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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사추세츠 주 캠브릿지 퀘이거학교에서... 레즈비언 긍지의 날에 벌어지는 교육... 한글 자막영상이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유튜브에는 없어서 그냥 올림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7: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1-06 09:44:22 | 허광무
형제님, 반갑습니다. 너무 민감하신 것 아닐까요... 하지만 늘 돌다리도 두드려 보는 자세는 좋은 것이지요.^^ 올해 업무에도 성과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2-01-03 09:45:14 | 김재욱
형제님 오랜만이십니다.^^ 저는 제 생각에 연륜이 지긋(?)하신 분인 줄 알았는데 사회 초년병이라고 하시니 좀 놀랐습니다. 아직 젊으시겠군요. 참고로 저는 약관을 갓 넘은 청년입니다.^^; 사실 크리스마스 인사, 새해 인사, 장례식 조문 인사 같은 인사들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적으로 약간 께름칙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를 대체할 인사들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뭐, 솔직히 크리스마스에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한다고 해서 영적으로 악한 의도를 품고서 하지는 안잖아요. 물론 그리스도인이 조문 인사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인사는 이교도적인 문화에서 나왔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해서도 안되겠지만 말입니다. 사실 이것은 영적으로 오해할 여지가 없을수야 없지만 너무 고민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진리와 타협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면 믿음의 분량대로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2012-01-02 22:16:29 | 소범준
창세기한자 라는 키워드로 찾아보면 재미있는 글을 볼 수 있습니다. 13. 示 (보일 시) : 제물을 차려놓는 제단을 본뜬 모양. 하나님은 본래 보이지않는 분이나 사람에게 나타나시길 원하시는 분임. 하늘위에서는 한 분, 하늘아래에서는 세분을 나타냄. 하나님을 나타내는 부수가 됨. 14. 禁 (금할 금) : 하나님(示)께서 두 나무(林)에 대해 명하신 것. 15. 婪 (탐할 람) : 두 나무(林)를 바라보는 여자(女)의 마음. 16. 神 (하나님 신) : 示(하나님, 계시하다) + 申(펴다, 말하다). 말씀으로 세계를 창조하신분. 17. 祝 (빌 축) : 형(兄)이 하나님(示)께 부탁하는 것. 18. 祈 (기도할 기) : 하나님(示)앞에서 두손을 도끼날처럼 모아들고(斤) 행위. 19. 祭 (제사할 제) : 제단(示)위에 고기(祭=肉)를 손(手)으로 잡아드리는 것. 20. 祥 (상서로울 상, 복 상)) : 하나님(示)에게 양(羊)을 드리는 것. 21. 祀 (제사 사) : 오전 9~11시(사시, 巳時)에 하나님(示)을 뵙는 행사. 22. 祖 (조상 조) : 하나님(示)과 같은 모습(且, 같을 차)이었던 사람.
2012-01-02 20:19:41 | 허광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인사 나누었으면 합니다. 볼만한 많은 영상과 글이 있으니 그것도 보시구요. 福(복)자는 시(示) 보일시와 일(一)한일 구(口) 입구 전(田)밭전 자로 이루어진 한자로 示(하나님) + 一(첫째) + 口(사람) + 田(동산) = 福(복) 으로 이루어 진 글자로 첫째사람 아담이 에덴동산에 하나님과 동행하던 때 그 때의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아주 성경적인 글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창 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2012-01-02 20:08:09 | 허광무
안녕하세요? 작년에 가입해서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사회 초년생이라 한동안 업무를 배우느라 몇 개월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감격이 많이 식어버리지는 않았나 짐짓 두려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새해에는 아주 기본적인 성경 읽기부터 시작하여 말씀에서 우러나오는 감격과 간증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는 성경적인 인사일까요...?   조심스레 건네보겠습니다~ (^-^)
2012-01-02 17:42:51 | 김형찬
우선 목사님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하며 지지와 박수를보냅니다. "내가 지금 사람들을 설득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느냐? 혹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갈 1:10) 개인적으로는, 교회의 일과 관련하여 중요한 결정을 해야 되는 시간이면 꼭 떠오르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는 기준이 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저랑 기준이 별반 다르지 않으시리라고 짐작됩니다. 이 일이 중요한 만큼, 많이 기도 하셨겠지만 신중한 방법을 모색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시작이 반이기는 하지만, 목표는 시작하다 마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 흠정역 성경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지기까지 가졌던 고민과 묵상의 시간들을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모든 성도들이 순식간에 이해하고 공감하기는어려울 것입니다. 힘드시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모든든 성도들과 개인별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며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우수성과 이 성경을 사용할 경우에 얻을 수 있는 신앙의 유익이 어떠한 것인지,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참고로, 빌라델비아교회는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약 1달 만에 교회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으로 교체하였고 교체한지가 이제 막 1년 정도 되었습니다. 많은 시련이 예상되지만, 시련은 넘어지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싸워서 승리하라고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비록 그 승리가 흠정역 성경 한 권만 가지고 교회에서 나오는 것일지라도 승리는 승리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2011-12-25 19:07:34 | 류인선
