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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지사항에는 거의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말씀은 신자에게(특히. 목회자와 신학생) 그야말로 황금률과 같은 교훈입니다. 다른 이들이 모르는 진리를 안다는 사람들이 빠질 수 있는 모순과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주는 이 귀한 교훈을 가슴에 뜨거운 인두로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도 귀한 교훈을 일깨워 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012-07-26 12:53:45 | 김대용
우연히 발견한 간증입니다.   http://player.vimeo.com/video/32400978?autoplay=1   미국에서 태어난 중국인 Siew Kim이 동성연애자, 마약 딜러로 지내다가 기드온 협회의 성경을 통해 구원받고 무디성경학교를 나와 성경학교의 교수가 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에이즈 환자로 판명난 그 시점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분의 뜻에 순응하며 살기로 한 내용입니다. 쉬운 영어를 쓰니 잘 따라가 보기 바랍니다.   샬롬
2012-07-26 11:59:27 | 관리자
오늘 아침에 우연히 다음의 사이트를 방문했다가 칼빈주의에 대한 책자(280여 쪽)을 발견하였습니다(Calvinism notebook).   https://oncesavedalwayssaved.org/basic-reformed-theology-explained-and-exposed/   저자는 오랫동안 칼빈주의의 노예로 있다가 성경을 알면서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함정인가를 알게 되었고 결국 방대한 양의 무료 자료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매우 좋고 맨뒤에 있는 차트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아쉬운 것은 킹제임스 성경을 쓰지 않고 현대역본들을 썼다는 것입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2012-07-26 11:44:27 | 관리자
뉴에이지 이단을 가장 잘 알려주는 영화를 제작하는 Caryl Matrisciana의 사이트입니다. 오늘 아침에 우연히 자료를 분류하다가 찾게 되었는데 유익한 자료(특히 영상 자료)가 매우 많습니다. 영어를 할 줄 아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뉴의 Articles에 가면 뉴에이지, 이슬람, 천주교, 칼빈주의 등에 대한 좋은 자료가 많습니다. 참조하세요. 샬롬
2012-07-26 11:38:53 | 관리자
네, 백 번 공감합니다. 음행으로 인한 이혼은 극단적인 경우에 정 안 되겠으면 허락한다는 뜻일 뿐이죠. 크리스천이 세상을 상대로 다른 곳에서도 본을 보여야겠지만, 결혼 생활에서도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세상의 불신자들은 다 툭하면 이혼한다 해도 예수 믿는 사람은 한번 결혼하면 평생을 가고, 지조가 있다는 평판이 있어야겠습니다. (과거 로마 시대에도 그런 선한 간증이 전해졌다고 하네요.)
2012-07-26 09:04:12 | 김용묵
이혼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 마태복음 19장의 앞에는 "용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이혼 이야기 다음에는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시는 내용이 나옵니다. 간음이 이혼 사유가 될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께 용서받은 자로서 자신의 배우자를 용서하는 것도 문제 해결의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또한 이혼 후 어린아이들이 겪게 될 아픔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12-07-25 23:45:19 | 김문수
귀한 글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사실 결혼이란 것은 많은 떨림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일이기에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은 더할 나위 없이 이에 대해서 엄숙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겠습니다.
