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투브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고 더욱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에 여기까지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종교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열망이 일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평택시 청북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에서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서 어느 교회를 찾아가야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 독립 침례교와 일반 침례교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 인터넷 검색 시 침례교회는 찾아볼 수 있는데 독립 침례교회는 보이지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2. 주변에 침례교가 없다면 킵 바이블 사이트안에서 성경공부만 해도 되는 것인지요?
먼 거리라도 꼭 교회출석을 해야 하는것인지요?
3. 침례를 받고싶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p.s. 인천에 사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2016-03-10 17:04:41 | 양처럼
역시 고정인 자매님이 번역한 다음 글도 같이 보기 바랍니다.왜 우리는 킹제임스 성경을 읽는가?
http://www.keepbible.com/KJB2/View/2WE
2016-03-09 18:35: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한마음 미션의 고정인 자매님께서 시간을 들여 귀중한 글을 번역해 주셔서 함께 나누기 위해 올립니다.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kjvtoday.com/home/language-of-the-kjv
http://www.kjvtoday.com에서는 영미권의 양식 있는 크리스천 지성인들이 언어적, 과학적, 역사적, 상식적 데이터를 가지고 차분하게 킹제임스 성경을 읽어야 할 이유들을 제시합니다.
샬롬
패스터
킹제임스 성경의 언어
킹제임스 성경은 현대 구어체로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킹제임스 성경의 독특한 언어를 단지 구식 언어로 일축해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 킹제임스 성경의 독특한 스타일은 대부분 번역의 대본인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본문을 충실히 번역함으로써 생겨났기 때문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God's Secretaries>의 저자 Adam Nicolson은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을 맡았던] 학자들은 성경의 언어를 자기들이 알고 있고, 집에서 사용하던 영어로 끌어내지 않았다. 킹제임스 성경의 단어들은 외국어가 영어로 번역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어가 외국어의 상태에 맞게 밀고 나아가는 형태이다”(211) 라고 말한다. 영어를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의 상태에 맞춰서 번역하는 형태는 원본의 의미와 스타일을 더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다음 글은 킹제임스 성경이 어떻게 그런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단순한 고어가 아닌 단어들과 문법구조
2인칭 대명사 구별
많은 사람들이 킹제임스 성경이 고어를 사용한다고 여기는 첫 번째 이유는 아마도 ‘thee’와 ‘thou’ 때문일 것이다. 킹제임스 성경이 이러한 대명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2인칭 단수 (thou, thee, thy, thine)와 2인칭 복수 (ye, you, your, yours)를 구분하기 위해서이다. 그리스어와 히브리어도 이러한 구분을 한다.
성경을 자세하게 읽기 위해서는 이러한 구분이 반드시 필요하다. 갈라디아서 6장 1절, “형제들아, 만일 어떤 사람이 잘못에 빠지거든 영적인 너희는 온유의 영으로 그러한 자를 회복시키고 네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라.”에 사용된 대명사를 세심히 살펴보면, 잘못에 빠진 사람을 회복 시키는 것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ye" which are spiritual(영적인 ‘너희’))의 의무이지만, 개개인은 자기 자신의 진실성(considering "thyself"(‘네 자신’을 살펴보아))을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명사의 구별이 제대로 번역되지 않으면 이 구절에서 주는 공동의 의무와 개인의 의무에 대한 귀중한 가르침을 발견할 수 없다. 대명사의 인칭 구별이 중요한 구절에는 다음이 있다: 출애굽기 4:15, 출애굽기 29:42, 사무엘하 7:23, 마태복음 26:64, 누가복음 22:31-32, 요한복음 3:7, 고린도전서 8:9-12, 디모데후서 4:22, 디도서 3:15, 빌레몬서 1:21-25 등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어, 그리고 중국어와 같은 많은 현대 언어들 역시 단수 2인칭 대명사와 복수 2인칭 대명사의 구별을 유지한다. 게다가, “thou”와 “ye”가 고어처럼 들릴지 몰라도, 그 단어들은 생소한 단어들이 아니다. 우리는 일상 대화에서 이러한 대명사들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하나님께 찬송(심지어 현대 찬양에서도)을 드리거나 교회에서 찬양을 할 때에는 여전히 그 단어들을 사용한다. “Be thou my vision”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찬송의 제목에서,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찬양의 가사인 “Prepare ye the way of the Lord” (주의 길을 예비하라)에서 “thou” 와 “ye”를 사용하여 찬양한다. 캐나다 사람들은 하키 경기가 열릴 때마다 그들의 국가인 “오 캐나다”를 부르는데 그 곡의 1절에서 “thy”가 한 번, “thee”가 네 번이나 나온다. 이 곡은 1980년 7월 1일에 캐나다의 공식 국가로 지정되었으며, 캐나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 때문에 캐나다 어린이들이 “thy”와 “thee”를 이해하는 데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thou”와 “ye”가 일상적 대화에서는 사용되지 않지만 노래와, 산문, 또는 성경에서 훌륭한 문법적, 운율적, 문체적 이유와 함께 계속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 단어들이 구식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라도 확실히 알 수 있다.
