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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우리의 보상은 무엇이 될까요? 당신은 영원한 보상에 관심이 있습니까? 영원한 보상 말입니다.   다음은 우리의 선한 행실을 촉구하는 좋은 글입니다.   http://www.pre-trib.org/data/pdf/Whitcomb-TheJudgementThroneBe.pdf   http://www.jesusplusnothing.com/studies/online/rewards1.htm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대비하면서 살기 바랍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 어려운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추후에 계기가 되면 강해하겠습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힘들 때에 장래의 보상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샬롬.
2011-12-13 10:54:59 | 관리자
계시록 19장에 나오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혼인 만찬의 차이에 대한 글이 있어 올립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 어려운 분들도 있겠지만 일단 좋은 자료이므로 올립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강해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pre-trib.org/data/pdf/Ice-TheMarriageSupperoft.pdf
2011-12-13 10:34:33 | 관리자
어느 분이 성경에 담배에 대한 직간접적인 언급이 있느냐고 물어 와서 간단히 답변하고자 합니다.   성경에는 담배에 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6장 12절은 술, 담배, 마약, 식욕 등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내게 적법하나 모든 것이 적절하지는 아니하며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적법하나 내가 어떤 것의 권능 아래에도 놓이지 아니하리라."   여기서 뒷부분을 보기 바랍니다.   내가 어떤 것의 권능 아래에도 놓이지 아니하리라. I will not be brought under the power of any.   여기서 권능이라는 말은 파워 즉 힘을 뜻합니다. 술이나 담배 마약, 식욕, 심지어 성욕 등에는 사람을 미친 듯이 몰아가는 파워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그런 파워 밑으로 끌려 들어갈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이 적법하지만 그런 것들의 파워에 이끌리는 삶을 살면 안 됩니다. 그것이 바로 중독입니다.   담배나 술을 하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고도 담배나 술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또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은 우리가 그런 것들의 파워 밑으로 굴복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 끊도록 하기 바랍니다. 이 글은 결코 술 담배 하는 분들을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고 권면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식욕 등에도 적용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식욕의 파워도 이겨야 합니다. 너무 몸이 비대해서 남 보기에 민망할 정도가 되고 건강 문제가 발생할 정도로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고 거기에 굴복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도 덕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같이 노력합시다.   샬롬. 
2011-12-10 11:23:21 | 관리자
성경의 단어나 구절은 항상 문맥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누구라도 살전 5:1-8의 문맥이 평범한 진노가 아니라 주의 날의(혹은 환난기의) 진노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9절의 진노는 환난기의 진노입니다. 또한 9절의 구원 역시 그 진노에서 구원받는 것을 뜻합니다. save라는 단어는 from과 연결되어 어디에서 구원받는지를 보여 줍니다. 신약 성경에서 save는 대개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from이 없으므로 문맥상 그 진노에서 구원을 얻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샬롬.
2011-12-10 11:10:0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KJV 흠정역을 읽는 학생입니다. 그동안 친척분으로부터 이 싸이트를 소개받고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KeepBible과 싸이트에 들어오시는 분들을 계속해서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천년설을 믿습니다. 그래서 무천년설을 믿는 선배와 가끔 충돌합니다다. 최근에도 함께 성경을 보며 토론을 한 적이 있는데, 해답을 찾지 못해서, 부끄럽지만 잘 몰라서 이곳에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9절(살전5:9)에 wrath 와 salvation이 나오는데, (1) 이 wrath는 대환란을 의미하는가요? 아니면 지옥형벌을 의미하는가요? (2) 이 salvation은 어떤 구원을 말하는가요? 영의 구원인가요? 몸의 구원인가요?   위의 질문과 관련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10절에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도 두가지로 해석되더군요. A. 육신적인 상태(죽은 성도 or 살아있는 성도),  B. 성도의 영적인 상태(성숙한 성도, 성숙하지 않은 성도) 어느 것이 옳은 해석인지 혼란스러워서 질문드립니다.    혹시 이전에 이미 다루어진 내용이면 어디를 찾아가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2-10 11:32:4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2-10 08:02:32 | 임현빈
출애굽기 34장 7절을 읽을 때에는 수고스럽지만 1절부터 읽으면서 그 말씀이 어떤 배경 하에서 나왔는지 먼저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 말씀이 율법 아래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받은 신약 교회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에스겔 18장 역시 앞부분부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출애굽기 34:7과 제가 쓴 글의 내용이 충돌하는 듯하다고 하셨는데, 서로 대조를 이루는 것은 "출34:7과 겔18:4,20"이지, "출34:7과 제 글"이 아닙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불법을 담당하지 않고 아버지가 아들의 불법을 담당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은 성경 말씀을 인용한 것이지 제가 독창적으로 지어낸 글이 아닙니다. 저는 두 말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모두 옳다고 생각합니다. 출애굽기 34:7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시면서 자신의 거룩한 성품을 계시하신 내용입니다. 그분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죄를 용납하시지 않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께서는 아버지들의 불법을 그 자녀들에게 벌하셨습니다. 