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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18:50:37 | 유정현
2011년 발간 400주년 기념판 흠정역 성경 종류
성경
장정, 색상, 크기
오픈 성경
(검정 가죽)
지퍼 성경
(검정 지퍼)
지퍼 성경
(브라운 지퍼)
한영대역관주성경
색인 39,000원
무색인 37,000원
반달색인
무색인
반달색인
무색인
반달색인
무색인
내지: 152mmx222mm, 총2,016쪽(컬러 지도 32쪽 포함)
완성 크기: 164mmx234mmx39mm
스터디바이블(한글)
색인 39,000원
무색인 37,000원
반달색인
무색인
반달색인
무색인
반달색인
무색인
내지: 152mmx222mm, 총1792쪽(컬러 지도/선도 96쪽 포함)
완성 크기: 164mmx234mmx36mm
큰글자 성경(한글)
색인 33,000원
무색인 31,000원
100% 반달색인
100% 반달색인
100% 반달색인
내지: 152mmx222mm, 총1648쪽(컬러 지도 32쪽 포함)
완성 크기: 164mmx234mmx34mm
작은 성경(한글)
23,000원
100% 지퍼 장정(검정, 와인, 블루), 100% 반달색인
내지: 115mmx165mm, 총1636쪽(흑백 지도 32쪽 포함)
완성 크기: 125mmx185mmx28mm
하드커버성경(한글)
23,000원
100% 무색인, 하드커버(검정, 자주)
크기와 페이지 수는 큰글자 성경과 동일함
박사성경(한글)
13,000원
100% 무색인, 하드커버(검정, 자주)
내지: 148mmx215mm, 총672쪽
완성 크기: 153mmx227mmx17mm
(*) 반달색인은 성경의 책들을 찾기 쉽게 성경책의 옆면에 반달 홈을 파서 책 이름을 적은 것을 말합니다. 무색인의 경우 수량이 많지 않고 반드시 본 출판사로 직접 주문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 출판사로 주문할 때에 가급적이면 e-mail로 구입하기 원하는 성경의 색상, 색인, 무색인, 오픈, 지퍼 등을 표기하고 주소, 성함, 연락 가능 전화번호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출판사로 직접 주문하면 10,000-15,000원 상당의 책과 CD 등을 같이 보내 드립니다.
출판사 e-mail: webmaster@KeepBible.com
출판사 입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
2011-08-22 14:41:14 | 관리자
새내기입니다.
음성자료가 실행은 되는데 USB에 다운이 안 되네요--.
방법을 좀 가르쳐주세요--.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2011-08-22 10:36:25 | 선태훈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2011-08-21 22:40:53 | 소범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의 성도들이 믿음을 통해 그 말씀처럼 해야 된다면 정말 문자 그대로 안 틀리고 그렇게 해야 할겁니다. 물론 약2:10 말씀을 이에 '직접적'으로 끌어오면 조금 아닌 감도 있지만요.
2011-08-21 22:34:49 | 소범준
한글과 영어가 함께 있는 것은 한영대역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한글만 있습니다.
2011-08-21 08:57:54 | 관리자
새로 나오는 성경 기다립니다.
지퍼달린 작은 성경이 나온다고 하는데,
혹시 영한 같이 나와있는것도 있을까요?
KJB+흠정역+지퍼+작은사이즈 가 있다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원하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은데.
답변 기다립니다.
2011-08-21 00:34:55 | 이미나
안녕하세요?
성경지킴이(KeepBIble) 사이트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잘 알고 계시듯이 올해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1611년에 발간된 지 4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22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여 2000년 8월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라는 이름으로 초판 한글 성경을 출간했고 그 뒤에 만 11년 동안 한영대역성경, 스터디성경, 큰글자성경, 보급용 하드커버 성경, 박사성경 등을 출간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초판 번역으로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지만 실제로 번역을 해 보니 영어, 원어, 우리말 등이 모두 조화롭게 배치되어 아름다운 성경을 내는 것이 쉽지 않음을 곧 알게 되었습니다. 완벽하여 오류가 없는 성경으로 우리가 믿고 있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 역시 1611년에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영어 성경의 경우 1380년경의 위클리프 성경으로부터 시작해서 약 230년의 담금질 과정을 거쳐 결국 영원히 변치 않는 킹제임스 성경으로 고정되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서 저희는 우리말 성경을 번역하면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본 성경전서는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하고 수정하여 번역하였다”고 성경 첫머리에 기록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400주년 기념판은 본문으로 보면 5판입니다. 그러므로 지난 11년 동안 우리말 흠정역 성경은 초판 이후 네 차례 판을 바꾸며 교정되어 왔습니다. 즉 2.75년에 한 번씩 판이 바뀐 셈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리스어 공인본문의 모체가 된 에라스무스의 그리스어 신약성경이나 틴데일 성경 등도 대개 이런 빈도로 판이 바뀌면서 정착되었습니다.
