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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진리침례교회 이우진 형제님께서 보내 주신 '가장 큰 명령'이라는 소책자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 그에게 어떤 징표가 있는지 잘 보여 주는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글이었습니다. 특히 진리를 많이 안다고 하는 우리 진영의 사람들이 여러 차례 읽고 머리 속에 넣은 뒤 실행에 옮겨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진리는 어려운 데 있지 않음을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무엇보다 제게 가장 큰 도전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진리와 사랑이 함께할 때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음을 잘 보여 줍니다.   우리 모두 이 글을 읽고 이렇게 해 보자고 결심하면 어떨까요?   너무 글이 좋아 조만간 내용을 종합하여 설교로 남기려고 합니다.   자료를 제공해 주신 도서출판 킹제임스에 감사합니다.   샬롬   정동수   참고로 아직 진리를 못 파신 분들은 일단 열심히 파야 합니다. 진리가 없는 사랑은 헛 것입니다. 진리를 많이 파신 분들은 이제 이 글을 통해 균형을 잡기 바랍니다.
2012-05-05 13:54:28 | 관리자
이슬람 자본이 들어오는 걸 대통령 탄핵 운동까지 불사하면서 저지하겠다고 선언한 목사가 이슬람 에큐메니컬 운동에 가담해 있는 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하긴, 오래 전엔 불교 대학원에서도 꽤 구설수에 오르는 발언을 한 분이지요.
2012-05-04 23:07:12 | 김용묵
안녕하세요?   * 이 자료는 인천 말씀 침례 교회의 박참하 목사님께서 설교하신 주제 설교 시리즈를 소책자 형태로 편집하여 출간한 것입니다.   * 저는 박 목사님으로부터 이 자료를 킵바이블에 게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원고를 자체적으로 간단히 교열을 본 후 올립니다.   * 분량이 많습니다. 전체 내용은 첨부하는 hwp 파일에 들어있으며, 이곳 본문에는 머리말과 간단한 요약만 올립니다.   환란 전 휴거라는 진리를 너무나 쉽고 분명하게 풀어서 강해해 주신 박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머리말 >>   이 주제는 교리적인 문제로 아주 심각한 부분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종말을 말하며 계시록에 초미의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말썽 많고 주장이 다양하기로 으뜸인 책이 계시록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확실하지 않거나 믿음이 없는 교회와 목회자들은 아예 덮어 놓은 책 또한 계시록이라 할 것입니다.   교계의 흐름으로 볼 때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교회가 반드시 대환란을 통과한다는 쪽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대환란 중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기 위해서 다양한 대비책을 세우려는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계시록을 강해하는 세미나가 얼마나 많습니까? 기독교계의 각종 신문에 가장 많은 세미나의 광고가 바로 요한계시록 세미나 같습니다. 그것도 아주 비싼 회비를 받으며 순회 세미나로 1년 내내 계속합니다. 여기에 많은 목사들이 돈을 싸 들고 모여듭니다.   다른 하나는 교회는 이 땅에 대환란이 일어나기 전에 들림(휴거) 받는다는 쪽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교회가 대환란을 통과한다는 쪽보다는 인기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계시록은 절대 어렵거나 두렵거나 비밀에 싸인 책으로 아무나 보아서는 안 될 성경이 아니라, 다른 65권의 성경과 같이 완전히 공개되고 아주 쉬운 계시인데도 문자적으로 보는 것을 외면하고 무언가 두렵고 박진감 있는 쪽을 택합니다.   오늘날 또 다시 세상이나 교계가 종말에 대해서 대단히 시끄럽습니다. 세상적인 예언이나 지진이나 기상변화에 민감합니다. 천체의 움직임이 심각하다고 말합니다. 오염으로 인한 지구의 멸망이 가깝다고 야단법석입니다. 물론 근래의 이상 기온으로 빙하가 녹거나 곳곳의 대형 지진은 충분히 지구의 종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만하게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아직도 이 지구는 대환란을 통하여 격변을 겪게 되고 심판을 통하여 변화를 받은 후에 적어도 천 년은 더 사용하고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지상 천년 통치가 있을 것을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2007년 가을에 아주 쉬운 계시록 세미나를 곤지암 기도원에서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3박 4일 동안 총 27강의로 계시록 1장에서부터 22장까지 강의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2012년 지구의 종말을 가상하는 영화가 상영되고 잉카인들의 달력이 2012년까지밖에 없는 것으로 보아 2012년에 종말이 올 것이라는 소문들이 돌아 저희 교회에서 금년 봄철 특별 세미나로 [교회는 대환란을 통과하는가?] 라는 주제로 몇 강의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주님의 오심은 모든 구원받은 성도의 거룩한 소망이요, 기쁨이요, 최고의 학수고대(鶴首苦待)입니다. 