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저도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2012-02-03 21:03:19 | 박주영
마음 여린 성도들 잘못 봤다가 깜짝 놀라겠습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2012-02-03 21:01:34 | 박주영
한번 죽는 것의 정한 이치-썩어 부패할 육신의 비참함의 끝을 본 듯 합니다~!
둘째 사망은 가히 상상불가네요,,,
2012-02-03 17:58:43 | 최양순
맞습니다.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본의 아니게 형제님의 식욕을 잃어버리게 되어 죄송하네요~ㅠㅠ
2012-02-03 12:27:45 | 김정훈
지구 한쪽 편에서 이런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우리가 누리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그들과 다른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빛으로 우리에게 들어왔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간의 실존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 보게되었고요..
2012-02-03 12:23:15 | 김정훈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1:20-21)
2012-02-03 11:41:16 | 김문수
인도사람들은 이 강에서 몸을 씻으면 모든 죄가 없어지며
이곳에서 화장을 해야 천국에 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네요..
사람의 부질없는 종교 행위의 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행위로는 어떤 죄도 씻을 수 없으며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참 진리를 알게 된 것을 새삼 감사하게 됩니다.
사람의 늙고 죽어 썩은 몸의 본 모습이 저럴진대 겉모습을 꾸미고
치장하는 게 정말 헛된 일이라는 것도 새삼 반성하게 되고요.
그나저나 사진들이 아주 독하네요….
책상에서 김밥을 먹으며 보다가 경각심은 얻었지만, 식욕을 잃어버렸습니다^^;
2012-02-03 11:28:08 | 유준호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다만 성경에 대한 입장은 객관적으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서달석 목사님 ---- 이분은 킹제임스성경에 대해서 뭐라고 가르치던 본인이 영어 KJB 을 단어를 바꾸는 등 맘대로 편집해서 출판한 전력이 있기에 성경을 믿는 분은 아닙니다. 미국사람들도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2012-02-03 11:08:55 | 김재근
사람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떠나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93년에 취재차 가본 곳이라 친숙한 장면도 많지만 정부 광광성 초청이라 괜찮은 곳으로만 안내해서 그런지
이런 장면들은 말로만 듣고 직접 볼 수 없었는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런 곳에 태어나지 않고, 하나님을 알고 자유롭게 믿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2012-02-03 10:27:25 | 김재욱
많은 경우 킹제임스성경의 진리를 믿고 따르는 독립침례교회를 세대주의자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루시고 그분의 경륜을 이루어가시는 방식이 각 세대별로 다르다는 것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세대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대주의도 스펙트럼이 너무 다양합니다. 우리는 무슨 "~주의"를 주장하고 그것을 신봉하는 사람이 아니라 성경 신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2012-02-03 08:57:00 | 김문수
자기가 믿고 따를 성경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자기 스타일에 맞는 성경"을 꼽는 것은 올바른 판단 기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신 진리의 말씀인가? 그리고 영어킹제임스성경의 한글 번역본 중에서 고른다면 얼마나 영어킹제임스성경에 기초하여 충실하고 믿을 수 있게 번역되었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012-02-03 08:49:37 | 김문수
경각심을 주는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2012-02-03 00:45:36 | 관리자
전 킹제임스 흠정역에 아직은 완전한 믿음은 없습니다.. 주님에 믿음 또한 아직도 확고하지않고 교회를 잠시 쉬고있습니다..하지만 노영기님에 흠정역 말씀 사랑과 구원에 열씸과 절심함이 느껴지는 1인입니다.. 그리고 흠정역에 신뢰를 주신 노영기님 진규종님께 감사합니다...킹제임스 성경이 더욱더 복음되길 원하시는분들은 출판사를 도와주셨으면합니다 ( 지긋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마시길^^) 저같은 세상적인 사람들이 이곳을 알게 되서 주님을 만날수 있다는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아직은 초 신자지만 하나님을 조금이나마 알아갈수 있게 됨을 감사합니다.. 흠정역 화이팅!!! 많은 지역으로 퍼져 나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12-02-03 00:16:02 | 정현정
인도인들에게 갠지스강은 어머니와도 같은 상징적 존재이다. 그들이 힌두교의 여신 쉬바의 신비스러운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이 강이야말로 그들에게는 거룩한 성지이며, 인도인의 정신 세계를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매년 수백만 명 이상의 순례자들이 몰려 드는 이 곳의 실상은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려울 만큼 오염과 부패로 얼룩져 있다. 무려 2,500여 Km에 달하는 긴 강이지만, 강변을 따라 몇 몇 도시 주변에는 소위 '가트'라는 장소가 발달되어 있고, 이 곳에서 사람들이 모여 종교 의식과 빨래, 목욕, 그리고 죽은 자들의 화장까지 행하고 있다.
