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동경 에서 살고 있지만 주님의 은혜 만을 구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 날지 모르지만 크게 드러나지 않게
일본 사람들은 지진에 대해 준비 하고 있습니다.
물도 각 집 마다 기본으로 20 박스 사다 놓고 비상 식량도
다 들 쌓아 놓고 있는 게 현실 입니다.
두 달 전부터 일본 에서 지진이 더 크게 온다고 하여서
불안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 일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도 식당에서
예배 드리다가 조 형제의 도움으로 신주쿠로 교회를 옮기는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다 들 50대 분들이라 운동을 안하면 죽는다고
의사가 선고 했기에 자전거 운동은 시간을 맞쳐서
토요일날 하기로 결정하고
일요일 날은 같이 모여 예배와 말씀 중심으로
모이기로 정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상황은 좋지않으나
죽고 사는 것이 저희는 주님 안에 있으니
기쁨 과 소망을 안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지체로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성실히 살아야지요.
하루 빨리 복음이 일본사람 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크게 일어 나기를 소원 합니다.
2012-02-29 13:44:04 | 채희녀
성도님을 탓하시는 목사님의 태도에 마음의 상처가 많으시네요...
그런데 그것 아실런지요...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는 함부로 남을 정죄하거나 탓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바꾸어 이야기하면 그 목사님의 행동을 보면, 목사님의 믿음은 거듭난 자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죽은 믿음이라고나 할까요...
목사님께서 자신에게 응답받는 믿음이 있다고 자랑할 때 속으로 생각해보세요.
죽은 믿음의 소유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일까?
저는 많은 경우에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있는 사탄의 응답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미혹하기 위해서 많은 경우 기적을 일으키기도 하구요.
기도(?)의 응답을 주기도 하지요.
그러나 결국 잘못된 자랑과 교만의 길로 이끌기 위한 함정이라는 것을 나중이 되어야 알게 되구요.
이런 생각을 하고나면 목사님이 불쌍해집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함부로 성도를 탓하고 세상적인 부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면서요...
그냥 성도님의 믿음만 지키세요.
그러고 성도님의 믿음이 굳건해지고 나면, 나중에는 다른 약한 믿음의 소유자들에게 도움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들이 들락거린다면요...
나중에 믿음이 굳건해졌을 때에는 담대하게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역부족 같으세요.
지금은 단호히 그들이 오지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손님이라면 더이상은 그들의 종교에 대해서 듣지않겠다고 분명히 말하세요.
잘못된 것이라도 계속 들으면 brain washing (세뇌)됩니다.
지금은 성도님의 믿음을 굳게 세우는 것에 집중해야 될 때로 보입니다.
2012-02-29 12:48:08 | 김태현
일본의 서쪽에서 지진이 나면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있겠는데요.
2012-02-29 11:15:19 | 허광무
목사의 말이라도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말기 바랍니다.
까닭없는 저주는 임하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도록 하세요.
여호수아 1장을 권해 드립니다.
샬롬
2012-02-29 10:41:04 | 관리자
주님의 은혜만을 간구하게 됩니다.
주님의 인도와 간섭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평안의 길을 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2012-02-29 10:37:24 | 관리자
바른 길을 가려 하면 힘든 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자매님의 고통이 크신 것 같은데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힘을 내시고요...
담대하고 단호하게 물리칠 때는 물리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또 더욱 성경을 통해 말씀으로 이기시고 또 적극 대응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주변에서 힘들게 한다고 해서 구원을 받기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통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인으로 인정하고 믿으시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루속히 환경도 잘 정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도로 마귀의 공격을 잘 감당하시고 평안한 생활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2012-02-29 10:00:59 | 김재욱