본 출판사의 흠정역 성경의 경우 사실 3판 이후로는 교정 과정의 대부분이 우리말을 바로잡는 일 즉 ‘우리말 바루기’였습니다. 우리말은 특히 문법이 까다롭습니다. 말을 할 때는 모르지만 글로 기록을 남길 때에는 정말로 문법이 쉽지 않음을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것입니다. 성경이 한 나라 언어의 표준 잣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희의 굳건한 신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모든 글은 반드시 지금 이 시간 표준어 규정에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이 바르게 우리말을 사용하고 그런 가운데 바르게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모호하면 모호한 신자들이 양산됩니다. 성경이 명확하면 명확한 신자들이 생산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말로 제대로 번역된 성경의 출간은 국가를 위해서나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나 필수적인 일입니다.
1. 교정 내용
이번에 발간되는 400주년 기념판(본문 5판)은 이런 점에 주의를 기울여서 우리말 바루기를 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디모데후서 4장 맨 끝에 보면 22절 다음에 “에베소 교회의 첫 번째 감독으로 임명받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서신을 바울이 네로 앞에 두 번째 불려나갈 때에 로마에서 써서 보내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지 않으면 여기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첫 번째 감독’과 ‘두 번째 서신’은 ‘첫째 감독’과 ‘둘째 서신’이 되어야 합니다. 뒤에 나오는 ‘두 번째 불려나갈 때’는 맞습니다. 즉 ‘번째’는 회수를 뜻하고 ‘째’는 순서(차례)를 뜻합니다. 말을 할 때는 이런 것 구분하지 않고 대개 ‘번째’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글로 쓸 때는 회수와 순서가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간단한 사례만도 성경 전체에 100여 차례 나옵니다. 지난 10년 동안 아무도 이런 것을 보지 못하고 또 지적받지도 않아서 그냥 두었지만 이번에는 이런 사소한 것까지 세세히 주의를 기울여 살폈습니다.
이러한 우리말 바루기를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저희는 국립국어연구원에 수백 차례 문의했습니다. 또 국어 전문가들의 도움을 직접 받았습니다. 그 결과 4판까지 대부분의 우리말 바루기가 완성되었고 그때까지 바로잡지 못한 부분들은 이번에 또 자문을 받아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해 교정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5판에서는 대명사를 원어와 영어에 맞게 가능한 한 고쳤습니다.잘 알다시피 본 성경에서는 인명과 지명 그리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주(主) 등 신성을 나타내는 단어로서 첫 자가 대문자로 표기된 것은 고딕체로 표기했습니다. 단 앞에 나온 인명이나 지명 등을 가리키는 대명사를 그대로 대명사로 번역하면 혼동이 생길 경우 그 대명사를 앞에 나온 인명이나 지명 등으로 다시 받되 명조체로 표기하여 원래의 것과 구분하였습니다. 다음의 예를 보시기 바랍니다.
또 이르되, 사라가 아이들에게 젖을 주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내가 늙은 나이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창21:7)And she said, Who would have said unto Abraham, that Sarah should have given children suck? for I have born him a son in his old age.
과거에는 앞의 아브라함이나 뒤의 아브라함이 모두 고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판에서는 앞의 아브라함은 고딕으로, 뒤의 아브라함은 명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뒤의 아브라함은 원어나 영어 본문에서 원래 아브라함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리하면 성경이 우리말로 넘어올 때 대명사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그에게’가 아니라 ‘아브라함에게’로 번역되었음을 독자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대명사 he나 she 등을 앞에 나온 인물의 이름으로 되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음의 예를 보기 바랍니다.
아담이 자기 아내의 이름을 이브라 하였으니 이는 이브가 모든 산 자의 어머니였기 때문이더라(창3:20, 4판까지).And Adam called his wife's name Eve; because she was the mother of all living.
앞의 이브는 원래 원어와 영어가 이브(Eve)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뒤의 이브는 원래 she이지 Eve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말의 번역 관례에 따라 이런 경우 she를 그녀라 하지 않고 이브로 번역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5판을 출간하면서 우리말이 허락하는 한 대명사를 있는 그대로 대명사로 번역해서 독자가 그 대명사가 누구인지 판단하게 하는 것이 옳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이런 것들을 원어와 영어처럼 대명사로 다음과 같이 그대로 옮겼습니다.
아담이 자기 아내의 이름을 이브라 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모든 산 자의 어머니였기 때문이더라(창3:20, 5판).
이처럼 번역만 하고 해석은 독자가 할 수 있도록 해서 좀 더 문자적인 번역에 가깝게 즉 하나님께서 원래 주신 성경에 가깝게 번역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독자들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단어’를 우리말로, 사람의 간섭 없이 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축자적 번역 원칙에 맞으므로 저희는 가능한 한 이런 식으로 번역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사람의 눈이 피곤하여 번역하면서 all, every, same 등의 단어를 놓칠 수 있습니다. 이번 5판에서는 이런 단어들을 일일이 모두 찾아서 - 실제로 성경 전체에 수천 번 나옴 - 실수로 빠진 데가 있는지 보고 교정하였습니다.