문제는 죽은 자들의 시체와 정수 되지 않은 채로 방류되는 분뇨가 섞인 하수들로 인해 강물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가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이 강물을 성수로 여기며 이 물로 목욕도 할 뿐만 아니라, 마시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용가능한 일반적인 목욕물의경우 100ml당 150마리 정도의 대장균이 있는데 반하여, 이 곳의 물은 대략 수 백만에서 천 만마리에 이르는 대장균이 검출될 만큼 오염이 심각하여 각종 수인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위험에 처해 있다.
그러나 인도인들에게 생명의 근원이 되는 '어머니'인 강이 오염 되었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정부 차원의 환경 운동은 적어도 아직 까지는 크게 효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잘못된 믿음, 어긋난 정신, 왜곡된 진리가 가져다 주는 참상을 보는 듯하여 가슴 한 쪽에 깊은 아픔을 느끼며 관련 사진 몇 장을 같이 소개한다.
(참고로 일부 사진은 매우 역겨울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 법을 고려하여 허가 받지 않은 사진을 삭제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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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00:14:39 | 김정훈
네!
화이팅 입니다. 형제님!!!!!!
2012-02-02 21:59:01 | 노영기
아멘
2012-02-02 20:41:13 | 이광국
웃어야 할 일은 KJV흠정역 성경의 인도로 주님께 잘 가고 있는 것이구요
속상해 할 일은 다정했든 지난 이웃들이 근본에서 멀어져 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구원에서 멀어진 사람들이 다수가 되면
믿는 사람을 보겠느냐는 예언의 말씀이 틀려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랑으로 듣지 마시고 들어 주십시오
나는 107년된 장로교 집안에서 55년을 살다가
3년전에 자발적으로 칼빈교회를 나왔습니다.
내 스스로를 왕따 시킨 셈이지요.
keepbible 동네로 이사온 후에 느끼는 것은
"그래! 내가 제대로 가고 있구나"입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했고 다수가 옳았든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내가 비록 소수에 속하드라도
나는 옳은 쪽에 남겠습니다.
2012-02-02 18:56:58 | 이광국
저는 이분들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다만 이 분들이 킹제임스흠정역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피력한 것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인정되어지는 모습을 보았기때문에 소개하게 된 것입니다. 이분들 중에 장로교나 감리교나 그밖의 다른 교단에 속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이분들이 킹제임흠정역성경을 추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고 많은 사이트나 모임 가운데에서도 킹제임스흠정역이 알려지고 좋은 평판과 평가로 인해 자신의 최종권위의 성경으로 보급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 예를 제시한 것입니다.
장로교인이 볼때 독립침례교회의 특성이 세대주의를 따른다고 보는 것으로 판단되며 그 분 자신이 볼때는 이쪽 진영이 좀더 보수적인것으로 보여진 모양입니다.
2012-02-02 17:56:21 | 노영기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많네요.
모두 이해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서로 존중해야겠지요.
저는 "지나친 세대주의"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2012-02-02 16:52:52 | 양희석
이광국 형제님 댓글을 읽고 웃어야 할지 속상해 해야할지 헤깔리네요^^
2012-02-02 14:39:41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