인간의 제도를 재설계할 생각을 버려야 한다.   생물학의 문제이며, 고집의 문제가 아닙니다.결혼은 자연에 의해 정의된 남자와 여자의 서로 보완적인 특성을 결합하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결합만을 통해서 또 다른 생명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은 배타적이며, 또한 차별적이다. 이렇게 독특한 현상은 그 독특한 방식대로 다루어 주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이다   사람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지지하는 것입니다.이 토론은 동성애자들이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존엄과 존경으로 대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동성애자 공동체의 많은 사람들 역시 동성 결혼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동성애 혐오자들도 아니며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는 자들도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선택한 사람을 사랑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결혼의 정의를 새롭게 고칠 권리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선택한 사람을 사랑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결혼의 정의를 새롭게 고칠 권리는 없습니다.)   정의의 문제이지, 차별의 문제가 아닙니다.다른 사람의 권리를 인지하고 존중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결혼을 지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가능합니다. 법률을 바꾸어서 결혼에 동성의 결합을 포함하도록 하는 것은 결혼의 의미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문제는 결혼의 정의에 관한 것이지 차별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결혼의 정의에 관한 것이지 차별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평등하다는 것은 똑같다는 것이 아닙니다.평등은 똑 같은 것이 아니며, 다르다는 것은 불평등이 아닙니다. 인기 있는 NZ Herald의 짐 홉킨스가 쓴 것처럼 “(차별은) 항상 생깁니다. 평등을 추구하는 것이 의회의 목표였다면, 음주가능 최소 연령 제도도 없을 것이며 중혼이나 특정 약물에 관한 금지는 물론이고, 운전 면허를 따기 위해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는 조항도 없을 것이며, 마오리 의석제도도 없을 것입니다.”   결혼할 권리라고요?결혼은 당연히 차별을 합니다. 14살짜리가 결혼을 할 수 없습니다. 세 명 또는 네 명의 사람이 서로 결혼을 할 수도 없습니다. 현재 결혼한 상태에 있는 사람도 결혼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가 성인이 된 자신의 딸과 결혼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가 성인이 된 자신의 아들과 결혼할 수 없습니다. 평등을 원하는 사람들 조차도 어떤 제약이 있어야 한다고 믿으며, 결혼이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인 권리도 아니며, 모든 종류의 낭만적인 관계를 위한 권리도 아니라는 것을 믿습니다.   특별한 권리라고요?2004년에 정부는 동성 결합을 도입하면서 뉴질랜드에서의 동성 결합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150개가 넘는 법 조항을 고쳤습니다. 현재 법적으로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차별은 없습니다. 이제 와서 왜 특별한 권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권리는 어떡하지요?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결혼이란 단순한 법적 동의 나 사회적 계약 이상의 것을 의미합니다. 역사적, 문화적, 또는 종교적 의미나 가치 때문에 의도적으로 결혼을 선택할 사람들의 권리도 고려해야만 합니다. 결혼의 의미를 바꿈으로써, 우리는 그런 가치관과 이상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뉴질랜드 국민의 권리를 짓밟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결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우리는 그저 우리에게 사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 이상의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법안은 단순히 현재의 법조문을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온 제도를 완벽하게 재정의 하는 것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결혼의 정의는 중요합니다어떤 것의 정의를 바꾼다는 것은 그 사회와 미래의 세대들이 그 것을 바라보는 관점과 그 것이 맡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정의에 엄마를 포함시키는 변화를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현실을 은폐하게 될 것입니다. 