인용부호의 부재
킹제임스 성경은 인용부호(" ")를 사용하지 않는다. 인용부호를 사용하지 않는 것 역시 킹제임스 성경의 고어적 기능으로 여겨지지만,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원문도 인용부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 페이지는 성경에서 인용부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왜 유익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주어가 있는 명령문
명령문은 명령을 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주를 찬양하라”라는 문장은 명령문이다. 요즘에는 명령문에서 주어가 종종 사용되지 않는다. 누군가는, “너, 주를 찬양하라,”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주어를 생략하는 것이 관례적이다. 만약 킹제임스 성경이 위와 같이 표현을 한다면, "Praise thou the LORD”(너는 주를 찬양하라) 또는 "Praise ye the LORD”(너희는 주를 찬양하라)와 같은 문장이 된다. 이러한 구조가 현대 독자들에게는 이상해 보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현대 문법 책들에서는 명령문의 주어가 항상 “you(너)”이기 때문에 주어를 따로 지칭할 필요가 없다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규칙은 전적으로 정확한 것이 아니다. “you(너)”에는 단수인 “너”를 나타내는 “thou”와 복수인 “너희”를 나타내는 “ye” 두 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구별은 중요할 수 있다.
시편 104편 35절의 “너는 주를 찬송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를 예로 들어볼 수 있다. 이 구절에서 화자는 스스로(자기의 혼)에게 “Bless thou the LORD”(너는 주를 찬송하라)라고 말한다. 여기서 “thou”가 사용되었으므로 화자의 명령인 “찬송하라”는 화자 자신의 혼에게만 주는 명령이 된다. 하지만, 그 후에 화자는 다른 이들에게도 주는 명령인 “Praise ye the LORD”(너희는 주를 찬양하라)라고 이어 말한다. 이 구절에서 화자는 스스로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다른 이들에게도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결론 짓는다. 명령문이 대상을 가리키지 않으면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 수가 없다. 예를 들어, ESV에는 “Bless the LORD, O my soul! Praise the LORD!”라고 번역이 되어 있어 마치 화자가 자신의 혼에게 주를 찬양하라고 한 번 더 반복해서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개역개정도 마찬가지로 같은 구절을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라고 번역하였다(이해를 돕기 위해 개역개정 구절을 임의로 추가하였음). 킹제임스 성경의 화자는 명백하게 다른 이들에게 초점을 맞추며 시편을 마무리 짓는 반면, ESV의 화자는 스스로에게 초점을 맞추며 시편을 결론짓는 듯 하다. 그러므로, 명령문에서의 인칭대명사 사용은 문법적, 그리고 의미론적인 목적을 행한다.
