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성경에 큰 관심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바이블 빌리버(Bible Biliver)에게 성경을 바꾼다는 것만큼 중요하고 힘든일이 있을까요? 큰 혼동이 있을 줄 압니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객관적으로 살펴주시고 주님 앞에서 판단하시어 최복립형제님의 교회에도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사용하시는 기쁜 날이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2011-09-05 07:32:35 | 윤범용
주님안에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이곳에서 풍성한 교제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형제님.
2011-09-05 00:42:21 | 이청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말에 의하면 미국에서도 정말 말씀과 성경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만명중에 한 명 꼴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이 은혜를 남용하지 않고 과거 눈물의 대언자라 불렸던 예레미야와 같은 심정으로 마지막 이 시대에 올바른 진리를 선포하는데 더욱더 힘을 모읍시다! 항상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1-09-04 01:04:10 | 최홍진
저는 부천에 살고 있고, 인천에 있는 한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형찬이라고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사정상 가입을 좀 미루고 있다가 이제 가입해서 이렇게 인사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보존하여 주시고, 올바르게 보존된 말씀을 믿게 되기 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렇게 진리의 말씀을 위해 수고하여 주시는 여러 회원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저는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말씀임을 믿게 되었고, 킹제임스 흠정역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올바르게 번역한 성경이라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에 대해서는 이 사이트에 있는 여러 글들을 통해 충분히 답변이 되었습니다.
좀 늦었지만 가입 전에 여러 차례 접했던 글들과 자료들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00주년 기념판이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도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회원님들과 말씀에 관한 풍성한 교제를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9-03 23:53:22 | 김형찬
여긴 부산이라서그 영화를 보고 싶어도 보지를 못합니다, 한글 자막이 들어간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세상을 바꾼 책)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꼭 보고 싶습니다,아무 대답이 없으시네요,꾸벅
2011-09-03 12:53:52 | 허주현
여긴 부산이라서그 영화를 보고 싶어도 보지를 못합니다, 한글 자막이 들어간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세상을 바꾼 책)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꼭 보고 싶습니다,아무 대답이 없으시네요,꾸벅
2011-09-03 12:53:52 | 허주현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모든 종류의 성경이 9월 16일에 저희 출판사로 다 들어옵니다.
이번에 400주년 기념판을 발간하면서 9월 18일(주일) 오후 3시부터 런칭 이벤트로
사랑침례교회에서 킹제임스 성경 영화 상영과 성경책 할인 행사를 합니다.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의 인기 스타가 주역이 되어 킹제임스 성경이 발간된 배경을 자세히 보여 주는 4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세상을 바꾼 책)를 우리말 자막을 넣어 상영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된 영국의 유적지들을 거의 다 볼 수 있고 성경 발간의 배경과 영향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최고급 수준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를 보시면 우리 손에 들고 있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확인하게 됨으로써 큰 감격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amazon.com/KJB-Book-That-Changed-World/dp/B004K6FS5W/ref=sr_1_1?ie=UTF8&qid=1313808448&sr=8-1
또한 그 날 오시는 분들에게는 런칭 이벤트로 모든 성경을 다음과 같이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한영대역: 30,000원(정가 39000원)
스터디 바이블: 30,000원(정가 39000원)
큰글자 성경: 25,000원(정가 33000원)
작은성경: 18,000원(정가 23000원)
하드커버: 18,000원(정가 23000원)
박사성경: 10,000원(정가 13000원)
(*) 1인당 10권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 차가 없어 가져가기 힘든 분들은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 이 가격은 런칭 이벤트가 열리는 그 날에 직접 오시는 분에게만 해당됩니다.
영화를 90분 관람한 뒤 형제 자매들과 다과를 나누며 환담하고 행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각자 교회에서 예배 드린 뒤 아이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 겸 오시기 바랍니다.
자리 확보를 위해 예약을 받으니 webmaster@KeepBible.com으로 e-mail 주시고
원하는 성경 종류와 권 수를 알려주시면 미리 준비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15:24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2011-09-03 10:12: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모든 종류의 성경이 9월 16일에 저희 출판사로 다 들어옵니다.