예전에 제 딸아이 어릴때 (아마도 서너살쯤) 일입니다. 딸아이가 뭔가 잘못한게 있었고, 본인이 잘못한것을 알고 있는듯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하면 다 용서해줄텐데. (아니 이미 마음속으론 다 용서했고, 딸아이가 잘못했다는 말이 필요했었지요. 왜냐면 그냥 용서해주면 잘못한 것을 잘한 것으로 착각할 수있으니까요) 그런데 잘못했다는 말을 잘 안하더군요. 그때 잘못했던것보다 잘못했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음에 더 화가 났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겠더군요. 하나님께서는 아마도 이미 우리의 죄악을 다 용서하셨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가 죄인인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이미 없애주셨음을 믿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만을 원하시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죽으라고 "잘못했습니다"라는 그 말 한마디를 안하지요. 이건 아마도 인간의 끝이 없는 교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교회를 떠날때, 너희들 잘 되나 두고 보자라는둥 저주의 말을 퍼붓더군요. 그런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영혼이 편하니 좀 살겠더군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실겁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기 않았다면....어쩌면.....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외에는 너희가 어떤 시험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2012-02-29 07:14:54 | 김형욱
안녕하세요.복잡하고 세상적인 제맘을 여기에 올립니다. 저희가게에 여호와 증인분들이 너무 자주 들락 거려서 흠정역 성경 공부를 하고있다 설명들였는데 제문자나 가게에 오셔서 더 집요하게 질문하시구 흠정역을 배우는이유며 성경 말씀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절 대하시구 예수님과 지옥과천국에대해서두..머리가 아파죽을지경이네요...거기다 전에 다니던 목사님께선 목사말에 순종하지두 않는 성도가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겠냐며 제동네분들 심지어는 읍면에 가게들에 다니며 은근히 흉을 보시구 거기다가 가까운곳에 저희성도(그만둔교회) 님 그분이 분식점 하신다구 가게 공사하시는데 기도루 응답받았다고 제가 하는업종 메뉴를 끼어노으시구 후 전 상관없어요 하지만 너무 우울해지네요 제가 가는길이 너무 비극적인길같구...너무들 절 .......미워하는듯해서요 오늘은 좀 울었네요 술두좀 마시구요...목사님이 절 정말 저주하시고 절 이지역사회에서 미친존재루 내미는게 슬프구 차라리 제가 믿음 생활을접구 편하게 살고싶은맘까지드네요...하지만 전 구원받고싶어요... 부족한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냥 푸념하고싶었어요...답은없지만 오늘 너무 우울하지만 내주위엔 세상적인 친구뿐이지만....구원받고싶어요......그리고 한가지 소망이 지금이순간 이루어진다면 이젠 그만 제가 다녔던 목사님께 하나님에 응답이끈기길기도합니다..정말 이제그만 그목사님께 전예성목사님꼐 응답해주시지안길 이세상적인 사람이 기도드립니다...하나님 제가 잘못됐다면 용서해주세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6:01: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9 02:51:32 | 정현정
3일전에 지구 곳곳에서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하여 동물들이 떼죽음을 하고 있다고 <자유게시판, #1500>에 적어 올렸는데, 한 가지 사실을 더 추가로 올리고자 합니다.
지난 주에 일본 시마네현 오키의 해안에서 심해어의 일종인 "큐우리에소" 수백만 마리가 죽은채로 해안선을 따라 5 km에 걸쳐 널려져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다른 심해어의 일종인 "산갈치"와 고래의 일종인 "자트우크지라"도 죽은 채로 떠 밀려 와 있음이 최근에 잇따라 발견 되기도 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난 해 3월에 일어났던 일본 대지진 발생 1주일전쯤에도 동경 근처 이바라키현 카시마시 해안에서 50마리가 넘는 돌고래가 떠올랐던 일이 있어 다시 한번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일고 있다.
토카이대학 해양학부에서 어류학을 전공하는 후쿠이 아츠시 교수는 “이번처럼 심해어가 떼를 지어 올라온 것에 대해 뚜렷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무언가 해저환경의 변화와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물고기의 죽음이 지진과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 을 내비쳤다고 한다.
시마네현의 오키는 지도에서 보듯이 (노란색으로 표시한 도고섬과 도젠섬 일대를 오키라고 함) 우리나라의 독도와는 불과 160 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이다 (참고로 서울에서 대전 까지의 거리가 약 150 km 이다). 만일 이곳에서 염려하는 것과 같이 대지진이 일어 날 경우에는 우리나라에도 쓰나미가 영향을 줄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위치이다 !!
.... 이 글을 읽고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생각은 여러분 각자의 자유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8 23:41:10 | 김정훈
감사합니다.. 방법대로 했더니 인쇄가 되네요..^^
2012-02-27 20:22:47 | 최명희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 옆)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입니다.
담임 목사님은 ‘강찬재 목사님’이시며, 약도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교회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진해 등대침례교회(Lighthouse Baptist Church)
www.jlbbc.kr
2012-02-27 11:36:38 | 관리자
아멘
2012-02-25 19:55:16 | 정차영
근래에 여기저기서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2012년 들어서만해도 근 두 달 동안에 알려진 내용만 해도 벌써 아래와 같이 줄줄이 열거될 정도로 많다.
1. 2012.01.01:
미국 아칸소 주에서 약 5,000 마리의 찌르레기가 죽은 채로 하늘에서 떨어져 주민들이 지나가다 떨어지는 새에 머리를 맞기도 함.
2. 2012.01.03:
노르웨이 해안에서 약 20t에 달하는 청어 떼가 죽은 채로 몰려옴.
3. 2012.01.05: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붉은어깨찌르레기과에 속하는 새 약 500마리가 죽은 상태로 도로에서 발견 됨.
