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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직 킹제임스 성경(KJV-AV1611)인가?   지구상의 어떤 성경 원본보다 월등한 킹제임스 성경! “영어 킹제임스성경(KJV)은 히브리어 그리스어 성경에서 번역된 성경이기 때문에 영어 킹제임스성경(KJV)보다 원어인 히브리어 성경과 그리스어 성경이 더 낫고, 원천 언어인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를 알아야만 성경을 바르게 알 수 있다.”   이 주장은 한편 옳고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교묘한 속임수입니다. 작은 누룩 하나가 온 덩어리를 뜨게 합니다. 킹제임스성경(KJV)은 현재 있는 어떤 그리스어 사본이나, 발견되지도 않은 최초의 원본(original autographs)보다 뛰어나고 월등하게 낫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소위 이름이 알려진 성경학자, 또는 박사라는 사람들에 의해 평가 절하되고 무시당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누리는 지위와 이익이 위협을 받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지위가 낮은 자들(men of low degree)은 헛되며 지위가 높은 자들(men of high degree)은 거짓되니 저울에 달면 그들을 다 더해도 허무보다 가볍도다.(시62:9) * low degree와 high degree는 석사 학위 또는 박사 학위를 말함.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두 학위도 없고 가난한 어부들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유명하고 명성이 있고 학벌, 재력, 권력을 가진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들을 버려두고 왜? 어째서? 뱃사람 중에서도 가장 하층 계급인 가난하고 학위도, 재력도, 권력도 없고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셨을까요? 높은 학위와 재력과 권력이 있어야 성경 기록을 알고 믿을 수 있고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높은 학위와 재력과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word)보다 자신들의 이익과 자기 자랑이 먼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성경 기록을 기록된 그대로 어린 아이처럼 믿는 사람들이 더 올바르고 지혜롭고 인정을 받습니다.(마18:4, 19:14. 마10:14-15. 눅18:16-17) 그러나 높은 학위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만이 진리를 알 수 있다고 착각하며,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지배하고 착취합니다. 성경 기록에 의하면 유명하고 명성 있는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을 대적하였음을 잊지 마십시오.(창6:4과 민16:2을 확인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학위도, 재력도, 권력도 없고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셨음을 잊지 마십시오. 유명하고 높은 학위를 가지고 재력이 있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역사는 반복됩니다! (History repeats itself.)   1. 존재하는 최초의 원본들은 없다! 최초의 원본들에 관해서 현존하는 어떤 사람도 원본을 보거나 작은 원본조각도 찾은 적이 없습니다! 찾지도 못하고 본 적도 없는 최초의 원본이 지금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킹제임스성경(KJV)보다 월등하고 낫다면 어떤 면에서 또 어떻게 해서 월등하고 낫다는 것입니까? 지구상에 살고 있는 어떤 학자와 박사도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원본들이 킹제임스성경(KJV)의 본문보다 더 월등하고 낫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원본을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단어들(words)을 영원토록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을 뿐입니다.   주의 말씀들(words)은 순수한 말씀들(words)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시12:6-7)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words)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4:35)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원본을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단어들(words)을 보존하고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성경학자, 박사라는 사람들은 앵무새처럼 “최초의 원본과 원어”타령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도 보거나 만지지도 못한 “최초의 원본” 운운하는 것이 옳습니까? 자신의 단어(word)를 보존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현재 보존하여 우리에게 주신 주어진 킹제임스성경(KJV)을 보고 확인하는 것이 옳습니까?   2. 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성경보다 훨씬 읽기 쉽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본들은 정확하고 읽기 쉬운가? 모든 필사본 분석가들에 의하면, "사본들"은 단어와 단어사이의 공백 없이 대문자로 되어 있고, 괄호나 문장부호도 없으며, 단어와 단어들을 구분할 수 있는 어떤 표기도 없이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BUTTHEMENOFSODOMWEREWICKEDANDSINERSBEFORETHELORDEXCEEDINGLY",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이런 식입니다. 그러나 영어 킹제임스 성경본문에는 대문자와 소문자의 구분이 있고, 괄호와 문장 부호도 있고, 단어와 단어들이 구분되고, 단수, 복수와 시제와 인칭까지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어느 것이 읽기 쉽고 확실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NIV, CEB, NEB등 새로 출간되는 성경들은 자신들의 성경이 "월등"한 성경이라는 점을 증명하는 근거로 “우리(NIV, CEB, NEB의 번역자들)는 원본과 같은 원어에서 번역했다”고 외칩니다! 