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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와 포도즙   오래 전부터 한 분이 포도주와 포도즙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흠정역 성경이 wine을 잘못 번역했다고 말합니다. 그분은 말씀보존학회 사람들의 글을 통해 이것이야 말로 확실히 흠정역의 실수라고 확신하며 여러 번 이메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교정을 보느라 바빴고 또 너무 뻔한 이야기라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는데 그분이 또 이 문제로 이메일을 보내와서 오늘은 간단히 글을 씁니다.   잘 아시다시피 영어의 wine은 동형이의어입니다. 그래서 문맥에 맞게 포도즙 혹은 포도주로 구분해서 번역해야 합니다. 개역성경이나 말씀보존학회 성경처럼 모두 포도주로 번역하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369   이분이 인용하는 말씀보존학회의 주장은 신29:6과 신32:14를 근거로 합니다. 먼저 문맥을 살펴보기 위해 신명기 29장 1-9절을 보겠습니다.   1 {주}께서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맺으신 언약 외에 그분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사 모압 땅에서 또 그들과 맺으신 언약의 말씀들이 이러하니라.  2 ¶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주}께서 이집트 땅에서 너희 눈앞에서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3 곧 큰 시험들과 표적들과 그 큰 기적들을 네 눈이 보았느니라.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이 날까지 {주}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5 내가 사십 년 간 광야에서 너희를 인도하였거니와 너희가 입은 옷이 낡지 아니하고 너희 발의 신이 낡지 아니하였으며 6 너희가 빵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즙이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은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 7 너희가 이곳에 올 때에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우리를 치려고 싸우러 나왔으므로 우리가 그들을 치고 8 그들의 땅을 취하여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었나니 9 그런즉 이 언약의 말씀들을 지키고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에서 너희가 형통하리라.   한편 신명기 32장 10-14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10 그분께서 그를 사막에서와 황폐함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찾아내시고 인도하시며 가르치시고 자신의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11 독수리가 자기 둥지를 휘저으며 자기 새끼 위에 너풀거리고 자기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받으며 자기 날개 위에 그것들을 업는 것 같이 12 {주}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분과 함께한 이방 신이 없었도다. 13 그분께서 그로 하여금 땅의 높은 곳들에서 타고 다니게 하사 밭의 소출을 먹게 하시고 반석에서 꿀을 빨게 하시며 또 부싯돌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고 14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품종의 숫양과 염소와 기름진 밀을 먹게 하셨으므로 또 네가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   말씀보존학회의 주장   흠정역: 너희가 빵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즙이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은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니라(신29:6).   흠정역: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품종의 숫양과 염소와 기름진 밀을 먹게 하셨으므로 또 네가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신32:14).   여기서 흠정역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거나 아니면 포도의 순수한 피가 포도주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참으로 이상한 말이다.   바로 몇 장 뒤에 있는 신명기 32장 14절을 보자.   흠정역: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품종의 숫양과 염소와 기름진 밀을 먹게 하셨으므로 또 네가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신32:14). 여기서 하나님은 그들이 포도의 순수한 피(즉 포도즙 혹은 주스)를 마셨다고 말씀하신다.그런데 흠정역은 신29:6에서 그들이 포도즙을 마시지 않았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시든지 아니면 포도의 순수한 피가 포도즙이 아닌 포도주가 되고 만다. 그러므로 흠정역은 오역이다.   따라서 신29:6은 말씀보존학회의 성경과 같이 포도주로 번역되어야 한다.   말씀보존학회 한글 킹제임스 성경: 너희가 빵도 먹지 않았으며 너희가 포도주나 독주도 마시지 않았으니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는 것이니라.    말씀보존학회의 이런 주장이 과연 맞을까요? 성경은 항상 문맥을 보아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29:5-6은 40년간 광야 생활을 할 때에 이스라엘이 밀을 재배하지 못하고 포도원을 경작하지 못했으므로 그들의 주식인 빵과 포도즙을 먹지 못한 것을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신29:6의 wine은 반드시 포도즙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포도주라고 하면 그들이 포도즙은 먹은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9장의 문맥은 그들이 경작할 땅이 없어서 빵과 포도 주스를  먹지 못한 것을 기록합니다.   한편 32장으로 와서 13-14절을 문맥에 맞게 살펴봅시다.   13 그분께서 그로 하여금 땅의 높은 곳들에서 타고 다니게 하사 밭의 소출을 먹게 하시고 반석에서 꿀을 빨게 하시며 또 부싯돌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고 14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품종의 숫양과 염소와 기름진 밀을 먹게 하셨으므로 또 네가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   13절은 이스라엘이 암소의 버터와 바산 품종의 숫양과 기름진 밀을 먹었다고 합니다. 