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오른편 강도가 구원받았다고 나와 있지 않습니다. 성경기록엔 오른편, 왼편이 없습니다. 장로교및 다른 곳에서 잘못가르친 것입니다.
대부분 오른편 강도가 주님과 힘께 낙원에 있고 왼쪽강도는 지옥에 갔다라고 하는데 성경엔 오른편,왼편이란 이 부분에서는 전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성경에서 용례를 볼 때 대체적으로 오른편쪽이 왼쪽 보다는 긍정적으로 많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참고눅23:39-42)
2014-04-04 19:41:03 | 장경순
개정법률안을 내려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 내용 중 "「군형법」상 추행죄는 입법정책적 필요성이 현저히 낮은 반면 군인의 성적 자기결정권 및
사생활의 자유,평등권을 침해하여 헌법상 평등원칙과 자기책임주의원칙,과잉금지원칙에
위반됨."이란 부분이 있습니다.
국민의 혈세로 각종 특혜를 누리는 사람들이 이런 사악한 개정안을 발의했다니
답답함이 치밀어 오릅니다. 우리 모두와 자라는 아이들에게 더욱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필요한 시대가 다가옴을 절감합니다.
2014-03-31 21:21:39 | 김대용
동성애는 말세의 가장 큰 징조입니다.
유명하다는 자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http://zum.com/#!/news=0032014033112619903&v=2&cm=photo&t=0
아이들의 앞날이 심히 걱정됩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합니다.
샬롬
2014-03-31 16:36: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에 대한 동영상 몇 개를 소개하려 합니다.이 영상들은 교회가 지향해야 할 음악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해 주는 내용이 들어간 강의 영상입니다.이것들을 보시면 우리가 접하고 있는 대중음악이 어떻게 마귀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들과 함께 사랑침례교회가 지켜야 할 음악적 거룩함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전에 미국의 한 선교사님이 만든 동영상을 보았는데 내용이 이번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런데 그분 것은 매우 길어서 보기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 영상들은 매우 짧습니다. 또 강사가 아주 쉽게 설명하므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시간을 내서 어떻게 음악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음악의 구성요소 - 멜로디, 하모니, 리듬http://www.youtube.com/watch?v=2s00LBlMgzY&list=PLEBZ1i5dPTa8Ry9i9td4rS1ZV6CfkfpQG&feature=share&index=19 2. 음악(가사)에 담긴 바디 랭귀지http://www.youtube.com/watch?v=jLxRpZBt0E0&list=PLEBZ1i5dPTa8Ry9i9td4rS1ZV6CfkfpQG&feature=share&index=20 3. 좋은 음악, 나쁜 음악 - 리듬을 말하다http://www.youtube.com/watch?v=p9h4SP5tiD4&list=PLEBZ1i5dPTa8Ry9i9td4rS1ZV6CfkfpQG&feature=share&index=18 4. 좋은 음악, 나쁜 음악 - 비트를 말하다http://youtu.be/KWBCygE-Zcs 특별히 교사들과 부모들 그리고 음악에 관심이 많은 분들, 그리고 교회에서 음악을 담당하시는분들은 꼭 한 번쯤 여기서 말하는 원리를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음악에서도 본을 세워가는 좋은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유능한 강사인 Christian Berdahl(복음 성가 가수)이 안식교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교리는 배우면 안 됩니다. 사실 안식교나 몰몬교 등이 경건함 측면에서 개신교를 능가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이 경건함에서도 이런 분들보다 앞서면 좋겠습니다.
2014-03-31 10:58:15 | 관리자
형제님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 없는 나무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그 나무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도록 하는 방법은 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 뿐이겠죠.^^
2014-03-30 22:40:25 | 류인선
저도 며칠 전 올렸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이런 일은 최대한 참여하는 것이 좋겠네요.
문제의식을 갖는 것만큼 최소한의 실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03-30 14:37:57 | 김재욱
네, 서명했습니다. 이름을 익명으로 올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물려받을 나라입니다. 자기 이름을 걸고 의견 표명을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3-30 14:16:47 | 김학준
민주당 진선민의원 외 10명이 발의한 군대내에 동성애 금지 군 조항 철폐 반대하는 서명입니다.5만개는 올라와야합니다.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J1L4G0K3B1Y7X1T0I2Q5H3S3Q5K8O1들어가면 아래 의견등록이 있습니다.
