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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런 원문과 번역본들을 대조하고 비교해보면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만 킹제임스 흠정역 번역자 공동체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확인을 한 셈이네요. 그정도 생각이면 교단을 따로 형성하는 교리가 될 수도 있겠군요. 반론 제기와 토론은 거부하는 입장인 것 같고요.... 옳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여기에서는 제가 조심하겠습니다. 발언을 삼가하겠습니다.
2012-08-26 20:24:52 | 이신재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사용한 성서 사본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완전성을 어떻게 설명하시는지요? 사본이 완전한지 아니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완전한지.... ? 제가 이야기한 것은 루터 성경이 아니라 원어 성경 사본 선택의 문제를 이야기한 것인데요.....
2012-08-25 18:25:31 | 이신재
하나님께서 이미 영어로 완전한 성경을 주셨습니다. 여기는 루터 성경을 논하는 곳이 아닙니다. 세계의 공통어인 영어로 완벽한 성경을 주셨음을 믿지 못하고 루터 성경을 거론하는 것은 본 사이트의 취지와 맞지 않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갖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완전하게 보존해 주신 것은 독일어 루터 성경이 아니라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100%짜리가 있는데 왜 99%짜리를 의지해야 합니까? 따라서 더 이상 루터 성경 이야기는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08-25 17:49:34 | 관리자
개역 성경이나 개역 개정이나 동일한 사본에서 비롯된 것이니까 개역 개정이 아니라 한국 교회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쳐온 개역 성경을 대조판에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개역 개정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성서 사본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니까요.
2012-08-25 16:53:45 | 이신재
요즈음은 컴퓨터가 발달해서 그런 대역 성경을 만드는 것은 서버 프로그램으로 금방 할 수 있습니다. http://bible4u.pe.kr/ 여기 이 싸이트에서는 킹제임스 한글역과 1545 루터 성경을 대조해서 볼 수 있죠. 이미 만들어져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본문 소스를 프로그램 안에 넣기만 하면 되는 작업이니까요. 그런데 두개 까지만 대조할 수 있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앞으로 4복음서 대조표 처럼 네개도 대조할수 있게 되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루터 성경이 킹제임스 성경을 받쳐준다는 말은 킹제임스 성경이 사용한 성경 사본의 가치를 드러내 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평신도를 위한 자료가 아니라 교회 전체를 위해서 봉사하는 자료를 말하는 것이죠.... 신학교에서 정신 차리고 성서 사본 문제를 제기해야 성서 공회가 움직일테니까요,.... 종교개혁 본문에서 직접 한글로 번역하는 성경 번역 작업이 우리 시대의 교회 개혁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인식을 주는 자극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2012-08-25 16:43:24 | 이신재
킹제임스 성경이 최상의 사본을 선택했다고 말할 수는 있겠죠. 그러나 그 사본에 대한 완전한 번역이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루터 성경과 킹제임스 성경을 대조해보면 원어 성경에 대한 해석에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서는 루터도 의역을 한 부분이 있고 킹제임스 성경도 의역을 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보면 킹제임스 성경이 루터의 의역을 참조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런데 의역을 참조해서 의역을 하면 더 강한 의역이 되기 때문에 원어가 실종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런 원어를 연구하면 루터 성경도 애매하고 킹제임스 성경도 애매하고 그냥 원어를 직역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루터나 킹제임스 성경이나 그 원어를 직역했을 경우에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의역을 한 것인데요..... 루터나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그 원어의 직역을 보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부분에서 교회가 역사적으로 발견하지 못했던 보물을 건져낼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그렇게 발견된 보물이 교회를 부패에서 건져내고 세상을 파멸과 전쟁에서 구출해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2-08-25 16:36:11 | 이신재
그리고, 루터성경-킹제임스성경-개역성경을 비교하는 대역판은 만들기가 힘들 겁니다. 루터성경은 독일어로 되어 있어서 독일어 본문을 실어봐야 독일어를 읽고 해석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루터성경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려면 먼저 그 독일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야 하는데 (이미 루터성경을 번역한 한글 성경이 있다면 좋겠지만 만약 없다면) 누가 그 번역 작업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떤 특정 성경이 킹제임스 성경의 뒤를 받쳐주거나, 킹제임스 성경을 비판하거나 그에 관계없이 킹제임스 성경은 여전히 진리의 말씀입니다. 이것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저의 믿음이며, 또한 이 곳을 찾는 많은 분들의 믿음입니다.