이번에 400주년 기념판을 발간하면서 9월 18일(주일) 오후 3시부터 런칭 이벤트로
사랑침례교회에서 킹제임스 성경 영화 상영과 성경책 할인 행사를 합니다.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의 인기 스타가 주역이 되어 킹제임스 성경이 발간된 배경을 자세히 보여 주는 4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세상을 바꾼 책)를 우리말 자막을 넣어 상영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된 영국의 유적지들을 거의 다 볼 수 있고 성경 발간의 배경과 영향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최고급 수준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를 보시면 우리 손에 들고 있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확인하게 됨으로써 큰 감격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amazon.com/KJB-Book-That-Changed-World/dp/B004K6FS5W/ref=sr_1_1?ie=UTF8&qid=1313808448&sr=8-1
또한 그 날 오시는 분들에게는 런칭 이벤트로 모든 성경을 다음과 같이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한영대역: 30,000원(정가 39000원)
스터디 바이블: 30,000원(정가 39000원)
큰글자 성경: 25,000원(정가 33000원)
작은성경: 18,000원(정가 23000원)
하드커버: 18,000원(정가 23000원)
박사성경: 10,000원(정가 13000원)
(*) 1인당 10권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 차가 없어 가져가기 힘든 분들은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 이 가격은 런칭 이벤트가 열리는 그 날에 직접 오시는 분에게만 해당됩니다.
영화를 90분 관람한 뒤 형제 자매들과 다과를 나누며 환담하고 행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각자 교회에서 예배 드린 뒤 아이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 겸 오시기 바랍니다.
자리 확보를 위해 예약을 받으니 webmaster@KeepBible.com으로 e-mail 주시고
원하는 성경 종류와 권 수를 알려주시면 미리 준비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9-03 10:12:3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미 공지한 대로 9월 5일(월)부터 석 달 동안 기독교 복음 방송국(C3TV, Good TV)에서 하루에 6회 흠정역 광고를 합니다.
케이블 TV에 성경 광고를 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며 특히 킹제임스 성경을 광고하는 것은 더더욱 흔한 일이 아닙니다.
후원회를 통해 귀한 물질을 헌금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고 편성 스케줄을 올립니다.
시간이 나면 주변 분들과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번 광고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이 이단 누명을 완전히 벗고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리 잡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흠정역을 통해 드러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1-09-03 10:07:01 | 관리자
그리고 대한성서공회의 번역의 두 저본이 무엇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알란드의 UBS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저본에서는 첫째에게 가고, 그 다음에는 다른 아들이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어디서 대한성서공회의 번역이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헬라어 성경은 스테파누스의 성경이던가 아니면 알란드의 UBS일텐데 말입니다.
2011-09-02 09:53:00 | 이형준
그 두가지 사본이 모두 네슬 알란드 3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번역이 중간 어느 때인가 바뀌어져 버린 것입니다.
1887년 예수셩교젼셔 마태복음 21:28 이하에서도 개역, 개정과 다르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올바로 붙이기가 안되어 있으나 신경쓰셔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8 ᄒᆞᆫ 사ᄅᆞᆷ이 두 아달이 잇ᄂᆞᆫᄃᆡ 그 맛아달의게 가 갈오ᄃᆡ 포도원
가셔 오날 일 ᄒᆞ라 하니
29 ᄃᆡ답하여 갈오되 안이가갓나이다 하고 후에 누이처 가고
30 둘ᄌᆡ 아달의게 가 ᄯᅩ 이갓치 말하니 ᄃᆡ답하여 갈오되 가갓나이
다 하고 후에 가지 안아ᄉᆞ니
31 너희 ᄯᅳᆺ에 어ᄂᆡ 거시 아밤의 ᄯᅳᆺᄋᆞᆯ 좃ᄂᆞ냐 갈오ᄃᆡ 맛아달이라 예
수 갈오샤ᄃᆡ ᄂᆡ 실노 너희게 일오나니 셰관과 챵기가 너희보담
만져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문
32 요안ᄂᆡ가 올은 도로 너희게 나아가ᄆᆡ 너희ᄂᆞᆫ 밋지 ᄋᆞᆫ아ᄉᆞ되 셰
관과 챵기ᄂᆞᆫ 밋엇고 너희 ᄯᅩ 이거슬 보고도 후에 누이처써 밋지
ᄋᆞᆫ으미라
28 한 사람이 두 아달이 있는데 그 맏아달의게 가 갈오되 포도원에 가셔 오날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갈오되 안이 가갓나이다 하고 후에 누이쳐(뉘우쳐) 가고
30 둘째 아달의게 가 또 이갓지 말하니 대답하여 갈오되 가갓나이다 하고 후에 가지 안아스니
2011-09-02 09:12:33 | 이형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표준어가-예전과 마찬가지로- 합리적으로 바뀐 것도 있고, 원래의 뜻을 알수 없도록 변형되어 가는 것도 있군요.(예 : 묏자리=산에 있는 자리, 장소 = 산소의 우리말 등)
2011-09-01 22:02:34 | 류인선
안녕하세요?