그러나 주님 다시 오심의 공중 재림과 성도의 휴거를 문자적으로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주님을 만나기에 앞서 대환란이란 지옥과도 같은 너무도 두려운 재앙을 맞이해야 하므로 주님의 오심이 결코 기쁨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봄철 특별 세미나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함과 기쁨으로 우리 주님을 기다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여러분은 각자에게 주실 보상을 가지고 속히 자신의 신부를 데리러 오시는 신랑을 맞이할 신부인 교회로서 그분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딤후4:8). [이것들을 증언하신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계22:20)   여러분의 사랑받는 주의 작은 종  박참하 목사   << 차례 >>   머리말.........................크고 주목할 만한 날..........................주의 날은 복된 소망인가 두려움인가....................누가 짐승의 표를 받는가?.......................구원의 날과 진노의 날...........................교회는 대환란을 통과하는가?.........................부록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아겔다마(피밭).......................................   << 본문 중에 나오는 중요한 대목을 짜깁기한 abstract -- 영화로 치면 예고편 >>   교회는 대환란을 통과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환란이란 말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그 환란을 ‘대환란’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오해를 넘어서 무지(無知)입니다. 이는 God와 gods가 단어가 비슷하다고 해서 서로 연관이 있고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자, 보십시오.   Spirit(성령)이 있고 spirits(영들)이 있습니다. Lord가 있고 lords가 있습니다. 한 처녀(a virgin)가 있고 처녀들(virgins)이 있습니다. 발음이나 글자에서 깊은 연관성이 있는 단어이지만 이 둘은 전혀 같지 않습니다.   노아의 대홍수와 지역이나 나라들에 있는 홍수들이 같은 홍수가 아니듯이 “야곱의 대환란과 환란들”은 조금도 같지 않습니다. 소위 성경을 믿고 연구한다는 분들이 성경의 어휘를 구분하지 않는 것은 진리를 혼잡케 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지금 이 땅에서 받는 환란들은 대환란과 조금의 연관성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갖가지 환란들, 고난들, 박해와 어려움을 당하지만 이것들을 대환란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크리스천이 받는 환란, 믿는 성도들에게 닥치는 환란, 아벨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박해가 있었지만 이것을 대환란이라 하지 않습니다. 이것들 중에 어느 하나도 대환란이 아닙니다.   믿음의 단련이나 육체의 시험이나 징계와 고난은 지역적으로 언제나 있지만 그것이 성경에 말씀하는 대환란은 아니며 교회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대환란은 말 그대로 역사상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그런 환란입니다. 야곱의 대환란은 그 대상이 교회가 아니라 지상의 이스라엘입니다.   대환란을 겪는 당사자에게는: 크고 두려운 주의 날 (욜 2:31)대환란을 겪지 않고 관전만 할 신약 성도들에게는: 크고 주목할 만한 주의 날 (행 2:20)주인은 결혼식을 위해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결혼식에서 돌아”옵니다. (눅 12:36)   주님이 곧 오신다는 건 복된 소망으로, 성도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흥분하는 게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제 곧 대환란이 시작되니 우리는 대환란을 대비해야 한다는 식으로 불안과 걱정과 초조와 공포를 조성하는 거짓 교사와 거짓 형제들이 기독교계에 유난히 많습니다.   대환란은 복된 소망이 아닙니다. 대환란은 하늘로부터 오는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표적들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있는 환란 통과를 주장하는 이들의 주관심사는 언제나 땅의 표적들입니다. (짐승의 표, 베리칩, 각국의 화폐 통합, 종교 통합)   짐승의 표는 오늘날 신분증이나 신용카드나 의료보험용 카드 대신에 받는 칩이 아닙니다. 그런 용도로 받은 것을 앞으로 용도 변경하여 짐승의 표로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반드시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라는 고백이나 증거가 있어야 받는 증명서입니다.   대환란이 주의 오심보다 먼저라면, 즉 교회가 대환란을 통과한 후에나 들림을 받게 된다면 우리는 주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대환란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고 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지금은 복음을 전할 때이지 대환란을 전할 때가 아닙니다.   현 시대에 진짜로 구원받은 자녀들은 모두 다 그 이름이 저 하늘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결코 대환란 중에 땅에 있는 사람들이 받는 짐승의 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할렐루야!!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짐승의 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럴 기회조차도 없습니다.   분명히 대환란은 그분의 진노의 날입니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날이요, 구원의 날입니다. 확실히 다른 날입니다.계시록 5장의 스물네 장로들은 지상의 대환란 때 저 하늘의 주님의 보좌 둘레에서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스물네 장로는 교회가 대환란을 통과할 수 없다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내용이 더 궁금하신 분은 첨부 파일을 열어 보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3:1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5-04 22:56:49 | 김용묵