단어와 단어사이의 공백도 없이 대문자로 되었고, 괄호나 문장부호도 없고, 단어들을 구분을 지을 만한 어떤 표기도 없는 성경에서 어떻게 월등하게 번역할 수 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 하나 쉽고 확실하게 표기된 것이 없는 “소위 원어와 원본들”이 읽기 쉽다고 억지 주장을 합니다.   단어와 단어의 구분, 대문자와 소문자, 단수와 복수, 시제, 인칭까지 모든 것을 확실하게 표기한 “영어 킹제임스 성경”본문보다 “월등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지금 이 시대에 있는 모든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본들이 영어 킹제임스성경보다 정확하고 읽기 쉽다고 입증할 수 있는 학자나 박사는 전혀 없습니다!   3. 킹제임스성경에는 장과 절이 구분되어 있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에 성경에는 장과 절의 구분이 없습니다!   모든 필사본 분석가들에 의하면,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원본들에는 장과 절의 구분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에는 장과 절의 구분이 있습니다. 장과 절의 구분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구절을 찾는 일이 매우 어렵습니다. 또 성경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속이는 어떤 잘못된 주장을 하더라도 올바른 것을 찾아 제시하고 바로 잡는 일도 매우 어렵게 됩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거나 바른 것을 제시하기에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하므로 잘못된 주장이 활개를 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처럼 장과 절이 구분되어 있으면 잘못된 주장을 즉시 성경 기록으로 찾아 보여 줄 수 있고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에는 장과 절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원본들은 장과 절의 구분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원본들이 더 우월하고 낫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4. 킹제임스성경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로 보존된 말씀(Word)를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려놓은 성경이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의 특징은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 단어라고 할지라도 문맥에 따라 서로 다른 다양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 시대를 알고 그 시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문맥에서 그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정의할 수 없습니다. 1611년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한 번역자들은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를 모국어처럼 생활 언어로 사용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된 성경의 단어들을 문맥에 따라서 바른 의미의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은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로 보존하신 하나님의 단어들을 정확한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려서 킹제임스성경에 옮겨 기록해 둘 수 있었습니다. 처음 기록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에서 영어 단어로 옮기는 과정이야 말로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하나님의 손길이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은 인류역사상 왕의 명령에 의해서 번역된 유일무이한 성경입니다. 유대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맡겨졌다고 하셨는데, 명령을 내린 왕도 유대인 이름을 가진 왕이었습니다. [*James는 야고보라는 유대인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성경을 기록하셨을 때부터 영어로 옮기시는 과정은 물론 지금 현재까지 졸지 않으시고 자신의 단어를 보존하고 계십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번역된 이후에 그 어떤 사람도 성경에 기록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의 의미를 문맥에 따라 올바른 의미로 정의내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현대의 학자들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전에서 자기 생각에 따라 선택한 의미로 번역할 뿐입니다. 만약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전을 가지고 옳고 그름을 판정하려 한다면 ASV, RSV, NIV, NEB, CEB..를 틀린 성경이라고 판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사전에는 배교한 성경들이 선택한 단어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원천 언어인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성경의 단어들을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려놓은 유일한 성경입니다!   5. 킹제임스성경은 하나님께서 옮기신 성경이다! 