자, 이스라엘이 과연 광야에서 기름진 밀을 먹은 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40년간의 유랑 생활 중 광야에서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광야에서 어떻게 기름진 밀을 먹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바산 품종의 숫양을 먹을 수 있습니까?   이 일은 광야에서의 유랑 생활이 거의 끝날 무렵에 이스라엘이 요르단 강 오른쪽의 바산과 헤스본 땅을 차지하면서 생긴 것입니다. 위에 있는 신명기 29장 7-8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광야 생활이 끝난 뒤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바산과 헤스본에서 밭에서 자란 밀과 포도원에서 자란 포도의 순수한 피 즉 포도즙 혹은 포도 주스를 마셨습니다.   문맥에서 보듯이 신명기 29장과 32장은 전혀 다른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구분하지 못한 채 wine을 용례에 맞게 번역한 흠정역을 두고 자꾸 오역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말씀을 보존하겠다고 했으면 제발 이름에 걸맞게 그리하면 좋겠습니다.쓸데없이 이런 것으로 사람들을 혼동 속으로 집어넣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이들은 심지어 신약성경에서 주의 만찬을 다루는 데서도 wine을 포도주라고 번역하여 주님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 만찬은 구약 시대의 유월절을 바꾸어 신약 시대의 성도들이 지키게 하신 규례입니다. 유월절은 무교절과 함께 나오며 그때에는 반드시 누룩을 치워야만 합니다. 누룩은 부패하게 하는 물질로서 죄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누룩이 들지 않은 빵과 누룩이 들지 않은 포도 주스를 가지고 그분의 살과 피를 상징하게 하면서 그분의 고난에 동참합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천주교의 교리에 따라 누룩이 들어가 부패된 포도주를 사용합니다. 개역성경 등이 wine을 포도주로 번역하였기에 이런 참담한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보존하려는 단체는 제발 이런 것에서부터 바르게 하기 바랍니다, 많은 성도들이 무고하게 넘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의 wine을 구분하는 방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주식으로 빵과 함께 나올 때는 빵과 포도즙으로 보면 됩니다. 술을 주식으로 삼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등에서 사람이 복을 많이 받은 경우 그의 집에는 방과 포도즙이 풍성하게 됩니다. 창14:18에서 멜기세덱이 싸움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위해 빵과 포도즙을 가지고 나옵니다. 여기서 wine을 포도주로 하면 예수님을 가리키는 멜기세덱이 술을 퍼 주는 존재가 되고 맙니다.    앞뒤 문맥이 술 취하는 현상과 관계 있을 때에는 포도주로 보면됩니다.   포도를 짜는 틀인 포도즙 틀(wine press)과 함께 나올 때는 포도즙으로 보면 됩니다. 이런 경우 포도주 틀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땅에다 만든 틀에 사람들이 들어가 발로 포도를 밟으면 포도즙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포도즙 틀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과 관련해서는 신학적으로 그분께서 술을 만들어 사람들을 취하게 하는 분이 아니므로 포도즙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도 그분은 물을 최상의 포도즙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바른 성경입니다.   혹시 흠정역 성경이 잘못 번역한 것으로 보이면 언제든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주신 의견이 맞으면 모았다가 나중에 정정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7-14 22:37:52 | 관리자
사사기 3장 9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흠정역: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출자를 일으키사 그들을 건져 내게 하셨으니 곧 갈렙의 동생이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더라.   KJV: And when the children of Israel cried unto the LORD, the LORD raised up a deliverer to the children of Israel, who delivered them, [even] Othniel the son of Kenaz, Caleb's younger brother.    개역: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그 구츨자는 갈렙의 동생이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입니다. 영어를 보시면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과 갈렙의 동생이 동격임을 금세 알 수 잇습니다.   그런데 말씀보존학회의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본문대로 번역하지 않고 그 구출자를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라고 하여 갈렙이 그나스의 형이고 옷니엘의 삼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약 성경에 변화를 가져온 자들의 소행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어 성경과 영어 성경 자체가 이런 번역이 오역임을 명백히 보여 줍니다. 분명하게 히브리어 마소라 성경은 갈렙과 옷니엘이 형제임을 보여 줍니다.    대부분의 영어 사전들도 바르게 보여 줍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고 번역해야 합니다. 그것이 살 길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계보를 보시면 역대상과 사사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수15:17, 삿1:13, 삿3:11에서도 동일합니다. 특히 삿3:11은 분명하게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개역성경도 그렇게 말합니다.   말씀을 보존하겠다는 단체가 보존된 말씀을 바르게 번역하지는 않고 오히려 바르게 번역된 부분을 틀렸다고 하여 많은 이들을 혼동  속에 넣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바른 성경입니다.  확신을 가져도 됩니다.   샬롬