정의를 내리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엄마, 아빠의 문제남자와 여자 간의 결혼은 자신을 만든 엄마와 아빠가 자신을 사랑하며 키워줄 것이라고 자녀에게 말합니다.  죽음이나 이혼 때문에 이런 일이 방해를 받을 수는 있지만, 어린이들은 자신의 생물학적 엄마와 아빠가 결혼했을 때에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 또는 엄마와 아빠의 차이는 진짜로 중요한 것입니다.   성(젠더)은 중요합니다.결혼을 재정의한 결과의 하나는 동성 부부가 서로 관계가 없는 아이들과 어린이들을 입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명의 남자는 각각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지만, 둘 중의 그 누구도 엄마가 될 수는 없습니다. 두 명의 여자는 각각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지만, 둘 중의 그 누구도 아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동정심이 많은 사회가 항상 엄마 없는 가정이나. 아빠 없는 가정을 돕기 위해 나서지만, 현명하고 사랑이 많은 사회라면 의도적으로 엄마가 없거나 아빠가 없는 가정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사랑하는 엄마나 아빠를 계획적으로 아이에게서 없애는 것은 아이를 가장 잘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성 부모의 양육권에 대해 배심원은 아직 숙고 중입니다.지난 40년간 이루어진 대규모의 탄탄한 과학적 연구들은 다른 어떤 가족 구조에서 보다 결혼한 생부모와 함께 있는 것이 자녀들에게 더 좋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명한 아일랜드의 동성애 정치 평론가인 Richard Waghorn이 말한 것처럼 이것은 다른 구조의 가족들을 비방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도로서의 결혼의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의 자녀가 다른 가족 형태의 자녀들과 마찬가지로 잘 생활한다고 알려진 연구들은 연구 방법적으로 허점을 갖고 있어서 과학적 결론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런 연구 결과들이 결혼의 정의나 입양에 관한 법률을 도매금으로 바꾸는 것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강요된 이데올로기입니다결혼의 정의가 새로이 정립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이 새로운 정의를 따라야 합니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법에 저촉이 됩니다. 이것은 목사들과 종교관련 단체와 학교, 결혼 집례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동성 결혼이 기본적인 인권으로 여겨지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어떤 단체가 이 기본적인 인권을 인정하고 아니할지에 대해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됩니다. 이 법안의 입법자인 노동당의 Loisa Wall의원은 결혼 집례자의 믿음이나 교회의 종교적 해석에 맞지 않는다면 어떤 개인이나 교회에게도 결혼 집례가 요구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확답은 NZ법 학회와 빅토리아 대학교의 법과대 교수들을 포함한 전문가들이 매우 의문시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Family Firs는 100,000개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72,000명이 서명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 청원서에 서명하도록 격려해 주십시오. 온라인 서명이 더 선호되므로, www.protectmarriage.org.nz에 접속하십시오. 서면 제출을 원하시면 저희 홈페이지에서 청원서를 다운로드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외의 유사한 사례에서 얻은 경고들   1. 결혼을 재정의하려 시도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경종을 울리는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호주의 위대한 테니스 스타인 Margaret Court는 2012년 초에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의견을 발표하자 많은 공격을 받게 되었다. 동성 결혼 찬성자들에게서 “악의적인 발언”으로 “고집불통자들을 선동한다”고 비난을 받았다.   2. 2011년 존경 받는 캐나다의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전통적인 결혼의 정의를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해고를 당했다.   3. 2011년 미국에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정되었던 올림픽 금메달 2관왕 Peter Vidmar가 사임하도록 압력을 받았다. 