우리는 날마다 '연약한 육신으로 인한 죄'에대해서 자신의 태도나 입장이 어떠한지 (통회 하는 마음이 있는지) 확증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통해 로마서 7장에서 아직 육신을 입고사는 우리에게 위로를 줍니다. 21 그런즉 내가 한 법을 발견하였나니 곧 내가 선을 행하기 원할 때에 악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가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23 내 지체들 안에서 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내가 보는도다.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런즉 이와 같이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위 말씀이 '통회하고 상한 영' 에게는 위로로 다가올 것이고 '번제헌물의 영' 에게는 '죄의 합리화'와 같은 왜곡된 해석이 되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로마서 13장에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14 오직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육신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 구원의 받은 이후, 죄에 대해 날마다 통회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만큼 내 속에 죽어있는 영이아니라 그리스도의 거룩한 영이 내주해 계신다는 것이 증명되는것 아닐까요?
2012-05-04 13:02:45 | 이상걸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과 어려움을 가지고있습니다 분명히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만 구원을 받을수있다는 것에 0.0001%의 의심도 없지만 저의 삶은 야고보서의 말씀에 비추어볼때 큰 경각심과 두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잘잘못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인것을 먼저 그리고 항상 마음에 믿어야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육을 입고있는 이상 일 획의 더러움도 없는 삶을 사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음에서 진정으로 죄와 싸울려는 의지를 가져야 할것입니다 나의 더러운 모습을 알고도 내가 감히 상상 할수도없는 어느 사람이 나를 위해 빛을 갚아주고 사랑을 해주고 또 내가 가진것이 없는데 나와함께 평생을 살겠다고 한다면 우리가 그의 진실한 마음을 의심하지않고 받아들인다면 당연히 우리도 그 사람을 향해 사랑과 진실한 의의 행함이 따라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지옥에 갈수밖에없는 죄된 모습을 바로보았고 또한 나의 행위로 그 지옥을 면할 수없다는 것을 믿는다면 유일한 구원의 길되신 예수님을 바로 볼수있고 또 그 사랑에 감사해 하며 그분의 뜻을따라 내 주 되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추구하고 행할수있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육은 육인지라 끈임없이 넘어지게 되고 실수하게 되겠지만 우리를 위해 먼저 사랑한다 말해주신 또한 우리의 행위를 보지않으시는 그 하나님을 경외하며 날이 갈수록 주님의 보혈의 은혜를 더욱더 우리 마음안에 풍성하게 하는것이 정말 복되다는 마음이 듭니다
2012-05-04 00:50:17 | 이성희
계시록 7장을 읽으면서 놀라운것을 발견해서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7장을 보면 천사가 이스라엘 자손들중 십사만 사천명의 이마에 "인"을 치신다 했읍니다. 그리고 14장1절을 보면 이 인은 바로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했습니다. KJV 영어로는 "Father's name written in their foreheads" 라고 나와 있습니다. 곧 이마안에 무엇을 집어 넣다는 말이죠. 13장16-17절을 보면 짐승의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이 먼저 하신일을 따라한것이죠. 영어로는 "..in their foreheads. ... the name of the beast" 입니다. 똑같은 말씀입니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012-05-03 23:35:42 | 김종원
또한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write_id=88&cate_name=%EC%84%B1%EA%B2%BD+%EA%B5%90%EB%A6%AC&page=2 에서 설명하는 '성도에 대한 두 가지 심판' 중 믿음으로써 '죄'에 대한 심판은 씻어지나, 두 번째 심판 '행위에 대한 심판'은 이른바 상급을 논하는 것인지, 아니면 첫 째 심판에서 죄 없다 함을 인정받았으나 후에 성도의 행위에 대한 '상벌'을 가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기초적인 질문인가요?
