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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 3년 전에 저는 김재근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로버트 사전트 목사님의 확고한 책 "English Bible: Manuscript Evidence"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출간하려고 원고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출간을 미루다가 중국에서의 선교를 위해 이 책이 꼭 필요하다는 김재근 목사님의 요청에 따라 PDF 파일로 무료로 책을 공개하오니 필요한 대로 쓰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제목은 "킹제임스 성경과 사본들의 증거"입니다.   원 제목과 출처는 다음과 같고 저희는 출간 허락을 받았습니다.   "English Bible: Manuscript Evidence" Pastor Robert SargentBible Baptist Church   킹제임스 성경을 옹호하는 여러 가지 책들 중에서 독자들이 보기에 가장 좋고 이해하기 쉬운 형식으로 되어 있으므로 킹제임스 성경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을 무료 PDF 파일 책들에 첨가하였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51  감사합니다.   샬롬   정동수 드림   (*) PDF 파일이 다운되지 않으면 다음 기사를 클릭해 보기 바랍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46  (**) 참고로 이 책은 책으로 제본하려는 계획이 현재는 없습니다.
2012-04-24 10:46:06 | 관리자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예를 들면) 아들이 뭐가 필요할 때 먼저 누구에게 찾는가 바로 우리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내 이름을 확실히 부르게 되는 것이 옳습니다,, 맨 마지막에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려야 합니까,, 아버지는 아들의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너무 이상하게 여기셨을지 모릅니다. 아멘 .뜻 - 기도 자기도 진실로 그 내용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는 뜻으로 하는 말. 맨 마지막에 아들이 아버지를 신뢰하게 되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을(14:13, 14:14, 16:23, 16:24) 적용하면 기도가 되는 것에 해당이 됩니까? 맞습니까? 예수님께서 기도의 모범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보여 주신 기도 맨 마지막에 "아멘" 확실히 마쳤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바른 말씀이 옳습니다.
2012-04-24 10:27:48 | 신영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요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그것을 행하리라(요14:14).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구하지 아니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 그분께서 그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요16:23).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받으리니 이로써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2012-04-24 09:57:19 | 김문수
저는 솔직히 성경(신학)을 잘 모릅니다.  사실 킹제임스성경을 접하게 된 것도 극히 세상적인 이유였죠. 성경을 읽으면 좋을것같은데, 영어성경을 읽으면 일석이조라는 참으로 기특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영어성경...뭘 읽으면 좋을까? 하고 찾아보았죠.   대부분 NIV를 권합니다. 서점에 가도 대부분 NIV입니다.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그리스도예수안에" 지금의 "성경지킴이"싸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음...KJV는 뭐지?  이단인가? 왜 올바른 성경이라는데 왜 안 알려졌지? 과연 믿을 만한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었죠. 그때가 아마도 8년 전인가 봅니다.   10여년전 예전 교회에서 전도사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할 때 멍한 적이 있습니다. 어 뭔가 이상한데. 뭐지? 한참 지나서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대부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하는데, 그렇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할수도 있구나... 예전 교회에서 거의 항상 예수님을 "님"자를 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는 말씀이 멍하니 저의 마음을 때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원자의 귀중한 이름을 부르는데, 우리나라 글에 아주 좋은 "님"을 빼고 마치 친구이름부르듯이 부르는게 솔직히 마음이 편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읽던 개역성경 또한 "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성경은 "예수님"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이것이 제가 킹제임스성경을 권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존경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그리고 전 개역성경의 이 말씀이 정말 마음의 짐이었습니다. 누가복음 5장39절 :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 바로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같았습니다. 저는 성경을 접하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묵은것. 즉 예전것. 세상의 일들을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복음을 접하고도 예전것을 더 사랑하는구나. 그리고 그건 어쩔수 없는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성경에서는   또한 아무도 묵은 포도즙을 마시고 즉시 새 것을 원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묵은 것이 더 좋다, 하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5 : 39   "즉시"라는 단어가 추가되어 있더군요. 정말 위안이 됩니다. 즉 저도 복음을 접했지만 "즉시" 좋아하지는 않을수도 있구나. 그리고 "즉시"는 아니지만 차차 좋아질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을 접했습니다.    사소한 글자 하나이지만 그 글자 하나가 큰 차이를 가져오는구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구절입니다. 