호격(사람 등을 부를 때 사용하는 명사・대명사・형용사의 형태)의 사용
호격은 2인칭 대명사인 “you”를 사용하는 대신에 특정 개인을 식별하는 명사를 사용하여 그 사람을 지목하는 경우에 사용된다. 마태복음 6장 9절 말씀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이 좋은 예이다. 요즘 사람들은 “Our Father, who ARE in heaven”이라고 잘 말하지 않는다. 오늘날에는 “Our Father, who IS in heaven”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킹제임스 성경의 이러한 특이성은 호격의 충실한 번역에 근거한다. 이것은 고어가 아니라 호격을 사용하는 그리스어를 충실히 번역한 결과이다. 즉 킹제임스 성경은 원어를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
보다 정확한 동의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사용되는 고어가 히브리어나 그리스어를 번역하는 데 있어 현대 역본들에서 발견되는 현대식 번역보다 더 정확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26장 73절에 나오는 "bewray”(비밀을 누설하다)라는 단어는 고어처럼 느껴진다. 전체 구절은 "And after a while came unto him they that stood by, and said to Peter, Surely thou also art one of them; for thy speech bewrayeth thee.”(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이다. 현대 역본 ESV에는 이 구절이 "After a little while the bystanders came up and said to Peter, "Certainly you too are one of them, for your accent betrays you."라고 번역되어 있다. "Bewray"라는 단어는 “betray”와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지 않다. "Bewray"는 "divulge”(비밀을 알려주다)와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 조금 더 미묘한 단어이다(메리암 웹스터 사전). 그러므로 "bewray"의 전체적 의미는 “누설함으로써 배신하다”이다. 마태복음 26장 73절은 베드로가 갈릴리에서 했던 말이 그와 예수님과의 관계를 “드러냈고”, 그것으로 인해 예수님을 “배신한” (연루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마태복음 26장 73절에 사용된 그리스어는 킹제임스 성경과 ESV가 모두 “evident”(분명한)라고 번역한 갈라디아서 3장 11절에 나오는 단어, δηλον이다. 이 단어는 단순히 배신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드러낸다는 뜻을 명확하게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킹제임스 성경의 “오래된” 단어를 접했을 때, 그 단어를 단순한 고어로 무시해 버리기 전에 그 고어가 더 정확한지 아닌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유익하다.
법률용어의 사용
성경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증거”(증언) 혹은 “계약”이다. 이런 차원에서 성경은 법률문서이다. 성경 안의 몇몇 책들이 문자 그대로 법률문서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법률문서”라는 말은 “러브레터”와 같이 따뜻하고 가벼운 느낌(몇몇 사람들이 성경을 묘사하듯)을 암시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와 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우리는 그 사람과 더 의미 있는 법적 계약의 관계로 들어갈 확률이 크다. 결혼은 법적 계약이다. 가족의 재산 상속도 유언과 신탁을 통해 부여된다. 가벼운 사람은 언제든지 “러브레터”를 쓸 수 있지만, 진정한 사랑을 하는 자만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혼인 증명서나 자신의 자산을 수여하는 유언장을 발행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은 그저 “러브레터”가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의 피로 체결된 그분의 언약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thereof, thereby, therein, hereby, herein, whereof, whereby, wherein, wherefore(그것의, 그렇게 함으로써, 그 안에, 이것에 의하여, 여기에, ~하는, 그 점에서, 그러므로)와 같은 법적 용어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단어들은 성경이 참으로 두 가지 ”증거”의 집합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부수적으로 상기시켜 주는 정확한 법률 용어들이다. 이러한 단어들은 지금도 여전히 영미권의 거의 모든 법적 서류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결코 고어가 아니다.
영국식 단어와 숙어
일부 단어들과 숙어는 북미인들에게 고어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영국인들이나 영연방국가의 시민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것들이다. 북미 이외의 국가에도 그러한 영국의 단어들과 숙어를 이해하는 수백만의 독자들이 있다. 예를 들어, 베드로전서 3장 3절에 나오는 “plaiting”(땋은 것 혹은 엮은 것)이라는 단어는 북미인들에게는 낯설지 몰라도 영국인들에게는 친숙하다. 게다가, 일부 영국 단어들은 인기 있는 영국소설이나 영화를 통해 북미인들에게도 익숙해질 가능성이 있다. 갈라디아서 3장 24절-25절에 나오는 “schoolmaster”(훈육 선생)를 예로 들어보면, 그 단어는 북미보다는 영국에서 훨씬 더 흔하게 쓰인다. 하지만, 해리포터 소설(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논쟁의 대상이기는 하지만)의 성공과 함께 “schoolmaster”는 북미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한 단어로 자리 잡았다. 현대 역본 지지자들이 말하듯이 언어는 항상 유동적이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오래된” 단어들도 인기 있는 소설이나 영화 한 편에서 사용됨으로써 다시 표준어로 자리 잡을 수도 있다. 우리는 너무 쉽게 한 단어를 구식으로 치부해 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원어의 모호함 보존
킹제임스 성경은 사람을 지칭할 때에도 “which”(어떤)를 사용한다. 몇몇 비평가들은 이러한 용례를 문제로 간주한다. 하지만, 문맥에서 사물이 언급되는 것인지, 사람이 언급되는 것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을 경우에는 “who(누구)” 대신에 “which”를 사용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베드로전서 1:23절, “Being born again, not of corruptible seed, but of incorruptible, by the word of God, which liveth and abideth for ever.”(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에서 "which liveth and abideth for ever”(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부분은 “the word”(말씀)이나 “God”(하나님) 둘 중 하나를 지칭하는 것일 수 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한다는 것을 뜻하거나, 또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영원히 거하시는 것을 뜻할 수 있다. 그리스어 자체에 이러한 모호함이 존재하기 때문에 킹제임스 성경도 그것을 명백하게 나타냈다.