2012-05-03 21:06:37 | 문석휘
추가하자면, 나의 죄의 행위를 "철저하게" "일 획의 더러움도 없이" 잘라내야 하며 그렇지 않은 이는 모두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는 것이 결국 "구원받음" 이후의 "행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2012-05-03 20:40:48 | 문석휘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유일한 구주요 그를 통해서만이 내가 완전히 씻어질 수 있다는 것이 복음의 핵심이고 처음과 끝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혹 도처에서 믿는다고 하면서도 죄의 행위를 끊어내지 못하는 것은   1) 자신의 믿음이 머리로만 하는 믿음인지를 점검해야 한다는 신호이며 2) 계속해서 죄의 행위를 짓는다는 것은 자신 안에 성령이 없다는 것이며, 따라서 구원이 이르지 않았다   는 식으로 설명하는 글을 보게 됩니다.   나의 행위는 구원의 여부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나 (물론 이것은 아직도 낯선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그렇다면 위의 언명은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이를 믿음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라는 구절과 연관지어 이해해야 할 것인지, 내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주를 영접했다 하더라도 죄성이 완전히 죽지 않았기에 죄의 행위를 완전히 죽여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는 것이 저의 기존 생각이었는데 이것이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덧, 1.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라 생각합니다만 저에게는 제법 심각한지라 직접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는 주장에는 동조하지 않습니다. 2. 저는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여러분들이 하시는 것과 같이 구절을 명확하게 들어가며 글을 쓰지 못합니다.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3. "크리스천이라는 이 중에서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는 극소수다"라는 주장에 대한 궁금증이 본 글을 쓰게 된 계기 중 하나임을 밝혀드립니다.   모두 평안하시길...[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4:5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5-03 20:39:26 | 문석휘
이부분 때문에 일부에서는 (특히 7년 환란이 없다고 믿는 곳에서) 환란은 없으며 이 구절은 이미 카톨릭이 유럽을 지배하던 시대에 카톨릭 성직자들이 사람들의 이마나 손에 십자가 형태의 수신호를 함으로써 카톨릭에 복종시켰다고 하여 이 구절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말씀으로 시대를 분별해야겠습니다.
2012-05-02 15:31:46 | 박상완
참고로 계20:4에는 KJB도 이마 위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봐야 합니다. 물론 계13:16은 손이나 이마 안에 무엇을 집어넣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나중에 종합한 것을 올리겠습니다.
2012-05-01 08:59:02 | 관리자
수많은 버전의 성경들을 비교 하셔서 한 눈에 볼수 있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영어 실력이 짧은 사람을 위하여 on 과 upon 의 용법도 간단히 설명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샬 롬 !