2012-07-14 18:37:5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 사이트가 조금 느리지요?   현재 저희 사이트(사랑침례교회도)는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하고 있고 또 서버를 대용량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컴퓨터에 접속하기보다는 스마트폰에서 직접 영상 (설교, 성경 공부) 등을 보기 원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영상이 재생되려면 영상의 포맷이 mp4여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컴퓨터 위주로 했으므로 저희 영상의 포맷은 wmv였습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이 대세가 될 것이므로 이번에 저희는 mp4와 wmv를 다 수용할 수 있게 모든 동영상을 mp4로 바꾸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내에 스마트폰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시스템이 바뀔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서버의 용량도 1TB로 증설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사이트에 대한 제안이 있으면 이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2-07-14 17:39:13 | 관리자
맞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교제를 사교 클럽으로 오해하거나, 살아 있는 말씀을 상관 없는 법률 조문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들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날마다 삶에 적용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2012-07-14 08:12:43 | 송호
아멘...너무도 명쾌하면서도 양심을 찌르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도 많아지는것에 비례하여 우리의 영적인면에서의 성장도 이뤄지기를 ..날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게 중요하죠. 요즘 청소년들을 보면,, 말씀에 대해 갈급한 심정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냥 사교클럽정도로 교회만 다니는 아이들도 너무 많습니다. 깊이있게 얘기해보면..구원에 확신도 없고,,아무런 생각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아이들을위해서 ..그리고 아직도 변화되지 않은 옛자아의 모습을 가진 나자신을 위해서 더 열심을 내야 할것 같습니다. 말씀의 지식과 영적인 생활의 성장이 균형있게.. 감사합니다.^^
2012-07-13 23:41:03 | 오광일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고 이해하기: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는 자들 근래에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을 설명하다 보니 갈라디아서 5장, 고린도전서 6장 등의 말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체들이 있어서 오늘은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고 이해하는 것에 대해 간단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21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9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21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런 것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이대로 믿으면 여기에 안 걸릴 그리스도인이 거의 없는데 - 진노, 시기에 안 걸릴 사람이 있을까? - 그러면 이들은 다 구원을 잃어버립니까?”   이것이 질문의 요지입니다.   이런 구절을 대할 때 우리는 앞뒤 문맥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살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말씀에 기록된 것들은 육신의 행위들과 그 열매들이며, 본문 말씀은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성경을 통합적으로 본다는 것은 우선 비슷한 구절이 또 있는가를 살피는 데서 출발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9-11절이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10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11 너희 중에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고린도전서 6장 9절에서 말하는 바는 죄인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음행, 우상숭배, 간음, 여성화된 남자, 동성애자, 도둑질하는 자, 탐욕을 부리는 자, 술 취하는 자, 욕하는 자, 착취하는 자 등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들의 모습입니다. 당연히 죄인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비록 죄인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은 자는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자들 중에도 옛 사람에 속한 그런 일들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11절). 이들은 구원을 받을까요?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 얻은 구원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우리의 행위가 우리의 구원을 취소하지 못합니다. 그들도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들이 이전에는 그런 죄악된 행실 가운데 살았으나, 이제는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삶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6장이 말씀하시는 바는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 뜻이 아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 자이므로, 영적으로 성장하고 하나님께로 구별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6장 15절에서 20절까지 말씀을 읽어보면,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값을 주고 사셨기 때문에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명심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기 위해 역시 비슷한 것을 다루는 에베소서 5장 5-8절을 살펴봅시다.   