전문용어로 보존된, 고어라고 추정되는 단어들
고어로 간주되는 일부 단어들은 실제로 특정 사람들에 의해 여전히 전문용어로 자주 사용된다. 로마서 1장 13절에 나오는 “let”(막혔도다)이 킹제임스 성경(여기에서 사용된 “let”은 “방해를 받은”이라는 뜻임)에 나와있는 고어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하지만, “without let or hindrance”(사고 없이)라는 용어는 영국, 캐나다, 호주, 남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인도, 파키스탄, 그리고 이스라엘의 여권 노트에서 사용된다. 그러므로 국경수비대, 변호사, 그리고 정책 입안자와 같이 이민부서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without let or hindrance”(사고 없이)라는 용어에 익숙하다. 이러한 사실은 “let”이 고어이기 보다는 “전문용어”라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테니스를 할 줄 알거나 경기를 보는 사람은 테니스 공이 네트에 닿거나 스침으로 플레이 진행이 방해되었을 때 “let”이 선언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let”과 같은 단어는 오늘날에는 흔하지 않을지 몰라도 완전히 쓸모가 없는 단어가 결코 아니다.
시적 특징
구식인 것처럼 여겨지는 일부 문장구조는 사실 시적 효과를 위해 그렇게 구성된 것이다. 사무엘상 30장 31절의 "...all the places where David himself and his men were wont to haunt”(또 다윗 자신과 그의 사람들이 자주 가던 모든 곳에 보내었더라) 구문은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wont to haunt"는 운이 맞기 때문에 NASB의 “accustomed to go” 구문보다 더 시적이다. 또한, 유다서 1장 8절, "despise dominion”(통치권을 멸시하며)도 “최신식”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구문이다. ESV에는 "reject authority"라고 나와있지만, "despise dominion”은 두운법을 사용한 구문이다. 사실상 1장 8절의 전체 구절, "...these filthy dreamers defile the flesh, despise dominion, and speak evil of dignities”(이 추악한 꿈꾸는 자들도 육체를 더럽히고 통치권을 멸시하며 위엄 있는 자들을 비방하는도다)는 초성 알파벳 D가 5번 반복되는 두운법을 사용한 구절이다. 이것은 킹제임스 성경이 보여 주는 최상의 시적 표현이다. 알파벳 D는 입 안에서 공기의 흐름을 막았다가 터뜨려 소리를 내는 자음인 파열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자가 비난의 말을 기관총처럼 내뱉는 유다서 1장 8절에는 이보다 더 적합한 자음이 있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운율과 두운이 성경에서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시적 표현은 말씀을 암기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실제로 고어인 것들
고어적 스펠링과 형태
킹제임스 성경에는 “spake”와 “shew”같이 고어적 스펠링과 형태를 가진 단어들이 있다. 이러한 단어들은 특별히 문법적으로나 의미적으로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텍스트의 의미를 왜곡시키지 않으면서 현대에서 사용되는 단어들로 대체될 수 있다. 하지만, 이 단어들은 현대에 사용되는 같은 의미의 단어들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그 의미를 문맥에서 누구라도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친숙한 고어들
일부 단어들은 고어적인 느낌을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진 단어들이다. 그러한 단어들은 일반적으로 독자들이 이해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thou”는 고어처럼 들릴지 몰라도 그 뜻은 일반적인 독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킹제임스 성경을 습관적으로 읽고 나면, 이 고어가 다른 현대 단어들처럼 자연스럽게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thou” (단수 2인칭 대명사)와 “ye” (복수 2인칭 대명사)와 같은 단어들은 이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들보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에게 훨씬 더 친밀감을 준다. 기독교인이 현대 역본 대신에 킹제임스 성경을 읽으면,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를 배우지 않고서도 단수와 복수의 2인칭 대명사의 문법적 구분으로 인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얼마나 기쁘고 놀라운 일인가!
