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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저는 위에 김문수 형제님의 댓글에 전부 다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밑에 올린 저의 답글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형제님이 말씀하신, "바른 성경과 교리 안에서 오늘날의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분별하는 것은 성도가 자신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고 하루하루를 값지게 살아가는 동력을 제공하기에 유익합니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2012-03-15 14:40:30 | 김정훈
짐승의 표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습니다. 짐승의 표가 상징이 아니라면, 그것은 '기술'을 요구하는 발명품이고, 따라서 어떤 형태로든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적그리스도 또한 미리 태어나 준비되고 있다가 때가 차면 그 본색을 들어낼 것이 자명합니다. 그때 짐승의 표를 받은 자에게 경배를 요구할 것이겠지만, 짐승의 표는 그 이전에도 이미 사람들에게 주입되어질 수 있습니다. 가령 건강 관리와 매매의 편리성 등을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미리 보급을 시켜 놓고 때를 기다리게 할 수 있지요. 따라서 구원의 문제를 떠나서라도 장차 가까운 미래에 짐승의 표로 사용될 어떤 표를 휴거 이전일지라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을 유념하여 깨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때는 경배를 요구하기 전이므로 표를 받아도 구원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을 수 있고, 경배를 요구하기 이전에 휴거가 먼저 된다면 결국 그 표는 구원과는 상관 없게 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생활 침해와 개인의 자유의사를 통제 또는 간섭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알고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요한계시록이 비록 심판주로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우리의 주목을 끌도록 강조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성경의 그 어느 책 보다도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표, 환난 등에 대하여도 자세히 기록하고 있음 또한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말세에 되어질 일들을 우리에게 소상히 알림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깨어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 할 준비를 하도록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 주목해야 함은 비단 요한계시록 뿐만 아니라 성경 전체를 통하여 당연히 그리해야 마땅할 성도의 본분이요 자세이겠지만, 특별히 계시록을 읽을 때에는 그동안 감추어져 있던 적그리스도의 모습이 확연히 눈앞에 드러남을 주목하여 미혹되지 않고 믿음 승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만 바라 보고 살아야 함은 유익한 정도가 아니라 너무나 당연한 성도의 자세이어야 하지만, 요한 계시록 같은 말씀을 통해 적그리스도가 말세에 행할 일을 미리 알고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는 일은 매우 유익하고 또 중요합니다. 지금은 거센 배도의 물결이 일고 있는 때입니다! 적이 얼마나 간교한지 그 움직임을 알고 있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어도 뱀의 간교함 앞에 여지 없이 무너진 이브와 아담이 결코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베리칩에 관한 문제는 나중에 때가 되면 따로 글을 올릴 생각이라 여기서는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2012-03-15 14:25:36 | 김정훈
안녕하세요 ...시편12편 7절에 대한것으로 큰 걸림돌에 직면했습니다.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시편7절의 them의 선행사가 바로 앞 6절의 words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그런데요...   <문법적 논쟁에서 일단 진행된 내용입니다.> 첫째 -영어적 문법은 7절의 them이 가르키는 선행사가 6절의 words도 될수 있고 5절의 the poor이나 the needy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이건 뭐 논쟁으로 어찌해볼 만합니다.   문제는 히브리어 문법에서는 7절의 them이 6절의 words를 받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어에는 단어마다 문법적인 성이 있다고 합니다...7절의 them은 남성복수이고 6절의 words는 여성복수라는 겁니다.  따라서 7절에 지키시는 것은 사람들이지 말씀들이 될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6절의 words의 히브리어 문법적인 성에 대해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또한 6절의 silver의 히브리어 문법적인 성도 알고 계신분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KJV>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난한 자의 학대받는 것과 궁핍한 자의 탄식하는 것으로 인하여 이제 내가 일어나 그를 향해 우쭐대는 자로부터 그를 떼 내어 안전하게 두리라, 하시는도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개역>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3: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15 14:14:30 | 전성실