그 이유는 그가 프로포지션 8이라고 불리는 캘리포니아주의 법률을 지지한 것이었는데, 이 법은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4. 캐나다의 새스캐츄언의 최고 법정은 공직에 있는 결혼식 주례자들이 자신들의 개인적인 신념에 불구하고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주례하는 것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판결을 내렸다. 5. 미국의 메인주는 국민투표에 의해 동성 결혼을 허용했는데, 어떤 공증인도 어떤 이유에서건 동성 “결혼”을 집례하는 것을 거부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들은 인권 위반으로 벌금을 물게 된다.   6. 이스라엘에서는 예루살렘 치안판사 법원은 종교적인 이유로 동성 결혼식에 장소를 제공하기를 거부한 결혼식장 주인에게 동성 커플에게 25000불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명했다.   7. 영국에서는 주택 신탁 회사의 직원이 관리직에서 해고를 당하고, 봉급의 40%가 삭감되고, 서면 경고를 받았는데, 자신의 사적인 페이스북에 교회에서 동성결혼을 집례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평등”이라는 글을 올린 후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8. 영국에서는 동성 결합이 법률이 되면 동성 결혼을 권장하는 것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교사들이 해고를 당할 수 있다. 한 교육부 장관은 교사들, 심지어 종교계 사립학교의 교사라할지라도 양심의 이유로 이를 반대할 때, 훈계를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기를 거부했다. 노동당의 Louisa Wall의원은 최근에 뉴질랜드 정부의 보조를 받는 종교계통의 학교들에서는 전통적인 결혼관을 권장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 엄마’, ‘아빠’, ‘남편’, ‘아내’라는 말의 사용 금지미국의 워싱턴주의 보건국에서는 동성 최근 국민투표에서 동성 결혼이 인정된 후 혼인, 또는 이혼 증명서에서 “남편”과 “아내”라는 말을 삭제하려고 하고 있다. 영국 정부 역시 결혼이 재정의 된다면 공식 문서에서 “남편”과 “아내”라는 말이 삭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에서는 결혼을 재정의할 계획에 따라 “어머니”와 “아버지”가 제거될 것이라고 한다. 스페인에서는 출생 증명서에 “어머니”, “아버지”라는 말 대신 “생물학적 선조 A”와 “생물학적 선조 B”로 바뀌었다.   이제 무슨 일이 생길까요?일단 결혼의 의미가 재정의되면, 이것을 다시 바꾸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사랑과 헌신에 의거하여 동성 결혼이 허락된다면, 일부다처나 다애주의 (집단결혼), 근친간의 결혼 에 대한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사랑하는 성인들을 차별대우하는 것이 어째서 괜찮은 것일까요? 지금은 이것들이 불법이지만 동성 결혼이 불법이었던 것도 불과 얼마 전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인종간의 결혼을 금지하는 것과 같다고요?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타인종간 결혼 금지는 불공정한 것이었고 인종을 서로 분리시키려고 고안된 것이었습니다. 결혼은 서로 다른 성이 함께 한다는 것을 근간으로 합니다. 타인종간의 결혼 금지를 타파한 것은 결혼의 정의를 재정의한 것이 아니고 결혼의 정의를 확증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부부가 자녀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물론 그렇습니다. 모든 결혼한 부부가 자녀를 갖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있습니다. 자녀를 갖는 것이 결혼의 전제조건은 아닙니다. 이것은 결혼의 자연스러운 산물인 것입니다. 결혼은 출산에 이르는 독특한 결합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른 무엇보다도 국가가 결혼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예외적인 사항 때문에 어떤 부부가 결혼할 자격을 박탈하지 않습니다. 노인들이 결혼하는 것 역시 예외적인 일이며, 평균적인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결혼하는 모든 남자와 여자는 자신들이 생산하거나 또는 입양한 자녀에게 엄마와 아빠를 줄 능력이 있습니다.   동성 결혼이 결혼제도를 강화할 수 있다고요?“더 많은 것이 더 행복하다”라는 기치 아래에서 결혼이 번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 필수적인 결혼 문화는 우리가 세월을 견뎌온 결혼의 정의에 성실하고 존중하며 결혼의 중요한 목적을 이해할 때에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결혼의 정의를 넓혀서 일부다처나 집단 결혼을 포함하는 것은 단지 더 많은 사람들이 결혼할 수 있다고 해서 결혼이라는 제도를 강화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다음의 정치인들에게 동의합니다.