사람들은 영어 킹제임스성경은 번역본에 불과하기 때문에 원천 언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 성경보다는 열등하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매우 합리적인 주장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손길로, 하나님의 섭리로 옮기셨다면 얼마든지 원천 언어보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번역 성경이라서 열등한 성경인지 아니면 번역 성경이라서 오히려 원천 언어 성경보다 더 나은 성경이 되는지, 성경 기록 스스로의 판결을 보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된 신약 성경은 모두 번역 성경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신약 성경이 번역 성경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번역 성경이기에 열등하다는 주장은 이미 불합리한 주장이라는 것이 입증됩니다. 구약 성경 창세기에서도 요셉은 형들과 대화를 할 때 이집트어를 사용했으나 히브리어로 번역되어 기록되었습니다.   더욱 확실한 것은 번역(translate)이라는 단어에 대한 성경 기록의 정의입니다. 성경에서 translate, 즉 번역, 또는 옮김이라는 단어는 사무엘하3:10, 골로새서1:13, 히브리서11:5의 세 구절에서 다섯 번 언급됩니다.   첫 번째는 왕국을 사울의 집으로부터 다윗의 보좌로 옮기셨습니다(translate).(삼하3:10)   그 맹세는 곧 왕국을 사울의 집으로부터 옮기고(translate)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과 유다 위에 다윗의 왕좌를 세우는 것이라, 하매 (삼하3:10).   사울은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사울의 외모를 보고 왕으로 선택한 인물입니다. 이렇게 선택된 사울의 왕국은 사울 한 명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왕이며, 다윗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의 왕국을 영원한 다윗의 왕국으로 옮기셨습니다(translate). 사울의 왕국과 영원한 다윗의 왕국을 비교하는 것은 하늘나라와 지옥을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두 번째는 죄인이었던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셔서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신(translated) 것입니다.(골1:13)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translated) (골1:13)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들을 어둠의 권 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신(translated) 것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대한 불경스러움과 같습니다.   세 번째는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고 옮김(translated)을 받은 것입니다.(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옮겨졌으니(translated)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translated) 그들이 찾지 못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translation) 전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라는 증언을 가졌느니라. (히11:5).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 옮겨진(translated) 후 5000년이 지나도록 낙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번역(translate)"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옮기신다(translate)면 옮기기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온 우주와 모든 창조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1611년에 유대인 이름을 가진 왕의 명령에 의해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보존하신 자신의 단어를 영어 단어로 섭리 가운데 옮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손길로 섭리 가운데 옮기신 영어 단어들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정확하고 확실합니다.   누구든지 읽을 수 있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영어 단어로 자신의 단어를 옮겨 보존하시는 것이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것일까요?   6. "마지막 때"의 전 세계적인 언어는 영어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첫 번째 오심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 즉 마지막 때, 즉 두 번째 오심, 재림(the Second Advent)에 대해서는 두 배 이상 더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창 3, 14, 24, 46, 49장, 출 15장, 신 21, 28-32장, 수 1-7장, 판 5장, 삼상 17-18장, 삼하 22장, 왕상 1-9장, 사 2장, 11:1-12, 9장, 65-66장 etc)  만일 하나님께서 앞으로 다가올 대환란 때에 유대인 복음전도자들(계 7장, 바울, 요나, 예레미야는 그 모형입니다!)을 사용하여 온 세상에 전파하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전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성경 기록이 초림보다 마지막 때에 대해서 두 배 이상을 다루었듯이 마지막 때에 사용할 언어는 마지막 시대의 세계 중심 언어인 영어가 두 배 이상 더 중요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국가들이 모국어를 제외하고 두 번째 언어를 선택한다면 킹제임스성경에 보존된 "영어"를 선택할 것은 재론의 여지없이 확실합니다.   성경 기록의 언어가 그 시대의 중심 언어였듯이 마지막 시대의 세계 중심 언어가 영어가 될 것을 모르셨고, 자신의 단어를 영어로 옮겨 보존하시고 사용하실 수 없다고 믿어야 옳을까요?   7. 킹제임스성경은 시적 아름다움과 운율이 있는 성경이다! 그리스어나 라틴어는 시적이지도 않고, 리듬을 가진 언어도 아닙니다. 독일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태리어나 프랑스어가 리듬을 지닌 언어이긴 하지만 지금껏 킹제임스성경과 같은 시적이고 리듬을 지닌 성경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시적인 킹제임스성경은 "성경을 암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은 노래 가사를 리듬이 없는 "무운시"(無韻詩)보다 더 잘 암기합니다.   