2012-08-25 11:08:27 | 김문수
킹제임스 성경은 원어에서 번역할 뿐만아니라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하고 수정하여 번역"하였습니다. 루터의 독일어 성경, 제네바성경 등도 킹제임스 성경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성경 역본들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라면 그렇게 대조해보는 것도 분명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에게는 완전한 킹제임스 성경이 있으므로 굳이 루터성경을 대조해가며 읽지 않더라도 문제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2012-08-25 10:51:21 | 김문수
한글로만 된 킹제임스 성경은 뭔가 좀 부족한 듯해서 한영 대조 킹제임스 성경을 찾다가 여기서 찾았네요.   그런데 박사 성경을 보니까 또 욕심이나서..... (-_-);;;   영문 KJV 와 대조해서 보고 싶은 성경은 한글로 번역된 킹제임스 성경과 한글 개역 성경인데요....   영문 KJV 와 킹제임스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면서 한글 개역성경의 문제를 지적한 박사 성경이 대조된 성경책이면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흠....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구입하지 않고 [영문 KJV-박사 성경] 대조판을 기다리기로.....   1545 루터 성경과 영문 KJV와 한글 박사 성경을 대조하면 히트치겠습니다.   저는 1545 루터 성경과 KJV 성경을 항상 비교하면서 한글 개역 성경을 연구합니다.   그리고 나서 원어 성경을 찾고요.....    미묘하고 재미있는게 많음.    1545 루터 성경이 뒤에서 떡하니 받쳐 주면 힘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말씀 보존학회의 오류가 강하게 지적되고 드러납니다.   한번 해보세요. 그렇게 됩니다.   교인들은 루터 성경을 모르고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들도 접촉해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8-30 10:49: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8-24 23:42:50 | 이신재
면류관은 고대 우리나라의 왕들이 쓰던 관입니다. 이것은 사전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 되어 있습니다. 면류관: 제왕(帝王)의 정복(正服)에 갖추어 쓰는, 직사각형(直四角形)의 판에 많은 주옥을 꿰어 늘어뜨린 관(冠) 성경에 나오는 crown은 이런 관이 아닙니다. 월계관과 같이 머리에 얹어주는 관입니다. 그러므로 구영재 선교사님이 개역성경이 옳다고 지적한 ‘생명의 면류관’은 맞지 않고 ‘생명의 관’이 맞습니다.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틀린 것을 맞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2012-08-24 17:36:28 | 관리자
크리스천투데이 신문에 개역개정 NIV의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4428   천주교, WCC, NIV,개역개정… 우리가 무감각했던 ‘말세의 징조’ 구영재 선교사, 美 동부개혁장신 동문회 세미나서 지적 ▲구영재 선교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는 4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회장 손한권 목사)가 14일(이하 현지시각)부터 16일까지 뉴욕새천년교회(담임 장규준 목사)에서 구영재 선교사를 초청, ‘말세의 징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구영재 선교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평소 목회자들이 잘 이야기하지 않았던 천주교 및 종교다원주의의 이단적 실체과 NIV성경, 개역개정성경의 위험성을 강조했다.구영재 선교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라며 경계를 요청하는 한편, WCC 교회일치운동이 뉴에이지운동과 연결돼 있으며, NIV·개역개정 성경에 뉴에이지 사상이 스며들어 있다고 강조하면서 말세에 믿음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중보기도’라는 용어에 대해 “천주교 신부를 중보자로 만들기 위한 데서 기인한 신복음주의적 용어다. 우리가 감히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자리에 설 수 없다”며 현대 사회 가운데 유일신 사상을 해치고 범신론 사상을 퍼뜨리는 뉴에이지운동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영재 선교사는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말세의 징조들에 대해 밝히 볼 것을 요청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다음은 이번 세미나 자료의 주요 내용.로마 가톨릭의 실체와 WCC우리는 사탄의 최후 보루인 천주교에 대한 무지 때문에 하루살이 이단들은 걸러내고 오히려 이단들의 어미 초대형 이단(Super-Cult) 천주교는 섬기는 일치운동에 깊이 빠져 있다. 로마 가톨릭은 성경에 없는 하나의 유사종교다. 로마 가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몸에 두 혼, 곧 종교와 정치를 공유한 바벨론 조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오늘날 우리 교회의 모든 지도자들도 로마 가톨릭이 이단 중의 이단이라는 데 대해서 아무 감각이 없다. 