2012-07-25 20:34:35 | 소범준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 사이트에서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책들을 많이 소개하고 그분의 책 PDF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게 하였습니다. 또한 9월부터 저는 젤러의 책을 주 교재로 해서 로마서 강해를 하려 하고 오전 설교에서는 라이켄 목사님의 예레미야 강해서를 중심으로 설교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몇 차례 말씀드렸듯이 저는 많은 경우 위어스비 목사님의 책을 보고 설교를 준비합니다. 성경 강해의 경우 럭크맨의 주석도 많이 봅니다. 설교의 정의에 관한 한 저는 로이드 존스와 위어스비의 책을 교재로 삼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려는 요지는 모든 책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책의 일정 부분이 내가 믿는 바와 다르다고 해서 책 전체를 읽지 않으면 나만 손해입니다. 낙스 목사님은 영문학을 전공했고 성경을 많이 읽은 분입니다. 지금까지 알고 지내던 미국의 독립침례교회 목사들 중 가장 정직하고 편견이 없는 솔직한 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분의 책의 모든 부분이 저와 같지는 않습니다. 또 같을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그분이나 저나 편견의 한계에 갇힌 채 성경을 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분의 글의 대부분이 읽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추천하였습니다. 그 안에 저와 다른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내가 보지 못한 많은 것을 알려주기에 내 것이 맞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면서 좋은 것을 취사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여러분에게도 추천하였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성도들에게도 이분의 책들을 보라고 권합니다. 저와 믿는 점이 다른 데가 나오면 제가 설명해 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말을 믿느냐는 성도들이 성경과 양심에 따라 최종 결정할 것입니다.   럭크맨은 대단히 영민한 사람입니다. 그분의 주석을 통하지 않고서는 성경의 많은 진주즐을 그냥 지나쳤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과 다른 점이 여러 있지만 그분만이 본 진리를 수용해서 내 것으로 삼고 있고 가르칩니다. 현재 한국의 독립침례교회 성도들의 대부분은 알게 모르게 이분을 통해 많은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분의 책을 읽다가 과격한 것, 성경을 뛰어넘어 상상하는 것, 공분하여 남을 욕하는 것 등이 나오면 그냥 통째로 넘어갑니다.   라이켄과 로이드 존스, 폴 워셔, 존 맥아더 그리고 김남준 목사님 등은 철저한 칼빈주의자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대부분 믿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칼빈주의를 제외하고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공의를 다루는 데서는 어느 누구보다 예리하게 말씀을 강해하므로 저 자신의 경건의 시간을 위해, 설교 준비를 위해 이들의 책들을 봅니다.   댈러스 신학교 출신의 젤러는 성경 공부 지식이 누구보다 뛰어나고 그것을 잘 정리해서 제시합니다. 그런데 그분은 킹제임스 성경을 최종 권위로 믿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운영하는 미들타운바이블처치 성경 공부는 제가 보기에 세계에서 가장 좋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분에게서 그 점을 배웁니다.   낙스와 럭크맨은 재창조를 믿습니다. 이 두 분은 또한 상상력이 풍부해서 어떤 때는 성경보다 앞서갑니다.  어떤 분은 지동설을 믿고 어떤 분은 천동설을 믿습니다. 럭크맨 같이 과격한 킹제임스 성경 신자도 있고 켄달과 같이 온유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특성이 다 다릅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내가 믿는 것과 똑 같이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믿고자 하는 대로 기록된 책은 한 권도 없습니다.   