킹제임스성경은 암기하는 것에서도 리듬이 없는 그리스어 본문을 훨씬 초월합니다. 또 킹제임스성경이 시적 아름다움과 리듬을 지닌 것은 전문 문법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 전문 문법학자들의 글들과 게일 리플링거(Gail Riplinger)의 "킹제임스 성경의 언어"(the Language of the King James Bible, AV 출판사, 1998)라는 책을 읽어 보십시오. 왕의 영어와 그 완벽함, 또 시적 운율이 문장과 절들뿐만 아니라, 단어들 사이에서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킹제임스성경은 시적 아름다움과 리듬을 지닌 성경입니다.  그리스어나 라틴어는 시적이지도 않고, 리듬을 가진 언어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히브리어나 그리스어나 라틴어 사본들이 어떤 점에서 더 월등하다는 것일까요?   8. 킹제임스성경에는 역사의 배열순서가 있다!  히브리어 성경의 마지막 책은 역대기하입니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주신 히브리어 성경의 배열순서는 그들에게 적절합니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의 구약성경 배열순서는 히브리어 성경과 다르게 역대기하가 중간에 배열되어 있고 말라기서가 마지막에 배열되어 있습니다. 왜 히브리어 성경과 배열순서가 다를까요?   킹제임스성경에서는 역대기하에서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A.D. 70년 타이투스(Titus)에 의해 예루살렘이 파괴되는 것과 일치합니다. 그 다음 책인 에스라서에서는 팔레스타인 땅으로의 회복이 언급되는데 이것은 A.D. 1917년 발포어 선언과 일치합니다. 예루살렘의 재건(주후 1948년과 일치함)도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책인 에스더서에서는 이방인 신부를 버리고 그녀 대신 유대인 신부를 맞이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교회 시대에서 대환란으로의 전환 과정과 일치합니다. 그 다음 책인 욥기는 대환란은 예고합니다. 욥기는 42장이며 한 장이 1개월을 예표합니다.(계 11-13장). 그 다음 책인 시편 2편에서 예루살렘에 있는 다윗의 보좌에 앉으신 메시야와 그분과 함께 도래한 천년왕국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히브리어 성경 순서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은 무엇인가를 놓쳤으나 킹제임스성경의 배열 순서에서는 역사의 배열 순서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구약 히브리어 성경들이 모두 기록된 후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자(행 7장),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순서(배열)를 바꾸셨고, 히브리어 성경의 순서를 마지막 시대를 장식할 킹제임스성경의 배열 순서로 바꾸셨던 것입니다!     그 외에의 것들은 요약 정리합니다.   1. 킹제임스성경은 판권이 없는 유일한 성경입니다. 그러나 현대 역본들은 모두 판권이 있습니다.   2. 킹제임스성경은 400년 동안 좋은 열매를 맺어왔고 맺고 있고 앞으로도 맺을 것입니다.   3. 킹제임스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던 유일한 교회인 필라델피아교회 시대에 번역되었습니다. 새로운 현대 역본들은 사람들의 권리만 주장하는 라오디케아교회 시대가 시작되면서 등장했습니다.   4.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은 그들의 작업에 있어 정직했습니다. 번역상의 이유 때문에 어떤 단어들을 덧붙여야하였을 때, 번역자들은 덧붙여진 단어들을 이탤릭체로 표기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그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새로운 번역본들은 아무 표기 없이 덧붙이고 삭제하였습니다.   5. 모든 새로운 번역본들은 자신의 성경들을 오직 킹제임스 성경에만 비교하고 있습니다. 결코 새로운 번역본과 새로운 역본과는 비교하지 않습니다. 오직 킹제임스성경이라는 한 권의 책에 대항해서 한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탄이 만일 사탄을 내쫓으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느냐?(마12:26).   6.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은 자신들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제임스 왕에게 바치는 글과 NASV서문을 비교해 보라.]   7. 5,300개가 넘는 사본 증거들 중에서 95%가 킹제임스성경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역본들은 나머지 5%의 사본들에 기초한 것입니다. 그 사본들은 대부분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성경에는 단지 두 개의 계열이 있을 뿐입니다. 알렉산드리아 계열과 안디옥 계열입니다.)   8. 아무도 킹 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9. 이 지구상에 있는 그 어떤 새로운 번역본도 KJV 만큼 그리스도를 높이지는 못합니다. 수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잘못된 번역본들은 그리스도의 신성, 주님의 피로 인한 속죄, 부활, 믿음을 통해 은혜로 받는 구원, 주님의 재림 등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결론  사람의 생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못 박아 두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원본을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고, 다만 “자신의 단어(word)를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단어와 단어사이의 공백도 없고 대문자로 되었고, 괄호나 문장부호도 없고, 단어들을 구분을 지을 만한 어떤 표기도 없는 “소위 원어와 원본들”이 읽기 쉽다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거짓말입니다.   당신 손에 장과 절이 구분되어 있고, 단어와 단어의 구분, 단수와 복수, 시제, 인칭까지 모든 것을 확실하게 표기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있습니다.   