동성결합 토론 때에 동성애자를 포함한 뉴질랜드의 정치가들은 동성 결합 법이 수용할만한 대안이며, 결혼은 이성애자들만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는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 이후로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Helen Clark (노동당): “결혼은 이성애자들에게만 적용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결혼 법을 (밑줄로 강조합니다) 바꾸지 않습니다. 결혼은 오직 이성 커플만을 위한 선택으로 남을 것입니다” - 2004. 6. 21일자 NZ Herald   Tim Barnett (노동당): “동성결합법안이 수용 가능한 선택입니다.: 결혼은 손대지 않고 그대로 둘 수 있습니다” –동성 결합법 제 1차 의결회의   Metiria Turei (녹색당): “우리 사회가 이해하고 있는 결혼이란, 우리 법에도 형식화되어 있다시피,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특정한 제도입니다. 이 법은 결혼 법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 법은 결혼이라는 제도의 어떠한 구조나 타당성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동성 결합법 제 1차 의결회의   John Key (National): “결혼은 교회의 제도입니다. 나는 모든 인간 관계에 그 호칭을 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2006 “나는 현재의 법안을 바꾸거나 새로운 법을 채택할 진정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08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여러분이 이 문서의 내용이나 위급함에 동의 한다면 잠시 시간을 내셔서 당신의 국회의원에게 연락을 하십시오. 전화를 하거나 선거구 사무실에서 만나보도록 약속을 하거나, 편지를 쓰거나 또는 이메일을 보내십시오. 당신의 선거구 국회의원와 그들의 이메일 주소는 저희 홈페이지 www.haveyoursay.org.nz 에 나와 있습니다.   어떤 국회의원이 결혼을 찬성하는 투표를 할 수 있는지는 이 팜플렛의 별지에 있습니다.“나는 결혼 평등이라는 제안을 거부한다. 결혼 평등이란 것은 슬로건이었으며; 선거운동이었다. 평등을 주장하는 것은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즉 결혼이란 오랫동안 잘 수용되어 온 제도입니다.  결혼의 정의는 오랜 연륜을 통해 관습과 법률에 의해 만들어진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무게 있게 싣고 있는 것입니다.” – 동성애자 호주 상원의원 Dean Smith (2012년 9월 호주의 결혼 법 토론에서)   결혼 법 개정안: 이 법안을 부결시키는데 필요한 21명의 국회의원은 누구일까요?   배경2004년, 동성 결합법 국회 투표에 부쳐져 통과됨2005년, 결혼 (성 명시화) 수정 법 (Marriage one man one woman 법)이 부결됨. 이 법안은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합으로 명시화하려는 것이었다. (어떤 국회의원들은 이 법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부결 투표를 하였을 수 있는데, 실상은 이 법 후에 어떤 것이 올 것인지를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 2012년, 결혼 (결혼 정의) 수정 법 (동성결혼 법이라고 불림)을 의결에 부침 (1st Reading)   National 당의 투표 패턴8명의 의원 동성결합 반대, 이 8명중 6명이 성명시화법에 찬성, 그러나 모두 다 동성 결혼 법에 찬성함. 동성 결합법 논의가 있은 후에 국회의원이 된 10명이 성명시화법에 찬성했으나, 동성 결혼 법에 찬성함. National 당의 18명 국회의원 중 일관성 없이 투표를 한 12명은 장관들임. 우리는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처음 입장대로 일관성 있게 투표하도록 권장할 필요가 있음.  
2013-03-18 11:53:2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서는 3월 16일부터 2013년도 신학원을 개강하였습니다. 이번 봄 학기에는 성경 교리 01과 구약성경 개론을 강의합니다.   성경 교리는 보통 신학교에서 조직 신학(Systematic Theology)이라고 합니다.봄 학기에는 조직 신학 1과 구약 개론을 강의하고 가을 학기에는 조직 신학 2와 신약 개론을 강의합니다.이렇게 하면 조직 신학 강의가 64회, 성경 개론 강의가 64회 이루어져서 성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해의 모든 강좌는 모든 성도들을 위해 다음 주부터 동영상과 음성으로 제공할 것입니다.자료실의 영상자료와 음성자료에서 조직신학과 성경개론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 지식의 습득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잘 아는 계기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3-18 10:18:17 | 관리자
감사합니다. 저는 언쟁이 아닌, 이런 답변을 원했습니다. 첫번째 답을 해주신것은 문제and답 처럼 객관식처럼 보여서 누구에게 설명해서 생각을 바꿀수있는 힘이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답변은 주관식and답으로 설교자답게 써주셨습니다. 저의 작은 질문에 마음써주시고, 답변을 달아주신 김문수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못난 저때문에 상처받지마시고, 귀한길 흔들리지 말고 걷길 응원합니다.
