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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복잡하고 세상적인 제맘을 여기에 올립니다.  저희가게에 여호와 증인분들이 너무 자주 들락 거려서 흠정역 성경 공부를 하고있다 설명들였는데  제문자나 가게에 오셔서 더 집요하게 질문하시구 흠정역을 배우는이유며 성경 말씀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절 대하시구 예수님과 지옥과천국에대해서두..머리가 아파죽을지경이네요...거기다 전에 다니던 목사님께선 목사말에 순종하지두 않는 성도가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겠냐며 제동네분들 심지어는 읍면에 가게들에 다니며 은근히 흉을 보시구 거기다가 가까운곳에 저희성도(그만둔교회) 님  그분이 분식점 하신다구 가게 공사하시는데 기도루 응답받았다고  제가 하는업종 메뉴를 끼어노으시구   후  전 상관없어요  하지만 너무 우울해지네요  제가 가는길이 너무 비극적인길같구...너무들 절 .......미워하는듯해서요 오늘은 좀 울었네요  술두좀 마시구요...목사님이 절  정말 저주하시고 절 이지역사회에서 미친존재루 내미는게 슬프구  차라리 제가 믿음 생활을접구 편하게 살고싶은맘까지드네요...하지만   전 구원받고싶어요...  부족한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냥 푸념하고싶었어요...답은없지만 오늘 너무 우울하지만 내주위엔 세상적인 친구뿐이지만....구원받고싶어요......그리고 한가지 소망이 지금이순간 이루어진다면 이젠 그만 제가 다녔던 목사님께 하나님에 응답이끈기길기도합니다..정말 이제그만 그목사님께 전예성목사님꼐 응답해주시지안길 이세상적인 사람이 기도드립니다...하나님  제가 잘못됐다면 용서해주세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6:01: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9 02:51:32 | 정현정
3일전에 지구 곳곳에서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하여 동물들이 떼죽음을 하고 있다고 <자유게시판, #1500>에 적어 올렸는데, 한 가지 사실을 더 추가로 올리고자 합니다.   지난 주에 일본 시마네현 오키의 해안에서 심해어의 일종인 "큐우리에소" 수백만 마리가 죽은채로  해안선을 따라 5 km에 걸쳐 널려져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다른 심해어의 일종인 "산갈치"와 고래의 일종인 "자트우크지라"도 죽은 채로 떠 밀려 와 있음이 최근에 잇따라 발견 되기도 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난 해 3월에 일어났던 일본 대지진 발생 1주일전쯤에도 동경 근처 이바라키현 카시마시 해안에서 50마리가 넘는 돌고래가 떠올랐던 일이 있어 다시 한번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일고 있다.    토카이대학 해양학부에서 어류학을 전공하는 후쿠이 아츠시 교수는 “이번처럼 심해어가 떼를 지어 올라온 것에 대해 뚜렷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무언가 해저환경의 변화와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물고기의 죽음이 지진과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 을 내비쳤다고 한다.   시마네현의 오키는 지도에서 보듯이 (노란색으로 표시한 도고섬과 도젠섬 일대를 오키라고 함) 우리나라의 독도와는 불과   160 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이다 (참고로 서울에서 대전 까지의 거리가 약 150 km 이다). 만일 이곳에서 염려하는 것과 같이 대지진이 일어 날 경우에는 우리나라에도 쓰나미가 영향을 줄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위치이다 !!                                       .... 이 글을 읽고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생각은 여러분 각자의 자유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8 23:41:10 | 김정훈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 옆)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입니다.   담임 목사님은 ‘강찬재 목사님’이시며, 약도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교회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진해 등대침례교회(Lighthouse Baptist Church)   www.jlbbc.kr
2012-02-27 11:36:38 | 관리자
근래에 여기저기서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2012년 들어서만해도 근 두 달 동안에 알려진 내용만 해도 벌써 아래와 같이 줄줄이 열거될 정도로 많다.   1. 2012.01.01:   미국 아칸소 주에서 약 5,000 마리의 찌르레기가 죽은 채로 하늘에서 떨어져 주민들이 지나가다 떨어지는 새에 머리를 맞기도 함.                                  2. 2012.01.03:   노르웨이 해안에서 약 20t에 달하는 청어 떼가 죽은 채로 몰려옴.   3. 2012.01.05: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붉은어깨찌르레기과에 속하는 새 약 500마리가 죽은 상태로 도로에서 발견 됨.   4. 2012.01.05:   스웨덴 남서부에 위치한 한 도시에서 약 100마리에 이르는 갈까마귀 떼가 눈 덮인 거리에서 죽은 채 발견 됨.   5. 2012.01.08: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101번 고속도로 변에서 약 100여 마리에 달하는 새들-갈색 및 검정색 깃털의 작은 새들이라고만 알려짐-이 죽은 채로 발견 됨.   6. 