그거 누르고 아이디는 없으니까 주민번호 인증해서 글 올리면됩니다.익명으로 올라가니까 걱정 마시고.
베드로후서 3 : 9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014-03-30 12:58:36 | 김종설
안녕하세요. 대전의 김학준형제입니다.
기술이 사람을 편리하게 하는지 게으르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베들레헴에 있는 흠정역 400주년 파일을 킹제임스 영어성경과 하나로 묶어서 pdf파일을 만들어서 아이패드, kindle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1) 기존의 휴대폰용 성경어플은 메모도 못하고 음성지원도 없고 검색도 없고 단순히 읽기만 가능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다음과 같이 아이패드에 이 pdf를 집어 넣고 apple store에 있는 Foxit pdf를 사용하여
1) 읽고, 검색하고
2) 메모하고
3) 영어성경을 음성으로 듣곤합니다. 수동으로는 한글을 읽어도 자동으로는 한글을 읽지를 못합니다.
영어 듣기 공부에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인 용도로 한영 pdf파일을 만들었는데요, 휴대성에 있어 편리한 점이 있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니 아이패드 사용하시는 분중 필요하신 분은 첨부 pdf파일을 사용하여 아이패드에서 Foxit pdf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성경은 가능하면 책으로 읽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저도 책이 훨씬 편리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이런 용도가 편리한 경우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또한 생소하시겠지만, 미국 사람들은 Kindle이라는 기기를 이용하여 책을 많이 보는데 한국분들도 좀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지요, 전자 잉크방식이라 밝은 대낮에 책을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냥 책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눈에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아이패크는 밝은 낮에 눈부셔서 보기가 힘들지요.
제가 개인 용도로 흠정역 한영대역을 kindle전용 파일을 만들어서 올리니 kindle사용하시는 분들 기기에 upload해서 사용해보세요
모두 개인적으로 만든거라 사용시 불편하신 부분도 있으실테지만, 저는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권과 장을 찾아가는 것은 옆의 스크롤 기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냥 한번 휙하고 찾아가는 기능은 없습니다.^^ 일반 성경책 찾는 방식이지요...
1) 아이패드
구절 검색하여 찾아가기
영어 성경 자동 읽기, 한글은 특정 구문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음
각 구절별 개인 메모하고 저장하고, 밑줄긋고 강조하기
영어 성경 자동 읽기, 한글은 특정 구문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음
구절 메모들을 외부와 공유
2) Kindle (터치 방식)
하이퍼 링크로 연결되어 성경의 각권을 손으로 클릭하면 찾아감
눈으로 읽기
성경 읽는 것 듣기
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실지 몰라 올립니다. 샬롬 !!!!
2014-03-29 14:59:52 | 김학준
싼 pmp를 하나 구입했는데
전자책 기능이 있다고 해서 성경을 올려
외출시에도 읽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왕초보이오니 아시는 분은 1.이렇게 2.저렇게 식으로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4-03-29 11:14:57 | 박수복
.bbs_contents p{margin:0px;}
시12:6-7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The words of the LORD [are] pure words: [as]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제 1단계 Apostles-500 Gothic (사도들을 통해 기록하시고 보존 되었던것을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보존했다.)
제 2단계 500-1000 Anglo-Saxson (영어 성경은 위클리프가 처음이라고 잘못 알려졌으나 초기부터 있었다. 역사적 증거)
제 3단계 1000-1400 Pre-Wycliffy
제 4단계 1384 Wycliffe
제 5단계 1526-1558 Tyndale/Coverdale/Great/Geneva (틴데일,커버데일, 그레이트성경, 제네바성경)
제 6단계 1568-1611 Bishop (비숍 성경)
제 7단계 1611-glory King James Bible
초기 킹 제임스 성경엔 Apocrypha(외경)가 신 구약 중간에 있었던것은 (성경)여러곳에 산재 되어있던 것을 한 곳으로 모아둔것이었지만 그 뒤로 그것 마저 제외하고 인쇄해 근래의 역본들에는 빠져 있다.
