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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글을 꼬박 꼬박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철도로 험준한 언덕길을 한번에 오를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도 풀려서 좋았습니다. 다만 철도만 생각나게 한 게 아니라, 진짜로 형제님 제목대로 여러가지 사색도 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 모택동의 실수 만평 부분에서, 지도자의 망발이 이렇게 국가적으로 크나큰 댓가를 떠안는 경우도 생기는군요. 샬롬!
2011-11-13 00:07:24 | 소범준
나창주 님, 반갑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선물을 성경은 무어라 말씀하시는지요..(롬4:3a) ...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롬6:23) 맞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영원한 생명, 곧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된 구원인 것입니다. 다음으로 영어 성경 해당 구절만 살펴보면, 영어 문장 내의 대명사는 특별한 설명이 없는 한 대명사와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는 명사들 중 가장 문맥에 맞는 명사를 대입하면 실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가장 평범한 원칙을 따르시면 됩니다. 우선 이 엡2장의 문맥은 그 전 구절인 3~5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나간 때에는 ...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엡2:3~5) 이렇게 보시면 가장 쉽게 답을 얻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아는 데까지 알려드렸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1-11-12 23:00:04 | 소범준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For by grace are ya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이 구절의 그것은 구원을 가리키는 것인지 믿음을 가리키는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해 봅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1-14 17:11:0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1-12 22:17:11 | 나창주
와~~ 잘 들었어요..CBS 는 지역방송이라 해도 인지도가 있는 방송이니 반갑네요. 이 말씀을 듣고 사람들의 영과 혼에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해요. 소망교회를 찾고 흠정역을 찾는 혼들이 생겨나길.... 꾸준히 흠정역 홍보를 위해 애쓰고 계신 소망교회에 감사드려요.
2011-11-10 07:37:41 | 정혜미
어이쿠 사모님ㅎ 저는 알면 알수록 형편없는 사람입니다. 혹시라도 교회의 누룩이 되지는 않으려고 조심조심 한주한주 보내고 있습니다. 터무니없이 부족한 제게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나 찔리고 부끄럽습니다만, 끝까지 남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1-09 20:32:37 | 유준호
오늘부터 전북CBS에서   소망침례교회에서 후원하는 성경읽기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이라서 미흡한 점도 있지만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의 말씀이 자유로운 행로를 가져 영광스럽게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방송녹음 파일을 링크합니다. 인내로 2분만 들어보세요)   * 프라임 시간대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1:3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1-09 14:17:53 | 김재근
지정의가 겸비된 유형제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이렇게 또 적극적인 글도 올려주셨는데 다시한번 회원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우리 흠정역은 현재 올해의 출판사 3위에 있고 김** 형제는 올해의 저자와 책에 3위 , 5위에 있습니다.조금만 더 더해주시면 1위의 영광을 얻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순위가 아득하다면 이렇게 미련을 두지 않을텐데요...너무 티나지 않게 투표 부탁드려요 ....^^
2011-11-08 20:31:08 | 정혜미
안녕하세요? 너무 막연해서 뭘 도와달라고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구절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할 부분이 없고요, 다른 번역본들은 가톨릭 학자들이 본문에 수정을 가해서 생긴 일이거나 각 역본이 다르게 해석, 또는 이해 부재로 생긴 일인데 당연히 킹제임스 흠정역이 제대로 된 것이고요, 그 과정 등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들을 통해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2011-11-07 18:31:04 | 김재욱
안녕하십니까?   다른버전에서는 :" 자기를 아는 지식안에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시어"(엡 1:17) 라고 되어있고 흠정역에서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엡 1:17) 라고 되어있습니다.   두 버젼의 번역차이가 현저함을 느낍니다. 이해해보려고 여러가지로 노력했으나 저의 어학실력의 부재로 난관에 처해있습니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9:3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1-07 18:17:49 | 김형렬
네, 좋은 지적입니다. 오늘날 철도가 고속화하고 전철화 구간이 늘면서 전통적인 심야 열차는 점점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새벽 일찍이나 자정 무렵에라도 열차 운행은 가능한 한 당일에 끝내는 걸 선호하죠. 그래야 역무원의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열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간대엔 전차선을 단전할 수도 있어서 경영면에서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열차 안에서는 잠을 그리 편하게 자기는 못하겠더군요. 새마을호 같은 열차가 조명을 상당 부분 소등한 상태로 다닌다면 모를까,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2011-11-06 18:55:18 | 김용묵
어릴 때에는 새마을, 무궁화, 통일, 비둘기 중에서 비둘기가 제일 빠를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전에 부전역에서 해운대까지 갈 때에는 비둘기나 통일호 탄 적이 있는데 지금은 다들 추억 속으로 사라졌지요. 지방에 있는 대학으로 강의 다니던 시절에는 심야열차가 딱 좋았는데, 요즘은 심야 열차도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비용 대비 수송능력이라는 효율 면에서는 자동차보다 기차가 훨씬 우월하지요.
2011-11-06 02:25:00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