2012-04-30 22:16:22 | 정구만
정리가 잘되어 이해하기가 쉽네요.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다 같이 생각해 봅시다. 요20;17절과 행1;11절 사이는 부활 하신 이후 사십 일이란 날이 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후 하늘 지성소에 가셔서 대제사장 사역을 감당하시고 다시 오셔서 제자들을 만난 것이 아닌가요?
2012-04-30 21:07:08 | 강신만
어제 마태복음 강의를 듣고 정리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지옥 낙원 그리고 천국  (눅 23:43,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하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 사건 후 죽으신 그날 한 강도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는데다음의 (요 20:1)를 보면 하늘 아버지께 아직 가지 않으셨다고 한다.   (요 20:17,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 노라. 다만 내 형제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 간다, 하라, 하시니   이 때까지는 예수님이 하늘에 있는 천국에 아직 가지 않으셨다.그러고 보면 이 때까지는 낙원이 다음의 (눅 16:2)절과 같이 지하의 어느 곳에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이 구절을 보면 낙원과 구렁텅이 그리고 지옥이 지하의 어느 곳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눅 16:22, 킹흠정)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지고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 .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하거늘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들아, 너는 너의 평생에 너의 좋은 것들을 받았고 그와 같이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려 하는 자들이 갈 수 없고 거기서 오려 하는 자들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느니라, 하니   (벧후 2:4, 킹흠정)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자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 까지 예비해 두셨으며 (유 1:6, 킹흠정)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 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사 14:12, 킹흠정)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3 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지옥은 마귀의 대장인 루시퍼와 그 졸개들을 가두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공간 이다. 그리고...     (행 1:11, 킹흠정) 『또 그들이 이르되,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이 동일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니라.』   위 (행 1:11)절과 같이 하늘로 올라가시고 올라 가실때에 지하 낙원(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성도를 이끌고 올라가신 것 이다.다음의 (엡 4:8)절과 (행 2:31)절이 그 이야기 로 보인다.     (엡 4:8, 킹흠정)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 아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9 (이제 그분께서 올라 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 저 땅의 더 낮은 부분으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 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행 2:31, 킹흠정) 『또 이것을 미리 보았으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의 혼이 지옥에 남겨지지 아니 하였고 그의 육체도 썩음을 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의 부활 승천이후엔 사도 바울이 하늘에 있는 낙원으로 가게 된다.   (고후 12:4, 킹흠정)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들었는데 사람이 그것들을 말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느니라.   위 내용으로 보면 예수님의 부활승천 이전과 이후의 낙원의 위치가 변동된 것을 알 수 있다.세상 죄를 제거하는 어린양의 승리 이후에는 구원 받은 성도는 하늘에 있는 천국으로 바로 가게 되고 휴거될 때에는 죽 은 몸도 영화롭게 변화되어 다음 절에서와 같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것이 다.     (고전 15:54, 킹흠정)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지리라,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고전 15:55, 킹흠정)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고전 15:57, 킹흠정)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이로 인하여 우리는 날로 성화되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고...     (고후 2:14, 킹흠정)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모든 곳에서 그분을 아는 냄새를 풍 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이제 감사하노라.』   그리스도를 아는 향기를 풍겨야 할 것이다.   (벧전 2:2, 킹흠정)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 하게 하려 함이라.』 (롬 10:17, 킹흠정)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4:5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4-30 14:52:09 | 허광무
요한계시록 13장 16절에 기록되어 있는 ‘짐승의 표’가 사용되는 정확한 위치는 어디인가?   킵바이블 사이트의 독자들이라면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아래와 같이 여러 성경 별로 비교를 한 번 해봄으로, 킹제임스 성경만이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더 실감나게 확연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이 자리에 소개한다.   ********************************************************************************************************** * 참고로 아래의 성경 비교 자료는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예수아사랑’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시는 어느 분의 자료를 요약 발췌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King James Bible (1611) And he causeth all, both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bond, to receive a mark in their right hand, or in their foreheads:   American Standard Version And he causeth all, the small and the great, and the rich and the poor, and the free and the bond, that there be given them a mark on their right hand, or upon their forehead;   Amplified Bible Also he compels all [alike], both small and great, both the rich and the poor, both