그저 종교 개혁 전에 있어던 기독교의 큰 집 정도로 이해하는가 하면 로마 가톨릭이 윤리적으로 부패했기에 루터나 칼빈 등이 종교개혁을 해서 오늘에 이르렀다는 식으로 이해하면서 공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명백한 것은 가톨릭은 이단 중의 이단이며 로마 가톨릭은 마귀의 최대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이다. 로마 가톨릭은 바티칸의 베드로 광자에 바벨론 종교의 상징인 오벨리스크를 세우고, 꼭대기에 세계 통치를 꿈꾸던 시저의 재를 담은 청동 지구본을 올려놓았다.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로 자처하고 지상의 세속 통치권을 주장해 온 로마제국의 후예들은 그 재위에 십자가를 세우고 세속권세를 추구해왔다. 로마 가톨릭의 사제인 플레처는 그가 편집한 기관지에서 “만일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가 아니라면 그는 적그리스도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이그나티우스 사제로 불렸던 스펜서 경도 “로마 교회가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면 그것은 마귀의 걸작품이다”고 했다. 가톨릭 사상은 결국 오늘의 뉴에이지 운동이나 프로테스탄트의 자유주의 사상가나 진리 지식이 부족한 인본주의자들에게는 더 없는 반려자다. 모든 것은 하나라는 새 시대운동, 새 세계 질서에 맞장구를 치는 거대한 공룡이 모든 교회와 성도들을 파멸로 몰아가고 있다. 모든 종교는 그 근원이 같다는 종교다원주의가 에큐메니즘의 기본 골격이고 그것을 통합, 조종하는 배후는 로마 가톨릭이다.지금 통일 유럽 건국의 실무 관리들의 자녀 1만3천명이 유럽의 아홉 나라에 흩어져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예수회파가 운영하는 학교에 정규 교육을 받고 있다. 또 예수회파 소속들은 아비와 마스터(지도자)의 명칭을 다 소유했다. 종교개혁 이후 프랑스 혁명, 18세기 유럽의 합리주의 철학운동인 계몽주의 사상을 이끌었던 자들은 대부분 이 예수회 교육을 받았던 자들이었고 이들은 유럽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인류역사상 가장 무서운 단일종교가 될 에큐메니즘 종교의 모체의 하나다.뉴에이지 운동의 실체복음적인 시각에서 볼 때 뉴 에이지운동은 반기독교적 이단종교운동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 뉴에이지 운동은 바로 사탄의 운동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일찍이 창세기 3장에서 사탄이 말한 네 가지 거짓말이 그들의 사상의 주추글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즉 너희가 하나님 같이 되리라, 너희가 정녕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선악을 알리라, 너희 눈이 밝아지리라는 내용이 뉴에이지 운동의 핵심이다. 그들의 주장은 기독교 진리를 뒤집어서 인간의 정신력은 무한하다던지 인간은 죄가 없다며 상황윤리를 만들고 모든 진리를 상대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결국 이런 뉴에이지 운동은 인본주의의 부활이며 하나님 없는 인류평화와 하나님을 배제한 평등사회 구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도 알게 모르게 뉴에이지 운동에 감염되어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뉴에이지 운동에도 로마 가톨릭이 배후 세력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유럽 공동체의 대부 노릇을 해 온 로마 교황청은 유럽 통일 뿐만 아니라 세계 통치를 목적으로 하는 새 시대 운동과 새 세계 질서를 추진해 왔으며 이 둘은 별개가 아니라 한 세력의 조종하에있음을 알아야 한다. 질서(Order)로 알려진 이 단어는 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피라미드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로마교회에서 사용하는 명령용어다. 유럽공동체 본부에서 홍보용으로 발행한 엽서나 유표에는 한 여자가 짐승의 등에 올라앉아 있는 그림이 있다. 이 음녀와 짐승은 뉴에이지운동의 심볼로 연결된다. 복음의 내용을 버리고 정치적 세력과 통일을 위해서 범신론적 사상, 인본주의 사상을 조종하는 이들은 분명히 뉴에이지운동의 배후 조종자들이다. 그보다 오늘날 기독교 안에 있는 좌경 신학운동과 모든 종교는 다 같다는 식의 종교 다원주의자들은 한결같이 뉴에이지 운동의 추종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수시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면서 능수능란한 변장술로 성경적 신앙을 파괴하는 공작을 하고 있다. 개역개정 성경의 문제점다니엘 3:17 중 개역한글 성경은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개역개정 성경은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라고 표현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이라고 번역해서 우리 신앙에 극심한 혼란을 주고 있고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이 안 계실 수도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이사야 38:15 중에서 개역한글성경은 ‘내가 종신토록 각근히 행하리이다’라고 돼 있으나 개역개정성경은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라고 번역, “히브리어 원문은 ‘내가 부지런히 행하리라’는 의미가 있음에도 원문을 왜곡하고 ‘개역’을 ‘개악’함과 동시에 내용적으로 정반대의 의미가 됐다.요한계시록 2:10 중 개역한글성경 ‘생명의 면류관’이라는 표현은 개역개정에서는 ‘생명의 관’으로 번역했다. 