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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예레미야를 강해하다 보니 이런 저런 일로 눈물이 많이 납니다. 아마 제 어머니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어젯밤에는 너무 귀한 책을 읽으면서 또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책 제목은 자기 목소리로 설교하라(바이런 얀, 전의우 역, 성서 유니온 출간)입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89489&detail=yes   목사가 된 지 10년이 넘었고 목사가 무엇 하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안 지는 이제 5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설교에 대한 책은 꾸준히 사서 읽습니다. 마음껏 읽도록 재정을 지원해 주시는 교회에 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언젠가 이야기했듯이 설교를 듣는 성도들의 수준이 올라가야 목사와 교회가 발전합니다. 그래서 이런 책은 성도들도 모두 읽어야 합니다.   이 책은 208쪽인데 앞의 70쪽만 읽어도 핵심은 다 파악한 것입니다. 왜 내 설교가 이럴까 하면서 근 20년 동안 고민하던 목회자가 찾은 명쾌한 답이 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아내와 함께 같이 읽어가며 동감하였습니다.   목사 사모가 설교 코칭을 안 하면 목사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저야 대부분 아시다시피 제 아내의 지도편달(?)로 설교가 그나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에 맞추어 익히니 기쁘지 아니하냐?   제대로 잠을 못자도 좋은 책이 있으니 그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
2012-12-21 15:13:36 | 관리자
저는 장로교 40대 초반의 젊은 목회자입니다. 저는 보수적인 합동측 장로교에서 신앙으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성경과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개척교회를 하면서 장로교의교리적인 면에 물들어 있는 성도님들이 kjv 성경을 사용하고 특히 목회자들이 근본주의 독립침례교단의 교리로 전환한다는 것은 1-2%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9세 신학을 접하고 목회자가 되었지만 1995년에 구0재 선교사님을 통해서, 그리고 세부적인 것들은1996년부터 정동수 목사(당시 교수님)의 책들과 사이트를 통해서 조금씩 장로교의 낡은 전통들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동료 목사님에게 위의 내용과 관련된 말을 하면 저를 이상하게 봅니다. 오해를 받습니다. 물론 논쟁에서 제가 옳은지 알면서도 기존의 체제를 바꾸는 것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어렵긴 어렵습니다. 광주에는 신천지가 활개치는 것을 넘어서서 휘졌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교회들의 대처는 너무 빈약하고 이단 교주와 교회로만 가르칩니다. 사실 저는 종말론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신학자와 목사님들의 요한 계시록을 무척이나 많이 들었고 공부 했지만 너무 혼란 스럽니다. 하지만 여기는 확실히 다랐습니다. 너무 쉽고 명쾌하고 성경적이며 성경그대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칼빈주의 신봉자였습니다. 그렇게 스승 목사님과 신학대에서 10년이 넘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경과 상충되는 부분이 너무 많고 잘못된 부분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현실을 뛰어 넘는 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장로교 교단에 속해 있지만 장로교 헌법의 그릇된 부분은 따르지 않습니다. 성경에 비취어 보아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장년 성도분들보다는 젊은 층과 청소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장년 1명을 설득하는 것는 보다 젊은이 10명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완전 초보 신자들이지요. 우리교회는 장로교회지만 성경부터 완전히 바꾸려고 준비중입니다. 개역개정 ,한글판을 뒤로 하구요. 제가 이렇게 시도를 하기 까지만 상당한 의문과 진통이 있었습니다. 더욱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삶과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2-12-15 23:53:17 | 조양호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게이라는 단어를 친숙하게 쓰고 남자이쁘다, 저남자꼬실까 등등 별별 소릴다합니다... 믿지않는 분들도 말세말세 라며 말하는데, 나의 가족들과 주변을 챙길때 인것 같습니다.
2012-12-15 15:21:07 | 이민혁
아, 그렇군요. 짚어주신 것처럼 제가 성경구절에 따라 유대인에게 혹은 이방인에게 말하는걸 구분 못할때가 많습니다. 관심을 안갖는다고 해야 할까요... 점점 성경책과 멀어지는 미련한 인생입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2012-12-15 15:17:21 | 이민혁
형제님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믿으면 된다고 하면서 기독교를 믿거나 교회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무작정 아무 것도 모르면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형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열 처녀는 신부가 아니라, 신부의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환난기에 휴거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유대인들에 대한 이야기이지, 구원받은 신약교회 성도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니 불안해 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시면 정동수 목사님의 마태복음 강론 중에서 71과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2012-12-13 21:28:57 | 김문수
요 며칠전에 kbs2 채널인가에서 두드림인가 뭔가 하는 프로에서 김조강수인가 하는 영화한다는 감독도 동성애자라고 나와서 강의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없습니다.