우리가 성장하면서 다른 의견이 있으면 그것도 비평해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유명한 분의 의견이 내 의견과 다르면 이것을 기회로 삼아 내가 믿는 것이 맞는지 점검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혼자 힘으로 그것이 안 되면 목사나 교사에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제가 이 사이트를 통해 여러 사람의 책들을 소개한 것은 그 책들이 100% 옳거나 제 믿음과 같아서가 아닙니다. 배울 부분이 버려야 할 부분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조심해서 보면 큰 유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제외한 모든 책을 볼 때에 늘 비평적 태도를 가지고 점검하며 읽으면 큰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부디 이 점을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2-07-25 14:17:12 | 관리자
사람의 인생에서 결혼이란 대단히 중요한 일이며, 성경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는 주제이다.이미 다음과 같은 몇몇 URL에 이와 관련된 좋은 글이 많으나, 본인은 그 내용을 내 식대로 해석하고 다시 풀이해 보았다.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604http://av1611.net/3166   사실, 이 글은 쓰기는 수 개월 이상 아주 오래 전에 해 놨다. 그러나 정작 결혼 생활을 한 적도 없는 주제에 이런 글을 연장자 어르신들까지 보는 공간에다 덥석 올리는 것에 대해 적지 않은 심적 부담을 느꼈으며, 그래서 지금까지 공개된 장소에서의 게시를 자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뒤집어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결혼 생활을 실제로 한 분들이 이런 주제에 대해 자기 입으로 또 공공연히 말하는 건 좀 구태의연하고 민망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아무튼, 기혼자든 미혼자든 이 글을 통해 유익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 성경적으로 허용되는 이혼/재혼 사유   1. 배우자와 물리적으로 불가피하게 기약 없이/영영 단절되어 버렸을 때   사별, 실종, 집 나가서 떠난 뒤 일방적으로 잠적 등이 여기에 속한다. 사별은 아예 결혼 주례사에 “죽음이 둘을 갈라 놓을 때까지”라는 표현이 들어가기도 할 정도이니 제일 확실하다.그런데 확실하게 사망이면 차라리 나은데, 우리나라 한정으로 부부가 남북으로 이산가족이 돼 버렸다거나 하면 어떡하면 좋을까?현실을 인정하여 그냥 재혼하는 것도 성경적으로 문제되지는 않으리라 본다.   2. 음행(신 24:1; 마 5:32)   이것은 인간의 질투심과 죄성을 감안하여 하나님께서 예외적으로 제한적으로 허락하신 필요악이다. 배우자가 상대편에게 끝까지 신실하지 못했을 때, 도저히 용서를 못 하겠고 부부간에 살인극이 벌어질 바에야 차라리 이혼으로 조용히 끝내는 걸 허락한다는 뉘앙스에 가깝다.   3. 불신자 배우자가 먼저 이혼을 요구했을 때(고전 7:15) 예수 믿기 시작한 배우자가 맨날 집 내팽개치고 교회만 쫓아다녀서가 아니라, 진짜 성경적으로 똑바로 다른 배우자를 사랑하고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데도 불구하고 “난 정말 예수 믿는 꼴 못 봐 주겠다. 너랑 도저히 같이 못 살겠다”고 저쪽에서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을 때 하나님도 그걸 말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이 있다.이혼을 그렇게도 싫어하는 하나님조차 그런 이혼은 예외적으로 막지 않으실 정도인데, 크리스천이 아예 대놓고 처음부터 불신자와 덥석 결혼을 하는 건 하나님의 관점에서 얼마나 안 어울리고 괴상망측하고 위태롭게 보일까? 하나님의 마음을 여러분은 느낄 수 있겠는가? 다시 말해 위의 3은 처음엔 부부가 다 불신자였다가 나중에 한 명만 구원받았을 때에나 발생 가능한 상황인 것이다. 독실한 신자끼리만 결혼해도 하나님의 방식대로 성경의 방법대로 가정을 꾸리고 같이 성령 충만을 유지하며 평생을 사는 건 어려운 일이다. 두 사람이 2인용 자전거를 한데 타서 같이 앞으로 페달을 밟아도 오르막은 오르기가 힘든데, 하물며 한 사람은 반대 방향으로 페달을 밟으면 이거 어쩐단 말인가?   그런데 “이번 주는 내가 오빠 교회에 따라 가 줬으니까 다음 주 일요일엔 같이 등산(혹은 성당, 절, 계모임 등등..) 가는 거야?” 이런 타협안을 제시할 배우자와 결혼을 하여 남녀가 한 몸이 된다고? 