5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6 아무도 헛된 말들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나니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과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한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에베소서 5장 5-6절 말씀에서도 음행하는 자, 탐욕을 부리는 자, 부정한 자, 우상숭배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서 상속 유업을 받지 못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8절에서 너희도 한 때(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그와 같은 어둠에 속한 자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지금은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고 합니다. 즉, 에베소서 5:5-6 말씀은 어둠에 속한 불신자들의 이야기이고,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제 신분이 바뀌었으니 그런 자들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들답게 거룩한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고린도전서 6장, 에베소서 5장 말씀은 육신의 행위들과 그 열매들을 보여주며, 육신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따라 걷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며 좋은 열매를 맺으며 상급도 받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느니라(롬8:1, 개역에는 "없나니"까지만 있고, 그 뒷부분이 삭제됨)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받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롬8:14) 위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을 따라 걷는 자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 걷는 자들입니다. 비록 아직 육신적인 일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미성숙한 그리스도인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아닙니다. 갓 태어난 어린 아이가 밥도 먹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한다고 해서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갓난아기도 사람입니다. 다만 아직 성장하지 못하고 제대로 교육이나 훈련을 못 받았을 뿐입니다. 영적으로 어리고 미숙한 그리스도인들도 분명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거듭났다면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인도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는 자들이 아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과 같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들입니다.   또 다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의 모든 죄들은 하나님 앞에서 전혀 기억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1-18절을 보십시다.   11 제사장마다 날마다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희생물들을 드리되 그것들은 결코 죄들을 제거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이 사람은 죄들로 인해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사 13 그 이후부터 자기 원수들이 자기 발받침이 될 때까지 기다리시느니라. 14 그분께서는 거룩히 구별된 자들을 단 한 번의 헌물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느니라. 15 이것에 대하여는 [성령]님께서도 우리에게 증인이 되시나니 그분께서 앞서 이르시기를, 16 그 날들 이후에 내가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내 법들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 속에 그것들을 기록하리라, 하신 뒤에 17 또, 내가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8 이제 이것들의 사면이 있는 곳에서는 다시는 죄로 인한 헌물이 없느니라.   1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을 드립니다.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을 가르치는 듯한 구절이 나오면 앞뒤 문맥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또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구절들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성경을 통합적으로 보고 이해할 때 이단의 유혹에 혹은 자기 자신의 그릇된 판단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소망이 전혀 없습니다.그러나 예수님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소망이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런 사람들은 구원을 받았을까요?”, “만약 누군가가 이런 죄를 지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까요, 못 들어갈까요? 들어가기는 하는데 상급을 못 받게 되는 건가요?”라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궁금증을 품기 이전에 먼저 자신의 구원이 확실한지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구원받은 자로서 자기 자신은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죄와 분리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절반 이상은 김문수 형제님이 쓰셨습니다.   샬롬
2012-07-13 18:31:16 | 관리자