2014-03-28 16:58:20 | 장경순
"여러 저자들의 책을 읽을 때 유의할 점"에 관한 목사님의 글과 김대용 형제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비교적 건전한 주석이라고 알려져 있는 스코필드 관주성경에서도 창세기1:2 (Jeremiah 4:23-27 ; Isaiah 24:1 ; 45:18 clearly indicate that the earth had undergone a cataclysmic change as the result of divine judgment. The face of the earth bears everywhere the marks of such a catastrophe. There are not wanting imitations which connect it with a previous testing and fall of angels), 고린도후서 도입부 (It is evident that the really dangerous sect in Corinth was that which said, "and I of Christ), 요일5:7 (It is generally agreed that v.7 has no real authority, and has been inserted.) 등에서 치명적인 오류를 범한걸 보면, 인간이 저술한 책에 참고자료 이상의 가치와 신뢰를 부여하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한가지 더 강조되어야 할 점은, 참고자료를 공부하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과 정성을 성경 그 자체를 읽고 묵상하는데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속도는 다소 더딜지 몰라도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께서 가장 정확하고 오류 없는 주석을 제공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요일2:27, 요14:26)
2014-03-27 18:56:07 | 안영준
정말 감사합니다.... ^^ 근데 영어가 수월치 않아서 난감합니다..^^
2014-03-27 16:25:22 | 오영환
오영환 형제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일단 국내에는 여러 주석서가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알 듯이
세상의 그 어떤 주석서의 해석도 100% 완전한 것은 없고 모두 참고자료가 될 뿐입니다.
여러 주석서를 볼 때의 원칙도 그러하고 여러 저자의 책을 읽을 때의 원칙도 동일합니다.
그러한 원칙은 아래의 글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참조해 주십시오.
*여러 저자들의 책을 읽을 때 유의할 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10
현재 국내에는 메튜 헨리의 주석서 등 몇 가지 주석서가 번역되어 있지만
사실 훌륭한 주석은 아직 번역되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참고할 만한 좋은 주석에 대한 소개와 여러 주석서들이 들어있는
성경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아랫글을 참조해 주십시오.
*설교 본문 게재(좋은 주석, 성경 소프트웨어)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31
성경 소프트웨어는 여러 주석서와 각종 참고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주석서를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 측면이나 여러 면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좋은 성경 소프트웨어는 아래를 참고 하십시오.
*미션 딜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552
*성경 소프트웨어 추천사이트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5_03&cate_name=%EC%84%B1%EA%B2%BD%20%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
진리 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3-27 15:28:59 | 김대용
여러형제님들 댓글에 더 힘이 생깁니다.김대용 형제님은 가끔 저의질문에 답글을 주셔서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김** 형제님은남달리 애정이 많이 느껴집니다.왜냐하면 저와 동갑인거 같구 저두 25년째 그림 그리는게직업이라 김**형제님 책을 보고있을때면 참 남같지가 않습니다 ㅎㅎ
2014-03-27 14:59:28 | 안석
왕상6:1의 480년과 행13:20의 450년은 모순이 아닌가요?
아닙니다.
다음과 PDF 파일을 보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045
샬롬
2014-03-27 14:06:01 | 관리자
이 글을 인쇄해서 볼 수 있도록 PDF 파일을 올렸습니다.
샬롬
2014-03-27 14:03:50 | 관리자
항상 좋은 자료들로 믿음의 여정에 동행하시는 분들로 인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읽으면서 함께 보기에 적당한 강해설교전집이나 주석서가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독립침례교회 성도가 볼만한 교리로 강해된 주석서가 어떤것이 있을지요?
2014-03-27 12:40:53 | 오영환
사도행전 13장 20절의 450년에 대하여
어떤 분이 우리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는 자기 신분이 노출될까 봐 은밀하게 다른 사람을 통해 킹제임스 성경에도 오류가 있음을 보여 주는 명백한 구절이 있다는 쪽지를 교회 사무원에게 전달하게 하고 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킹제임스 성경만이 올바른 성경이라고 일방적으로 우기지 말라고 경고 메시지까지 끝에 적어 놓았다고 합니다. 그분이 지적한 킹제임스 성경의 명백한 오류란 다름 아닌 사도행전 13장 20절입니다. 이 구절은 오랫동안 학계에서 논쟁이 되어 왔지만 뚜렷한 단일 해결책을 찾지 못한 유명한 구절입니다.