혼란을 조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의미의 히브리어와 그리스어 단어를 이 시대 공용어인 영어 단어로 정의를 내려놓은 유일한 성경이 당신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옮기신다(translate)면 옮기기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듯이 킹 제임스 성경은 하나님께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보존하시던 자신의 단어를 영어 단어로 옮겨 보존하신 무오하고 유일한 성경입니다.   초림에 대한 언급보다 재림에 대한 언급이 두 배나 더 많듯이 킹제임스성경은 원천언어인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성경보다 두 배 이상 더 확실하고 쉽습니다.   히브리어나 그리스어나 라틴어 성경은 시적 운율이 없지만, 영어로 된 킹제임스성경은 시적 아름다움과 리듬을 지닌 유일한 성경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의 배열순서는 역사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 만큼 많고 좋은 열매를 맺은 성경은 지구상에 없고 아무도 킹제임스성경에서 단 하나의 오류도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킹제임스성경 만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성경은 전혀 없습니다.   A.D.1611년 왕의 명령에 의해서 킹제임스성경으로 옮기시기 전까지는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 단어로 성경 기록들을 보존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세 언어는 죽은 언어입니다! 성경에서 이 세 가지 언어가 함께 등장하는 곳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입니다. 바로 십자가 위에 예수님의 명패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기록되었습니다.(눅23:38, 요19:20)   예수님의 죽음에 동참한 이 세 가지 언어가 죽은 언어가 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지나친 억측일까요? 우연한 것일 뿐이라고 믿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일까요?   존재하지도 않고 상상 속에나 있는 "최초의 원본들"을 가지고 거룩한 성경을 고치려고 시도하고 속이고 지배하고 착취하려고 하는 성경학자들과 박사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기록하셨던 성경 기록들을 A.D.1611년 영어로 옮겨 보존하신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라면 설명될 수 없는 기적! 그 자체입니다!   오류가 없는 완벽한 킹제임스성경!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하신 유일한 킹제임스성경! 누구든지 쉽게 읽고 확인할 수 있는 무오한 성경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 손에 들려져 있다는 사실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오류 없고 완전한 KJV-AV1611을 주신 하나님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  Keep Bible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운로드를 받으셔서 마음대로 배포하시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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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21:42:53 | 홍성율
혹 형제자매님들께서 다툼으로 오해하실 염려가 되기에 "KJV에서 번역된 한글성경에 대해서"에 달아둔 댓글을 이곳에도 달아 둡니다. 김문수 형제님께서 저의 글이 정제된 표현-(곱고 순한 표현?)이 아니어서 감정적으로 보셨을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저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KJV-AV1611의 최종권위에 해를 입힐 만한 글을 공개적인 곳에 썼다면 그 사람이 저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을지라도 역시 더 강하게 질책했을 겁니다. 만약 제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을지라도 제가 KJV의 최종권위에 해를 입힐 만한 글을 썼다고 해서 누군가가 제게 더한 질책을 했다면 원인을 제공한 저 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일깨워 준 지체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받아들이고 감사하겠습니다. KJV는 제게는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이고 그분의 최종권위에 도전할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형제님도 저도 흠정역 교정위원으로 바른 번역을 위해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KJV가 번역 성경임으로 모든 번역 성경들도 완전한 것처럼 오해할 수 있도록 글을 올리신 것은 흠정역 교정위원으로서 의도하시지 않으셨을지라도 KJV의 최종권위를 희석하시는 것입니다. 마침 김재근형제님이 흠정역 교정위원들의 “성경에 대한 믿음 진술”을 올려두셨네요. 오직 KJV만이 완벽한 유일한 기준이라고 형제님도 저도 확실하게 서명했던 것이기도 하구요.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는 문제 제기를 통해서 모든 번역 성경이 KJV와 동일한 권위를 갖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리는 목적은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제가 영원을 함께 할 형제님을 미워할 이유도 없고, 미워할 권한도 없고, 또 적으로 대해야 할 의도도 전혀 없습니다. 형제님도 저도 KJV를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로 믿으시기에 KJV에 대한 사랑이 원인이었음으로 여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까지 좋은 글로 많은 사람들을 세워 주신 수고를 주님께서 잊지 않으실 겁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더 좋은 글로 널리 도움을 베푸시는 형제님이 되십시오. 저는 인터넷 접속을 거의 하지 않기에 온라인에서 뵙기는 쉽지 않습니다.