그렇기 때문에, 신화를 대할 때에는 "자료의 신빙성", "논리적 개연성", "성경을 통해 바르게 재구성 된 역사"의 틀 안에서 평가를 해야만 하는 것이겠지요. 비록 그것이 "추정" 일지라도, 그래야만 보다 "역사적 실제"에 가까운 "추정"을 낳을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작업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임은 두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당연히 누구나 다 알 수 없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생각을 남 앞에 내어 놓는 이런 대화가 필요했던 것이고, 그럼으로 우리는 보다 "실제에 가까운 역사"로 접근해 가는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아무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판단되고, 앞으로도 좋은 댓글 많이 달아 주십시오~^^
2012-03-14 17:07:54 | 김정훈
저도 김문수 형제님의 글에 백번 공감합니다. 단, 바른 성경과 교리 안에서 오늘날의 시대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분별하는 것은 성도가 자신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고 하루하루를 값지게 살아가는 동력을 제공하기에 유익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기준으로 다른 모든 고려할 사항을 내려놓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만 고민하십시오. 그러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봄이 되면 산과 들에 꽃이 만발하듯 해답은 내 속에서 저절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2012-03-14 14:11:38 | 김대용
아무리 열정적이라 할지라도.. 말씀 중심인 것은 정말 중요하지만.. 그 말씀(성경)이 바르지 못하다면 어떻게 바른 것을 가르칠 수 있겠어요. 교과서가 바르지 않은데 말예요. 그 잘못된 범위를 벗어날 수 없는거겠죠. 그래서 성경 선택이 중요합니다. 교회 선택 또한 중요하구요. 바른 성경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며 말씀대로 바르게 하는 교회라야 바른 것을 배우고 바르게 예배드리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자라지 않겠어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실길 기도합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마7:13) 주변의 많은 교회들을 말씀하셨는데요. 킹제임스 성경을 모르거나 진리엔 관심이 없고 사람이 세운 교단의 교리와 전통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뭐 그런 이유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모든 사람이 다른 성경이 옳다해도 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하나님께서 영원히 보존해주신 바른성경이라 믿습니다.
2012-03-14 13:25:49 | 김상희
짐승의 표는 적그리스도가 등장한 이후에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적그리스도가 모습을 드러내기 이전에 휴거되기 때문에 짐승의 표를 받을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라면, '혹시 내가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거 아닌가?' 하고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환난과 심판이 아니라, 의로우신 심판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대상은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표가 아니라,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공의와 진리로 심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 교제하실 예수 그리스도, 죄인들을 영원한 생명으로 초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베리칩이나 666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것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분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훨씬 유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2-03-14 02:27:41 | 김문수
이것은 우리 눈으로 직접보지 않은 일이므로 분명히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대부분이 미약한 사료나 신화를 가지고 추정하는 것일 뿐입니다. 형제님 의견은 그렇게 생각할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저 역시 제가 생각하는 내용에 신빙성을 가질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죠. 신화는 항상 역사보다 과장되고 역사는 승자의 편에서 기록되므로 적절히 감안하고 판단해야 하는데, 누가 어떤 자료를 얼마만큼 접했느냐에 따라 허용오차가 큰 문제입니다.