21세기 인본주의 시대에는 창조와 진화 문제가 기독교 믿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진화론에 세뇌 당한 것은 아닙니까?' 라는 제목의 만화 전도지를 조그만 책자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그것을 다시 소책자 형태로 만들어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에서 넘기면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한기만 형제님이 영어 책자를 스캔 받아서 한글 타이핑 작업 해 주었고
신실한 한 형제님이 전체적인 레이아웃 작업을 했습니다.
두 분의 도움으로 멋 있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PDF 파일은 마음대로 배포해도 되며 여러 종류의 기독교 포털과 블로그 등에도 올리기 바랍니다.
한국 창조과학회 등에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샬롬.
정동수
2011-09-01 15:43:31 | 관리자
근본주의설교 다운이 안되네요 ㅜ
2011-09-01 14:08:24 | 이탁재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1-09-01 11:51:06 | 관리자
이번에 새로 추가된 표준어 목록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모두 바뀌고 달라지는 것이지만 바른 표현을 위해 사회가 정한 약속을 따르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장면 = 짜장면'과 함께 '~이 뭐길래'를 '~이 뭐기에'로 교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 것이 가장 반갑네요.
바른 표현을 위해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2011-09-01 10:48:37 | 김재욱
현재 표준어와 같은 뜻으로 추가로 표준어로 인정한 것(11개)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간지럽히다
간질이다
남사스럽다
남우세스럽다
등물
목물
맨날
만날
묫자리
묏자리
복숭아뼈
복사뼈
세간살이
세간
쌉싸름하다
쌉싸래하다
토란대
고운대
허접쓰레기
허섭스레기
흙담
토담
현재 표준어와 별도의 표준어로 추가로 인정한 것(25개)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뜻 차이
~길래
~기에
~길래: ‘~기에’의 구어적 표현.
개발새발
괴발개발
‘괴발개발’은 ‘고양이의 발과 개의 발’이라는 뜻이고, ‘개발새발’은 ‘개의 발과 새의 발’이라는 뜻임.
나래
날개
‘나래’는 ‘날개’의 문학적 표현.
내음
냄새
‘내음’은 향기롭거나 나쁘지 않은 냄새로 제한됨.
눈꼬리
눈초리
․눈초리: 어떤 대상을 바라볼 때 눈에 나타나는 표정. 예) ’매서운 눈초리’
․눈꼬리: 눈의 귀 쪽으로 째진 부분.
떨구다
떨어뜨리다
‘떨구다’에 ‘시선을 아래로 향하다’라는 뜻 있음.
뜨락
뜰
‘뜨락’에는 추상적 공간을 비유하는 뜻이 있음.
먹거리
먹을거리
먹거리: 사람이 살아가기 위하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름.
메꾸다
메우다
‘메꾸다’에 ‘무료한 시간을 적당히 또는 그럭저럭 흘러가게 하다.’라는 뜻이 있음
손주
손자(孫子)
․손자: 아들의 아들. 또는 딸의 아들.
․손주: 손자와 손녀를 아울러 이르는 말.