2012.01.10: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파엔차라는 도시에서는 약 700마리의 멧비둘기가 죽은 채 발견 됨.   7. 2012.01.11:   미국 시카고 인근 미시간호수 주변에 수천 마리의 죽은 물고기가 떠오름.   8. 2012.01.13:   미국 앨라바마 주에 있는 한 고속도로 변에서 약 300여 마리에 달하는 찌르레기(grackle)가 죽은 채로 발견 됨.   9. 2012.02.06:   뉴질랜드에서 도미 수 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례가 보고 됨. 비슷한 시기에 영국 켄트 해안에서도 약 4만 마리의 꽃게들이 죽은 채로 발견 됨.   10. 2012.02.10:   돌고래가 좀체 나타나지 않는 페루 북부 해변에서 약 260여 마리의 돌고래 사체들이 무더기로 발견 됨. 현지의 한 어부는 "좀 더 깊은 바다로 가면 돌고래를 볼 수 있지만, 여기에선 볼 수 없다. 돌고래는 해변에 살지 않는다. 희한한 일"이라고 전함.   그밖에도 정확한 날짜는 안 알려졌지만, 지난 두 달여 사이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에서 찌르레기와 울새 수백 마리가 죽는 일이 있었고, 켄터키주에서도 적어도 3종류 이상의 새 수백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됐으며, 텍사스 주에서도 200여 마리의 새떼가 죽음을 당한 일이 있었다.   그런가 하면,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는 물고기 수천 마리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아칸소 주와 메릴랜드 주에서도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고 알려졌다.또한 브라질의 항구도시인 파라나구아 해안에서는 최소 100t 가량의 정어리와 작은 흑조기, 메기 등이 떼로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왜 동물들이 이렇게 계속해서 떼죽음을 당한채로 발견되는지 관계자들은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가지 설들이 무성하지만, 그 어느 것도 일관된 설명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지구 곳곳에서 결코 예사롭게 넘길 수 없는 이상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분명 공중의 날짐승들을 하나님께서 먹이신다고 하셨다 (마 6:26). 그것들이 곳곳에서 이렇게 자주 떼죽음을 당하는 데는 분명 어떤 자연과학적 원인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달아 알게 하시고자 허락하신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고자 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너희가 능히 하늘의 모습은 분별하거니와, 시대의 표적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마 16:3)”하고 꾸짖으셨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알만한 것들을 그들에게 보여주었지만, 예수님의 표현대로 ‘악하고 음란한 세대’였던 그들은 눈과 귀가 어두워 여전히 새로운 표적만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지만 (마 24:36), 여러 가지 징조를 허락하심으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 그 경점을 미리 알고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셨다 (마 24: 42-44).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 마치 노아의 날 들과 같다고 하신 것인데,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기 전까지 홍수 이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면서 홍수가 나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하셨다 (마 24:37-39). 이게 무슨 말인가? 우리들이 살면서 늘 하게 되는 일상이 아닌가? 매일 먹고 마셔야 하고, 때가 되면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을 하면 또 아이를 낳고 키우고 또 다시 결혼을 준비 시켜야 하고.. 결국 우리들이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에 불현듯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뜻이다. 하지만 적어도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깨어서‘시대의 표적’을 분별하고 있다면 그 속에서도 주님이 다시 오실 그 날의 경점을 알고 준비할 수 있다고 하셨다.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9:0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5 19:20:20 | 김정훈
자연의 조그만 생물을 보고도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였는데 왜그렇게 인간은 교만하고 하나님을 믿으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롬 1: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2012-02-25 00:41:10 | 송재근