세계 예언가들이 말하는 한국에 대한 장밋빛 예언들 !!   http://m.cafe.daum.net/msch4/8N3m/126?docid=1M0hx%E1%86%A2%EC%B6%94%EC%88%98%EC%97%90%EB%8D%94%EB%B0%95%EC%B0%A8%EB%A5%BC%EA%B0%80%ED%95%A9%EC%8B%9C%EB%8B%A4%E1%86%A2%EC   며칠 전에 학교에서 같이 근무하는 직원 중 한 분이 제게 카톡으로 위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서 링크를 눌러 봤더니 그 안에는 샨볼츠, 베니힌, 베이커, 체안, 제이콥스, 브라운, 조이너 등의 자칭 예언자들이 한국에 대해 장밋빛 예언을 늘어놓은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교계에서 진행되는 일들에 대해 잘 모르므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이런 자들이 날뛰는가?    이런 것을 믿는 사람들이 있단 말인가?   가슴이 콱콱 막혀서 참다가 점잖게 그러나 단호하게 답신을 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가짜들을 믿으십니까?" "이런 자들은 마태복음 7장 21-23절에 따라 지옥에 갈 사람들입니다." "이런 자들을 쫓아다니는 사람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자 그분이 다시 답신을 보내왔습니다.   "샬롬. 저는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 18절에도 예언 사역이 있습니다."   마귀는 이런 유치한 일들을 통해 어리석은 양들을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베니힌 같은 자들이 설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 주는 사람들이 바로 어리석은 양들입니다.   목사의 타락의 근본 원인은 놀랍게도 바로 양들입니다. 옳고 그른 것을 구분하지 않으니 목사와 성도가 모두 타락하게 됩니다. 성경이 잘못 번역되니 문제입니다. 대언을 예언으로 번역해 놓으니 그리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을 보낸 분은 순복음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분입니다.   그분은 분명히 좋은 의도로 제게 링크를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구분할 줄 모르면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바르게 서 있는지 우리 모두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마귀는 종종 선한 의도로, 선하지만 어리석은 양들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망칩니다.   주여!   이런 가짜들 구분하는 것이 이리도 어려운 일입니까? 우리 민족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2012-07-13 12:49:28 | 관리자
역시 요한복음 3장 16절이 킹 제임스 성경으로 분명히 들립니다. 아마도 레이건 전 대통령이 믿음의 사람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이전에 찾아본 책 중에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멜번 브래그 저/이원경 역: 랜덤 하우스, 2007) 내용 중에서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한 내용이 p.319-346에 있었습니다. 346페이지에 1977년 로널드 레이건이 의 우월성을 알리는 라디오 방송국을 설립하다 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을 철저히 믿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2-07-12 23:26:07 | 송호
네. 저도 궁금했는데 알려 주시면 감사하지요.^^ 참고가 되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는 여러 면에서 우리가 기대할 정도의 세밀함은 구조적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잘 분별해서 봐야겠습니다. 아마 분별있는 분이라면 영화가 말하는 교훈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7-12 18:40:42 | 김재욱
아래 말씀은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킹 제임스 영어 성경 시편 23편의 본문의 일부입니다.       1 1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 2 He maketh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eth me beside the still      waters.       3 3 He restoreth my soul: he leadeth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4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thou art with me;       이 영화의 주인공역인 덴젤 워싱턴이 시편 23편을 중간 부분까지 암송하는 장면이 영화 중간에 나옵니다. 저도 이전에 잠깐 글을 썼을 때, 완전한 킹 제임스 성경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다시 확인해 보니 일부분이 변개(부패, corrupt)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전에 제가 쓴 글로 인해 이 영화에 나왔던 시편 23편 부분이 완벽한 킹 제임스 성경이라는 생각하게 만든 부분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자유게시판 - 제가 킹 제임스 성경을 믿는 이유)       사소한 부분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2절의 maketh를 makes로, leadeth를 leads로, restoreth를 restores로 발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에서 3인칭 현재 단수인 경우에는 현대 영어처럼 –(e)s를 쓰지 않고, -(e)th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th가 하나님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떤 사람들이 공격하는 것처럼 킹 제임스 성경책 자체를 모셔 놓고 숭배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킹 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이며, 우리들에게 단어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보존해 주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기록된 글자 속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th의 발음 기호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바로 θ입니다. 수학 삼각비, 삼각함수에서 쉴 새 없이 나타나는 글자(쎄타)입니다. 그리스어에서는 하나님을 데오스(θεός)라고 나타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글자는 그리스어의 8번째 글자이며, 히브리어의 9번째 글자 TETH에 해당합니다. 히브리 글자에 대해서는 시편 119편 65절 약간 윗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킹 제임스 성경을 제외한 모든 현대 영어 역본들이 –eth를 –es로 바꿔치기(변개)했습니다. 