사도행전 13장 13~41절은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선교 여행을 가서 유대인들에게 구약의 유대인 조상들의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예수님의 출현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가 되는 20절 부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6 이에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이르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그 백성이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로 거할 때에 그들을 높이시며 거기서 그들을 높으신 팔로 데리고 나오시고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 동안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며 19 가나안 땅에서 일곱 민족을 멸하사 그들의 땅을 제비뽑아 그들에게 나누어 주시고 20 그 뒤에 대언자 사무엘 때까지 약 사백오십 년 동안 그들에게 재판관들을 주셨느니라.
16~20절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유대인 조상들을 택한 때부터 사무엘까지의 여러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반대자들은 20절의 450년 즉 바울이 재판관들이 다스린 때라고 한 기간이 실제로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열왕기상 6장 1절에 기록되어 있듯이, 이집트 탈출부터 솔로몬이 성전을 짓기 시작한 때 즉 그의 통치 제4년까지의 기간이 480년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 되는 해 곧 솔로몬이 이스라엘을 통치한 지 사 년이 되는 해 시브 월 즉 둘째 달에 그가 {주}의 집을 건축하기 시작하였더라(왕상6:1).
간단하게 재판관들 이후의 연대를 계산해 보면, 사울 왕의 통치 40년과 다윗 왕의 통치 40년, 그리고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3년을 포함하여 약 83년입니다(나중에 언급할 중첩 기간은 일단 무시한 것임). 여기에다 이집트 탈출 이후부터 재판관들의 통치 시작까지 약 47년의 기간이 있습니다(광야 생활 40년과 가나안 땅 정복 기간 7년). 이 두 기간을 합하면 130년이 됩니다.
그러므로 킹제임스 성경 반대자들은 행13:20에 기록된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인 450년에 130년을 더하면 580년이 되어야 하는데 왕상6:1은 480년이라고 하므로 바로 이것이 킹제임스 성경에 오류가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왕상6:1의 기간인 480년이 확실히 맞으므로 킹제임스 성경이 행13:20에서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이 450년이라고 한 것은 명백하게 틀렸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 정도의 연대 계산은 구약성경을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전혀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고전적 문제입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하느냐에 따라 성경 신자와 불신자가 갈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행13:20의 450년에 대하여
자, 그러면 먼저 성경은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에 대해 무어라 말할까요?이것을 조직적으로 해결하려면 먼저 구약성경 사사기에 나열된 대로 햇수를 계산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 표는 사사기와 사무엘기상에 기록된 기간을 보여 줍니다.
성경 구절
내용
기간
(년)
이교도 통치
(년)
삿3:8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리사다임을 팔년 동안 섬김
8
8
삿3:11
옷니엘 때에 그 땅에 사십 년 동안 안식이 있음
40
삿3:14
이스라엘 자손이 에글론을 십팔 년 동안 섬김
18
18
삿3:30
그 땅에 팔십 년 동안 안식이 있음
80
삿4:3
야빈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함
20
20
삿5:31
그 땅에 사십 년 동안 안식이 있음
40
삿6:1
{주}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심
7
7
삿8:28
기드온 시대에 사십 년 동안 그 지역이 평온함
40
삿9:22
아비멜렉이 삼 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함
3
삿10:2
돌라가 이십삼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함
23
삿10:3
야일이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함
22
삿10:8
블레셋과 암몬이 십팔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함
18
18
삿12:7
입다가 육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함
6
삿12:9
입산이 칠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함
7
삿12:11
엘론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함
10
삿12:14
압돈이 팔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함
8
삿13:1
{주}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심
40
40
삿15:20
삼손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함
20
삼상4:18
엘리가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함
40
총 햇수
450년
111년
