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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되고 바른진리를 찾으신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매님께서 궁금해하시고 의문점을가진 부분들은 여기 킵바이블싸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pdf파일 자료중에 "킹제임스성경의역사""킹제임스성경입문서""킹제임스성경답변서" 파일을 다운받아 참고하시면 모든궁금증이 대부분 해결될것임을 확신합니다. 일단 언급하신부분을 찾아본결과 전혀 오류가 없으며, http://bible4u.pe.kr 여기에 가보시면 전세계모든 성경들을 확인할수 있는데 어느부분이 다르고 삭제가 되어있는지를 확인할수 있을것입니다. 마음같해서는 일일이 구절구절 비교해서 풀어드리고 싶은대 현재 제가 컴터를 쓸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양해를 구합니다. 아이패드로 타자치는것이 너무 힘겨워서 글쓰는것이 제한이 됩니다. 참고로 한문장에 일부 한 단어라도 삭제가 되거나 변개가 되면 하나님의말씀이 얼마나 왜곡이 되고 교리가 무섭게 바뀌는지 확인할수 있는 좋은 서적(김문수 형제님의 "바르게 읽는 성경")도 킵바이블에서 제공하고있으니 참고하시면 많은 유익이 되실줄로 사료됩니다. 그럼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1-07-13 20:49:24 | 최홍진
그리스도인으로서써 온전한 성경책이 필요할거 같아서 타 쇼핑몰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현재 나온 개역개정판은 너무 오류도 많고 삭제된 것도 많아서 말이죠... 그리서 구입했는데 그안에 끼어 있던 팜플렛에 오류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계시록 1:11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했던 문구는  개역개정판에는 계시록 1:8 절에 일부 명기되어있습니다.. 삭제된 부분이 아니며 뿐만 아니라 본  흠정역에도 8절에 명기되어 있습니다..   또한 요한일서 5:7 절의 말씀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인데 개역개정판에는 다르게 해석되어진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 명기 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팜플렛에 오류가 좀 있는듯 한데.. 혹시 개역개정판의 NIV 가 아닌 천주교에서 사용되어지는 성경책과 비교가 되어 진 것인지요.. 개역개정판 4판하고는 비교되어지는 것이 약간 다르고 있는 것도 삭제 되어져 있다고 소개되어 져 있어서요... 사도행전 4:24 부분도 설명이 다를뿐 삭제되지는 않았습니다... 롬 11:6 부분도 해석이 조금 다를뿐 그 의미는 서로 상통한것이라 사료되며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요한일서 5: 13 또한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팜플렛의 비교가 무엇과 비교가 되어졌는지 잘 알지 못하여 오류부분과 현혹될수 있는부분을 적어봅니다..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진리가 삭제되어진것은 아닌듯 합니다..
2011-07-13 19:31:57 | 박진희
대단히 기쁜 일입니다. 축하합니다. 이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으로 치면 적군 몇 명 정도나 폭탄으로 죽인 수준이 아니라, 치밀한 외교로 국제법상으로 고지를 점령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하나님께서 이 수고와 노력을 기억하고 보상해 주실 것입니다.
2011-07-13 10:35:06 | 김용묵
킹 제임스 성경 번역을 지시한 제임스 1세는'짐은 국가와 결혼했다'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여왕이 자식 없이 서거한 뒤, 후임으로 선출된 영국 왕입니다. 이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 흠정역 성경 앞에 있는 '제임스 왕께 바치는 헌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그는 원래 스코틀랜드의 지방 군주였고 이때는 제임스 6세로 불렸습니다.그러다가 훗날 영국까지 다스리는 왕이 되면서 제임스 1세가 됐죠.   비유하자면, 분봉왕 헤롯 정도 되던 사람이 거의 카이사르의 지위까지 오른 격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저보다 서양사 지식이 뛰어난 분이 더 정확한 고증을 해 주시기 바람.그래서 문헌을 찾아보면 제임스 왕에 대해서 King James VI & I라고 소개돼 있습니다.   http://jesus-is-lord.com/kingbio.htm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 포카혼타스는 딱 KJV가 번역되고 있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607년.이때 한반도는 조선 시대였습니다. 임진왜란(+정유재란)이 끝나고 나라가 개판이 돼 있던 시절.   흔히 조선은 정치인들이 당파싸움밖에 모르고 국방을 소홀히 하다가 일본에게 된통 당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그 당시 스코틀랜드도 정치가 매우 불안정했고, 정객의 암살, 당파싸움은 만만찮게 만연해 있었던 모양입니다.그때 동양은 그래도 최소한 서양 같은 종교 싸움은 없었죠.   제임스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생후 13개월 만에 스코틀랜드의 왕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영국 전체의 왕이 된 건 그로부터 한참 뒤이고..왕이다 보니 평민보다 잘 먹고 잘 살고 아주 고급 교육을 받으며 엘리트로 크긴 했겠지만,친부모 얼굴을 못 보고 왕궁에서 감금당하시피하며 살았으니 유년기가 그리 행복하지는 못했지요.   그는 자기 대신 섭정을 하는 무서운 아저씨들의 얼굴을 맨날 보면서 컸는데,이 아저씨들이 수시로 바뀌었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당하는 건 다반사.. -_-이런 걸 질리도록 보고 자란 제임스는, 강력한 왕권만이 정치를 안정시키고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는 신념을 갖게 됩니다.   세계사 시간에 제임스 왕은 왕권신수설의 주장자라고 다뤄지는데요, 여기에는 그런 배경이 있었습니다.왕이 적극적으로 무지한 백성을 이끌어 주고, 필요하다면 심지어 영적으로도 성경을 펴서 가이드를 해 줘야 한다는 지론이죠.“사람 위에 사람 없다”는 인본주의자 박애주의자에게 약~간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는 소리이지만,모든 권력이 하나님에게서 난다는 시각에서는 그리 잘못된 주장이 아닙니다.   