free and slave, to be marked with an inscription [stamped] on their right hands or on their foreheads   Catholic Public Domain Version And she will cause everyone, small and great, wealthy and poor, free and servant, to have a character on their right hand or on their foreheads   Common English Bible It forces everyone—the small and great, the rich and poor, the free and slaves—to have a mark put on their right hand or on their forehead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US Version) All people were forced to put a mark on their right hand or forehead. Whether they were powerful or weak, rich or poor, free people or slaves,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UK/British edition) All people were forced to put a mark on their right hand or forehead. Whether they were powerful or weak, rich or poor, free people or slaves,   Darby Bible Translation And it causes all, the small and the great, and the rich and the poor, and the free and the bondmen, that they should give them a mark upon their right hand or upon their forehead;   English Good News Translation The beast forced all the people,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slave and free, to have a mark placed on their right hands or on their foreheads.   English Revised Version And he causeth all, the small and the great, and the rich and the poor, and the free and the bond, that there be given them a mark on their right hand, or upon their forehead;   English Standard Version Also it causes all, both small and great, both rich and poor, both free and slave,t to be marked on the right hand or the forehead,   GOD'S WORD Translation The second beast forces all people—important and unimportant people, rich and poor people, free people and slaves—to be branded on their right hands or on their foreheads.   Good News Translation The beast forced all the people,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slave and free, to have a mark placed on their right hands or on their foreheads.   Holman Christian Standard Bible And he requires everyone-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slave-to be given a mark on his right hand or on his forehead,   Lexham English Bible And he causes all people, the small and the great, and the rich and the poor, and the free and the slave, that they give them a mark on their right hand or on their forehead.   New American Standard Bible (©1995) And he causes all, the small and the great, and the rich and the poor, and the free men and the slaves, to be given a mark on their right hand or on their forehead,   NIV He also forced everyone,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slave, to receive a mark on his right hand or on his forehead,   New Living Translation He required everyone—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slave—to be given a mark on the right hand or on the forehead.   The Books of the Bible NT It also forced all people, great and small, rich and poor, free and slave, to receive a mark on their right hands or on their foreheads   The Message It forced all people, small and great, rich and poor, free and slave, to have a mark on the right hand or forehead.   World English Bible He causes all, the small and the great, the rich and the poor, and the free and the slave, to be given marks on their right hands, or on their foreheads;   Young's Literal Translation And it maketh all, the small, and the great, and the rich, and the poor, and the freemen, and the servants, that it may give to them a mark upon their right hand or upon their foreheads,   **********************************************************************************************************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수많은 성경 번역본들 가운데, 오직 킹제임스만이 전치사 ‘in’을 사용하여 정확하게 그 위치를 알려 주고 있다. 전치사 ‘in’이 사용되었다는 것은 앞으로 가까운 미래의 어느 시점에 사용되어질 짐승의 표가 말 그대로 몸 ‘안’에 들어가게 될 것을 보여 준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짐승의 표가 단순히 ‘상징’이 아니라 ‘실재’를 가리킨다고 믿는다면, 현재 혹은 앞으로 어떤 기술적 완성을 통하여 눈앞에 등장하게 될 어떤 형태의 ‘표’ 일지라도 그것이 짐승의 표가 되기 위해서는, 그것은 반드시 몸 ‘안’에 들어가는 형태이어야만 할 것이다. 이것이 변개됨 없이 보존되어 온 킹제임스 성경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진실이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계 13:16)”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5:3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4-29 21:32:28 | 김정훈
"물과 피가 흘러내리는 경우는 십자가상에서 심장파열로 죽은 경우에 나타난다"는 의학적 소견을 읽고, 나 엄청 충격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심장파열'과 같은 사망요인이 있어야 합니다.이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 관련 저자들은 어떤 신학적 판단을 하고 있는지요? 알고 싶습니다. 누구 말처럼 '성경에 없는 내용이니까' 메일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과학적 사실은, 성경이 진리임을 입증합니다. glitter1010@naver.com
2012-04-28 21:18:30 | 이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