이 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구약성경 사사기와 사무엘기상에 기록된 재판관 시대의 햇수를 정리하여 합산하면 묘하게도 ‘정확히 450년’이 나옵니다(만일 사무엘도 재판관에 넣는다면 물론 그 기간이 더 길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행13:20의 450년 문제는 해결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450년이 계산되므로 논쟁을 그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한 가지 문제가 더 남았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왕상6:1의 480년과 여기의 450년이 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논증해야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제 이 둘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성경 불신자들이 하는 방법: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뜯어고치는 방법
자, 먼저 450년이라는 기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킹제임스 성경만 행13:20의 기간을 450년이라고 하지 않고 이 세상의 다른 모든 성경들도 450년이라고 말하고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450년이라는 기간 자체는 그리스어 원어 성경에 있으며 이 세상의 모든 성경들은 이런저런 형태로 19절이나 20절에 450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450년이라는 기간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천주교의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에 근거한 대부분의 현대 역본들 - 개역성경과 그것의 모체가 된 ASV, ASV의 현대판인 NASB, 그리고 카톨릭 성경인 Amplified Bible, NIV 등 - 은 공인본문과 킹제임스 성경이 틀렸다고 생각하여 원래 20절 중간에 있던 450년을 19절의 맨 끝이나 20절의 맨 앞으로 마음대로 옮겨서 다음과 같이 읽히도록 하였습니다.
19 가나안 땅에서 일곱 민족을 멸하사 그들의 땅을 제비뽑아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는데 이 모든 것은 450년이 걸렸고20 그 뒤에 대언자 사무엘 때까지 그들에게 재판관들을 주셨느니라.
“19 And when he had destroyed seven nations in the land of Canaan, he distributed their land as an inheritance- ALL OF WHICH TOOK ABOUT 450 YEARS: 20 and after these things he gave them judges until Samuel the prophet.”(NIV 개역성경 등)
즉 이들은 킹제임스 성경처럼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이 450년이 아니라, 17절에서 하나님께서 유대인 조상들을 택한 때부터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분배한 때까지의 기간이 450년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그들은 이렇게 해야만 행13:19~20과 왕상6:1에 모순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본인들에게도 난제인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에 대한 불확실성을 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한 것입니다. 먼저 이들은 자기들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원문에는 없는 ‘이 모든 것은’(all of which)이라는 말을 첨가하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자기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조상들을 택한 시점이 아브라함 때부터가 아니라 이삭 때부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야만 BC 1896년경의 이삭 출생부터 BC 1444년경의 가나안 땅 분배까지 약 450년이 되기 때문입니다(어셔의 연대기 기준).
하지만 사도행전 13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유대인 조상들을 택하신 때부터 이스라엘의 과거 역사를 이야기하므로 아브라함부터가 아니라 이삭부터 그들의 조상들을 언급하는 것은 문맥에서 맞지 않습니다. 아브라함부터 하자면 적어도 여기에 몇 십 년을 더해야 하고 그러면 자기들의 주장이 성립되지 않으므로 이런 주장을 펴는 학자들은 반드시 이삭부터 연대를 세려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지 이처럼 성경 자체를 마음대로 변경하고 또 기간을 세는 기점이 될 인물까지 바꾸면서 모순처럼 보이는 성경의 연대들을 억지로 맞추려 하는 것은 일단 옳지 않습니다.
2. 성경 신자들의 방법: 성경을 그대로 두고 450년과 480년을 조화시키는 방법
사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 대표적인 것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A) 480년을 실제 햇수가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의 구속의 햇수(years of redemption)로 보는 방법
위의 표에서 보듯이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 450년에는 111년 동안 이교도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이 있습니다. 또한 사울의 통치 40년 가운데 얼마는 재판관 시대(사무엘 시대)에서 왕정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보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사무엘의 재판관 통치 기간과 사울의 왕정 통치 기간이 중첩된 때가 있었으며 그 기간이 약 11년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집트 탈출부터 솔로몬의 통치 제4년까지의 기간은 원래 580년인데, 여기서 재판관들의 전체 통치 기간 안에 포함되어 있는 이교도들의 통치 기간 111년을 빼고 사무엘과 사울의 통치 기간 중 중첩되는 12년을 더하면 481년이 됩니다. 이를 근거로 왕상6:1의 480년이 계산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록 480년과 481년 사이에 1년의 차이가 있지만 이것은 햇수 계산에서 반올림을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바울이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이 ‘약 450년’이라고 했으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이들은 주장합니다.