역대상4장10절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개역한글)  야베스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며 이르되, 원하건대 주께서 참으로 내게 복을 주사 내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이 나와 함께하사 주께서 나를 악에서 지키시며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하는 것을 그에게 주셨더라. (킹제임스흠정역)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개역한글)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모든 사람을 또한 용서하오니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옵시며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하라, 하시니라.(킹제임스흠정역) 누가복음 11 : 4 물론 환난도 벗어나고 시험에 들지말아야겠지만, 무엇보다도 먼저 "악에서 지켜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개역한글)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느니라.(킹제임스흠정역) 베드로전서 5 : 7   킹제임스흠정역은 누락되거나 빠진부분이 없고, 변개(수정된)부분도 없습니다. 순수한 말씀 자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아내가 이 말씀을 접하고 가슴이 벅차올랐었다는 구절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시편 31 : 24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개역한글) {주}께 소망을 둔 모든 자들아, 너희는 크게 용기를 내라. 그분께서 너희 마음을 강하게 하시리로다 (킹제임스흠정역)   과연 어떤 말씀이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지요?     저는 킹제임스흠정역을 읽으면서, 아..성경이 이렇게 쉽게 읽히고, 이해가 될 수 있었구나!  특히 시편은 정말 아름다운 시(詩)였구나!     부디 킹제임스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쉽고 이해가 쉬우며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까지 정말 지극히 세상적인 이유로 우연히 킹제임스흠정역을 접한 성도의 고백이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6:0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4-23 23:50:09 | 김형욱
김문수 형제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인 킹제임스 성경을 내 손안에 갖고 있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자랑스럽지만 절대로 우쭐대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여 날마다 읽고 마음에 새기고 믿음에서 우러난 행위를 세상에 드러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2012-04-23 23:27:51 | 이진호
여기 미국에서는 We pray in Jesus' name 간단히 In Jesus' name 으로 마무리합니다. 이 마지막 말을 할 때까지도 기도를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기도합니다"가 더 낫다고 봅니다. "기도드렸습니다"를 과거로 해석하면 "제가 옛날에 이런 기도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라는 뜻이 되겠지만, 실제 기도하면서 그런 의도를 가지고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분들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지금까지 제가 기도드린 내용은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드린 것입니다"라는 의미로 "기도드렸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니 이것을 현재완료로 해석하면 별 무리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느 것이 더 적합한 것인가라는 적절성과 개인적인 선호도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기도드립니다"라는 표현을 더 좋아하며 즐겨 사용합니다.
2012-04-23 23:04:31 | 김문수
옳은 말씀입니다. 학생이 공부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교과서인데, 교과서가 잘못되어 있다면 그것만큼 난처한 일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교과서를 통해 그 동안 사실이라고 믿고 있던 내용들이 나중에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을 때 그만큼 실망스러운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옛날 교과서로 배운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있는 것이 맞다고 믿고 다른 것은 배격해 버립니다. 기독교 신앙의 교과서는 성경입니다. 그런데 잘못 번역되거나, 내용이 훼손된 성경을 진리로 믿던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 동안 잘못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좀처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를 보여줘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책임이 더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들보다 더 좋은 성경, 바른 성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 하나님께 감사할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상대적 우월감을 갖거나 다른 성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깔보거나 조롱하는 잘못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오히려 진리의 말씀을 가졌다는 우리가 선한 삶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며,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가르치고 전도해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의 열매를 맺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4-23 22:54:42 | 김문수
김용묵 형제의 글을 읽어보면, 단순함, 명쾌함, 기발함, 다소 엉뚱함, 진리의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함 등이 느껴집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이런 류의 질문을 받을 때에는 답하기 난감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여러 신들이나 종교들 중에서 선택을 해서 믿은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나로 하여금 믿도록 만드셨는가? 따지고 들면 상당히 복잡한 문제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제가 내린 결론은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의 모습과 미래를 보여주시고, 나를 부르셨고, 나는 말씀이라는 초청장에 긍정적으로 화답하여 그분의 약속과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자발적인 (타의나 강요가 아닌) 의지로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은 이후로는 이 진리의 말씀이 내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아 지속적으로 제게 확신을 심어준다는 것입니다.