또한 ‘나가다’와 ‘나아가다’ 같이 흔히 차이 없이 사용하는 동사들을 일일이 찾아서 확실히 구분하였습니다. ‘나가다’는 밖으로 나가는 것이고 ‘나아가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go out’과 ‘go forth’의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에 걸쳐 이런 세밀한 차이도 가능한 한 다 반영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현재도 많이 쓰이는 지명, 국가명 등에서 표준말 규정에 어긋나는 몇 단어는 표준말로 고쳤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는 시리아의 수도를 다마스커스(과거의 다메섹)라고 표기했으나 이것은 미국식 발음이고 명백히 우리말 표준말 규정에는 다마스쿠스가 맞습니다. 신문에, 광고에, TV에 이렇게 표기되고 있습니다. 성경이 역사성과 현실성을 반영해야 하므로 이런 단어들은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어 고쳤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400주년 기념판(5판)에서는 번역의 기본 틀과 단어 선정, 논쟁이 되는 구절들은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들은 이미 초판 때부터 충분히 많은 논의를 거쳐 확고하게 고정되었으므로 손을 댈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고친다는 것은 성경의 틀을 뜯어고치는 것이므로 앞으로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2. 성경 종류
이번에 나오는 400주년 기념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영대역관주성경: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2) 스터디바이블: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3) 큰글자 성경: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4) 작은 성경: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 블루 지퍼(5) 하드커버 성경: 검정 오픈 하드커버, 자주 오픈 하드커버(6) 박사성경: 검정 오픈 하드커버, 자주 오픈 하드커버
(1) (2) 한영대역성경과 스터디 바이블은 두께나 크기, 페이지 수, 장정(오픈, 지퍼), 색상(오픈은 검정만, 지퍼는 검정과 브라운 2종류), 가격(색인 39,000원, 무색인 37,000원) 등이 이전 판과 동일합니다(대부분 색인, 소량 무색인, 무색인은 시중에서 유통되지 않으며 저희 출판사로 직접 주문한 경우에만 구입 가능). 한편 부록의 지도들은 다시 손을 보아 좀 더 많은 도시들과 지역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두 성경의 내지 사이즈는 152mm*222mm입니다(보통 단행본 크기).
(3) 큰글자 성경은 이전 판보다 크기가 커져서 한영대역성경과 스터디 바이블과 동일하게 내지가 152mm*222mm입니다(대부분 색인, 소량 무색인, 무색인은 시중에서 유통되지 않으며 저희 출판사로 직접 주문한 경우에만 구입 가능). 폰트도 커져서 굉장히 보기에 좋습니다. 큰글자 성경은 연세 드신 분들과 성경을 많이 읽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특별히 후자를 위해서 이번에는 검정 가죽으로 오픈된 성경도 출간합니다. 그러므로 장정은 오픈과 지퍼 2종류, 색상은 오픈은 검정만, 지퍼는 검정과 브라운 2종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이전과 같습니다(색인 33,000원, 무색인 31,000원).
(4) 여러 교회 목사님들이 어린이들과 청년들을 위해 작은 성경(한글 지퍼형)을 만들어 달라고 특별 요청을 했습니다. 이에 이번에 검정, 와인(버건디, 자주), 그리고 파랑색 커버로 115mm*165mm 내지 사이즈의 지퍼 성경을 만들었습니다(전량 색인). 보시면 알겠지만 누구라도 가지고 다니기에 좋은 사이즈고 안의 활자도 진해서 정말로 보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 성경이 우리 출판사의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가격은 23,000원입니다.
(5) 하드커버 성경은 보급용이며 또한 교회 비치용 성경입니다(전량 무색인). 내용은 큰글자 성경과 같고 검정 오픈 하드커버와 자주 오픈 하드커버의 두 종류로 나오며 가격은 23,000원입니다.
(6) 마지막으로 박사성경은 개역성경(신약)에서 빠지거나 잘못된 부분들의 대부분을 우리 성경에 표기한 성경입니다. 또 부록에는 성경의 역사와 개역성경분석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경은 검정 오픈 하드커버, 자주 오픈 하드커버로 나오며 두께와 크기는 이전 판과 같습니다. 다만 가격은 13,000원으로 인하되었습니다(전량 무색인).
밑에서 400주년 기념판 샘플 페이지를 담은 PDF 파일을 다운받아 인쇄하면 내지의 내용과 폰트 크기 등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한영대역, 스터디, 큰글자, 작은성경, 박사성경 순으로 샘플을 한 장씩 넣음).
3. 보급 계획
한영대역, 스터디 성경은 모든 장정 종류가 8월 22일에 우리의 총판처인 생명의 말씀사에 공급됩니다. 그러면 아마 일 주일 정도의 배본 시기를 거친 뒤 8월 29일경부터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큰글자 성경은 일단 브라운 컬러 지퍼만 그리고 작은 성경은 브라운과 블루 컬러 지퍼만 8월 22일에 동시에 말씀사로 출고되고 같은 일정으로 판매될 것입니다.
