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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할아버지는 아비엘인가요? 넬인가요?   이제 기스라는 이름의 베냐민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사대 손으로 베냐민 족속이며 능력 있고 강력한 자더라(삼상9:1).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마아스의 딸 아히노암이요, 그의 군대 대장의 이름은 아브넬인데 그는 사울의 삼촌 넬의 아들이더라.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인데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더라(삼상14:50-51).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대상8:33)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았으며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더라(대상9:39).   삼상9:1과 14:50-51을 보면 넬과 기스는 형제지간입니다. 그들의 아버지는 아비엘입니다.그러므로 이 넬은 사울의 삼촌입니다. 이 넬의 아들은 사울의 군대 장관 아브넬입니다. 그러므로 사울과 아브넬은 사촌지간입니다.   그런데 대상8:33과 9:39를 보면 넬은 사울의 할아버지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사실 아무 문제가 아닙니다.아들이나 손자 등이 아버지나 할아버지의 이름을 따르는 것은 이스라엘이나 미국 등에서 매우 흔한 일입니다. 즉 사울의 할아버지 이름은 아비엘이기도 하고 넬이기도 합니다.즉 사울의 할아버지는 두 개의 이름 즉 넬과 아비엘을 가졌습니다.   따라서 사울의 할아버지도 넬(혹은 아비엘)이고 삼촌도 넬입니다.   샬롬
2014-04-14 13:48:4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서는 1년 반 전에 킹제임스 흠정역 홍보 스티커를 제작/판매하였습니다.   이번에 다시 제작하였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된 글을 확인하시고 주문하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187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해 놓으면 조용히 있어도 항상 자동으로 홍보가 되니 참 좋습니다.   다만 스티커를 붙인 뒤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함은 물론이고 누가 보아도 모범적으로 운전하고 주차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것은 스티커가 있으나 없으나 그리스도인이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샬롬
2014-04-14 13:09:28 | 관리자
안녕하세요?   70인역 비평 자료를 올립니다.   http://keepbible.com/KJB2/View/2Rt?stype=snc&keyword=70%EC%9D%B8%EC%97%AD       영어로 되어 있지만 필요한 분들이 있을 줄 알아 올립니다.   샬롬  
2014-04-12 21:54:1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번에 아이패드용 및 kindle용 파일을 아래 링크와 같이 올렸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213   한수영 자매님 혹은 형제님이 위의 링크에 첨부된 pdf파일이 400주년판이 아닌것 같다고 질문을 하셔서 확인을 해보니 제가 파일명을 잘못 기재하여 다른 파일이 upload되었습니다. 이미 100명도 넘는 많은 분들이 다운받으셨는데요, 이 파일 대신에 본 글에 첨부된 파일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kindle용으로 되어있는 파일은 400주년판이 맞고요, pdf만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첨부된 pdf는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그래고 성경책명은 제가 영어약어에서 모두 한글도 변경하였습니다.     원래글에서 첨부를 교체하려고 하니 수정이 되지 않아 다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혼동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2014-04-10 22:23:33 | 김학준
예수님은 지상 사역 기간에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요12:27).   지금 내 혼이 괴로우니 내가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이때로부터 나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런 까닭으로 이때까지 왔나이다.   어떤 분들은 히5:7을 언급하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의 육체적 죽음을 두려워했다고 말합니다.   그분께서는 친히 육체로 거하던 때에 자기를 사망으로부터 능히 구원하실 분에게 강렬한 부르짖음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드리셨고 또 친히 두려워하셨으므로 하나님께서 들으셨느니라(히5:7).   히5:7에 보면 분명히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면하셨어야 합니다.그런데 실제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히5:7의 사망은 육체적 사망이 아니라 둘째 사망 즉 하나님과 영영히 분리되는 사망을 말합니다. 그분은 이 기도를 드리신 뒤 기도의 응답을 받아 부활하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그분이 둘째 사망에서의 구원을 기도했을까요?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실 때에 그분이 친히 죄가 되셨기 때문입니다(고후5:21; 벧전2:24).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육신의 죽음이 두려워서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 아니고 친히 죄가 되실 터이므로 영원한 둘째 사망에서 구출받기 위해 아버지께 기도한 것입니다.   샬롬