2011-06-29 20:29:00 | 홍성율
아멘..나는 우리말과 번역자들의 한계로 인해 우리말로 완벽한 성경을 낸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인정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가 우리말로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가장 완벽한 정의라고 봅니다.그 어떤 책도 완벽한 번역이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봅니다.-
2011-06-29 12:44:04 | 지미 곽
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기준이 되는 성경으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허락하셨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훌륭하신 두 분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우려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근본이 되는 의도와 취지를 이해했다면 약간의 견해 차이는 인정하고 포용을 했으면 합니다. 요즘 제가 교회들을 보면서 새삼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막가파로 가는 교회들도 있는데 이는 차치하고, 나름 하나님을 진실되게 따르고자 하는 교회의 경우 교리적으로는 올바르지만 관계에서 부적절한 교회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교리적으로는 불충분하지만 관계나 자세에 있어서 탁월한 교회가 있습니다. 산술적으로 여러 조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떤 경우든 사람이기에 퍼팩트한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바는 교리적으로도 올바르고 관계나 자세에서도 탁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성침 계열 교회 출신 성도로 이런 경우로 많은 분열과 퇴보를 보아왔습니다. 우리는 일단 내가 만든 것, 나의 견해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민감한 반응을 갖고 궁극적으로는 상대를 안해 버리는 독립적 성향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젖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장의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말씀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 앞서 진짜 민감해야 할 부분은 죄와 세상은 말 할 것도 없고, 은사주의 , 형통 주의로 흘러가고 있는 분별력을 상실한 교회의 교인들입니다. 교회안의 누룩과 가라지는 그냥 놔뒀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약간의 누룩과 약간의 가라지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정화되는 과정이 각자에게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땅의 삶에서 완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분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대부분이 부족한 사람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어느 특정 한부분에 부족하였다가 다시 채워지는 그런 경우를 보았습니다.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주님께서 부족한 나를 많이 빚어 주셨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올바른 교리와 성경을 갖고 있다면 관계와 자세에 있어서도 그에 상응하는 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따라가고 있는 양들을 잘 보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오랜 수고와 노력 끝에 지금의 흠정역 성경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모르기에 영어까지 잘 아시는 분이 우리의 신앙의 기준이 되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비교해서 설명을 해 주신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나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채워준다면 그 얼마나 감사한지요. 킵 바이블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놓칠 뻔 했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 나가면서 서로의 장점을 격려 하면서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1-06-29 11:20:29 | 조양교
목사님이시군요. 제 생각에는 이글의 제목 역시 좀 훈계조로 읽힙니다. 이왕이면 킵바이블에 기대합니다 라든가... 목사님은 얼마만큼 이사이트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얼마만큼 이런 일을 위하여 서로 세워 주고 있는지요? 그것이 성경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사랑하는 태도가 아닐까요.
2011-06-29 11:09:42 | 남덕권
오늘날은 말과 글이 전쟁보다도 더 충격이 큰 것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유명 연예인의 학력문제, 정치적으론 각종의 음모론 등이 있음을 보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조심해서, 의도치는 않았지만 나 아닌 이웃이 상처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교회내에서도, 믿음 문제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홍성률 목사님께서 다음과 같이 글쓴 배경과 순수한 의도를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분을 평가 절하하려는 의도나 감정을 상하게 하려는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글쓰는 분은 너무 쉽게 말하고 대상으로 지목된 사람은 마음이 참으로 무거울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표현은 "지나치다! 과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 무지한 자, 교묘히 속이는 자,스스로 속고 있는 자, 모함하는 자, 누룩 익명이 보장된 글이라면 어느 선까지는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전후 문맥을 통해 실명이 공개되는 상황에서는 절제하고 삼가는 어조로 자신의 순순한, 열정적인 주장을 하셨으면 어떠했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믿음안에서 서로가 공감하며 공부가 되었을 것입니다.