성경을 책으로 볼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성경 표지와 붙어 있는 내부 면지입니다. 이 면지가 강해야 성경책이 오랫동안 보존됩니다. 저희는 위의 네 성경에 대해 미국에서 수입한 수입 면지를 사용합니다. 이런 면지는 미국에서도 60-100달러 정도 하는 비싼 성경에만 쓰이는 고급 재질입니다. 이번에 검정 면지의 경우 한영대역과 스터디 성경에 쓸 수 있는 분량만 있고 수입을 해야 해서 말씀사의 초도 물량을 뺀 나머지 전체 물량은 9월 16일경에 저희 출판사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큰글자나 작은 성경의 경우 검정색을 원하면 그 이후에 주문해야 합니다.
한편 저희 출판사로는 8월 23일에 소량의 한영대역성경과 스터디 성경(모든 장정 각각 100권씩)과 브라운 지퍼 큰글자 성경이 들어옵니다.
나머지는 9월 6일부터 16일 사이에 말씀사와 우리 출판사로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급히 성경을 원하는 분들은 23일 이후로 저희 출판사로 주문하시면 곧 보내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추후에 천천히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출판사로 주문할 때에 가급적이면 e-mail로 구입하기 원하는 성경(색상, 색인, 무색인, 오픈, 지퍼 장정 등 표기)과 주소와 성함 그리고 전화번호를 보내면 훨씬 처리하기가 쉽습니다(webmaster@KeepBible.com). 또한 출판사로 직접 30,000원 이상 주문하면 10,000-15,000원 상당의 책과 CD 등을 같이 보내 드립니다. 참고로 입금 계좌번호는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입니다.
(*) 밑에 있는 성경종류 PDF 파일을 보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24
4. 런칭 이벤트(Launching event)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모든 종류의 성경이 9월 16일경에 저희 출판사로 다 들어옵니다.
이번에 400주년 기념판을 발간하면서 9월 18일(주일) 오후에 런칭 이베트로 킹제임스 성경 영화 상영과 성경책 할인 행사를 하려 합니다.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의 인기 스타가 주역이 되어 킹제임스 성경이 발간된 배경을 자세히 보여 주는 4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세상을 바꾼 책)를 우리말 자막을 넣어 사랑침례교회에서 상영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된 영국의 유적지들을 거의 다 볼 수 있고 성경 발간의 배경과 영향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최고급 수준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를 보시면 우리 손에 들고 있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확인하게 됨으로써 큰 감격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 날 오시는 분들에게는 런칭 이벤트로 모든 성경을 할인해서 판매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추후에 공지하겠습니다.
http://www.amazon.com/KJB-Book-That-Changed-World/dp/B004K6FS5W/ref=sr_1_1?ie=UTF8&qid=1313808448&sr=8-1
5. 광고 계획
저희 출판사와 무관하게 약 1년 전에 흠정역 성경 후원회(위원장 김재근 목사)가 형성되어 여러 성도들이 1년간 모금을 했습니다. 그래서 모인 돈을 가지고 일단 9월 5일부터 석 달 동안 기독교복음방송국(구 C3TV, Good TV)에서 하루에 6차례 전국의 케이블망을 통해 30초 광고를 방영합니다. 이 일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회에서는 그것 말고도 <월간 건강과 생명>에 이달부터 과고를 연속 게재할려 하며 또 다른 지상 매체와 온라인 매체 등 다른 몇 곳에 접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해지면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4&write_id=28
6. 부탁의 말씀
성경의 판이 바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있을 줄 믿습니다. 단번에 성경 본문을 고정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실로 이것은 꿈입니다. 그러므로 판이 바뀌는 일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라는 완전한 성경을 알게 된 첫 세대가 겪어야 할 공통의 부담으로 알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성경이 고정되었으나 사람 편에서는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하룻밤 사이에 성경이 고정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신약성경 정경의 고정에도 근 350년이 걸렸고 영어 성경의 고정에도 근 230년이 걸렸습니다. 우리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서 고정시킨 성경을 각 나라의 글로 신속하게 고정시켜야 합니다. 저희 출판사는 이런 일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성경은 몇몇 특정 교회를 위한 성경이 아닙니다. 우리말을 사용하는 약 8천만의 전 세계 속의 한국인을 위해 저희는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사로운 개 교회의 일로 온 겨레의 사역이 방해를 받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목회자들께서는 이 점을 이해하시고 성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며 저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7. 동역자들
저는 1992년에 귀국해서 지난 20년 동안 제 인생의 황금기를 흠정역 성경의 번역과 보급에 쏟았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저 혼자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초판이 나올 때까지 여러 형제님들이 교정을 도와주었고 그 이후에도 역시 여러 형제님들이 같이 해 주셨습니다. 흠정역 성경의 모든 역사는 본 사이트의 글에 들어 있으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81
이번 400주년 기념판은 처음에 제가 전혀 의도하지 않은 가운데 외부의 스트레스에 의해 나온 작품입니다. 저는 3년 전 이맘때에 4판을 낸 뒤 오랫동안 두고 지켜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형제들 가운데 교리적 갈등과 사적인 감정으로 인한 시기와 비방이 생기고 한 미국인 선교사의 비상식적이고도 무모한 행동이 돌출되면서 결국 2010년에 400주년 기념판을 출간하기 위한 교정 위원회가 조직되고 그 결과 만 1년 동안 교정 작업을 해서 이번 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작은 머리로 400주년 기념판 같은 것은 생각도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상한 방법으로 가장 좋은 때에 - 영어 킹제임스 성경 반포 400주년 기념 해에 - 우리 민족에게 더 좋은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부디 이 성경을 통해 많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창50:20).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12
여기서는 역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일에 함께 한 분들의 이름을 올리려 합니다.