2014-04-10 13:28: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아침에 재미있는 소식이 들어와서 알립니다.   충남 서천군은 11일 국내 최초의 성경(킹제임스 성경임) 전래지인 서면 마량진 일대를 해양 문화관광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644120   http://www.nocutnews.co.kr/news/845639   http://blog.naver.com/kjyoun24?Redirect=Log&logNo=60070343558   다 조성되면 한번 가보면 좋겠습니다. 물론 우리 성경도 한 권 같이 전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샬롬
2014-04-10 12:05:52 | 관리자
수작업이 아니라 영어와 한글을 서로 병합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별도로 만들어서 한 작업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여러 파일들을 했었는데, 일부 착오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집에 돌아가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 것 같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4-10 10:02:14 | 김학준
안녕하세요. 한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첨부하신 에서는 창 18:19절이 GEN 18:19 이는 내가 그를 알기 때문이라. 그가 자기 자녀들과 자기 뒤에 있을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명령할 터인즉 그들이 주의 길을 지켜 정의와 공의를 행하리니 이로써 주가 아브라함에 관하여 말한 것을 친히 그에게 이루리라, 하시고 라고 되어 있고요 Apple Store에 있는 앱에 있는 흠정역 성경에는 창18:19 이는 내가 그를 알기 때문이라. 그가 자기 자녀들과 자기 뒤에 있을 자기 집안사람들에게 명령할 터인즉 그들이 {주}의 길을 지켜 정의와 판단의 공의를 행하리니 이로써 {주}가 아브라함에 관하여 말한 것을 친히 그에게 이루리라, 하시고 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 아무래도 2011년 400주년 기념판 성경이 아닌 이전 버젼의 흠정역 성경을 첨부하신듯 합니다.
2014-04-09 21:02:57 | 한수영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미국 출장중에 호텔에서 올린 글이구요. 이제 출장에서 돌아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본 pdf파일은 베들레헴 S/W에 등록된 400주년 흠정역의 파일을 받아서 만들었는데, 혹시 어느 부분이 다르다는 것인지를 알려주시면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제개인 메일이 hjkim1611@gmail.com이니 이리로 메일을 보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4-04-09 13:32:40 | 김학준
이준오 형제님 아주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형제님 말씀이 100프로 맞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부터 순수했습니다. 일곱번 정제되어 킹제임스 성경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4-04-08 20:43:00 | 관리자
창49:24의 ‘거기서부터’는 무엇을 뜻합니까?   창세기 49장에서 야곱은 죽기 전에 자기의 열두 아들에게 복을 줍니다.그러면서 22-24절에는 요셉에 대한 복이 나옵니다.   22 ¶ 요셉은 열매가 많은 가지 곧 샘 옆의 열매가 많은 가지인데 그것의 작은 가지들이 담을 넘는도다. 23 활 쏘는 자들이 그를 심히 괴롭게 하고 그를 쏘며 그를 미워하였으나 24 그의 활이 강하고 그의 손의 팔이 야곱의 능하신 [하나님]의 손으로 말미암아 강하게 되었나니 (거기서부터 목자 곧 이스라엘의 돌이 나오는도다.) 24 But his bow abode in strength, and the arms of his hands were made strong by the hands of the mighty [God] of Jacob; (from thence [is] the shepherd, the stone of Israel:)   어느 분이 24절 끝 부분을 언급하면서 ‘거기서부터 목자 곧 이스라엘의 돌이 나오는도다’는 분명히 메시아 예언 같은데 어떻게 요셉에게서 메시아가 나오느냐고 물어서 간단히 답을 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또 여러 사람들의 주석을 보아도 24절 끝 부분은 메시아에 대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면 ‘거기서부터’(from thence)는 무엇을 뜻할까요?   얼핏 보면 전체 구절들이 요셉에 대한 것이라 ‘요셉에게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성경을 보시면 ‘from thence’ 앞에 바로 야곱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의 ‘거기서부터’는 ‘야곱으로부터’를 뜻합니다. 즉 야곱에게서 목자 곧 이스라엘의 돌이신 메시아가 나옵니다. 그 메시아는 초림 때에는 목자로 오시고(요10:11, 14; 벧전5:4; 히13:20) 재림 때에는 돌로 오십니다(단2:34-35, 44-45; 마21:44).   이런 면에서 영어 성경이 조금 더 유용합니다.   샬롬