킹 제임스 성경의 탁월함을 여러 각도에서 논증한 게일 리플링거 교수의 ‘In Awe of thy Word’ p.455를 살펴보면, 현대 영어의 –es는 [즈]로 발음되며, 이 소리는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buzz)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또한, 마태복음 12:24, 27절에 나오는 바알세붑(Beelzebub)의 –ze-의 발음과도 유사합니다.(파리들의 주, 바알세불은 똥 신이라는 뜻이 있음)       “썩지 아니할(uncorruptible)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새나 네 발 달린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롬 1:23)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은 썩을(corruptible)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incorruptible)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벧전 1:23)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이 창세기 1장부터 암송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명확하게 뉴 킹제임스 역본의 본문입니다.       아래 글은 뉴 킹제임스 역본의 창세기 1:1-2까지의 부분입니다.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face of the waters.       우리가 믿는 킹 제임스 성경과 거의 같은 듯하지만, 상당히 다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hovering이라는 단어인데, 킹 제임스 성경에서는 mov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over는 (허공을) 맴돌다는 뜻으로, 사람으로 치면 자신감이 없거나 수줍은 태도로 주변을 맴돌다는 뜻이 있으며, 물 위를 떠서 달려가는 호버크래프트(hovercraft)와도 관련 있는 단어입니다.       아래 말씀은 킹 제임스 성경의 창세기 1:1-2까지입니다.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2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성령님께서는 뉴킹제임스 역본에서와 같이 그냥 물 위에서 맴도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을 움직이셔서 대언을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래 말씀을 보십시오.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벧후 1:21)       For the prophecy came not in old time by the will of man: but holy men of God spake as they were moved by the Holy Ghost.(2 Peter 1:21)       이전에 가족들과 함께 개역 한글판, 개역 개정판 중 여러 부분을 암송한 일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개역 개정판을 사용하기 전에는 개역 한글판으로 시편 등을 암송했습니다. 그런데, 개역 개정판으로 바뀌면서 같은 구절을 다시 암송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전에 암송했던 개역 한글판과 개역 개정판이 뒤섞이고 헷갈리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바로잡으려면 기록된 성경 본문이 꼭 필요했습니다.       영화 속의 주인공의 창세기 암송 장면으로 다시 돌아가 보면, 뉴 킹제임스 역본 본문과 달리 2절 맨 앞에 and를 추가했고, 중간의 on 대신 upon으로 바꿔 암송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킹 제임스 영어 성경 본문과 뉴 킹제임스 역본의 본문이 뒤섞여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도 많이 헷갈렸을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구약 시대 회당에 있던 두루마리들을 복사할 때 지킨 여덟 가지 준수 사항 중에 이런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단어나 글자도 머리로 외워 적어서는 안 된다. 서기관은 반드시 자기 앞에 정통 복사본을 놓고 기록하기 전에 먼저 각 단어를 큰 소리로 읽고 발음해야 한다.”(흠정역 성경의 4중 우수성 –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 부록)       우리 손에 들려 있는 킹 제임스 영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또한, 탁월한 문학 작품일뿐만 아니라 법적인 문서입니다. 법적인 문서를 영화의 주인공처럼 암송에만 의존하여 기록한다면, 그 문서는 온전히 보존되기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킹 제임스 영어 성경이 너무 어려우시다고요? and가 많이 나오는 글은 영어권에서는 미국 초등학생 수준의 글이라고 하네요.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초등학생 수준에서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중학생 이상의 영어를 배운 학생, 성인이라면 창세기는 잘 넘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김** 형제님~ 탁월한 글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은 형제님의 의견을 반박하려고 쓴 글이 아닌 것, 아시죠?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27: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2012-07-12 16:22:00 | 송호
DVD 무료 배송 마감 받으신 분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청하신 DVD(혹은 CD)를 오늘 보냈습니다. 이 DVD는 이미 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있고 쓰고 있는 분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기존 교회에 다니는데 킹제임스 성경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역사의 진실을 알리려는 소망을 가지고 여러 성도님들이 귀한 헌금을 모아 제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DVD를 받는 목사님들께서는 교회에서 이 영화를 한번 상영해서 모두 보게 하시고 나머지는 성도들이 주변의 기존 교회 다니시는 분들에게 전달해 주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DVD가 단지 교회 안에 머물면 원래의 제작 목적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오니 이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치 못해 교회 멤버가 가지고 가는 경우 DVD를 본 뒤에 주변의 다른 교회 다니는 분들에게 주라고 꼭 말씀해 주십시오. 교회에는 한두 카피를 두고 멤버들이 돌려보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개인이 이 DVD를 받은 경우에도 동일한 원칙을 가지고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이 존귀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드림