교정 위원: 김영균, 김재근, 박선규, 박참하, 송권영, 윤재근, 이승열, 정동수, 차한, 홍두엄, 홍성율(가나다 순)
참관인: 김문수, 김승태, 신실한 한 형제, 차대식, 홍승대(가나다 순)
대부분의 교정 위원들은 초판의 교정부터 꾸준히 이 성경과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특히 이번 일을 위해 김영균, 김재근, 차한 형제님이 간사로서 많은 일들을 조정해 주셨습니다. 이 형제들의 기도와 염려와 격려가 없었으면 이 성경의 출간은 매우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참관인은 위원회의 일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권고하도록 세운 분들입니다. 이분들 역시 대부분 교정하는 일에 참여하고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우리말 교정을 하고 편집을 하며 컴퓨터 작업을 하는 일에는 특별히 김문수 형제와 김용묵 형제의 도움이 컸습니다. 이 형제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세밀한 부분까지 교정하는 일이 대단히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피를 이 진영에 공급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성경 박스, 홍보 전단지 등을 디자인하고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광고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협력해 준 신실한 한 형제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박사 성경의 앞면 띠와 컬러 선도의 많은 부분은 이병철 형제님이 그려주셨습니다. 지도는 이승훈 형제님이 고쳐주셨습니다.
본문에 관한 한 전라북도에 있는 한 형제가 10여 년 동안 모아 둔 교정 자료를 무려 1000쪽 이상 보내주었습니다. 물론 다 반영할 수는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많은 귀한 것들을 보게 되었고 많은 부분을 반영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5판의 영어 본문은 이분의 도움으로 100% 순수한 케임브리지 본문을 싣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학준 형제를 비롯해서 여러 형제들이 교정할 부분이 있을 때마다 알려주었고 저희는 본문이 허락하는 한 그런 것들을 다 수용하여 반영하였습니다. 이름이 드러나지 않은 채 교정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성경을 출간하는 데 막대한 자금이 들어갔습니다. 재정을 위해서 여러분이 많은 물질로 도와주셨습니다: 분당의 T 형제, 대전의 L 자매, 광주의 K 자매, 경기도 벽제의 P 형제, 인천 부평의 H 형제, 미국 워싱턴 주의 VP 자매, 미국 테네시 주의 N 형제, 사랑침례교회 성도들, 대전은혜침례교회 성도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몇몇 무명의 성도들 등. 이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1년 동안 판이 바뀌는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과 함께한 교회들과 목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20년간의 성경 사역 기안에 꾸준히 격려와 위로와 적절한 충고로 함께해 준 아내와 아이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400주년 기념판을 통해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만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011년 8월 20일
정동수 형제
(*) 제 기억이 부족하여 혹시 잘못 기술하였거나 이름을 넣지 못한 분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추후에 수정하겠습니다.
2011-08-20 11:28:51 | 관리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까요?
쉬운 일 같지만 때론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한쪽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유를 주셨으므로 어떻게 옷을 입든 상관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신명기를 인용하며 극단적인 어조로 여자가 바지를 입으면 하나님께 가증한 자가 된다고 가르칩니다.
과연 어떤 것이 옳을까요?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글을 보기 바랍니다.
이 글을 보면서 옷 이야기뿐만 아니라 어떻게 성경을 보아야 하는가를 유심히 살펴보기 바랍니다.
성경 해석의 원리가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잘 이해하면 단정한 사람이 되면서도 바리새인처럼 율법주의자가 되지 않는 길을 터득할 것입니다.
바르게 성경을 보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많은 경우 문제는 성경 해석에 달려 있습니다.
이 작은 책자가 성화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파일을 공개해 주신 도서출판 킹제임스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08-19 17:27:42 | 관리자
김용묵 형제님은 모든 이야기에 철도가 들어가는군요.^^
아무튼 KJB의 비포 & 애프터는 天地 차이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2011-08-18 10:31:11 | 김재욱
안녕하세요!
본문에 나와 있듯이, 제 신앙 내력에서는 둘(KJV, 침례)을 서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형제님께서 댓글에서 지적하신 것과 같은 이유 때문에
가톨릭은 종교 개혁 이후의 개신교를, 정통에서 떨어져 나간 아류 정도로 간주하고 있고,
종교 개혁 이전에 명맥을 유지하던 소수의 기독교회들의 역사를 모조리 말소하고 부정하고 그저 듣보잡 이단으로 매도하려 애쓰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 침례 교리도 완전히 왜곡된 거겠죠?
2011-08-18 09:19:39 | 김용묵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침례에 관한 얘기를 하시다 갑자기 킹제임스 성경를 만나게 된 것도 얘기하시네요(다소 헷갈림~).