바느질개미는 아프리카와 호주 아시아 등지에 퍼져 있는 개미의 한 종류인데, 나무 잎사귀를 엮어서 둥지를 만들고 집단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둥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인접한 나뭇잎을 서로 가까이 닿도록 끌어 오거나 이것들을 구부리거나 해야 한다. 보통 8~10 mm의 길이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몸이기에 혼자서 하기에는 잎과 잎 사이가 너무 멀 수가 있다. 이럴 경우 수십 마리가 서로의 허리를 붙잡고 일렬종대로 매달려 인접한 나뭇잎을 끌어당기곤 한다.   두 개의 잎사귀가 인접해지면, 다시 수많은 개미들이 이번에는 일렬횡대로 매달려 잎사귀 측면을 곧추 세우고 옆에 있는 잎사귀 측면과 짝을 맞춘다. 이제 다른 개미가 다 자란 유충을 입으로 물고 와서는 더듬이로 유충의 머리를 톡톡쳐 신호를 보내면 이제 유충의 입에서 실을 뿜어내고 이 실로 두 나무 잎사귀를 서로 접합하여 단단한 나뭇잎 둥지를 완성한다.   놀랍지 않은가? 이런 일련의 모든 과정이.. 유충의 실을 이용하여 나뭇잎을 접합시킬 줄을 누가 알았으랴? 누가 이러한 지혜를 알려 주었는가?   이제 서로가 협력하여 아늑한 자신들만의 둥지가 만들어졌다. 이런 멋진 둥지라면 그 속에서 먹이도 저장해두고 여왕개미가 새끼도 맘 놓고 낳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이것들을 혹시라도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침입자들로 부터 잘 지켜내는 일이 또한 매우 중요해졌다.   바로 몇 일 전에 발표된 아주 따끈따끈한 새로운 과학적 연구결과에 의하면, 바느질개미들은 외부 침입자가 나타날 경우 흥미롭게도 “집단적 기억”의 공유를 통하여 대응하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호주의 과학자들이 바느질개미(학술명: Oecophylla smaragdina)를 가지고 연구한 바에 따르면, 가령 자신들의 둥지 곁에 침입자가 나타날 경우 이와 먼저 맞닥뜨린 경험이 있는 개미는 이 침입자의 냄새를 자신의 집단 전체에 퍼뜨리고, 그 결과 이 침입자를 직접 만나지도 않은 다른 모든 개미들 또한 이를 기억했다가, 만일 나중에 동일한 침입자가 다시 나타날 경우 보다 공격적으로 이 침입자에 맞서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쉽게 비유하자면, 이는 마치 “모두 붉은 색의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A라는 집단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이것을 본 B라는 집단의 한 사람이 이것을 직접 보지 못한 자기 편 사람들에게 가서, 붉은 색의 스카프를 두른 사람을 보거든 조심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결국 한 사람의 기억을 모두가 자신의 것처럼 공동으로 기억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 바느질개미의 생존을 위하여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설계된 일종의 “집단적 지혜”라고도 볼 수 있다.   개미들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널리 쓰이는 페로몬을 통하여 신호를 주고받을 것이라고 짐작은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침입자의 정체를 기억하였다가 집단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동일한 기억을 갖게 하는지 그 신경과학적 기전은 아직 불명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에 필수적인 정보를 집단 내에 직접 경험하지 못한 자들까지도 더불어 같이 공유한다는 사실은 그 현상 자체만으로도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곤충의 세계에도 인간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설계된 의사소통 수단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바느질개미에 관한 이러한 새로운 사실을 통하여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을 믿고, 나아가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들은 이를테면 하나의 신앙공동체이다. 우리들의 이런 믿음에 대하여 어떤 믿음의 침입자가 있다고 가정하자. 우리 중에 누군가가 먼저 경험한 그 지식을 공동체 모두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동시에 그 귀중한 정보를 동일한 믿음 안에 있는 킵바이블 공동체 모두가 비록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그 경험자로부터 얻은 간접적 경험과 지식을 공동체의 “집단적 기억” 내지는 “집단적 지혜”로 공유한다면 우리들 또한 바느질개미들처럼 보다 효과적으로 우리의 믿음을 지켜낼 수 있지 않겠는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9:0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4 00:17:44 | 김정훈
안녕하세요?   3월 4일 주일 오후 1시 45분부터 75분 동안 김정훈 형제님께서 '니므롯의 후예들'이라는 제목으로 바벨탑 사건 이후에 온 세상에 퍼진 마귀의 세력들의 역사 등을  보여 주는 세미나를 합니다.   말세에는 이런 지식도 어느 정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므로 많이 참가하기 바랍니다.   장소는 사랑침례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2-22 12:57:47 | 관리자
요즘처럼 인터넷상에서 많은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시대에는 아주 조금의 이성(理性)만을 발휘해도 위에 밝혀 주신대로 전 세계가 얼마나 치밀하게 한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지 너무도 명확하게 확인하게 됩니다. 모래알만큼의 분별력도 없이 이성이 마비된 상태에서 강단에 서는 많은 설교자와 그들의 포로가 되어있는 교인들을 보면 답답하게 차오르는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지요. 교인들에게 세상의 부패를 알리지 못하는 지금의 수많은 설교자가 하나님 앞에서 무슨 할 말이 있을까요.......? 요사이 제 주위에 질문해 오는 청년 중에는 교회에 수년간 출석한 기독교인이라고 밝히면서도 기독 신앙의 배타성에 대해 회의를 품고 있는 이들이 많은 것을 봅니다. 목자들이 온전하지 못하니 교회가 쓰러지고 교회의 교육도 쓰러지고 그 때문에 한국의 미래가 암울해지기만 합니다.
