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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고백 감사합니다.^^ 주관적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그리스도인 답게 살기란 대단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형제님의 이 고백문이 20대 초반의 저에게도 큰 도전이 되는군요... 늘 항상 말씀을 가까이에 두시고 말씀 안에서 누리는 평안함과 기쁨을 계속해서 누리며 사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1-06-25 18:33:46 | 소범준
만난 적도 있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라뇨... 살다 보면 어려운 일도 많을 것입니다. 특히 남자에게 일이란 즐거움이면서도 고통이지요. 지금처럼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살며 하늘의 소망을 품되 일도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좋은 고백의 글 감사합니다.^^
2011-06-25 11:52:45 | 김재욱
이 찬양을 듣고 제 입술로 이 찬양을 불러보니 더 마음에 와닿네요 이 찬양의 가사가 제 고백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붙잡고 사랑한것 같지만 전 하루에 잠시 잠깐 하나님을 생각해주려고 노력하는 척만 하지 그러지 못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좋은 찬양 올려주셔서.....
2011-06-24 23:50:01 | 주경선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그리스도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술 마시지 않을 것이고   사람들에게 욕먹지 않고   칭찬받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세상일과 예수님의 일이 둘 다 있을 때   그리스도의 일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세상 일도 열심히 하고 그리스도의 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를 위해 피흘리신 예수님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세상에서 필요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세상에서 낙오하지 않고    세상 속에서 살면서 동화되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기상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면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깨닫고   외로울 때면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면 성령님이 함께 계신 걸 믿겠습니다.       나의 몸과 피, 영과 혼을 만드신 하나님이 저를 굶기지 않으실 거란 걸 믿고,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남한테 폐 끼치지 않고 이 한몸, 아니 어쩌면 한 가정을 먹여살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살겠습니다.   항상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너무나 도망쳐왔던 세월,   떨쳐버리겠습니다.   내가 두렵지 않게 도와주세요.   두려움 가운데에서 말씀으로 위안을 얻고 이겨내게 해주세요.       항상 하나님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으실 거라는 걸 잊지 않고   하나님이 날 결국 지켜주실 거라는 걸 잊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해주세요.       저는 너무도 약하지만   주님만이 나의 희망이시며 등불이시니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만을 믿고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군 전역 후 4년만에 직장에 들어갔네요. 들어가서 3개월도 못 채우고 쫓겨날지 아니면 3개월 후에 정직원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열심히 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회사에 도움이 안 된다면 3개월도 안 돼서 쫓겨나거나 3개월 후에 정식 직원이 되지 못할 것이고, 회사에 도움이 된다면 3개월 후에 정식 직원이 되겠지요.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인지, 이걸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저에게 기회를 준 회사이니 열심히 해보려고요.   예전에 출판사에 들어가게 됐을 때도, 제 솔직한 심정을 쓰려다가 반밖에 못 쓰고 나머지는 컴퓨터에 두었는데, 실수로 포맷하여 날아가 버렸습니다. 쓰지 못했던 건 변하지 않겠다는 다짐이었지요.   왠지 요즘에 문자도 많이 오고, 생각도 많이 하고, 왠지 이걸 꼭 쓰고 싶었습니다.   제가 그때처럼 변하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글로 써놓으려고요.   썼다는 기억이 있기에, 덜 흔들릴 수 있겠죠.   이상하게도 잘할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보다는, 일단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 듭니다. 저를 별로 원하는 데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기회를 주니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냥 눈팅족입니다. 자주 오진 못하고, 가끔 와서 글 읽고 댓글 달고 가지요. 그런데 너무 약해서 자주 무너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왠지 여기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이런 글 썼다고 너무 구박하진 말아주세요. ^^   가끔 오겠습니다.              
2011-06-24 23:30:58 | 조두현
아멘.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10)
2011-06-24 16:54:35 | 소범준
감명을 주는 복음성가입니다. 요즘 CCM이라 하면 믿는 자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지 못하고 그저 귓가에만 맴도는 수준이지만 그만큼의 감명과 깊은 울림을 주는 복음성가입니다. 샬롬^^
2011-06-23 21:39:13 | 소범준
'하나님에 대한 존중은 그분의 말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깊은 공감을 주는 멘트입니다. 요즈음 저에게 있어서 지나쳐서는 안될 귀한 글입니다. 게을러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6-23 00:27:36 | 소범준
하나님 홀로 땅과 하늘을 창조하셨네 크고 작은 만물들 그 모든 영광들 다 하나님의 것 하나님 홀로 그 계획을 이루어 가시네 인간의 어떤 것도 그를 흔들수 없네 다 하나님의 것 하나님만이 보좌 위에 앉으실 통치자 호흡 있는 만물들 다 찬양하여라 오직 하나님만을 하나님만이 우리가 누릴 영원한 기쁨 한 가지 우리소망 주님과 살리라 영원히 살리라 하나님만이 보좌 위에 앉으실 권능자 호흡있는 만물들 다 찬양하여라 오직 하나님만을 하나님만이 보좌 위에 앉으실 통치자 호흡있는 만물들 다 찬양하여라 하나님께! 호흡있는 만물들 다 찬양하여라 오직 하나님 찬양   박주옥 목사님의 노래를 통해 많은 감영을 받습니다.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2011-06-22 14:44:53 | 관리자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잊었더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다시 사랑하시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내가 떠나 있을때하나님의사랑이 나를 붙잡으시며 나를 더욱 사랑하시네  나는 그 사랑을 잊어버려도 그는 나를 잊지 않으시고 난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랑은 나를 변함없이 잡으시네.....   우린 종종 내가 사랑해야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줄로 생각하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부모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랑을 못해도, 잊어도 사랑해 주신다는 가사가 참으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박주옥 목사님의 노래로 듣습니다.
2011-06-22 14:40:5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