침례와 세례의 의미는 정말 다릅니다. 기독교가 카톨릭에서 종교개혁을 통해 나왔지만, 그 잔재를 아직 청산하지 못한 채 성경으로 제대로 돌아오지 못한 것이 참 많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근거로 인정되는 두가지 중요한 의식이 있는데, 첫째는 주의만찬, 둘째는 침례라고 합니다.
샬롬.
2011-08-18 01:59:43 | 신대준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샬롬
2011-08-17 11:04:46 | 관리자
아직 성경이 나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영대역 등과 같이 찍어서 올려야 사이즈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오는 대로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독자들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보편적인 것으로 내려 하고 있습니다.
지퍼 없는 작은성경은 내지 못합니다.
용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08-17 10:20:28 | 관리자
막 16:17을 잘못 적용하는 은사주의자들은
그래도 막 16:9-20을 아예 삭제해 버린 성경 변개자들보다는 낫다고 쳐 줘야 할까요?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8-17 10:13:45 | 김용묵
우리말로 예배, 집회라고 할 것을 영어로는 service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경배와 섬김의 개념 차이에 대해서 딱히 깊이 생각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 글 감사합니다. ^^
2011-08-17 10:06:48 | 김용묵
찬송가를 부르고 간단한 준비 운동을 한 뒤, 나는 침례를 받았다. 우선 허리까지 차는 깊이까지 바다로 들어갔다. 침례자는 내 얼굴을 수건으로 감싼 뒤, 나를 얼굴까지 바닷물 속으로 뒤로 제꼈다가 다시 들어올렸다. 오호~ 이런 게 침례로구나. 정말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2002년 8월 11일자 본인의 일기 중에서)
본인은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다니면서 중· 고등학교 미지의 시기에 예수님을 자연스럽게 내 구주로 영접했다. 그 후 대학 시절에 킹 제임스 성경(KJV)을 접했다. 그 전엔 기독교 신앙이라는 게 막연하게 그저 맹목적으로 무조건 믿는 수밖에 없어서 불신자들 앞에서는 말도 못 꺼내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킹 제임스 성경은 단순히 읽는 성경뿐만이 아니라 세세한 교리 노선까지 바꿨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바르게 알게 된 교리 중 하나가 바로 침례이다.침례는 성도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후, 예수님의 죽으심과 매장· 부활에 내가 동참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의식이다. 신약 교회에서는 침례와 더불어 주의 만찬이라는 단 두 종류의 의식만이 성경에 명시되어 있다.
침례는 그 성격상 온몸이 물에 잠기는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물을 가져와서 행하는 게 아니라 물이 있는 곳에 사람이 가서 하게 된다. 마치 플룻이나 기타는 악기를 가져와서 연주하지만, 피아노는 악기가 있는 곳에 사람이 가서 치듯이 말이다.
선행이 구원의 조건이 아닌 것만큼이나 침례도 구원의 조건이 절대로 아니다. 먼저 구원받고 나서 그 증표로서 침례를 받는다.그리고 침례는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알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으며, 스스로 자기 믿음을 고백할 수 있을 정도로 자란 사람만이 받을 수 있다. 군대에 가거나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비행기 비상구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수준... 보다는 덜 엄격하겠지만, 어쨌든 최소한의 조건은 있다.
하나님 앞에서 세례는 무효이다. 더구나 유아세례는 더욱 잘못된 관행이다. 쉽게 말해서 아래 그림에서 (1)이 맞고 (2)는 틀리다는 것. 예수님이 요르단 강에서 침례 받으시는 모습을 묘사한 온갖 성화· 성경 만화들 중에, 고증상 오류가 있는 게 정말 허다하다.
(그림이 조잡한 것에 양해를.. ㄲㄲ)
침례를 기름부음(anointing)과 헷갈려서는 안 된다. 또한 침례는 할례하고도 아무 연결 고리가 없다.성령 baptism은 성령님이 이마에만 찔끔 임하는 게 아니며, 불 baptism은 이마에만 불이 붙어 활활 타는 게 아니다.세례든 침례든 뭐가 대수냐고 의아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옛날에는 그것 때문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곤 했다. -_-;;이건 잘못된 걸 바로잡아야 할 차원이지, 성경 자체를 세례 에디션, 침례 에디션으로 따로 내는 건 마케팅 전략일 뿐이다.
2002년! 킹 제임스 성경을 갓 알게 된 후, 본인은 인터넷으로 관련 분야 지식을 탐독하면서 본인과 함께할 믿음의 동지들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내게 침례를 줄 곳이 주변에 없는지도 찾고 있었다.그런데 마침 한글· 세벌식 진영에서 알게 된 어느 지인이 KJV 쪽으로도 안면이 있는 분이었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그리고 그분이 나가는 교회 모임에도 따라 나가게 되었다.
거기는 가정 교회? 지방 교회? 비스무리한.. 그런 모임이었다. 66권 전서가 번역되어 있다는 이유로 흠정역을 쓰긴 하지만, 안티오크의 권위역(당시 신약만 존재하던)을 더 좋아하는 듯했다. 히 9:15-17을 근거로 '유언'(testament)이라는 말을 아주 좋아했다.