아간의 범죄에 대한 심판으로 그의 아들딸들과 가축들까지 죽었으며(수7:24-25),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범죄로 땅이 입을 벌려 그 아내와 아이들까지 산 채로 삼켰습니다(민16:27-33). 또한 아버지들의 불법으로 인한 하나님의 형벌이 당장 직접적으로 그 자손에게 임하지는 않더라도 아버지의 잘못된 본, 그릇된 결정으로 인한 영향력이 그 후손들에게까지 미친 사례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출34:7은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배경이나 맥락을 무시한 채 무분별하게 우리에게 적용하여 조상이 큰 공덕을 쌓으면 후손이 복을 받고, 조상이 죄를 지으면 그 죄 때문에 후손이 저주를 받는다라고 해석하여 복과 저주의 원인을 조상 탓으로 돌리면 안 된다는 것이 제가 쓴 글의 요지입니다. 제가 쓴 글은 출34:7 말씀이 틀렸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것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성도들에게 분별없이 적용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가계저주론"이나 "조상의 공덕으로 그 자손이 복 받는다"라는 사상을 전파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불신자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신약시대 교회 안에 가져와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구약시대의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와 정죄로부터 벗어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출34:7도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지금 우리 성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에스겔 대언자가 대언한 내용을 인용하며 설명한 것입니다. 에스겔 18:4 앞에 나오는 3절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ye shall not have occasion any more to use this proverb in Israel". 하나님께서 앞으로 2절에 나오는 속담은 쓸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절 말씀과 같이 각 사람은 조상 탓을 하지 말고 자기 스스로 자기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지 조상의 공덕이 아니며, 복을 받는 길은 각 개인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린 것이지 조상의 공로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상이 불법을 행하였다 하더라도, 그 자손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그는 조상 탓에 저주를 받는 것이 아니라, 생명과 복을 누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담의 죄로 인해 아담과 같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사망이 임했으나, 아담의 후손 중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면 생명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섬겼으므로 마땅히 그 삼 사대 자손들은 저주를 받아야 하나,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어 그 저주와 형벌로부터 벗어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2011-12-07 06:52:46 | 김문수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가사로 쓰고 있어서 더욱 호감이 가며 음악도 좋지만 말씀이 너무 멋있고 달콤해요. 번역도 너무 멋있어요 ^ ^ " 내가 직접 그분을 보리니 ...내 눈이 바라보리로다" "아멘"
2011-12-07 00:36:43 | 윤범용
김문수님 설명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 주신 말씀 중 마지막 구절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겠지만 조금만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출34:7절에 "아버지들의 불법을 자녀들에게 벌한다" 라고 하셨는데 '바르게 읽는 성경' p54 중에 "아버지가 불법을 행했다고 해서 그 죄값을 아들이 담당하지 않습니다."라는 내용과 충돌하는 듯해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 별로 중요치 않은 내용으로 성가시게 해드리나 싶어 몹시 조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2:5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2-06 21:24:59 | 이한휘
안녕하세요?   성경지킴이(KeepBible) 사이트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잘 알고 계시듯이 올해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1611년에 발간된 지 4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이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다음과 같이 400주년 기념판 성경을 출간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1) 한영대역관주성경: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2) 스터디바이블: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3) 큰글자 성경: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4) 작은 성경: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 블루 지퍼(5) 하드커버 성경: 검정 오픈 하드커버, 자주 오픈 하드커버(6) 박사성경: 검정 오픈 하드커버, 자주 오픈 하드커버 400주년 기념판 성경의 출간과 동시에 저희는 홍보/광고 후원회의 도움을 얻어 GoodTV라는 기독교 케이블 TV 방송과 생명의말씀사 온라인서점, 국민일보 등을 통해 광고와 홍보를 했습니다. 많이 홍보가 되었지만 아직도 힘이 미력하여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여전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교회나 개인이 선물을 많이 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형제/자매님들께서 저희 출판사의 킹제임스 흠정역 400주년 기념판을 구입해서 선물하면 어떨까요?   이미 형제/자매님들은 가지고 계시더라도 출판사를 위해 몇 권 더 구입해서 기존의 개역성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선물하면 성경을 받는 개인과 출판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늘 많은 도움을 주시지만 올해는 성경 제작과 보급에 많은 지출이 있어서  저희 출판사의 형편이 많이 어려우므로 한 번 더 성경을 알리는 사역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것이 저희 출판사를 돕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출판사가 유지되어야 이 사이트도 좋은 기사를 제공하면서 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해에는 400주년 기념판을 구매해서 기존의 개역성경(개정판)을 보시는 분들에게 나누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샬롬.   