어리숙하다
어수룩하다
‘어수룩하다’는 ‘순박함/순진함’의 뜻이 강한 반면에, ‘어리숙하다’는 ‘어리석음’의 뜻이 강함.
연신
연방
‘연신’이 반복성을 강조한다면, ‘연방’은 연속성을 강조.
휭하니
힁허케
힁허케: ‘휭하니’의 예스러운 표현.
걸리적거리다
거치적거리다
자음 또는 모음의 차이로 인한 어감 및 뜻 차이 존재
끄적거리다
끼적거리다
〃
두리뭉실하다
두루뭉술하다
〃
맨숭맨숭/
맹숭맹숭
맨송맨송
〃
바둥바둥
바동바동
〃
새초롬하다
새치름하다
〃
아웅다웅
아옹다옹
〃
야멸차다
야멸치다
〃
오손도손
오순도순
〃
찌뿌둥하다
찌뿌듯하다
〃
추근거리다
치근거리다
〃
두 가지 표기를 모두 표준어로 인정한 것(3개)
추가된 표준어
현재 표준어
택견
태껸
품새
품세
짜장면
자장면
국립국어원은 1999년에 국민 언어생활의 길잡이가 되는 '표준국어대사전'을 발간한 이후 언어생활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은 단어들을 검토하는 일을 꾸준히 해왔다. 표준어를 새로 인정하는 일은 신중하게 해야 하는 일이어서 어문 규정에서 정한 원칙, 다른 사례와의 관계, 실제 사용 양상 등을 시간을 두고 조사하였다. 이를 토대로 새 표준어로 인정할 수 있는 항목을 선별하여 2010년 2월 국어심의회(위원장 남기심)에 상정하였다.
이 회의의 결정에 따라 어문규범분과 전문소위원회가 구성되어 각각의 항목에 대해 총 3회에 걸친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새 표준어 대상으로 선정된 총 39항목이 2011년 8월 22일 국어심의회 전체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38:2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9-01 10:45:0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사이트를 개설하고 오랫동안 느낀 점을 간단히 적습니다.
사이트의 회원이 늘면서 글을 쓰는 분들 역시 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 보면 써 놓은 글이 너무 부족하여 무척 답답함을 느낍니다(느13:23-27 참조).
그러니 부디 맞춤법에 따라 글을 써서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지켜주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덧글/댓글 다는 수준으로 우리말을 펼쳐 놓는 것은 이 사이트에서 그대로 두지 않습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장난하듯이 글을 쓰는 것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떠도는 지식과 비방 등의 자료를 올려 혼란을 초래하거나
사소한 궁금증에 대해 성의없이 질문만 던진 후 다시 나타나지 않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이곳은 경건한 사람들의 공유 장소입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우리말을 사랑하기 바랍니다.
바른 말에서 바른 생각이 나옵니다.
글을 쓴 뒤 아래아 한글에 옮겨 보면 기본 맞춤법이 맞는지 틀린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틀린 곳은 빨간색으로 마크가 됩니다.
저도 다 알지 못합니다.
다만 바르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글을 쓰면서 맞춤법에 맞는지, 우리말을 멸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늘 살펴보고 또 살펴본 뒤
올리기 바랍니다(물론 단순 타이핑 실수 등은 예외입니다).
그렇게 연습을 해야 좋은 글이 나옵니다.
최소한의 논리를 유지하면서 글을 쓰고,
말을 잘 정리해서 예의 바르게 표현하는 민주 시민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기본을 지키는 좋은 사람이 됩시다.
더 좋은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
계속 좋은 글들을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2011-09-01 09:46:00 | 관리자
같은 물음에 사본이 두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개역은 한 사본을 택한 것 뿐이므로
이 번역이 옳고 저 번역은 틀리다 라고 말할 수 없다는 성서공회의 답글을 읽고서 실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에야 형제님께서 전후 문맥을 정리해주시고, 풀어주시니 이해를 하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2011-09-01 08:36:33 | 양희석
성령님께서는 소멸될 수 없으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소멸시키는 불"로 더욱더 정제되길 원합니다.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2011-09-01 08:01:58 | 이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