2013-03-18 05:48:45 | 이민혁
제가 쓴 답변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으셨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민혁 님께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얻기 위해서 이 게시판에 들어오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기대했던 수준의 답이 나오지 않자 이렇게 항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성경에 기초하여 답변드렸는데 제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됩니다. 저는 제 말을 믿어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들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 있는 분들은 이민혁 님의 마음에 드는 답변을 올리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첫째, 형상을 만드는 것과 연관하여 저는 그것이 전후 문맥을 통해 볼 때 우상숭배와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을 드렸고, 하나님께서 모든 종류의 그림 그리기와 조각을 다 금지하신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면 이민혁 님께서는 제가 님의 주장을 단단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런 답변을 얻지 못해서 실망을 하신 것이구요. 현재 이민혁 님께서는 출20:4 말씀에 따라 모든 종류의 형상을 만드는 것은 다 금지되었다고 주장하시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성경은 이에 대해서 무엇을 말씀하고 계실까요? 집의 사면 모든 벽에는 안팎으로 그룹과 종려나무와 핀 꽃들의 새긴 형상을 새겼고(왕상6:29) 또 그가 지극히 거룩한 집 안에 두 그룹을 형상 작업으로 만들고 금으로 그것들을 입혔더라(대하3:10)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를 위해 불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쳐다보면 살리라, 하시니라. 모세가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이 어떤 사람을 물었을 때 그가 그 놋 뱀을 쳐다보면 살더라(민21:8-9). 몇 구절만 예로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려나무와 핀 꽃들의 형상, 그룹의 형상을 만들게 하셨고, 놋으로 뱀의 형상을 만들어 장대에 달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형상"이 아닙니까? 이민혁 님의 주장대로라면 이런 구절은 분명히 출애굽기 20:4 말씀과 모순되는 말씀입니다. 출20:4 에서는 절대로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시고, 출애굽기, 민수기, 열왕기, 역대기에서는 형상을 만들라고 하셨는데 과연 진리의 하나님께서 서로 모순되는 말씀을 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종류의 형상을 금지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출20:4은 분명히 우상 숭배와 관련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약 님의 말처럼 모든 형상이 다 금지되었다면, 글씨를 써도 안 되고, 약도를 그려도 안 되고, 미술 수업을 해서도 안 되고, 도장을 파도 안 되고, 밥 그릇을 만들어도 안되고, 그 밥 그릇에 밥을 담아 먹어도 안되고, 학교 배지를 달아도 안되고, 무늬나 글자가 들어간 옷을 만들어도 입어도 안 됩니다. 손 모양을 펴서도 안 되고, 오무려도 안 되고, 다리를 뻗어도 안 되고 구부리고 자도 안 됩니다. 우리 몸으로 어떤 형상을 만드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위의 성경적 사례에서 보는 것과 같이 우상 숭배와 전혀 상관이 없는 형상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금지하신 바가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만든 놋 뱀의 형상을 사람들이 우상으로 섬기고 분향할 때, 그것은 우상이 됩니다. 그가 산당들을 제거하고 형상들을 깨뜨리며 작은 숲들을 베어 내고 모세가 만든 놋 뱀을 산산조각 내니 이는 그때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그 뱀에게 분향하였기 때문이더라. 그가 이 뱀을 느후스탄이라 하였더라(왕하18:4). 우리는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만들라고 명령하신 놋 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우상으로 섬기는 자들이 문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제 답변이 이민혁 님의 마음에 쏙 들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제가 사용하는 가정법 표현에 대해서 꼬투리를 잡으셨더군요. "더구나 히브리서를 인용하시면서 성경이 잘못된게아니라면이란 말씀을 하실줄이야.. 우리가 수많은 말들을 하지만 킹제임스성경만큼은 확실한 문장을 사용하는것이 옳지않을까요?" 