생소하지만 문맥에 의해 식별될 수 있는 고어들
킹제임스 성경에 나와 있는 많은 고어들은 문맥에 의해 식별될 수 있다. 사사기 3장 21절에서 22절이 좋은 예이다. “And Ehud put forth his left hand, and took the dagger from his right thigh, and thrust it into his belly: And the haft also went in after the blade; and the fat closed upon the blade, so that he could not draw the dagger out of his belly;”(에훗이 자기의 왼손을 내밀어 자기의 오른쪽 넓적다리에서 칼을 빼서 그의 배를 찌르매 칼자루도 날을 따라 들어갔고 기름이 칼날에 엉기므로 그가 칼을 그의 배에서 빼지 못하였으며…) 이 구절에서 “haft”는 고어이다. 하지만, 문맥을 통해 그 단어가 칼날의 반대편에 있는 검의 한 부분임을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이러한 고어들은 이해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고, 신학적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지 않은 구절들에 자주 등장한다.
문맥에 의해 식별될 수 없는 생소한 고어들
이제 문맥에 의해서 식별될 수 없는 고어들만 남아있다. 그러한 고어들은 이해를 하는 데에 문제가 된다. 하지만, 그러한 단어들은 생각하는 것만큼 킹제임스 성경에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요한복음에 쓰인 낯선 고어들은 “listeth”(마음대로)(요3:8)과 “wist”(알지)(요5:13)이다. “Lust”와 연관된 “to list”는 “to desire”(열망하다)라는 뜻이며, “wise”와 연관된 “to wist”는 “to know”(알다)라는 의미이다. 성경에는 이 두 단어들보다 더 많은 고어들을 담고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것들은 대부분 문맥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다.
하지만, 심지어 생소한 고어들도 다시 친숙한 단어가 될 수 있다. 돼지 독감이 발발하기 전에는 북미의 많은 어린이들이 “swine”(돼지)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그러므로, NIV와 ESV는 “swine” 대신에 “pigs”를 사용했다. 하지만, 지금은 돼지 독감에 대한 과대 광고들로 인해 “swine”이라는 단어와 그 단어의 뜻을 모르는 아이들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문맥에서 의미를 찾기 힘든 낯선 고어들도 다른 단어들로 대체하기 보다는 뜻을 학습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2016-03-09 18:33:1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렇게 성경지킴이 사이트를 통해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의 링크한 글들을 천천히 읽어 보시고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1. 왜 우리는 킹제임스 성경을 읽는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77
2.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45
3. 번역이 원본만큼 좋다고 할 수 있습니까?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90
4. 킹제임스 성경의 영광(PDF 파일)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81
이상의 글과 책(무료 PDF 파일)을 정독하시면 의문을 푸는데 큰 도움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성경지킴이 사이트 오른쪽 상단 구글 검색을 이용하시면 생각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궁금한 점에 대한 답을 얻으실 수 있으니 참조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6-03-09 15:19:02 | 김대용
요즈음 정동수목사님의 말씀에 푹 빠져있는 성도입니다. 킹제임스를 어플로 다운도 받았습니다. (무료로 해주셔서 감사 ^^)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합니다.
킹제임스의 장점은 직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원본에서 번역된 것일텐데요.... 킹제임스가 이전의 영어성경의 오류를 제대로 바로 잡았다는 것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지요...........
아니면 헬라어나 그런 원본 성경을 직접 영어로 옮긴 성경이어서 정확하다 평을 받는 건지요..... 친절한 답변 기대합니다.
2016-03-09 14:03:46 | 이철
안녕하세요?
기쁨침례교회는 수원 영통 지구에 위치한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독립 교회입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 4년 동안 함께 하신 조양교 목사님께서 인도자로 수고하십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19
복음의 진리 안에 거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환영하니 방문해 주십시오.
