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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대주의에 대해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임스 낙스(James Knox) 목사님의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진국의 말씀이 들어 있으니 영양을 잘 섭취하고 바르게 믿음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목사님들 가운데서도 낙스처럼 객관적으로 성경을 보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신학교에서, 다른 저자에게서 배운 대로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일만 하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너무 좋아서 흥분이 될 것입니다.   PDF 파일을 허락해 주신 도서출판 킹제임스에 감사합니다.   샬롬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다른 자료를 원하시면 진리침례교회 사이트의 공개 도서 자료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ilovekjb.com/zbxe/open_book
2012-06-08 17:22:1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구원의 안전 보장에 대해 오해하고 괴로워하는 분들을 많이 접합니다.   제임스 낙스(James Knox) 목사님의 소책자를 소개합니다. 진국의 말씀이 들어 있으니 영양을 잘 섭취하고 낙심한 상태에서 일어나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면 2-3주에 걸쳐서 이 주제로 오후에 성경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   PDF 파일을 허락해 주신 도서출판 킹제임스에 감사합니다.   샬롬  
2012-06-08 17:18:44 | 관리자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때때로 넘어지더라도 신실하신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더욱 주님앞에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2012-06-06 03:07:43 | 김춘섭
ㅎㅎ 형제님 같은 분들이 이 바닥에 한 두분 정도 있어서 그나마 분위기가 조금 나은 듯 싶습니다. 한 창조주께서 만드신 사람들인데, 오죽하면 이곳에도 그렇지 않으면 좀 식상하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6-05 17:36:20 | 소범준
제 생각은 약간 다른데요.. 이 구절은 죄와 거듭남에 관한 교리적인 내용이 아니라 요일 5:16절 부터 주욱 읽어보면 죄에 대하여 멀리하라는 권면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 결론이 요일 5:21절이구요.. 요일 5:21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들을 멀리하라. 아멘. 17절의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어떤 것인지는 알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사망에 이르는 죄에 대해서 추측을 해본다면 사도바울이 사단에게 내어준 사람들이 그런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린도전서 5장의 간음죄를 지은 사람, 딤전 1장의 후메내오와 알렉산더 같은 배도한 사람들의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2012-06-05 11:18:32 | 유해용
그 말씀은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위에 소범준 형제님께서 잘 적어 주셨듯이 하나님께로 다시 태어난 자는 영에서 난 속사람이며, 우리는 현재 혼의 구원을 받은 상태입니다.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니 내게 네게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한 것에 놀라지 말라.(요3:6-7)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벧전1:9) 우리는 속으로 창조물과 함께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롬8:23)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여있는 세상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사람도 몸은 구원받기 전의 몸, 그대로 죄의 몸을 입고 여전히 죄를 짓는 죄인일 뿐입니다.(롬7:18-19) 다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신 완전한 속죄를 믿고 그분을 개인적인 구원자로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진노의 심판에서 옮겨진 것이며(요3:15-18), 그분의 자녀에게는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 아닌 권면과 징계가 주어집니다.(히12:5) 이것을 혼동하여 잘못 알고 있는 어떤 사람들은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죄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제 나에게는 더이상 죄가 있을 수 없고 용서를 구할 필요도 없다는 주장을 하는데 그것이야말로 우리 자신을 속이며 그분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일입니다.(요일1:8-10) "내가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내 지체들 안에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내가 보는도다.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2-24)
2012-06-05 09:39:06 | 유준호
위에 형제님들이 링크걸어주신 것을 충분히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요?^^. 교리적인 부분이라서 스스로가 많이 탐구하실 것을 권면드립니다. 하나님에게서 난 자가 죄를 왜 지을 까요? 그럼 반대로 이 세상에서 죄를 안 짓는 자가 누구일까요? 비슷한 예를 들어서 말씀 드릴게요. 골로새서 3장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났거든 위에 있는 그것들을 추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 3 너희는 죽었고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느니라. 4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너희 지체들을 죽이라. 그것들은 음행과 부정함과 무절제한 애정과 악한 욕정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에게 임하느니라. 3절에 너희는 ‘이미 죽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5절에 또 다시 ‘지체를 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순되는 것 같지만, 이미 우리가 죽어서 죄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이, 주님이 말씀 하셨으므로 인정되는 객관적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매일 잊어버리거나 속아서 죄를 짓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 객관적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내 노력과 내 믿음이 아닌, 그 분과 그분의 믿음으로 실천에 다가가는 것이지, 이 땅에서 이 몸을 입고서 죄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삶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갈라디아서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다면, 이 사이트에 나와 있는 지역교회를 한번 방문해 보심이 어떨까요?