2012-04-23 22:38:14 | 김문수
오늘의 교회들에 가장 위급한 문제는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이 대책 없이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교인이라는 이름으로 지역교회에 편입되어 교회에서 누구도 구원의 교리를 깊이 있게 가르치거나 점검해 주지 않고 자신도 종교생활에 만족해 그 위급한 상황이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치우친 교리를 주장하는 과도한 사람들과 이단들이 교인들의 지각을 어지럽게 합니다. 세상 무엇이 이것보다 안타까울까요....... 저 자신과 지금의 교회들을 돌아보게 하는 귀한 글을 번역해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2012-04-23 20:56:56 | 김대용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영원토록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시편 12:6-7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 그리고,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그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즉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매우 임박한  지금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대로 성경 원문이 보존된 성경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며 킹제임스 성경이 바로 그 성경입니다.     세상에는 성경이라는 책들이 수 백 가지 나와 있습니다. 어떤 것이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참 성경인가를 분별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며 결코 간과 해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참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판단하는 최종권위이기 때문입 니다. 또한 우리가 오늘 이 순간에 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참 하나님을 볼 수 있고, 참 하나님께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패된 성경(?)을 믿으면 잘못된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물론 부패된 성경(?)에도 진짜가 90% 내외가 포함되어 있어 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은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올바른 교리의 출처가 됩니다. 교리는 우리가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가 달린 중대사 입니다. 교리가 잘못되면 망합니다.     다른 수 많은 성경이라 불리는 책들은 원수 마귀의 사주를 받은 자들에 의해 부패한 즉 삭제되고, 첨가되고, 내용이 바뀐 원문에서 번역되었기 때문에 10% 내외가 킹제임스 성경과 다릅니다.     성경 변개는 창세기 3장에서 마귀가 이브를 유혹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 되었고 그 역사가 매우 오래 되었습니다. 마귀가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순진한 것이며, 우리의 대적 마귀를 너무 얕잡아 보는 것입니다.     최초의 원본을 믿으려 하는 원본주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초의 원본은 모두 사라졌고 현재는 사본만 존재합니다. 원본주의자들의 문제는 그들에게는 참 하나님의 말씀인,  참 성경이 그들의  손에 들려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원본주의자들은 현재 성경을 전혀 갖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 원본이 사라졌으니 사본 중에서 어떤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리에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참 하나님의  말씀인, 참  성경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니 불쌍하고,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참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대단히 교만하고 못된 존재로 전락하게 됩니다.     야고보라는 이름을 가진 영국의 제임스 왕의 명령에 의해 당대 최고 석학들이 온갖 정성을 다하여 히브리 맛소라 원문과 다수 필사본을 근간으로 하는 그리스 표준원문에서 번역한, 권위 역본 킹제임스 성경이 현재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참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는 이를 한글로 번역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참 성경으로 우리 손에 '지금'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부패한 성경(?)을 보는 것을 절대로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교만한 자가 되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절대 복종해야만 합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오늘 우리들의 손에 들려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6:0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4-23 19:35:40 | 이진호