4. 2012.01.05:
스웨덴 남서부에 위치한 한 도시에서 약 100마리에 이르는 갈까마귀 떼가 눈 덮인 거리에서 죽은 채 발견 됨.
5. 2012.01.08: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101번 고속도로 변에서 약 100여 마리에 달하는 새들-갈색 및 검정색 깃털의 작은 새들이라고만 알려짐-이 죽은 채로 발견 됨.
6. 2012.01.10: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파엔차라는 도시에서는 약 700마리의 멧비둘기가 죽은 채 발견 됨.
7. 2012.01.11:
미국 시카고 인근 미시간호수 주변에 수천 마리의 죽은 물고기가 떠오름.
8. 2012.01.13:
미국 앨라바마 주에 있는 한 고속도로 변에서 약 300여 마리에 달하는 찌르레기(grackle)가 죽은 채로 발견 됨.
9. 2012.02.06:
뉴질랜드에서 도미 수 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례가 보고 됨. 비슷한 시기에 영국 켄트 해안에서도 약 4만 마리의 꽃게들이 죽은 채로 발견 됨.
10. 2012.02.10:
돌고래가 좀체 나타나지 않는 페루 북부 해변에서 약 260여 마리의 돌고래 사체들이 무더기로 발견 됨. 현지의 한 어부는 "좀 더 깊은 바다로 가면 돌고래를 볼 수 있지만, 여기에선 볼 수 없다. 돌고래는 해변에 살지 않는다. 희한한 일"이라고 전함.
그밖에도 정확한 날짜는 안 알려졌지만, 지난 두 달여 사이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에서 찌르레기와 울새 수백 마리가 죽는 일이 있었고, 켄터키주에서도 적어도 3종류 이상의 새 수백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됐으며, 텍사스 주에서도 200여 마리의 새떼가 죽음을 당한 일이 있었다.
그런가 하면,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는 물고기 수천 마리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아칸소 주와 메릴랜드 주에서도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고 알려졌다.또한 브라질의 항구도시인 파라나구아 해안에서는 최소 100t 가량의 정어리와 작은 흑조기, 메기 등이 떼로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왜 동물들이 이렇게 계속해서 떼죽음을 당한채로 발견되는지 관계자들은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가지 설들이 무성하지만, 그 어느 것도 일관된 설명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지구 곳곳에서 결코 예사롭게 넘길 수 없는 이상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분명 공중의 날짐승들을 하나님께서 먹이신다고 하셨다 (마 6:26). 그것들이 곳곳에서 이렇게 자주 떼죽음을 당하는 데는 분명 어떤 자연과학적 원인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달아 알게 하시고자 허락하신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고자 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너희가 능히 하늘의 모습은 분별하거니와, 시대의 표적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마 16:3)”하고 꾸짖으셨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알만한 것들을 그들에게 보여주었지만, 예수님의 표현대로 ‘악하고 음란한 세대’였던 그들은 눈과 귀가 어두워 여전히 새로운 표적만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지만 (마 24:36), 여러 가지 징조를 허락하심으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 그 경점을 미리 알고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셨다 (마 24: 42-44).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 마치 노아의 날 들과 같다고 하신 것인데,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기 전까지 홍수 이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면서 홍수가 나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하셨다 (마 24:37-39). 이게 무슨 말인가? 우리들이 살면서 늘 하게 되는 일상이 아닌가? 매일 먹고 마셔야 하고, 때가 되면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을 하면 또 아이를 낳고 키우고 또 다시 결혼을 준비 시켜야 하고.. 결국 우리들이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에 불현듯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뜻이다. 하지만 적어도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깨어서‘시대의 표적’을 분별하고 있다면 그 속에서도 주님이 다시 오실 그 날의 경점을 알고 준비할 수 있다고 하셨다.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9:0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5 19:20:20 | 김정훈
우와~ 어떻게 저럴 수 있지요. -신기하게만 보여요. 창세기 말씀들이. 더 신기하게. 다가오네요. 하나님 말씀은, -왜 언제봐도. 새롭게 다가오는지. 그게 미스터리네요^^
2012-02-25 15:16:08 | 신진성
다음을 참조해 보세요.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73
2012-02-25 14:28:52 | 관리자
자연의 조그만 생물을 보고도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였는데 왜그렇게 인간은 교만하고 하나님을 믿으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롬 1: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2012-02-25 00:41:10 | 송재근
안녕하세요??