2012-06-05 09:18:57 | 이상걸
답글 감사합니다. 요일5:18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함을 우리가 아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신을 지키매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은 지금 교회시대의 우리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 성도에게 적용되는 것인가요???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되어 있어서요
2012-06-05 01:17:55 | 김춘섭
유일한 구원자되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심으로 "완료"해 놓으신 공로만을 마음속으로 믿음으로 우리의 혼의 구원과 함께 죄 문제는 모두 해결이 되었지만, 장차 그분께서 다시 오실 때에 몸의 구속을 받기 전까지 우리가 육신의 장막에 거하는 동안에는 우리 안에 항상 죄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우리는 죄를 짓고 그로 인해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 노력과 나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절감하며 날마다 그분의 긍휼을 구하고 의지할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예수님과의 개인적이며 인격적인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회개하고 죄로부터 돌이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후에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을 때에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에서 단절되는 것 같은 느낌을 견딜 수가 없기에(관계가 끊어져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자신의 죄들을 고백할 수밖에 없으며 그때마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이 크신 사랑으로 용서해주시는 그분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요한일서 1장과 시편 32장을 깊이 묵상해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또 다음의 글들과 덧글에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7281#c_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7310#c_
2012-06-04 16:52:36 | 유준호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공교롭게도 이미 죄를 인식하시고 (구원받은 날로부터) 그 죄로부터 멀어지기로 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하셨다면 이미 김춘섭 님께서는 확실히 구원받으신 것입니다.(엡2:1-4; 4:17-20; 빌2:13) 이는 요한복음 3장에서 주님께서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말씀하신 사람의 영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요3:5-6) - 곧 속사람인 것이지요. 이 개념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동하기 때문에 많은 오류와 논쟁, 논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본 홈페이지에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궁금해 하시는 주제의 글들이 많이 있으니 조금만 더 시간을 내셔서 검색해 보시고 직접 공부하시는 것은 어떻겠는지요.^^ 주님의 진리를 통해 많은 평강 있으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2-06-04 13:59:50 | 소범준
안녕하세요 인터넷 성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제 죄를 사하여 주셨다는 것을 확신하고 주님을 주인으로 삼고 셩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려고 하지만 때때로 음란과 죄악으로 넘어집니다. 분명 이전보다는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해졌고 죄의 횟수가 줄어들고 있기는 합니다   허나 아래 말씀을 읽으면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 분명 말씀하고 계신데 죄를 짓는 제 모습을 보면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았다고 결론짓게 됩니다. <요일5:18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함을 우리가 아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신을 지키매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요일5: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느니라 라고 말씀하혔는데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무엇인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모두 평안하십시오!!!
2012-06-04 12:34:45 | 김춘섭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성경 반포 40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상을 바꾼 책"(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1년 전에 나왔습니다. 영화의 제작 수준이 굉장히 높습니다.   http://www.amazon.com/Kjb-Book-That-Changed-World/dp/B004UQR2WO/ref=sr_1_sc_1?ie=UTF8&qid=1338539319&sr=8-1-spell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84#c_   우리말 자막이 들어간 동영상 파일을 구하게 되어 올리오니 역사와 성경의 진실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12-06-01 17:23:51 | 관리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이미 알고 질문 올린것입니다. 형제님은 9장1절의 떨어진 별이 사탄이 아니라는 말씀이시네요. 많은 분들이 9장 1절의 떨어진 별이 사탄이라고 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천국열쇠는 무저갱의 열쇠와 상관이 없는것 같은데요. 물론 천국이든 지옥이든 주님은 어떤 열쇠이든지 다 가지고 있으시고 가능하신 분입니다. 추가 답변 감사해요 제가 영어kjv를 가지고 있어도 영어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잘 이해를 못하네요 감사합니다.