이런 식의 주장을 하는 분들 가운데는 중첩 기간을 25년으로 보는 분도 있습니다. 이 경우 494년이 나오며 이때 480년과의 차이인 14년 역시 ‘약 450년’이라는 구절의 ‘약’(about)이라는 말로 해결할 수 있다고 이들은 말합니다.
이런 식으로 왕상6:1의 480년을 실제 햇수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속하신 구속의 햇수(redemption years)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다니엘서 9장의 70이레는 대부분의 성경 신자들이 알고 있듯이 490년입니다. 이 기간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상관하시는 때입니다. 그런데 첫 69이레 즉 483년과 마지막 한 이레 7년 사이에는 교회 시대가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식으로 이스라엘과 상관 있는 기간을 일반적인 기간과 달리 정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렇게 되면 아담까지의 연대기를 계산할 때 왕상6:1의 480년을 580년(혹은 어떤 분은 611년)으로 이해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통상적으로 알려진 어셔의 연대기 등에서 이집트 탈출 이전의 역사는 약 100~131년씩 위로 밀려나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사실 이 방법은 아주 깔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성경을 뜯어고치지 않고 성경대로 믿는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고려할 가치가 있어 많은 성경 신자들이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B) 모세와 여호수아를 재판관으로 보고 행13:20의 450년을 모세로부터 사무엘까지의 통치 기간으로 보는 방법
이것도 성경을 뜯어고치지 않고 행13:20의 450년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입니다.성경이 모세와 여호수아를 명확히 재판관이라고 표현하지 않았지만 이 두 사람이 이스라엘의 왕정 전에 재판관으로 민족을 통치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 경우 모세의 이집트 탈출부터 솔로몬의 통치 제4년까지의 480년에서 사무엘과 사울의 중첩 기간과 다윗의 통치 기간 40년, 솔로몬의 3년 등을 빼면 425년이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이고 이 정도면 ‘약 450년’이라는 표현에 맞는다고 이들은 주장합니다.
이 경우는 위의 표와 달리 사무엘의 죽음까지를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으로 보아야 합니다. 사실 사무엘 때까지라는 것은 확실치 않은 표현입니다. 사무엘을 포함해야 할지 포함하지 말아야 할지, 포함한다면 사무엘의 어느 때까지를 포함해야 하는지 불분명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약 450년’이라고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C) 450년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숫자들을 단순히 나열해서 더한 숫자이지 실제 햇수는 아니라고 보는 방법
매튜 헨리 등의 성경 주석가들은 사도행전 13장에서 바울이 성경에 기록된 햇수를 더해서 450년이라고 말했을 뿐이며 이 햇수는 실제로 450년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바울 당시에 유대인들은 흔히 구약성경에 기록된 대로 재판관들이 다스린 기간을 450년으로 이해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도행전 13장에서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유대인들에게 정확한 연도와 기간을 이야기하려 한 것이 아니고 그들이 본래 알고 있는 구약성경의 이야기를 그대로 제시하면서 이들의 불순종을 이야기하려 했습니다. 즉 문맥의 흐름을 보았을 때 바울의 의도는 정확히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사사기와 사무엘기상에 기록된 대로 이스라엘의 역사를 말하면서 그들의 불순종을 상기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정확히 450년이라고 하지 않고 ‘약 450년’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므로 사실 사무엘도 포함해야 할지 제외해야 할지 막연합니다. 다시 말하면 왕상6:1은 분명히 연대기를 염두에 두고 정확한 햇수를 말한 것이고, 반면에 행13:20은 정확한 연대기를 이야기하는 것이 초점이 아니라 구약성경에 기록된 대로 재판관들의 연대가 ‘약 450년’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유대인들의 불순종을 상기시키고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초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대략적인 수치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오늘날에도 화자(話者)의 의도와 필요에 따라 그가 말하는 구체적인 숫자는 정확하게 인용되는 경우도 있고 대략의 수치로 인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왕상6:1과 행13:20을 서로 조화롭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면에서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사기와 사무엘기상을 근거로 만든 위의 표에는 사실 재판관들 사이에 중첩되는 기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삿13:1에서 블레셋의 통치 기간은 40년입니다. 삿15:20에서 삼손의 통치 기간은 20년입니다. 그런데 이 40년과 20년은 서로 상관없는 기간이 아니라 블레셋의 40년 통치 기간 안에 삼손의 통치 기간 20년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재판관들의 시대가 중첩되었음을 보여 주는 분석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사사기 11장 26절에서 입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것의 고을들과 아로엘과 그것의 고을들과 아르논 지경에 있는 모든 도시에 거한 지 삼백 년이 되었거늘 그런즉 너희가 어찌하여 그것들을 그 기간에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삿11:26)
즉 모세가 40년 광야 생활을 끝내면서 헤스본을 정복한 이후로 입다까지 300년이 있었습니다. 이 300년은 왕상6:1의 480년이 실제 기간이라야 서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재판관들의 중첩 기간과 입다의 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행13:20의 ‘약 450년’에 해당하는 실제 햇수는 330~340년이 됩니다.