2012-03-14 01:13:16 | 류인선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났거든 위에 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 3 너희는 죽었고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느니라. 4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너희 지체들을 죽이라. 그것들은 음행과 부정함과 무절제한 애정과 악한 욕정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 숭배니라. [ 골로세서 3장 中 ]
2012-03-13 22:48:45 | 김광명
베리칩에 관하여 참고될 만한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 게시판 1513번에 소개한 사이트에 링크 하셔서 119, 122, 132, 133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입니다. 그리고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를 하나 들고자 합니다 짝퉁 명품가방만 쓰는 사람들은 진품을 잘 구별하지 못할것 입니다. 하지만 진품을 가진 사람은 짝퉁을 한눈에 구별 할수 가 있지요. 마찬가지라 생각 합니다. 저도 주님의 은혜로 킹제임스 성경을 소개 받고 본 사이트에서 두달간 열심히 비교 분석하고 열심이 특심인 유명한 대형교회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로 옮겨 어느 때보다도 더 행복하고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012-03-13 22:00:38 | 정구만
그렇군요. 저는 집과 회사에서 모두 다운로드 잘 했고(IE, 구글 크롬 모두) 노래를 들으신 분도 있는데, 접속하는 환경에 따라서는 다른 기술적인 문제가 생기는가 봅니다. 다운로드는 로그인 여부와는 상관없이 원래 잘 되어야 합니다. 글에다 첨부 파일을 넣고 나면 그걸 다운로드하라는 링크가 보통 밑에 뜹니다. 단, 그게 wma, mp3 같은 음원이면 그런 형태로 링크가 뜨지 않고 글의 윗부분처럼 media player (재생기) 화면으로 자동으로 대체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생기의 재생 버튼을 눌러 보면 재생이 되지 않고 우클릭하면 '오류 정보'가 나오지요. 게시판이 첨부 파일의 링크를 잘못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쩔 수 없이 첨부 파일을 강제 다운로드하는 주소를 수동으로 찾아서 '듣기'라는 링크를 별도로 넣은 것입니다. 다음에 제가 음성 자료를 이곳에 올릴 일이 생기면 그냥 zip으로 압축해서 일반 다운로드 + 압축 풀어서 듣기 이런 식으로 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이제 글 수정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제가 더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
2012-03-13 21:15:18 | 김용묵
666표는 계13:15-18, 계14:9-12에 그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 구절들을 읽어보면 666표는 1)우상숭배 2)물건의 매매 3)이마 안이나 오른손 안의 표, 이 세 조건 모두와 관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베리칩이든 뭐든 우상숭배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면 666표가 아닌 것이지요. ( "셋째 천사가 그들을 뒤따르며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 안이나 손 안에 그의 표를 받으면")
2012-03-13 20:07:05 | 김양규
자막 글자가 너무 크다고 하여 글자 크기를 줄이고 진하게 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지난 번에 다운로드 받은 분은 다시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 파일을 마음대로 배급해도 됩니다. 샬롬
2012-03-13 18:53:18 | 관리자
분별은 하되 판단은 주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말세에 하나님께서 미혹의 영들을 허락하신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내 안에 성령님께서 이끄신다면 결코 진리에서 벗어나는 길로 가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을것입니다.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어느 때에 어떠한 사건을 전후로 휴거사건이 있을거라고 추측은 하지만 결코 아무것도 우린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가셨던것 처럼 우리도 묵묵히 주님을 따라 걷는것이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베리칩 받으라면 받진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끄시는데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우리들 되었으면 합니다.
2012-03-13 13:42:23 | 김광명
제 생각에는 킹제임스 성경이 가장 맞는 성경같아요...우리교회는 개역개정이고요... 주변의 많은 교회가 킹제임스 성경으로 안 가르치는것 같아요... 왜죠? 성경 버전 선택에서 잘못되는 엄청 큰일 아닌가요? 저희 목사님은 개역개정판이 가장 옳은 번역이라고 말씀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오직 예수, 예수보혈.. 그리고 천국과 지옥! 말씀을 중점적으로 외치시는 아주 열정적인 목사님이십니다 제 느낌에 이단적 요소는 하나도 없어요... 근데 교회를 옮기는 것도 감행해야 할까요?그리고 베리칩이 악마의 숫자라고 저는 믿는데 우리 목사님은 사단의 인 이나 성령의 인 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이전엔 바코드다 말이 많았지만 그런건 없다고 말씀하셔서 혼란스럽습니다베리칩 나중에 받아들여도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정말 궁금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6:00:3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13 09:25:43 | 한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