2014-04-08 13:56: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가격 인상에 대해 알리려고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매년 물가는 계속해서 올랐지만  저희는 지난 몇 년 동안 한영대역 성경, 스터디 바이블, 큰글자 성경 등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출판 산업이 황폐해지면서 특히 성경이나 사전을 만드는 데 쓰이는 박엽지 생산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사전들은 나가지 않으므로 거의 만들지 못하게 되었고 성경도 판매량이 줄다 보니 박엽지를 생산하는 공장들이 문을 닫아이제 국내에서는 한두 군데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산량이 줄다 보니 종이 가격이 인상되고 또 가죽, 면지 등 다른 모든 자재의 값도 인상되어 저희도 어쩔 수 없이 성경 가격을 다음과 같이 인상하려 합니다.   한영 대역 성경 및 스터디 바이블(색인 기준): 39,000원에서 43,000원, 4월 14일부터큰글자 성경(색인 기준): 33,000원에서 39,000원(5월 30일경, 정확한 날짜는 추후에 공지할 것임)   저희는 성경을 포함한 모든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PDF, e-book, 소프트웨어, 스마트폰 어플 등). 꼭 종이 책이 필요한 분들만 책을 구매하게 하고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36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46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0   이번 가격 인상은 앞으로도 저희 출판사가 계속해서 종이 성경을 출간하기 위해어쩔 수 없이 취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판업계의 장기 불황 속에서도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출판사를 유지해 왔습니다. 또한, 알게 모르게 출판사를 도와주신 성도님들의 사랑도 매우 컸으며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4-04-07 10:19:45 | 관리자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최문선 자매입니다.   한국은 따뜻한 날씨로 꽃들도 예년보다 일찍 피고 곳곳에 벚꽃 축제도 열리고 하는군요. 제주도에도 동백꽃이 아름답게 자태를 뽐내는 모습도 사진을 통해 보았습니다.   이곳 뉴질랜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집 앞 도토리 나무에서는 연신 열매가 떨어집니다. 지난 주에는 밤 따러 밤 농장에도 다녀왔습니다. 이제 좀 있으면 감 농장에도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뉴질랜드 Bible Believers 모임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립니다. 뉴질랜드에 사는 분들이 함께하길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1.  일자와 시간 :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저녁 7시. 2.  장    소  : **번지 Awa Road. Kumeu. Auckland (East Auckland)  3.  내      용 : 개역성경분석 4.  연  락  처 : 027-779-8877(최 문선)      
2014-04-06 05:07:17 | 최문선
아무도 답변을 달지 않아 몇마디만 적고자 합니다. 성경에서 7은 완전을 의미하곤 합니다. 따라서 일곱번 순수하게 만든 은이란 순도 100%의 은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도 100%의 은과 같이 매우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정화의 과정을 거쳤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제되어 순수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은"을 두고 말하는 겁니다. 그것은 처음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히브리어로 유대인에게 주셨을 때부터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었고 거기에는 오류가 전혀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확신을 갖는 이유입니다. 다윗은 "주의 말씀은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하나이다."(시 119:140)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문제는 킹제임스성경을 옹호하려는 의도에서 종종 이 구절을 들어 킹제임스성경이 일곱번 정화의 과정을 거쳐 나온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는데 있습니다. 위의 일곱 단계를 보면 알겠지만 순전히 주관적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억지로 꿰어맞추었다는 인식외에 아무것도 갖는 것이 없습니다. 신약성경 역시 처음부터 사도들의 손에 심히 순수하게 주어졌습니다. 위의 도표가 단순히 영어만을 의미한다면 최초로 성경전체를 번역한 것은 위클리프이고 그 이전은 부분적인 번역만이 존재했을 뿐입니다. 예를 들면 7세기의 캐드먼(Caedmon)은 창세기와 출애굽기 일부, 그리고 다니엘을 번역하였고, 비드(Bede)는 요한복음을 비롯한 성경의 일부분을 번역하였으며, 알드헬름(Aldhelm)은 시편을 비롯한 성경의 일부분을 고대 영어로 번역하였으며, 11세기에는 구약의 대부분이 수도원장 앨프릭(Ælfric)에 의해 고대 영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언어들이 고대영어라 지금의 영어와 매우 다릅니다. 틴데일의 성경역시 읽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한가지 더 언급하자면 위클리프의 번역은 원어(히브리본문과 그리스본문)에서 번역한 것이 아니라 라틴어성경에서 번역된 성경이었습니다. 따라서 킹제임스번역자들은 그 성경에 대해 매우 muddy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영어성경의 번역의 역사를 언급하는 것은 좋으나 그것이 킹제임스성경이 일곱번째 정화된 영어성경의 완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비약적일 뿐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는 웃음거리만 전해주는 글이기 때문에 몇자 적었습니다.
2014-04-05 12:29:23 | 이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