이에 대해서 구영재 선교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상급을 너무나 단조롭게 표현함으로써 기존 개역 한글 성경의 아름다운 표현을 제거해 버렸다”고 강조했다. 마태복음 5:12 중 개역한글성경은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고 기록돼 있으나 개역개정성경은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고 표현, “선지자들이 핍박을 받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핍박한 것으로 개악했다”고 지적했다. 민수기 13:23 중에서는 개역한글성경 ‘포도 한 송이’(KJV, one cluster)를 개역개정에서는 ‘포도송이’라고만 번역했고 이에 대해서는 “원문에 기록된 단어를 빼버려 포도송이가 10송이나 100송이도 될 수 있으므로 크게 비옥함의 증거가 사라지고 원문의 의미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 구영재 선교사는 개역개정 성경의 오류가 있는 구절과 관련, 창14:16, 출19:1, 민23:20, 신28:9, 렘49:17, 시111:2, 눅2:13, 요7:7, 행2:3, 롬4:17, 고전1:30, 고후7:6 등을 제시했다.NIV 성경 등 현대어 성경의 문제1962년 미국 역사상 첫 ‘로마가톨릭’ 대통령으로 당선된 JFK 대통령 재임시에 미국공립학교의 성경과정이 폐기됐고 권위역성경(AV/KJV)이 아이들의 손에서 수거된 후, 지난 35년동안 사탄은 90% 이상의 신학교를 점령하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추종자들과 말씀의 잡상인들과의 합작을 서둘게 해 90여 종류가 넘는 ‘조악한’ 성경들을 만들어 냈고, 특히 불신자들이 번역한 ‘NIV', 로마교황청과 합작으로 번역한 에큐메니칼성경 NRSV, 전 성경에 166번 언급된 ‘은혜’라는 단어를 완전히 제거한 미국성서공회의 성경 CEV를 내놓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기만해 왔다. NIV성경은 신약성경에서 8천여 곳 이상을 변개했다. 또 68,000개 이상의 단어를 제거함으로서 성경의 작은 책들 30권(룻기, 잠언, 아가서 호세아 등)에 해당하는 양보다 더 많은 하나님의 말씀이 삭제돼 사라지게 했다. 예수님을 프리메이슨 두목으로 만들어 놓았고, 뉴에이지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구약에 31번 언급된 지옥(hell) 단어를 100%, 신약에서는 50%를 제거했다. 현대판 성경들은 전 성경을 통해서 단 한번 언급된 루시퍼(사14:12)와 갈보리(눅23:33)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계명성’과 ‘해골’로 둔갑시키고 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8-31 11:01:5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8-23 01:43:40 | 김춘섭
감사합니다. 구원이 아니라 보상에 대한 말씀이군요 많은 분들이 잘못된 구원관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흠정역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죠 안타까운 것은 주님에 대해 더욱 알고자 하는 이들이 행위구원론에 치우쳐 있습니다. 그들에게 바른 진리가 선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8-22 13:18:15 | 김춘섭
안녕하세요?    은혜로운 설교와 자료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절에 말씀하시는 "마지막 나팔"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을 보면 갑자기 마지막 나팔이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어떤 순서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8-31 11:04:5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8-22 10:28:26 | 윤택준
또한, 성경을 보실때에 문맥을 잘 보셔야 합니다. 고전 9:27을 예로 들면, 이 구절은 지금 구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전 9:24-27를 아래와 같이 묶어서 읽어보세요. (고전 9:24, 킹흠정) 경주할 때에 달리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한 사람이 상을 받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리라. (고전 9:25, 킹흠정) 이기려고 애쓰는 자마다 모든 일에서 절제하나니 이제 그들은 썩을 관을 얻고자 그 일을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관을 얻고자 하느니라. (고전 9:26, 킹흠정) 그러므로 내가 이와 같이 달리되 정해진 것이 없는 것처럼 하지 아니하고 또 이와 같이 싸우되 허공을 치는 자같이 하지 아니하며 (고전 9:27, 킹흠정) 오직 내가 내 몸을 억제하여 복종시킴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한 뒤에 어떤 방법으로든 내 자신이 버림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이 구절들은 구원받은 이후의 하늘의 상급,보상에 대한 얘기입니다. 여기의 27절에서 "버림받는지 않겠다"는 표현은 하늘에서 주어지는 보상을 잃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없으면 그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고, 이런 사람을 버림받은 사람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문맥을 잘 살피셔야 합니다. 샬롬.^^
2012-08-22 10:13:02 | 김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