일체의 기성 개신교회의 관행을 다 부정하고, 목사도 싫어하고(그래도 자기네 모임에도 결국 목사 역할을 하는 사람은 있는데!),속세를 떠나 아미쉬나 워치만 니처럼 사는 걸 좋아하고,자매는 예배 때 머리에다 너울을 씌우고,매주 모일 때마다 만찬을 하고, 포도즙 잔을 돌려가면서 입 닦으면서 마시고,제비뽑기로 예배 인도자를 뽑고는 성도들끼리 돌아가면서 성경을 강론하고...뭐 그런 곳이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라. KJV를 알기 전에 겨우 20대 초반이던 본인의 영적 수준은,“나중에 서울에서 지내게 되면 어느 유명한 대형 교회에 등록할까? 그런 곳에 다니면 최신 기독교 문화를 최전방에서 바로 접하면서 살 수 있겠지?”“NIV 다음으로는 표준새번역, NASV, NLT 등 중에서 무슨 성경 역본부터 읽을까?”이랬었다. 진짜로.
그랬으니, 갓 KJV를 알게 된 직후, 본인은 아직 그쪽 지식이 충분치 못했으며, KJV를 옹호하고 기존 가톨릭이나 개신교의 비성경적인 관행을 반대하기만 하면 무조건 나의 아군으로 간주했었다. 그래서 난생 처음 보는 저런 작은 모임에도 나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본인은 그 모임에 수 개월 나간 후, 여름 MT 행사에서 드디어 침례를 받게 되었다.
뭐, 그분들은 침례를 밥티스마라고 불렀다. -_-;; 그리고 너 정말 구원받은 거 확실하냐고 내게 거듭 확인을 하곤 했다. 나중에 딴소리 하면서 침례를 다시 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사연을 거쳐 본인은 침례탕도, 수영장도 아닌 자연에서 흐르는 물속에서 침례를 받았으며 그때의 신앙 고백을 갱신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그 후로 본인에게 침례를 준 교회 진영과는 교제를 중단하게 된 것이 아쉽긴 하다. 나도 지식이 늘면서 점점 벌어지는 교리 차이와 분위기 이질감 때문에, 자연스럽게 거기를 탈퇴했다. 비록 교리는 정당한 교제 중단 사유이긴 하지만, 좀 곱게 나오지 못한 건 유감스러운 점이긴 하다.
그리고 2003년, 본인은 흠정역을 사용하는 다른 교회를 대전에서 다니게 되었고, 그 계열의 교회를 서울에서 오늘날까지 계속 출석하는 중이다.그리고 그로부터 반 년 남짓 뒤엔 새마을호 Looking for you 대부흥 + 철도 성령 강림이 있었고. ㄲㄲㄲㄲㄲ
지금으로부터 벌써 8~9년 전인 2002~2003년이 내 인생에서 흥미롭던 시절이긴 했다. 내 전공에 이어서 나의 신앙, 사상, 가치관 같은 정신 세계가 형성되어 가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0:4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8-17 09:59:58 | 김용묵
성경적인 경배(예배)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라.”
이 시간, 많은 교회에서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시는 경배’가 있고, ‘가증한 경배’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안타까운 것은 ‘가증한 경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분노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내게 바치는 수많은 희생물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내가 숫양의 번제 헌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으로 배가 부른즉 수소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올 때에 누가 너희 손에서 이것을 요구하였느냐? 단지 내 뜰을 밟을 뿐이니라. 다시는 헛된 봉헌물을 가져오지 말라. 분향하는 것은 내게 가증한 것이요, 월삭과 안식일과 집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니 곧 엄숙한 모임 그 자체가 불법이니라. 내 혼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명절들을 미워하나니 그것들이 내게는 괴로움이니라. 그것들을 감당하기에 내가 지쳤느니라. 너희가 손을 내밀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 숨기겠으며 참으로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너희 손에는 피가 가득하니라.”(사1:11-15)
아무리 엄숙하고 경건하게 경배 드릴지라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는 사실에, 이 시간 우리의 믿음을 확인 하고 그 동안 잘못된 경배로 드렸다면, 진심으로 회개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성경적 회개’는 잘못을 후회하고 뉘우치는 마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잘못된 경배에서 올바른 경배로 돌아서는 열매가 있어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대로 믿는 교회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오늘날 마지막 때에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을 바로 믿는다 하면서도 성경에 엄연히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음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아 왔기 때문에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해서든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기 원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경배 받으시기를 고대하고 계신다고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요4:23-24)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 반드시 합당한 경배를 드려야만 합니다. 오늘 이 시간도 말씀에 순종하기 때문에 경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경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교제를 나누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기 원하십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고대하시며 기뻐 받으시는 ‘성경적인 경배’가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 먼저 경배하고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위 복음주의 교회라는 곳에서는 ‘우리는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다’고 말하며 주님을 섬긴다고 합니다. ‘섬기는 것’이 ‘경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섬김’과 ‘경배’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마태복음 4장 10절에서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길지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경배와 섬김이 분명히 다르며,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경배’를 통해서 ‘섬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예수님이 우리를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마가복음 10장 45절 말씀을 인용합니다. 그러나 말씀의 본뜻인 섬김의 목적이 ‘많은 사람의 대속물’ 곧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자신이 죽음에 내어주시는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 성경적 ‘섬김’ 이라는 본말을 무시하기 때문에, ‘율법적인 행위’ 인 오직 ‘사람을 섬기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오직 ‘행위적인 섬김’뿐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불쌍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고 섬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라고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합니다.