2012-06-01 13:52:01 | 강인숙
이성적으로, 양심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아니다 싶은 문제들인데도 요즘 교회에는 점점 상식을 잃어가는 추세인 게 안타깝습니다. 말이 필요 없지요. 우리들도 조심해야 합니다.(고전5:8)
2012-06-01 13:48:03 | 소범준
우선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1. 이곳에 있는 자료들에는 원하시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런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하시는 자료를 찾으시기 전에 먼저 조금 더 면밀하게 말씀을 말씀으로 비교해 보시고 질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부족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비록 보이지 않으시지만 실제로) 왕들 중의 왕이심을 모르실 리는 없으리라는 전제 하에서 출발해 보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친히 자신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골1:16)이시기에 모든 것의 주인이시므로 천국의 열쇠와 지옥의 열쇠를 모두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 또한 입증될 수 있습니다.(마16:19) -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구절의 문맥에서) 베드로에게 열쇠를 주신다고 하실 수 있었겠죠? 그러면 위에서 먼 곳에서의 증거를 찾아보았으니 이제 질문하신 곳에서의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계9:1에서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천사는 바로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진 별'이고 계9:11에서는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 혹은 '아바돈(아폴리온)'이라 하는 존재가 나타납니다. 문자적으로 보시면 근본적으로 벌써 차이가 쉽게 나타납니다.(원래의 위치가 서로 상반되어 있죠?) 그래도 아직 미심쩍으신지요? 마귀가 바닥없는 천사라 해서 바닥없는 구덩이(혹은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즉, 하늘에서 떨어진 별(성경에서는 자주 천사들을 별에 비유하는 경향이 있음 - 남성 대명사로 의인화했음에 주의)이 주님께로부터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를 받아 가져서(계9:1) 열 수 있었던 것이지요(계9:2). 마귀를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라고 표현했으니 1절에 천사가 나왔다고 해서 1절의 그 천사와 동일하게 보시면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3. [댓글 답변입니다.] 몇 가지 기본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문맥을 잘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성경의 단어들은 문맥을 잘 살펴서 분별한다면 가장 평범하게 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국어 문제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과거 시제라 해서 과거의 지나간 일로만 보셔도 오류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혹시 흠정역 한영대역 성경이 있으시다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영어성경 계9:11입니다. 'And they had a king over them, [which is] the angel of the bottomless pit, whose name in the Hebrew tongue [is] Abaddon, but in the Greek tongue hath his name Apollyon.' 여기서 첫머리 부분을 잘 살펴봅시다. 처음에는 과거 동사 had(~을 가지고 있었다/가졌다)가 나오다가 다시 뒤에 관계대명사절에는 동사가 현재 동사인 is가 나왔죠? 이것은 과거 어떤 시점에만 나온 것이 아니라 지금도 - 곧 언제까지나 - 유효한 사실인데 기록자 사도 요한이 그 환상을 보았을 당시에 '자신이 보았더니 ~였더라'와 같은 뉘앙스로 기록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ㅇㅇ을 보았더니 키가 훤칠하더라'라고 말하는 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드리는 답변은 저의 한계상 조금 빈약할 수도 있으니 그저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2-06-01 13:07:48 | 소범준
한가지 더 질문이 있네요 지금 읽다가 또 궁금해지네요 계시록 9장11절에 "다스리는 왕이 그것들에게 있었는데"라고 되어져 있네요. 개역 성경에는 "있으니"라고 되어 있네요. 흠정역을 신뢰하는 전제로 말씀드리면 "있었는데"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지금은 다스리는 왕이 없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있다는 의미입니까? 과거형으로 되어 있어서 궁금하네요
2012-06-01 11:57:31 | 강인숙
전체게시글을 통해 검색해 보았는데 자료가 없거나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계시록에 관한 말씁입니다.   바닥없는 구덩이(무저갱)의 열쇠를 누가 가졌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계시록 9장 1절 "별 하나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졌는데 그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를 받았더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9장 11절에 "그것들을 다스리는 왕이 그것들에게 있었는데 그는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둘다 열쇠를 가진자가 사탄을 상징하는지 다른 부류를 의미하는지 궁금하고요   만약 사탄이라고 한다면   계시록 20장1~2절에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열쇠를 천사가 가져서 사탄을 천 년 동안 결박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도 바닥없는 구덩이 열쇠를 주었다는 것과 천사에게도 주었다는 것일까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사탄이 열쇠를 가지고 있으면 천 년 동안 결박될 이유가 있는가요? 열쇠로 풀고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천사가 큰 사슬로 결박했겠지만 열쇠로 풀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이유는 9장과 20장의 열쇠를 가진자의 차이가 궁금해서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9장은 열기 위해서 열쇠를 사탄에게 하나님께서 주셨고, 20장은 가두기 위해서 천사에게 열쇠를 주셨다고요.   이 부분에 대하여 설명좀 부탁합니다.   성경을 읽다가 너무 궁금하더군요.
2012-06-01 11:12:10 | 강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