오히려, “왕은 위로 하나님께는 굴복하지만, 아래로 하나님이 맡기신 자기 백성에게는 적절한 권위를 행사하여 잘 군림하고 다스려야 한다.”는 말은,권위와 질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던 예수님 시대의 백부장을 보는 느낌입니다(마 8:5-13).또한, 무지한 백성을 일깨우기 위해 한글을 창제할 생각을 한 세종대왕 수준의 적극성과 당돌함과도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울처럼 왕이 제사장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직접 헌물을 바친 그런 차원의 배도나 교만은 절대 아니지요.   킹 제임스 성경의 번역자들이 최고의 언어학자였다는 건 잘 알려져 있지만,제임스 자신도 라틴어나 인근 유럽어들을 능숙하게 구사한 뛰어난 언어학자이고 문장가였습니다.성경 번역을 지시한 것에는 단일 성경을 통한 민심과 신앙 통합이라는 큰 목표가 응당 있었습니다.전 그래서 시 45:1을 보면 오래 전부터 제임스 왕이 머릿속에 오버랩되곤 했답니다. 전 8:4도 물론 해당하겠지만.   여담이지만 제임스 왕은 담배를 극도로 혐오하고 근대적인 의미에서의 금연 정책을 거의 세계 최초로 시행한 사람입니다.학문 덕후여서 여자를 거들떠보지도 않는 타입이다가 덴마크의 어느 연하의 공주에게 꽂혀서 연애 성공. 뭐, 그래 봤자 결혼은 요즘 젊은이들보다는 훨~~씬 더 일찍 했습니다.   가톨릭과는 원수지간이었고, 대놓고 '교황은 적그리스도이다'라고 말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들로부터 암살 위기도 겪었죠.참고로, 유럽에서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깐 다른 유명인사로는 수학의 로그를 발견한 존 네이피어가 있는데요, 이 양반도 영국 사람이며 제임스 왕 내지 심지어 셰익스피어와도 거의 동시대를 산 사람입니다(1550-1617).     짤방은..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소년 시절의 제임스.아.. 너무 잘생겼다.. 성인의 모습도 완전 꽃미남 배우가 연기합니다.일본 애니 오타쿠 용어로는 '미소년'이겠죠. ㄲㄲㄲㄲㄲ   "아기 예수를 찾아온 동방 박사가 세 사람이라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무리를 지어서 여러 명의 현인들이 왔는데, 예수님께 바친 선물이 세 종류였죠."스승인 죠지 뷰캐넌과 이미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제임스 임금님은 10대 시절부터 저렇게 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31:3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7-13 10:30:33 | 김용묵
올 가을 부터는 모든 성도들이 같은 성경책으로 낭독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군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곳 미국에서도 많이 구입하여 선물하고,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7-13 09:06:30 | 지미 곽
참으로 다행스럽고 기쁜 일입니다. 400주년 기념판 출간을 앞두고 있는 시기라서 더욱 기쁩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바른 길을 가되 지혜롭게 잘 대처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많지만 정 목사님과 많은 분들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드립니다.
2011-07-13 01:03:51 | 김재욱
400주년 기념판 정말 기다려집니다. 기념판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전세계를 변화시켰듯이 이 기념판이 우리나라을 변화시키기를 기도해 봅니다.
2011-07-12 20:58:39 | 김성수
지난주에 김재근목사님이 "KJB: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라는 DVD를 보내주셔서 이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3번 정도 본 것같습니다. 그 중 한장면에서 사회자가 교회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낭독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교회에서 낭독되는 동안에 하나님 말씀의 울림(Echo)이 너무나 위엄이 있었고 엄숙하게 느껴져서 참 멋있었습니다. 앞으로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가 이런 "울림"역할을 하는 출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07-12 19:11:28 | 김학준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성경을 출간하는 출판사가 여럿 있는데 생명의 말씀사는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를 대표 출판사 중의 하나로 인정했습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ible/bible_company01.asp?c_code=0005222 (왼쪽 중간 쯤에 대표 출판사 명단이 나옵니다).   그 동안 말씀보존학회로 인해 킹제임스 이단 누명을 썼지만  그것을 벗기 위해 10년 동안 낮은 자세로 조금씩 조금씩 진리를 알린 결과 이제 경쟁사들도 인정하는 출판사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400주년 기념판을 냅니다. 예전처럼 한영대역, 스터디, 큰글자와 함께 작은 성경(115mm*165mm)도 검정, 자주, 파랑색 지퍼로 출간하여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요구에 부응하려고 합니다. 큰글자도 지난 번보다 책 사이즈를 크게 하여 스터디 성경 사이즈로 만들어서 정말 진하고 보기 좋게 했습니다. 기대해도 됩니다.   9월 초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같이 힘써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ible/bible_company01.asp?c_code=0005222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30:3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7-12 16:31:09 | 관리자
이렇게 설명했는데도 사이트의 취지에 반하는 본글이나 덧글로 논쟁을 유발하여 성도들을 혼란으로 이끄는 경우 임의로 삭제합니다. 의문이 있으면 webmaster@KeepBible.com으로 글을 보내기 바랍니다. 정동수
2011-07-08 15:45:5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