출판사 그리스도 예수안에 대표 정동수 드림   (*) 몇 개의 파일을 첨부하니 주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원하시는 때에 자발적으로 킹제임스 성경 사역을 돕기 원하시는 분께서는 다음의 계좌로 재정 지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은행 1005-401-906939, 정동수(그리스도 예수안에), 이 계좌는 사이트 메인 화면 왼쪽 하단의 후원 안내에도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서와 같이 자유로운 행로를 가져 영광스럽게 되고"(살후3:1)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19:58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2011-12-06 14:32:0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지킴이(KeepBible) 사이트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잘 알고 계시듯이 올해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1611년에 발간된 지 4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이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다음과 같이 400주년 기념판 성경을 출간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1) 한영대역관주성경: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2) 스터디바이블: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3) 큰글자 성경: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4) 작은 성경: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 블루 지퍼(5) 하드커버 성경: 검정 오픈 하드커버, 자주 오픈 하드커버(6) 박사성경: 검정 오픈 하드커버, 자주 오픈 하드커버 400주년 기념판 성경의 출간과 동시에 저희는 홍보/광고 후원회의 도움을 얻어 GoodTV라는 기독교 케이블 TV 방송과 생명의말씀사 온라인서점, 국민일보 등을 통해 광고와 홍보를 했습니다. 많이 홍보가 되었지만 아직도 힘이 미력하여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여전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교회나 개인이 선물을 많이 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형제/자매님들께서 저희 출판사의 킹제임스 흠정역 400주년 기념판을 구입해서 선물하면 어떨까요?   이미 형제/자매님들은 가지고 계시더라도 출판사를 위해 몇 권 더 구입해서 기존의 개역성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선물하면 성경을 받는 개인과 출판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늘 많은 도움을 주시지만 올해는 성경 제작과 보급에 많은 지출이 있어서  저희 출판사의 형편이 많이 어려우므로 한 번 더 성경을 알리는 사역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것이 저희 출판사를 돕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출판사가 유지되어야 이 사이트도 좋은 기사를 제공하면서 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해에는 400주년 기념판을 구매해서 기존의 개역성경(개정판)을 보시는 분들에게 나누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샬롬.   출판사 그리스도 예수안에 대표 정동수 드림   (*) 몇 개의 파일을 첨부하니 주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원하시는 때에 자발적으로 킹제임스 성경 사역을 돕기 원하시는 분께서는 다음의 계좌로 재정 지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은행 1005-401-906939, 정동수(그리스도 예수안에), 이 계좌는 사이트 메인 화면 왼쪽 하단의 후원 안내에도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서와 같이 자유로운 행로를 가져 영광스럽게 되고"(살후3:1)
2011-12-06 14:32:03 | 관리자
에스겔 18장의 내용은 각 사람은 각기 자기 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다루는 것은 개인적인 죄(individual sin)를 말합니다. 출애굽기 34장의 내용은 아버지의 죄로 인한 결과가 그 당사자에게뿐만 아니라, 자손들에게 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가 알콜중독이거나 심각한 질병을 앓을 경우, 그 영향력은 자손들에게도 미치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에서 구속받았습니다(벧전1:18-19).
2011-12-06 02:01:44 | 김문수
안녕하세요..본 사이트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어 도움 부탁드립니다.   바르게 읽는 성경을 읽는 중에 조상의 은덕 관련해서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아들이 아버지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며 아버지가 아들의 불법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겔 18:4절) 라는 말씀과 "내가 아버지의 불법을 자녀들과 자녀들의 자녀들에게 벌하여 삼대와 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출34:7절)라는 말씀이  서로 충돌하는 듯 한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어 부탁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2:5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2-05 17:04:25 | 이한휘
각 사람의 선한 양심에 따라 걸어야지요. 그리고 믿은 이후에 우리가 행한 모든 것은 공의의 잣대로 그 동기가 무엇이냐에 따라 낱낱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선한 양심에 따라 악기 문제를 비롯한 모든 일을 결정해서 실행하면 됩니다.
2011-12-03 14:35:45 | 관리자
논리를 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지만 너무 얽매이다 보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기타는 공예배와 친교 모임, 혼자 부를 때 등을 구분하고, 가능하면 클래식 기타(나일론 줄)를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주법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커트를 많이 해서 비트를 주는 방법보다는 아르페지오와 적당한 스트로크로 연주하는 것이 좋겠지요. 궁극적으로는 (이분법을 쓸 수는 없으나) 교회나 성도가 성가와 고전 찬송을 많이 하느냐 크리스천 컨템포러리 음악(CCM 대중음악)을 지향하느냐가 악기와 연주 형태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음악이 무색무취한 중립적 도구라는 것은 반대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악기의 중립성을 아주 무시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왈츠곡이 퇴폐적인 춤곡이었지만 현대에는 동요와 얌전한 음악에 많이 쓰이는 것처럼 학습된 문화의 흐름을 무시해서도 곤란하다고 봅니다. 창세기 4장 21절에 나오는 가인의 후예 유발이라는 사람을 대중음악의 시조로 보기도 하는데, 이런 식으로 따지면 하프와 오르간은 찬송에 쓸 수 없다는 식으로 흐르게 되지요. 아마 이런 이유 때문에 개역성경은 현대역본을 따라 오르간을 퉁소로 바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음악과 대중문화 이야기는 끝도 없지만 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하면 좋을 듯합니다. 어떤 것이 좀 이상하고 안 되는 것인지는 성령님을 모신 우리 성도들이 더욱 잘 알지 않을까요?
2011-12-03 11:29:37 |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