그래서 어셔를 포함한 대부분의 연대기 학자들은 왕상6:1에 근거하여 이집트 탈출은 BC 1491년에 이루어졌고, 솔로몬의 성전 건축은 BC 1012년에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 안에서 보면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은 BC 1400년경부터 마지막 재판관인 사무엘이 죽은 BC 1060년경까지 약 341년이 됩니다.
위의 세 가지 방법 외에도 문헌을 찾아보면 킹제임스 성경을 뜯어고치지 않고도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더 있습니다.
이 문제를 보면서 내리는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기록된 대로 행13:20의 재판관들의 통치 기간이 450년이라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성경 신자들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 난제를 만났을 때 반드시 성경을 그대로 두고 해당 구절들 전체가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말씀을 이해하려고 해야 합니다. 현대 역본들의 역자들처럼 자기 생각과 성경의 햇수가 다른 경우 본문을 마음대로 바꾸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중대한 범법 행위입니다.
이런 범법 행위는 이 외에도 여러 곳에서 발견되면 다음은 유명한 예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64
앞서 살펴본 대로 킹제임스 성경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성경이 사도행전 13장 20절의 기간을 450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약 450년’이라는 기록은 성경을 자세히 보면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을 들어 킹제임스 성경의 완전성에 흠집을 내 보려는 사람들의 의도는 마치 이솝 우화에 나오는 ‘꼬리 잘린 여우’의 심리와 같습니다. 이것은 사냥꾼의 덫에 꼬리가 걸려 잘린 여우가 자신의 신체적 장애를 가리기 위해 동료 여우들에게 꼬리가 없으므로 편리한 것들을 이야기하며 꼬리를 잘라 스스로 장애를 입도록 꾀었다는 우화입니다. 이처럼 이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성경에 있는 오류가 킹제임스 성경에도 있으니 킹제임스 성경 역시 인간에 의해 개정될 수 있는 불완전한 번역본에 불과하고 완전한 성경은 있지도 않으며 필요도 없다는 주장을 하고 싶어 안달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킹제임스 성경의 탁월함에 대한 무수한 증거나 개역성경이나 개역개정 성경 등 변개된 성경들에서 수없이 드러나는 심각한 오류와 신학적 문제, 그리고 그로 인한 교회들의 타락에 관해서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의 완전성을 작은 허점에 근거해 붕괴시키고자 동분서주합니다. 그러나 그런 허점은 실체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어떻게 보실지 깊이 생각하고 오직 바른 성경을 통한 믿음 안에서 바르게 행하는, 지혜와 분별력이 충만한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4-03-26 17:28:18 | 관리자
안석 형제님께 큰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비슷한 처지에 놓인 분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님처럼 자신이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시작을 간과하여 결실이 없음만을 한탄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니구요. 올리신 간증을 참고로 새롭게 "도전"해 보겠습니다. 비록 넘어질지라도 징징거리지 않고요. 감사합니다.
2014-03-25 22:59:54 | 이성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