그리고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기쁨침례교회의 지체로 건강한 교회를 이루면 좋겠습니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49-1, 대교빌딩 6층
www.joybc.co.kr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6-03-08 12:18:56 | 관리자
저 나름대로 방법을 찾았습니다. 저는 아이폰에 pdf pro 앱을 깔고 셩경을 불러오니까 메모도 나름대로 붙이고, 검색도 가능하고, 페이지 넘기며 성경찾기도 아주 훌륭합니다. 전문 적인 앱이 없더라도 이 방법으로 하시면 아주 좋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내 손안에 항상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2016-03-07 10:10:44 | 박형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귀중한 영화가 나와 소개합니다.
바른 삶을 살기 위해 시간을 내서 가능하면 부부가 관람하면 좋을 것입니다.
곧 종영될 것입니다.
교회가 무섭다: 그래서 바로 알고 바로 믿어야 한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936
샬롬
패스터
2016-03-04 12:26:47 | 관리자
개역성경뿐아니라 NIV, NASB 모두 그렇게 번역됬습니다. 그것은 바티칸의 개입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간혹 성경에 (없음)이라 표기된 절들이 있습니다. 이는 바티칸의 횡포입니다. 바티칸의 돼지들이 적그리스도에게 이롭지 못한 부분들은 전부 삭제하거나 발을 바꿔버렸기때문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완전할 수 있는 이유는 바티칸 적그리스도의 횡포에서 벗어나 번역된 성경이기 때문이지요.
2016-03-02 00:58:48 | 이상훈
진주소망침례교회 진주를 중심으로 한 경남 지역에 킹제임스 성경 신자들이 모여 세워진
경남 진주시에 있는 독립침례교회입니다.
https://jinjukjb.org/
정구만 형제: 010-8972-5878
주소 : 경남 진주시 칠암동 293-2(3층)
2016-03-01 17:34: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말세를 당하면서 이슬람 문제가 여러 국가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무려 1500만 명 이상이 시청한 8분짜리 동영상입니다.
원제목은 “무슬림들이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삭제하기 원하는 이유”(Why Palestinians Want This Video Removed)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U9CauJP4Pg&feature=youtu.be
이 안에는 무슬림들이 예루살렘을 어떻게 대하는지 아주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자기들의 사원마저도 난장판으로 만드는 장면이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이슬람은 문화/문명인의 종교가 아니라 칼로 세상을 정복하는 무서운/야만스러운 종교입니다. 특히 말세에는 이슬람이 이스라엘을 쳐서 회개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멸망은 확고하게 예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정확히 그들의 정체를 알고 백성들을 계몽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한 형제님께서 이것에 우리말 자막을 넣어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이 이슬람 성지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dBuX43uvOU0&feature=youtu.be
장면 내용: “유대인들은 예루살렘과 성전 산을 향하여 기도합니다.무슬림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메카를 향하여 기도합니다.그들이 예루살렘에서 기도할 때에는 엉덩이가 반석 돔과 성전 산을 향하게 합니다.”
이 영상과 함께 다음의 자료들을 참조하시고 널리 알리기 바랍니다.
이슬람의 멸망과 하나님의 영광https://www.youtube.com/watch?v=Lupyf-fsEBw
시대의 표적 이슬람https://www.youtube.com/watch?v=4FFCtmQwQtU
시리아 난민 사태와 이슬람의 유럽 및 미국 정복 https://www.youtube.com/watch?v=rf72p-rTe1s
이슬람 바로 알기! (이혜훈 간증): 대부분의 목사들보다 이분이 훌륭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MFSKL3mpZwI
이슬람교 바로 알기 책(1주 후에 나옴)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716
이슬람교 바로 알기, 죽음의 공포 책 CD 등 국내 무료 배송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857
샬롬
패스터
2016-03-01 15:52:14 | 관리자
바른 말씀 생명수와 같은 말씀으로
말씀의 목마름을 해갈하는 귀한 지역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6-02-29 11:34:52 | 허광무
조양교 형제님, 큰 결단하셨습니다.
형제님의 차분하시고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글들을 자주 접하였는데, 드디어
교회를 개척하게 되시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기쁨침례교회" 가칭이지만 교회 이름이 참 좋습니다. 이름대로 기쁨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2016-02-26 22:32:52 | 한재석
용기있는 결단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고난도 많으시겠지만 때마다 잘 헤쳐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고 동참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바른 지역교회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6-02-26 12:03:34 | 김재욱
참으로 귀하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성경대로 믿는 성경 신자들이 모여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지역 교회를 세우고 잘 자리 잡게 하는 일은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는 고통과 수고에 결코 못지 않을 겁니다.