2012-12-13 09:10:32 | 최재승
세상만 쫓아서 살다가도 문득 뉴스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때면   현실과 영화의 차이처럼 큰 생각의 차이를 느낄때가 간혹 생기네요.   많은 사람들이 인권이란 바벨탑 앞에 죄를 인지하지 못하고 인간을 높이고,   평등, 존중이란 허울을 씌워 놓는군요.   11일 유엔본부에서 반기문총장이 커밍아웃 성적소수자들 옹호연설을 했다고합니다.   수많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들에게 인권이란 방패를 만들어 주고 있는   이 시대를 보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지.. 현실이니까 돈 먼저 생각하게되고   어쨋든 난 천국 갈거니까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세상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오시면, 저를 보고 뭐라고 하실까요.. 그래도 현실 세상속에서 살았으니까 용서해 주시겠죠?   마태복음 25장의 열처녀 비유와 누가복음 23장 39절~43절 을 보면서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열처녀 비유는 미리 준비하지 못한 신부된 자로써 저의 삶에 불안함을 주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옆의 죄인이 구원받는 장면을 보면 주님을 믿으면 구원이라는 약속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23장을 다시 읽어보면 그것이 아니라는 결론, 열처녀비유와 일맥상통하는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죄인은 예수님께 구원을 요구하기전에   예수님을 욕되게 한 1. 다른 십자가의 범죄자를 꾸짖고, 2. 자신의 죄를 확실히 알고 하나님을 알며(그의아들 예수님을 믿으며)   3. 우리는 죄인이거니와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며 4. 마지막으로 구원자되신 예수님께 구원받기를 요청합니다.   예수님, 믿는자, 안믿는자가 동일하게 십자가에 메어있지만 그 십자가는 믿지 않는자를 구원해주지못했습니다.   저의 갈길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는 주님!   제가 생활속에서 그러지 못함을 아시고, 저를 깨닫게 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에게 민혁아! 아직 늦지않았다. 준비하라!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2012-12-12 22:06:20 | 이민혁
안녕하세요?   2012년 12월부터 전남 광주에서 몇몇 형제/자매님들이 킹제임스 성경 공부 모임을 시작하셨습니다. 인도자는 한재석 형제님(정형외과 의사)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404   광주 지역에서 모이기를 원하는 분들은 연락해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모임 장소: 광주 두암동에 있는  동부 정형외과 6층(동광주 병원 근처) 모임 시간: 일요일 오후 2시 30분입니다. 한재석 형제 연락처:  010-8978-8275, 언제든지 연락해도 됨.   좋은 모임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2012-12-12 15:51:1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진리침례교회에서 운영하는 도서출판 킹제임스에서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여러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이런 책들이 여러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대부분의 책들의 PDF 파일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이 책들을 모두 하나로 묶어 놓았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책들도 모두 여기에 묶어 놓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그리스도인의 옷차림_제임스 낙스 http://www.keepbible.com/Study5/View/3Lj   가장 큰 명령_제임스 낙스 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ME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_제임스 낙스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M9   세대주의 재설명_제임스 낙스 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MA   기도_제임스 낙스 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MB   교회와 대환난_제임스 낙스 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MC   그리스도의 몸과 지역교회_제임스 낙스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MD   가장 큰 명령_제임스 낙스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ME   기독교의 본질_제임스 낙스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MI   설교의 준비와 전달_제임스 낙스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MJ   청지기_제임스 낙스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MK   결혼과 가정 PDF(제임스 낙스) http://new.keepbible.com/Study5/View/3YI
2012-12-04 14:13: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도서출판 킹제임스에서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결혼과 가정'이라는 좋은 책을 냈습니다. 또 무료로 볼 수 있도록 PDF 파일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결혼과 가정 PDF   제1장 가정의 기원 _10제2장 가정의 목적 _27제3장 가정의 머리 _42제4장 가정의 합당한 조력자 _58제5장 그리스도인의 연합 _71제6장 남편의 의무 _88제7장 아내의 의무 _101제8장 아내가 빠지는 함정 _122제9장 남편이 빠지는 함정 _141제10장 자녀 양육 _156제11장 자녀 징계 _174제12장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들 _192제13장 열정과 애정 _209제14장 실망스런 일을 다루는 방법 _225제15장 혀 _241제16장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_253제17장 세 겹 줄 _270
2012-12-04 14:06: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사랑침례교회의 박진석 형제님/박진 자매님 부부가 유준호 형제님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용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홍보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알지만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이나 가게 등의 유리가 있는 분은 홍보를 위해 붙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는 가로 45cm, 세로 11cm이고 가격은 원가 그대로 5,000원입니다(와서 사가는 경우). 유리를 닦고 한 부분을 떼 내면서 수건으로 밀면서 붙이면 깨끗하게 붙습니다. 내분의 열선과는 아무 관계없으므로 나중에 뗄 때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번에 제작된 스티커로 홍보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 주문을 원하시면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시거나 출판사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032-872-1184).   택배 주문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장 구매 시: 스티커 5,000원 + 택배비 3,000원(총 8,000원) 2장 이상 구매 시에는 1장 구매 가격 8,000원에 추가로 장 당 5,000원씩만 더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2-12-03 12:45: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구원받지 못한 여러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들을 번역해서 전달하려는 단체가 있습니다. 물론 번역의 대본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혹시 다른 나라 말로 성경을 번역하는 데  관심 있는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purebiblepress.com/   샬롬
2012-11-26 17:46:38 | 관리자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한다는 표현을 이해하는 것이 여기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이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했다는 것은 그분의 죽음을 뜻합니다. 신자의 경우에도 영어로 보면 ‘hath suffered’로 되어 있어 이미 성도가 육체 안에서 고난당하는 것이 끝났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성도들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옛사람을 처리하여 죽었음을 말합니다(갈2;20). 따라서 이렇게 옛사람을 죽은 것으로 처리한 사람의 경우, 새사람은 결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롬6:7; 요일3:6, 9). 그 다음 구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신을 입고 있는 한 죄를 지음을 보여 주며 성령의 충만으로 새사람의 소욕을 따라 살아야 함을 보여 줍니다. 여러 주석들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제가 보기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샬롬
2012-11-23 17:57:5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