2012-07-09 17:44:08 | 관리자
DVD 무료 배송 마감 받으신 분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청하신 DVD(혹은 CD)를 오늘 보냈습니다. 이 DVD는 이미 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있고 쓰고 있는 분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기존 교회에 다니는데 킹제임스 성경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역사의 진실을 알리려는 소망을 가지고 여러 성도님들이 귀한 헌금을 모아 제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DVD를 받는 목사님들께서는 교회에서 이 영화를 한번 상영해서 모두 보게 하시고 나머지는 성도들이 주변의 기존 교회 다니시는 분들에게 전달해 주도록 유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DVD가 단지 교회 안에 머물면 원래의 제작 목적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오니 이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치 못해 교회 멤버가 가지고 가는 경우 DVD를 본 뒤에 주변의 다른 교회 다니는 분들에게 주라고 꼭 말씀해 주십시오. 교회에는 한두 카피를 두고 멤버들이 돌려보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개인이 이 DVD를 받은 경우에도 동일한 원칙을 가지고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이 존귀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드림
2012-07-09 17:44:08 | 관리자
미디어의 힘이 얼마나 큰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5-6분의 작은 동영상이 수백 편 설교보다 사람의 폐부를 깊이 찌릅니다. 앞으로 킹제임스 성경 진영에서도 미디어를 잘 쓸 수 있는 좋은 분들이 나와서 같이 사역에 동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디어는 우리의 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좋은 무기이기도 합니다. 동영상 미디어(파워포인트, 플래쉬, 동영상)를 잘 제작할 수 있는 분이 계시면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의논해 보고 싶습니다. 샬롬
2012-07-09 11:12:22 | 관리자
며칠 전에 김성수 목사의 양복 입은 무당 유튜브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6I6ROxchuk   오순절 은사운동을 짧게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이 어떤가를 잘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 참고 사항   김성수 목사는 개혁주의 장로교 목사입니다. 미국에서 목회하다가 얼마 전에 국내로 들어와 CTS 빌딩에서 목회하는데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를 다녔고 대학 가요제 대상을 받았고 미국에서 목회했다는 프로필과 깨끗한 이미지 그리고 듣기 좋은 목소리 등이 많은 대중을 이끌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폴 워셔 같은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분을 소개하는 것은 이분의 좋은 점을 본 받자는 것이지 결코 이분의 신학을 모두 따르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분의 다른 설교 등을 보실 때에는 분별해서 살펴보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2-07-09 11:10:18 | 관리자
오늘 아침에 미국에 있는 딸에게서 다음과 같은 유튜브 동영상을 보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8s9cmtwqM4&feature=youtube_gdata_player   레이건 탄생 100주년을 맞아 어느 분이 그의 믿음을 진술하는 내용을 올린 것입니다(4분 정도). 유튜브의 설명에 있듯이 이것은 결코 정치성을 띤 비디오가 아닙니다.   최강국의 대통령을 지낸 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과 현 시대의 타락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술한 것입니다.   1분 27초: 하나님이 우리 편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편인가가 중요하다. 1:41초-2:15초: 에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다.   중간에 (2분 09초)그가 킹제임스 성경으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인용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진술하는 것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레이건 역시 흠이 많은 인간 중에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그가 공개석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한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 말은 결코 그가 구원받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구원에 대해서는 제가 알지 못합니다.   다만 노년에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 앞에 서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말입니다.   다음은 제 딸에게 보낸 답신입니다.   고맙다.잘 보았다.감동적이구나. 권력이 아무리 많아도 결국 하나님께 가야 한다.레이건이 그런 믿음을 보여 줘서 정말로 고맙다. 너나 나나 모두 그런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우리는 인간이다.그래서 너무나 많은 흠을 가지고 있다.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너와 나와 우리 가족 모두를 힘내렴. 사랑한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어 어려울 텐데 발음이 워낙 좋으니 몇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2-07-09 10:58:2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