기쁨침례교회를 통해 수원/영통지역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널리 전파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2-24 10:14:16 | 김대용
안녕하십니까.^^ 답변이 늦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가르침대로 물속에 담그는 침례를 주며 교단이나 노회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지역 교회입니다. 그러나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KAICAM)와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또한 미래에도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며 성경대로 믿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침례교회와 교단에 속하지 않은 것 외에 사실상 일반 교회와 별 차이가 없는 한독선연(KAICAM) 소속 교회들은 여러모로 상당한 차이가 있사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김재근 목사님의 아랫글을 참조해 주십시요. * 독립 침례 교회 분석 http://www.keepbible.com/Study5/View/3LB한 마디로 사랑침례교회는 킹제임스 성경을 완전하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근본주의 성경 신자들이 모여 교단에 속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침례교회입니다. 아래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 영상과 김** 형제님의 글 그리고 사랑침례교회가 발간한 소책자를 읽어보시면 더욱 이해가 깊어지시리라 믿습니다.1. 근본주의 성경 신자 (시 11: 1~7)http://new.cbck.org/BoardRedirect/sermon/5622. 근본주의에 대한 두 가지 오해http://www.keepbible.com/Cmn1/View/3wh3. 2014년 사랑침례교회 믿음과 약속 http://new.cbck.org/BoardRedirect/dodat/228진리 안에서 큰 평안과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16-02-24 09:27:40 | 김대용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가 독립교회라고 알고 있는데
이 교회가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회(KAICAM) 가입 회원교회인가요?
2016-02-23 19:48:00 | 장신구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조양교 형제입니다.
이미 공지된 바와 같이
2016년 3월 13일 첫 모임을 갖기 앞서 '준비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모임 장소도 살펴보고, 앞으로 함께 하실 분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적은 인원으로 시작되지만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바른 신약교회가 세워지기를 갈망합니다.
수원/영통지역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사모하고,
바른 믿음을 추구하는데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16년 3월 5일(토) 18:00~
2. 장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49-1, 대교빌딩 6층 (황곡초등학교 맞은편)
3. 연락처 : 010-3264-1903 (조양교 형제)
2016-02-23 19:35:59 | 조양교
[제2회, 킹흠사모 호주 모임 장소 사진]
[제3회, 킹흠사모 호주 모임 안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바른 믿음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호주 성경신자들이 호주 카톡방에서 교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12월부터 매달 한 번씩 함께 모여 주님 안에서 즐겁고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귀한 피로 사신 바 된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한 가족이요 형제 자매입니다.
바쁘신 중에라도 시간을 할애하여 오셔서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를 보다 더 잘 알아 나가고 사랑 안에서 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기를 원합니다.
함께하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아래 킹흠사모 홈페이지에 올려 둔 지도를 참고하세요.
<아 래>
1. 일 시 : 2월 27일 토요일 11시부터
2. 장 소 : Sydney Olympic Park Bicentennial 호수 옆 바비큐 장소
3. 진 행
오전 11시 ~ 오후 1시 : 간증, 식사, 교제
오후 1시 ~ 2시 30분 : 성경 공부 (구원과 영적 성장)
4. 연락 전화
김미영 자매 : 0413 309 711
최방원 형제 : 0433 183 990
5. 홈페이지 : http://kjbstudy.net/khlove.html
※ 준비가 되신 분들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마제스티 찬송가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을 데리고 오셔도 됩니다. 함께 식사하고나서 주변에서 즐겁게 뛰놀 수 있습니다.
2016-02-20 10:41:36 | 최방원
안녕하세요?
2015년 설교와 강해를 담은 4종류의 MP3 CD도 이번에 같이 출간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882
지난번에 공지한 대로 와 책들과 함께 무료로 보낼 것입니다.
이미 위의 두 책을 주문하신 분들에게는 자동으로 이 CD들도 보냅니다. 참고로 이 CD들에는 와 책이 PDF 파일로 들어 있습니다. 마음대로 복사해서 나누어주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CD 1: 2015 특별 설교 모음, 데살로니가전후서/야고보서 강해
CD 2: 2015 강해 설교 모음, 누가복음 강해 설교 01
CD 3: 성경 맥잡기 01,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CD 4: 성경 Q&A, 성경문제 질의응답
2016-02-19 12:11:4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