2011-06-29 09:46:20 | 양희석
실로 마지막 때는 성경전쟁 시대이기에 성경에 대한 발언 한 마디 한 마디가 중요하며, 때로는 친절한 설명이 부족함으로 독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자칫 말들이 길어질 것을 우려하여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믿음은 이미 2010년 5월에 합의하여 서명하고 공포하였음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이에 대해서는 더이상 논란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 약속에 근거하여 함께 애쓰고 노력한 결과로 이제 '킹제임스성경 400주년 기념판' 흠정역 성경이 곧 출간됩니다.   이제 우리의 일은 '400주년 기념판'을 한글을 읽을 줄 아는 모든 사람에게 보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른 성경을 통해서 바른 주님을 만나게 하는 일입니다.   자, 전선을 분명히 합시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12     [위 연결 문서에서 인용]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최종권위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에 대해 여러 달 동안 깊이 생각하면서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관련 형제들은 킹제임스 성경의 최종 권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서명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대한 믿음 진술     1. 나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KJB 1611, 이하 킹제임스 성경)이 믿음과 실행의 최종 권위임을 믿는다. 2. 나는 킹제임스 성경이 시제, 단복수, 능동태, 수동태, 주어, 목적어, 전치사, 관사, 대소문자 표기, 문장 어순, 이탤릭체 심지어 콤마와 물음표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3. 나는 킹제임스 성경만이 한글 성경 번역 시 유일한 기준이며 최종 잣대임을 믿는다. 4. 나는 하나님의 말씀들(words)이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완벽하게 보존되었음을 믿는다. 5. 나는 킹제임스 성경의 모든 단어들(words)이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단어에 대한 유일하고도 올바르며 최종적인 정의임을 믿는다. 6. 나는 우리말과 번역자들의 한계로 인해 우리말로 완벽한 성경을 낸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인정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가 우리말로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7. 나는 하나님께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한국어를 사용하는 개인과 교회에 큰 은혜를 베푸셨고 앞으로도 그리하실 줄로 믿는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24:3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6-29 09:33:08 | 김재근
공감합니다. 시편 67편에 의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 민족들에게 전파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각 민족, 국가의 언어로 번역하는 것은 마땅한 것이지만, 언어들 각각의 특성이 서로 차이가 많이 나고, 따라서 다른 언어로 옮기고자 할 때에는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생기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성경이자 우리의 최종 권위-는 오직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번외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자 한다면, '온전하게' 우리 민족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번역하게 하시고 전해지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려야 할 것입니다. 저도 영어와 우리말 사이에 차이점이 많음을 인정하며, 동시에 영어는 우리말로 '완벽하게' 번역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전하게 우리말로 바른 성경에서 말씀을 번역해서 나오게 해 주신 하나님의 섭리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우리말 성경이 나오게 되었다는 것이 보통 일이겠습니까... 홍성률 목사님의 글은 제가 이번에 처음 읽어 봅니다... 정말 저의 부족함을 보게 되었고, 또 배우게 되는 것도 많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샬롬!^^
2011-06-29 00:51:37 | 소범준
저는 영어를 몰라서 완전히 단어들이 보존된 킹제임스성경을 읽고 그 의미를 알수없지만 우리말로 번역된 흠정역을 통해서 제가 살아있는동안 읽을수있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지보다도 못한 저에게 -한국에 기독교100년역사 이래로 유례없이 이런 귀한 특권을 누릴수있게해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홍성율 목사님의 좋은글 또한 감사합니다!@
2011-06-29 00:20:57 | 최홍진
KJV에서 번역된 성경도 오류 없는 완전한 성경이 될 수 있느냐? 아니면 오직 KJV만 오류 없는 완전한 성경이냐? 에 대한 주제가 논쟁을 유발할 수 있는 뜨거운 주제라는 것도 잘 압니다. 이미 오래 전에 한 차례 경험을 했었던 주제이구요. 또 어떤 분을 평가 절하하려는 의도나 감정을 상하게 하려는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keepbible.com은 KJV-AV1611을 지키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압니다. 의도하지 않은 작은 누룩 하나일지라도 마침내 온 덩어리를 뜨게 만들고 결국 KJV-AV1611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미 몇 차례 비슷한 경험을 했고, 지금도 KJV를 수호한다고 말하는 분들로부터 실제로는 KJV를 반대하는 "텍스투스 리셉투스(Textus Receptus) 맨"인 것을 보고 있고 경험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작은 누룩일지라도 미리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을 배웠기에 KJV에서 번역된 성경에 대한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나라의 언어로 된 완벽한 성경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거나 암시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단어를 모든 세대에 이르기까지 보존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단어를 존재하는 모든 언어들로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구약성경 시대에 성경 기록 언어인 히브리어를 보십시오. 이스라엘 외에는 히브리어를 말하는 민족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word)인 구약 성경을 그리스어나 이집트어나 시리아어나 갈대아어, 러시아어나 다른 종류의 언어로 주셔야할 의무는 없으셨습니다. 