가끔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많은 성경을 배우고 가는 성도인데요
자료실에서 요한 계시록 강해내용을 인쇄하려고 다운로드를 받으려고 하는데
다운로드가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답 좀 주세여~~^^
2012-02-24 16:35:08 | 최명희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2-24 15:43:47 | 관리자
바느질개미는 아프리카와 호주 아시아 등지에 퍼져 있는 개미의 한 종류인데, 나무 잎사귀를 엮어서 둥지를 만들고 집단으로 살아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둥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인접한 나뭇잎을 서로 가까이 닿도록 끌어 오거나 이것들을 구부리거나 해야 한다. 보통 8~10 mm의 길이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몸이기에 혼자서 하기에는 잎과 잎 사이가 너무 멀 수가 있다. 이럴 경우 수십 마리가 서로의 허리를 붙잡고 일렬종대로 매달려 인접한 나뭇잎을 끌어당기곤 한다.
두 개의 잎사귀가 인접해지면, 다시 수많은 개미들이 이번에는 일렬횡대로 매달려 잎사귀 측면을 곧추 세우고 옆에 있는 잎사귀 측면과 짝을 맞춘다. 이제 다른 개미가 다 자란 유충을 입으로 물고 와서는 더듬이로 유충의 머리를 톡톡쳐 신호를 보내면 이제 유충의 입에서 실을 뿜어내고 이 실로 두 나무 잎사귀를 서로 접합하여 단단한 나뭇잎 둥지를 완성한다.
놀랍지 않은가? 이런 일련의 모든 과정이.. 유충의 실을 이용하여 나뭇잎을 접합시킬 줄을 누가 알았으랴? 누가 이러한 지혜를 알려 주었는가?
이제 서로가 협력하여 아늑한 자신들만의 둥지가 만들어졌다. 이런 멋진 둥지라면 그 속에서 먹이도 저장해두고 여왕개미가 새끼도 맘 놓고 낳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이것들을 혹시라도 만약에 있을지 모르는 침입자들로 부터 잘 지켜내는 일이 또한 매우 중요해졌다.
바로 몇 일 전에 발표된 아주 따끈따끈한 새로운 과학적 연구결과에 의하면, 바느질개미들은 외부 침입자가 나타날 경우 흥미롭게도 “집단적 기억”의 공유를 통하여 대응하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호주의 과학자들이 바느질개미(학술명: Oecophylla smaragdina)를 가지고 연구한 바에 따르면, 가령 자신들의 둥지 곁에 침입자가 나타날 경우 이와 먼저 맞닥뜨린 경험이 있는 개미는 이 침입자의 냄새를 자신의 집단 전체에 퍼뜨리고, 그 결과 이 침입자를 직접 만나지도 않은 다른 모든 개미들 또한 이를 기억했다가, 만일 나중에 동일한 침입자가 다시 나타날 경우 보다 공격적으로 이 침입자에 맞서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쉽게 비유하자면, 이는 마치 “모두 붉은 색의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A라는 집단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이것을 본 B라는 집단의 한 사람이 이것을 직접 보지 못한 자기 편 사람들에게 가서, 붉은 색의 스카프를 두른 사람을 보거든 조심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결국 한 사람의 기억을 모두가 자신의 것처럼 공동으로 기억하는 것과 같은 것이니, 바느질개미의 생존을 위하여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설계된 일종의 “집단적 지혜”라고도 볼 수 있다.
개미들의 의사소통 수단으로 널리 쓰이는 페로몬을 통하여 신호를 주고받을 것이라고 짐작은 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침입자의 정체를 기억하였다가 집단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동일한 기억을 갖게 하는지 그 신경과학적 기전은 아직 불명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에 필수적인 정보를 집단 내에 직접 경험하지 못한 자들까지도 더불어 같이 공유한다는 사실은 그 현상 자체만으로도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곤충의 세계에도 인간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자신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설계된 의사소통 수단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바느질개미에 관한 이러한 새로운 사실을 통하여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을 믿고, 나아가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들은 이를테면 하나의 신앙공동체이다. 우리들의 이런 믿음에 대하여 어떤 믿음의 침입자가 있다고 가정하자. 우리 중에 누군가가 먼저 경험한 그 지식을 공동체 모두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동시에 그 귀중한 정보를 동일한 믿음 안에 있는 킵바이블 공동체 모두가 비록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그 경험자로부터 얻은 간접적 경험과 지식을 공동체의 “집단적 기억” 내지는 “집단적 지혜”로 공유한다면 우리들 또한 바느질개미들처럼 보다 효과적으로 우리의 믿음을 지켜낼 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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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00:17:44 | 김정훈
안녕하세요?
3월 4일 주일 오후 1시 45분부터 75분 동안 김정훈 형제님께서
'니므롯의 후예들'이라는 제목으로 바벨탑 사건 이후에 온 세상에 퍼진 마귀의 세력들의 역사 등을
보여 주는 세미나를 합니다.
말세에는 이런 지식도 어느 정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므로 많이 참가하기 바랍니다.
장소는 사랑침례교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2-22 12:57:4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