이런 결혼은 좀 심하게 표현하면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은 “결혼한 뒤에 나중에 전도하면 된다” 같은 건 바라지도 않는다.저건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만큼이나, 결혼 전에 준비할 것과 결혼 후에 부부에게 주어지는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 잘못 생각한 결과이다. 결혼이 어떤 영적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안다면 그런 소리는 절대로 못 한다. 물론, 결혼한 뒤에 나중에 전도하는 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지만, 안 해도 될 고생을 쓸데없이 하고 영적으로 얼마나 큰 손해와 갈등과 다툼을 대가로 치른 뒤이겠는가?   이렇듯, 크리스천은 불신자와는 결혼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믿는 사람과만 결혼해야 한다)는 명제는 단순한 권고의 수준을 넘어서 사실 단호한 계명이고 교리이며, 배우자 선택 기준의 최후의 마지노 선이다. 이것은 기독교가 배타적이고 편협해서가 아니라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의 영적 건강을 정녕 배려하는 차원에서 존재하는 교리이며, 성경적인 사고방식으로부터 논리적으로 유도와 증명도 가능하다.   성경에서는 고후 6:14-15의 응용 적용이 흔히 근거로 제시된다. 이것은 결혼뿐만이 아니라 같이 동업을 하는 것, 그리고 음지에서 활동하는 불신자들의 무슨 비밀 결사 단체에 불쑥 가입하는 것에도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다만, 불신자가 경영하는 일터에 단순히 고용된 일꾼으로 취업하는 정도라면, 나쁜짓만 아니라면 문제될 게 없으며 굳이 '멍에'에까지 해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와 같은 성경적인 이혼/재혼의 원칙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은 음행을 몸서리치게 미워하시고, 따라서 원칙적으로 이혼도 싫어하고 절대 금지하신다. 성격 차이, 혼수· 예단 문제, 시댁과의 갈등 같은 건 세상의 통념과는 달리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전혀 가당치 않은 이혼 사유이다. 우리나라는 결혼이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을 하기가 불가능한 구조로 가고 있는 게 요즘 심각한 문제로 보인다. 오죽했으면 결혼은 두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여섯 사람이 하는 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겠는가. 이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는지 나같은 미경험자의 머리와 인생 경험으로는 답을 못 내리겠다.   2. 아울러, 성경의 하나님은 신앙을 빌미로 가정 파탄과 이혼 조장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이 점에 대해 오해가 없어야 한다. 이혼도 불신자 쪽에서 먼저 요구했을 때이지 우리가 먼저가 결코 아니다.   불신자 배우자가 끝끝내 구원받지 못하고 죽어서 지옥에 갔다면, 지옥에서라도 그가 “아아, 그래도 예수 믿는다던 내 배우자와 같이 살던 시절이 제일 천국 같던 순간이었다.. 내 잘못이 컸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구원받은 배우자가 처신을 잘 해 줘야 한다!   3. 하나님은 그렇다고 홀로 남은 배우자에게 평생 수절을 강요하지는 않으며, 한편으로 가정이 유지되는 것도 매우 중요하게 감안하신다.(우리는 천주교와 불교의 성직자 금혼 제도가 성경적으로 잘못되었다고 판단할 당당한 권리가 있다.)   4. 앞에서 소개된 사별, 음행 등의 사유는 다들 극단적이고 예외적이며 어지간한 사람들이 겪을 일은 잘 없을 상황이다. “앗싸, 난 저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하니까 이혼할 수 있네” 하면서 팔자를 펴는 방법이 아니라,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적이고 불행한 상황에서 그나마 선택할 수 있는 차선책의 차원으로 이해해야 한다.   5. 하나님은 이런 신비로운 결혼 제도와 이혼/재혼 원칙에 대해서 인간들이 오해하거나 오· 남용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신 듯하다. 불륜을 재혼으로 합리화하기 위한 살인에 대해서 이미 성경에 언급하고 있다(다윗의 범죄). 그리고 현 세상에서 사별로 인한 재혼 때문에 생긴 여러 배우자들이, 내세에서 한데 만났을 때는 서로 어떻게 되느냐는 알쏭달쏭한 질문에 대한 답도 성경에 친절히 써 놓았다. (마 22:23-33) 흥미로운 사실이다.