구약시대에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말씀(Word)을 찾아 읽으려면 먼저 유대인들에게 가야만 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구술된 말씀(the oracles of God)이 맡겨졌으며, 율법도 이방인들이 유대교로 개종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윗의 고조할머니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인 모압 여인인 룻의 경우입니다.   신약성경의 기록언어인 그리스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어는 히브리어보다 더 널리 사용되던 언어였지만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리스어를 알지 못했습니다. 신약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단어를 존재하는 모든 언어로 주시지는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존재하는 모든 나라의 모든 언어로 자신의 단어를 주셔야만 한다고 주장한다면 이런 주장은 역사적 사실과 성경에 대해 무지한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인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신약 성경은 그리스어로 보존하신 하나님께서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 민족들의 언어로 옮겨서 자신의 말씀(Word)을 보존하셔야 할 의무는 없으십니다. 지금은 1611년 하나님의 손길로 자신의 단어들을 영어 단어로 옮기셔서 보존하고 계십니다.   번역된 성경은 오류가 있다고 믿으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십시오,   KJV는 오류가 없지만 번역 성경에는 가능성이 항상 열려 있고 또 옳으냐? 그르냐?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만 오류 없는 KJV가 필요하고 그것에 대한 판단을 오류없는 KJV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번역된 성경도 오류가 전혀 없다고 믿는 것은 각자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을 있는 사실 그대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알려 주고 사실을 믿든지 거절하든지 선택은 각 개인에게 맡기면 됩니다.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려주고 싶을 뿐 저의 글에 동의하라고 요구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작은 누룩 하나일지라도 마침내 온 덩어리를 뜨게 만듭니다. 그것이 저 자신의 경우가 될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누룩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으로 조명해서 찾아 서로 조언해 주면 서로에게 유익하고 감사한 일일 뿐입니다.   keepbible,com의 목적이 온전하게 수행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24:3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6-28 22:39:16 | 홍성율
아~ 아름다운 찬양입니다^^ 이따금 내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나님께서 사랑해 주실거야, 라고 많이 생각하지만 정말로 하나님 사랑을 떠날 때도 많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님을 떠날 수도 있는 사람이라도 끝까지 사랑해 주시고, 다시 사랑해 주신다는 가사가 저의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6-28 00:05:06 | 소범준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캐나다의 몬트리올에 있습니다. 5일간의 짧은 여정으로 전공 관련 학술 회의에 왔습니다.   여기서 지내는 동안 역사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두 개의 DVD를 가지고 왔습니다.   (1) KJB: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 http://www.amazon.com/KJB-Book-That-Changed-World/dp/B004K6FS5W/ref=sr_1_1?ie=UTF8&qid=1309143438&sr=8-1   (2) A lamp In the dark: The untold history of the Bible http://www.amazon.com/Lamp-Dark-Untold-History-Bible/dp/B002XAZ87K/ref=sr_1_1?s=dvd&ie=UTF8&qid=1309143555&sr=1-1   (1)은 킹제임스 성경 출간 400주년을 맞이하여 킹제임스 성경이 나온 배경과 그 당시 상황을 역사적으로 조명해 주는 아주 좋은 기록물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자체의 역사에 관해서는 이만큼 자세히 설명해 주는 기록물을 찾을 수 없습니다.   (2)는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복음과 성경의 역사를 3시간에 걸쳐 상세하게 다루는 기록물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성경의 역사 기록물 중에서 가장 우수하며 그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조건이 허락되면 우리말로 더빙해서 출간하고 싶은 좋은 기록물입니다.    지금 몬트리올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몬트리올은 북미의 프랑스 파리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모두 불어를 사용하므로 저처럼 불어를 한 마디도 못하는 사람은 불편함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캐나다가 영어와 불어를 공용어로 지정했고 몬트리올이 속한 퀘벡 주는 불어 중심이므로 항상 불어를 하고 뜻이 통하지 않으면 차선책으로 영어를 합니다. 대부분의 인쇄물, 광고 등이 불어와 영어로 - 영어는 작게 - 되어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며칠 지내다 보니 번역(통역)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하게 됩니다.   생판 알지도 못하는 라틴어로 미사를 드리던 사람들에게 - 약 1000년 동안 - 그들 고유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해 주려고 애쓴 사람들의 일대기가 이 두 개의 DVD 안에 들어 있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처절한 삶을 살면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한 구원, 은혜로/믿음으로 값없이 거저 얻는 구원의 길을 보여 주려고 애쓴 하나님의 사람들의 영광스러운 삶이 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런 기록물을 보다 보면 피가 끓어오릅니다.   (1)은 영어 자막이 나오므로 자막을 보면 영어 공부도 되고 좋습니다. (2)는 자막이 없지만 영어 자체가 깨끗해서 조금 신경 쓰면 들을 수 있습니다.   (2)를 만든 곳은 아둘람 필름입니다. 여기에서는 아주 좋은 DVD와 책들을 제작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것을 팔기도 합니다. http://www.adullamfilms.com   앞으로 이런 곳과 연결해서 필름 DVD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1-06-27 12:15:42 | 관리자
힘내세요^^ 형제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같은 믿음과 같은 고민을하는 그리스도인,지체들이 많습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샬롬!
2011-06-26 03:23:22 | 윤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