안녕하세요? 뭐 그다지 이슈가 될것도 아닌데...궁금한게 있습니다.   예전 교회에서는 기도 맨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끝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기도드렸습니다"라고 했다가 "기도드립니다"가 맞다보다 생각했지요.   사소한것이긴 한데, 습관이라는게 무섭더군요. 정말 별것 아니지만 궁금합니다. 그래서 여쭈어봅니다.    "기도드립니다" 와 "기도드렸습니다" 둘 중 차이가 있는지? 어떻게 기도를 마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오늘은 참 힘든 하루였습니다. 월요일이기도 하고.... 회사에서 뭔가 개선(변경)하는것이 있어 설명회를 개최하느라 진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뭔가 변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시면서 참 오래 참으시는구나.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죄악에 대해 즉시 벌을 내리지 않으시고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참으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에 대해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지금도 "저"에 대해서 참고 계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쯤이나 저는 하나님께 기쁨이 될런지......[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6: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4-23 17:54:03 | 김형욱
성경은 단호하고도 정확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요14:6)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세상 그 어떤 종교가 생명 문제에 대해서 이렇듯 정의를 내릴까요! 한 분 하나님외에는 불가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2012-04-23 13:23:48 | 양희석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여기서도 올라올 때가 되었군요. ㅎㅎ 1. 세상 종교 건에 추가 내용으로, '세상 종교는 형벌이나 생명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모호하며, 또한 절대 진리를 부정하는 것이 진리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사람의 구원 자체가 있지 않음' 정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2. 예수 그리스도는 아무리 누가 뭐라해도 온 세상의 절대적인 의의 기준 그 자체이신 분이시죠. 그분께서는 사람으로 태어나시긴 했지만 태생부터 죄가 없으시며 또한 우리와 같은 연약한 육체를 입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죄가 없으셨고, 우리는 전혀 감당할 수 없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시고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의와 구원을 성취하셨기에 세상의 그 어떤 성인 군자(와 같은 사람)들도 그분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3. 이런 명백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분을 믿으려고 하지 않죠. 이분을 믿으려면 많은 책임이 뒤따른다는 이해타산-_-적 계산과 자신의 적나라한 치부가 드러날까 덜컥 겁이 나기도 하고 말입니다.(요3:19-20) 4. 저도 교리 공부를 하면서 여전히 많은 암적 요소들이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걸 생각하면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는 것 같아서 조금 당혹스럽습니다. P.S> 참, 어제 주신 책 한 번 잘 읽었습니다. 자료 발표 준비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샬롬~~
2012-04-23 13:02:59 | 소범준
파스칼의 내기...신이 있다고 믿는것이 왜 유리한지? 사람은 100% 죽는다. (신이 있다고 믿건 없다고 믿건) 사람이 죽은뒤에 신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4가지 케이스이다.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죽고나서 확인해보니 신이 없는 경우 : 그다지 손해볼것없음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죽고나서 확인해보니 신이 있는 경우 : 아주 좋은 경우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이 죽고나서 확인해보니 신이 없는 경우 : 그다지 손해볼것 없음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이 죽고나서 확인해보니 신이 있는 경우 :끝장으로 미래가 없음. 즉 4가지 경우에서 볼때, 당연히 신이 있다고 믿는것이 안전한것인데..... 이런 애기를 해줘도, 죽어라고 안믿는것을 볼때, 인간의 교만이란..... 좋은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2-04-23 12:09:41 | 김형욱
위의 김형제님의 글을 읽고는 저도 첨가하는 방식으로 덧글을 답니다. 나이가 어렸을 때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종교생활을 시작하여 나이가 들어 성경을 읽으면서 정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을 하지요. 내 의지와 내 삶과 내 전 인격을 올인하게 되지요. 창세기 1장 1절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면 모든 것은 해결되더군요. 군더더기가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되더군요,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창세기 1장 1절을 전적으로 신뢰하게 된후에는 논리적 모순없이 성경을 묵상하게 되더군요.
2012-04-23 11:12:06 | 길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