2012-07-25 11:44:30 | 김용묵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원해서 여름의 마지막 휴일인 8월 15일(수)에 다음과 같이 세미나를 갖고자합니다.   주제: 재림과 휴거   날짜: 2012년 8월 15일   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45분씩 4시간        1강: 오전 10시 30분-11시 15분        2강: 오전 11시 30분-오후 12시 15분        휴식 및 점심 식사: 오후 12시 15분-1시 30분        3강: 오후 1시 30분-2시 15분        4강: 오후 2시 30분-3시 15분   내용: 다니엘의 70 이레, 휴거, 재림, 부활, 재림의 징조들, 짐승의 표 등   강사: 정동수 목사   장소: 사랑침례교회(www.cbck.org)   준비물: 교재와 점심 식사비 10,000원   강의 교재를 준비해야 하므로 참여하기 원하는 분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참여 의사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강의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해서 진행합니다.   샬롬   정동수
2012-07-24 15:13:31 | 관리자
2024년 6월 4일 최신판 에스라 성경 사전을 올립니다.   파일이 커서 사전과 지도/선도를 두 개의 파일로 올립니다.   무료 PDF 파일이니 마음대로 배포해도 됩니다.   샬롬     목 차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성경 책 이름과 약자 성경 개관 성경의 66권 책 소개 구약과 신약 사이의 400년 성경 교리 요약 성경 암송 구절 성경 해석법 구령/전도 가이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경 사전 성경 연대기 지도 색인 지도와 선도                서문   우주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면 어떤 창조물도 그분과 그분의 계획에 대해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 양심과 자연 만물이라는 일반 계시를 주셨고(시19:1-6; 롬1:18-32) 자신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객관적인 형태로 말을 사용하여 성경이라는 특별 계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감이라는 과정을 통해 성경의 모든 단어에 자신의 숨을 불어넣어 주셨으므로 모든 성경 기록은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딤후3:16). 자필 원본을 주신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경건한 사람들을 사용하셔서 지금까지 자신의 말씀을 순수하게 보존해 주셨습니다(사40:8; 마24:35). 주후 100년 이후에 복음이 온 세상에 퍼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각 나라 말로 번역해야 할 필요가 생겼고 그 결과 역본들이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또 14-15세기 이후로 영어 시대가 열리면서 최초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하나로 묶인 영어 성경전서가 출간되기 시작했고 1382년도에 위클리프 성경이 출간된 이후에 약 230년이 지나서 1611년에 킹제임스 성경이 출간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400여 년 동안 종교 개혁 본문인 킹제임스 성경은 단 한 번의 개정도 없이 온 세상에 창조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밝히 드러내는 횃불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완역/출간되었습니다.    본 사전의 편집자는 20년 전에 미국에서 공부하며 킹제임스 성경을 처음 접한 이후로 영미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을 바르게 공부할 수 있게 해 주는 용어 색인 사전, 낱말 풀이 사전, 다양한 지도 등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도구들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강하게 뿌리를 내려 선한 행위의 열매를 맺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국내에도 여러 종류의 성경 사전과 지도가 나왔지만 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하려는 보통 사람의 다양한 필요를 동시에 채워 주는 책을 구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편집자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평범한 성도들의 성경을 알고자 하는 선한 욕구를 채워 줄 사전을 제작할 것을 결심하였고 그 결과 성경 사전과 지도가 담긴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 생기면(암8:11) 그분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어서 망하게 됩니다(호4:6; 6:6).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은 죽은 책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과 관련해서 몇 가지 예가 나옵니다. 느헤미야기에는 하나님의 서기관 에스라가 바빌론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을 모아서 성경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서 책에서 명료하게 낭독하고 의미를 알려 주어 그들로 하여금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하니라”(느8:8). ‘에스라 성경사전’이 바로 이와 같은 일을 할 것입니다. 이 사전을 읽는 이들이 성경 용어와 지형, 인물, 배경 등을 스스로 알고 읽는 것을 깨달아 삶에 적용하는 것이 본 사전 출간의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신약성경에도 이와 비슷한 예가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난 빌립은 그에게로 달려가 그가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그대가 읽는 것을 깨닫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내시는 “누가 나를 지도해 주지 않으면 어찌 내가 깨달을 수 있으리요?”라고 응답했습니다(행8:30-31). 본 사전은 빌립과 같은 안내자의 역할을 하여 독자가 읽는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도 성경을 풀어 주는 것의 중요성을 몸소 예로 남겨 주셨습니다. 그분의 제자들이 구약성경을 잘 알고 있었지만 주님께서 그것들을 정리하여 풀어 주실 때에 비로소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눅24:32).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원하는 성도들은 성경이 제시하는 일꾼의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성도들이 하나님의 집에서 어떤 일을 감당하든지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이해하고 진리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이 많아도 진리가 없으면 하나님의 계획과 일의 방해물이 될 수 있습니다(롬10:2-3). 바른 말씀을 바르게 이해할 때에 바른 구원과 교리와 실행이 나오고 바른 교회가 설립됩니다. 부디 본 사전의 성경 공부 도구들을 통해 독자들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본 사전이 나오기까지 그 안의 내용을 일일이 검토하고 지도와 선도를 만들어 준 모든 성도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리며 긴 작업 과정 속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히 허락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바랍니다.
2012-07-24 14:16:1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