But speaking the truth in love, may grow up into him in all things, which is the head, even Christ: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 Ephesians 4:15 - 오직 사랑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2011-12-23 16:44:57 | 우영운
저희에게 힘이 되는 소식 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먼 곳에서나마 한 지체, 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바라고요, 그곳의 모든 분들께 안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1-12-21 10:22:12 | 김재욱
오늘아침, 이곳에는 눈이 내렸어요. 일본의 녹음을 보니 왠지 먼곳같은 느낌이 ㅎㅎ. 형제님들뿐만 아니라 자매님들의 모습도 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채자매님 모습도요 ^.~ . 자매님, 오랜만에 소식주셔서 눈소식보다 무척 반가웠습니다. 자주 보여주세요.^^
2011-12-21 10:05:15 | 이청원
주님의 인도 하심과 보호 하심으로 일본에서 다 들  감사함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사이다마에서 사시는 박종길 형제님이 새롭게 오셔서 같이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이 형제님은 2시간 30분정도 걸려서 자전거로 오십니다.   차도 있지만 평일에는 일하느라 운동 할 시간이 없기에 10시 30분예배 드리러 아침 8시에 출발하여 후나보리까지 오십니다.   좋은 점은 사이다마에서 후나보리까지 하이킹코스가 생겨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예배드리고 나서는 같이 식사하고 한 주간 동안의 간증과 함께 티 타임을 하고나서  이형제와 서형제 또 신주쿠에서 일요일날 만 오시는 예비 조형제와 함께 자전거로 박형제를 반 정도 거리까지 바래다 줍니다.   강해말씀 공부는 각자 숙제를 하고 검토하며 교제하고 있습니다.   여기 일본 동경에는 대 부분의 한인들이 예수님을 믿는 신실한 분들이 많습니다. 각각 신앙의 자유에 따라 교회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리교회에 오라하지 않습니다. 먼저는 바른 성경과 바른 말씀을 알고 또 들으므로 구원받고 각자 교회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른 믿음 생활 할 수있도록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기를 힘 쓰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날은 비가 오지 않으면 동경에서 제일 가까운 다카오산에 갑니다. 같이 등산하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하면서 감사찬송합니다. 자주 만나고 얼굴을 대하니 친 가족들보다도 더 가족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뜻 깊은 400주년 기념 성경책으로 새해를 시작하여 더 없이 기쁨이 넘칩니다.   비록 적은 성도이지만 예배드릴때는 국립합창단에 맞춰 찬송을 부를때는 성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형제님들도 힘껏 찬양합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400주년 성경이 우리 손에 있다는 것이  저희 모두들 감격과 기적입니다.     다카오산에서 등산 중 뒷 모습입니다. 지진때문에 나무가 많이 쓰러졌습니다.       박 형제 서 형제 이 형제 입니다.     중앙에 계신 분은 예비 조 형제입니다. 동경에 사는 한인들을 위해 여러가지로 힘 쓰시는 분 입니다.   끝으로 가루이자와 폭포사진으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2011-12-21 00:57:07 | 채희녀
목사님, 저는 인천시 서구 원당동에 소재한 반석교회(통합측) 이 태근 목사입니다 목사님 잘 하신 일이요, 힘 내시라고 글을 쓰고 싶은데, 목사님에 대한 정보와 여러 환경을 잘 모르고 글을 쓰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직접 전화내지는 이메일로 건건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용기를 드리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8717-6234입니다.
2011-12-20 13:10:49 | 이태근
목사님의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장로교 신자로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되었고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최종권위의 성경이란 확신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경험한 바로는 대체로 일반 교인들보다 목회자와 신학자들 사이에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무관심과 더 나아가 냉소적 태도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반 교인이 기성 교회 안에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믿음을 간직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한 사람의 목회자로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목회를 한다는 것은 여러 다른 측면들과 갈등이 존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일반 교단의 총회나 노회에서 소속 목회자가 킹제임스 성경을 오류 없는 유일한 최종권위의 성경으로 믿고 목회를 한다는 것은 거의 용납이 어려운 사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개된 게시판에 많은 이야기를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아둔한 제 생각에 시급한 것은 사모님을 비롯한 목사님의 가족들과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믿음을 함께 공유하시는 것으로 봅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들고나는 인터넷 공간에 합동측 목회자로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신상정보와 함께 올리시는 것이 혹여나 목사님께 어려움으로 돌아오는 부분이 없을까 노파심마저도 일어납니다. 부족한 자의 생각으로는 공개된 게시판에서의 질의보다 정동수 목사님과 킹제임스 진영의 목자님들, 경험과 사려가 깊은 형제님들과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셔서 깊이 의논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의로운 길로 행하기 위해 고난도 감수하시는 목사님 믿음의 결단을 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강력히 응원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12-19 12:09:55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