2012-02-21 12:23:19 | 김대용
형제님이 제시한 내용들이 모두 사실임을 저도 확인하였습니다. 한국교회들은 잠잠하나 많은 변화들이 진행중에 있음을 발견합니다. 자료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은 100%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예수그리스도의 믿음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2012-02-21 11:51:22 | 노영기
갈릴리 교회(인명진 목사, C3TV 공동 대표 혹은 소유자?)에서는 지난 해 12월 25일 성탄절에 승려를 데려다가 설교를 하게 하였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한국 교회 참으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있습니다. http://www.agapechurch.jp/forOmen/125213
2012-02-21 11:12:23 | 관리자
세상은 정말 무언가의 힘에 이끌리어 모두들 약속이나 한 듯이 ‘하나의 종교’를 향해 치닫고 있다.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배타적일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회의 지도자들 또한 ‘하나의 종교’를 향해 가는 길에 동참하고 있다.   “이해의 사원 (The Temple of Understanding)"을 아는가? United Nation (UN)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조직으로 세계 종교 간의 화합을 유도하며 궁극적으로 ‘하나의 종교’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카톨릭 교황과 달라이 라마를 비롯하여 유수한 세계의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 단체는 매년 정기적으로 수많은 강의와 위크숍 등을 개최하며 그들이 꿈꾸는 ‘하나의 종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3년에 제10차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될 "World Council of Churches (WCC)" 이라든지 영국의 전 총리였던 Tony Blair 가 2008년에 설립한 Tony Blair Faith Foundation 같은 단체는 모두 “이해의 사원”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들 단체 또한 동일한 목적, 즉 ‘하나의 종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로 Faith Foundation을 이끄는 여러 종교 지도자들 가운데, 한국에 잘 알려진 Rick Warren 목사 또한 당당히 기독교를 대표하는 자문위원으로 있고, 따라서 그의 베스트셀러 책 ‘목적이 이끄는 삶’이 어떤 목적으로 많은 기독교인을 이끌고자 했었는지는 쉽게 짐작이 될 줄로 안다.   뉴욕에 가면 St. John The Divine Cathedral 이라고 불리는 성당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이해의 사원”의 본부이다. 이곳에서는 각종 집회와 의식을 통해서 뉴에이지 사상에 기초한 새로운 이교주의 (Neo-Paganism)를 전파하고 있으며, 가령 Gaia 사상으로 유명한 James Lovelock 이나 미국의 부통령을 지낸 Al Gore 등이 이곳에서 ‘지구가 신 (Earth is God)’이라는 이교주의적 강의를 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St. John The Divine Cathedral 건물의 내외부에는 곳곳에서 프리메이슨의 상징들이 발견된다. 실제로 이 건물은 프리메이슨 회원인 JP Morgan의 자본으로 지어졌으며, 이 건물이 완성되었을 때 그들이 발행하는 잡지인 "Masonic World"는 이 성당을 표지로 장식할 만큼 크게 칭송하며 환영하였었다. 그러고 보니 UN의 “이해의 사원” 회의실 도 프리메이슨의 상징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제 무엇인가 하나로 연결되어짐이 보이지 않는가?   WCC와 Faith Foundation도 모자라 지난 2011년 10월에는 사우디의 왕 압둘라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 자신의 이름을 딴 "International Center for Interreligious and Intercultural Dialogue"를 짓기로 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 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기독교 및 무슬림, 불교, 힌두교 등의 각 종교를 대표하는 자들로 위원회가 구성되어 세계종교통합을 위한 일들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연구센터의 자금을 지원하는 사우디 왕이 2007년 바티칸에서 카톨릭 교황을 만나고 나서 이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아, 하나 더 있다! UN 산하에서 세계종교통합운동을 위해 크게 쓰임 받고 있는 "Universal Peace Federation" 이라는 또 하나의 NGO 조직이 있는데, 바로 통일교의 문선명 총재가 만든 조직이고 현재 그의 아들인 문현진씨가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조금만 눈을 열어 세상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너무나도 조직적으로 세상은 한 곳을 향해 힘을 모아 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것은 오직 ‘하나의 종교’로 종교를 통합하고자 함이다. 참고로 "남겨진 자들"이란 책으로 유명한 Tim Lahaye 목사님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말세의 징조' 가운데 아주 중요한 세 가지로 '단일 정부', '단일 통화', 그리고 '단일 종교'의 출현을 지목한 바 있다.   성경은 분명히 선언한다. 오직 예수님 이외에는 우리에게 구원을 얻게 할 다른 이름은 전혀 없다고!!   "이분은 (예수 그리스도는) 너희 건축자들이 업신여긴 돌로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느니라.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 하셨느니라." (행 4:11-12)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9:0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0 20:39:37 | 김정훈
잘 읽었습니다. 잠시 망중한을 즐기셨군요. 워 호스는 제가 보기에도 따뜻하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지적하신대로 그리스도인에게 열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타다 말거나 시원찮게 타면 연기만 나고 눈도 맵죠. 기왕 태우는거 깨끗하게 완전연소를 시키면 좋겠습니다.
2012-02-19 20:26:36 | 류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