제가 "히1:1-2 말씀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이라고 한 것은 이 말씀이 확실히 맞기 때문에 그 사람이 틀렸다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최소한 그 정도의 국어 실력은 갖추고 계신 분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님께서는 그런 가정법이 아니라 확실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더 선호하시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표현을 성경 말씀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고 달과 별들의 규례들을 밤의 빛으로 주며 바다의 파도가 소리칠 때에 바다를 나누나니 만군의 주가 그의 이름이니라. 만일 그 규례들이 내 앞에서 떠나 없어진다면 그때는 이스라엘의 씨도 내 앞에서 끊어져 영원히 민족이 되지 못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일 사람이 위로 하늘을 잴 수 있고 아래로 땅의 기초들을 찾아낼 수 있을진대 나 또한 이스라엘의 모든 씨가 행한 모든 것으로 인하여 그들을 버리리라. 주가 말하노라(렘31:35-37). 왜 주께서는 이민혁 님이 선호하는 것처럼 "해와 달과 별들의 규례들은 내 앞에서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씨도 끊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하늘을 잴 수 없으며 땅의 기초들을 찾아낼 수 없다. 그러므로 나도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는다"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가정법을 사용하셔서 자신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확실하게 계시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입니다. 직설적이고 직접적인 표현만이 "확실한 문장"은 아닙니다. 성경에는 간접적이고 우회적인 표현들, 일어날 수 없는 일을 가정하여 확실한 진리를 선포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아키아나라고 하는 소녀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습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지 구약 시대와 같이 직통 계시를 주시거나 육성으로 사람들에게 속삭이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녀와 같이 직접 계시를 받는다거나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영적인 존재(마귀들)와 교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녀가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을 신뢰한다는 것을 볼 때, 그녀가 올바른 진리의 말씀에 서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가 그린 그림들, "문 밖에 서서 두드리는 수녀"(계3:20을 왜곡하여 그린 것으로 보입니다), "동양(인도)의 수행하는 구도자" 등의 그림을 볼 때 이것은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통합운동을 주도하는 악한 영적 세력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 결코 하나님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민혁 님께 권해 드리는 것은 질문을 하시기 전에 먼저 다른 사람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답변을 들을 준비가 되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질문을 하게 될 경우,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하면 실망하거나 답변이나 의견을 제시한 사람을 원망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이민혁 님께서 먼저 진리 가운데 바르게 서고 무장되어, 그 형이라는 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깨우쳐주는 기회가 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 답변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답변도 마음에 안 드신다면 저도 더 이상 답할 의욕이 없습니다.
2013-03-17 20:09:25 | 김문수
1번의 내용이 각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것같아 의견하나를 추가해봅니다 예를들어 요즘3d게임캐릭터들이 참사실적으로 세상의것들과 괴물들 동물들을 만들어 우리들에게 보이고 있습니다정말 마귀처럼 잘 형상화한캐릭들.. 그리고 1번의 생각의 계기는 근무하는 동료가 온몸에 이것저것문신을 했습니다 그것도 단지 사람몸일뿐 예술작품입니다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세상에서 칭찬받는것을 참 안타깝고 저주받은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의도가 다르다고 주님의 명령을 무시한다면 하나님을 위해서 영광돌린다고 록음악으로 주님을 부르짖고 악한것을 만들면서 주여 찬양받으소서 한다면 우린 가인과 아벨의 귀한 말씀을 잊은것입니까?
2013-03-16 19:38:29 | 이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