그들은 인간의 죄로 인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받아야 할 ‘구원의 복음’과는 상관이 없는 ‘헛된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복음과 관계없는 이러한 ‘헛된 수고’의 열매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고 유명해지면, 주님의 사명을 훌륭히 감당한 것으로 오해하며, 이러한 목사나 교회는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교회들이 소위 ‘성경적인 교회’로 이해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교회들을 ‘가증’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내 입에서 ‘토해 내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그 자체를 비난하고 잘못 되었다고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성경적인 ‘섬김’의 뜻을 잘못 행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섬김’의 중요한 목적은 사람을 섬기기 이전에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복음을 통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말씀, 즉 기록된 성경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순종의 열매는 "서로 사랑하며"(요13:34-35), 예수님을 소개하는 ‘구원의 복음’으로 연결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마29:19-20, 행1:8).
예를 들면,
1) ‘믿음’은 보는 것(표적, 체험)을 믿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기록된 말씀을 “믿음”이라 한다면, 보이지 않는 기록된 말씀을 믿을 때, 성경은 그것을 ‘섬긴다’고 정의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 하시고 여섯 째날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기록된 성경말씀을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3) 성경의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곧, ‘예수님’ 자신 이라는 성경기록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4) 죄에 대한 심판과 죄인이 죽으면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 받는다는 기록된 말씀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5) 죄에 대한 심판의 저주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심으로 대속하신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6) 한 몸 안으로 부르신 각 지체를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7) 성경의 말씀은 일 점 일 획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되며 이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기록된 말씀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계22:18-19).
여러분은 이러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이러한 ‘섬김’은 올바르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지 않고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경배’는 전적으로 내 몸과 마음과 뜻과 생각의 모든 것을 드릴 때 가능합니다. 쉽게 말씀 드려서 내가 죽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경배하고 섬겨야 한다’는 것은 거듭난 사람이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성경적으로 드리는 ‘경배’입니다.
두 번째는, ‘영과 진리’로 ‘경배’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요4:23-24)
여기에서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드려야만”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반대로 ‘영과 진리’로 드리지 않으면 절대로 받으시지 않는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성경을 누구보다도 잘 믿는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실족하고 있는지요. 우리는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의 믿음을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음 자니라.”(고후13:5)
여기에서 ‘영과 진리’ 는 개역성경 에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비 성경적’인 것을 여러분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신령과 진정’은 율법적인 ‘경배’입니다. 이 말씀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와는 상관없이 인간의 깨끗한 마음과 진실된 마음과 열심 있는 수고를 통해서 드린다는 종교적 행위 입니다. 행위를 중요시 하는 것이 이방 종교들이 갖는 공통점 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겉 사람, 즉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속 사람을 보신다’는 기록된 말씀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헛된 경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것을 가증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이러한 ‘헛된 경배’를 매 주일 반복적으로 드리지는 않았습니까?
킹 제임스 성경은 분명히 ‘영과 진리’로 드려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영’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죄인인 우리가(엡2:1) "그리스도의 복음", 즉 ‘구원의 복음’을 통하여 은혜의 선물로 받은 ‘거듭난 영’(요3:5)을 말합니다. 즉 ‘구원받고 성령 받은 그리스도인’(엡1:13)을 말합니다.
‘진리’는 곧,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것을 “경배”라 합니다(갈1:10). 우리는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성경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며, 예수님 자신 이라는 것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거듭난 우리 안에는 예수님이 주인으로 거하고 계십니다. 즉, 예수님이 곧 “진리” 이시기 때문에 내 안에 계신 “진리”(말씀)를 드린다는 뜻이며, 회개를 통해 죽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몸(거듭난 영, 살아있는 희생물)을 전부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롬12;1)
이러한 것을 볼 때 우리는 사도행전 17장 11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러한가, 주의 깊게 살펴서 대조하며, 기록된 말씀을 확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일꾼으로 인정 받도록 연구하라’(딤후2:15)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믿음 생활을 위해서는 꾸준히 성경을 공부해야만 합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경배를 받으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이며, 그렇지만, 경배 받으시는 방법에는 조건이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헛된 경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경배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순종하여 드리는 예배만 받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삶에서의 오해와 착각과 잘못은 육신적인 삶에서의 일시적 손해로 죽으면 끝나는 것이지만, 영적인 삶의 잘못된 실수는 죽은 후에 받아야 할 영원한 삶이기 때문에 영적인 삶은 절대로 착각 속에 속아서 믿음생활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5장 30절에서는 착각 속에 믿음생활 하던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서 후회하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경고하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성경기록 대로 하나님께 경배드림으로, 믿음에서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경적인 경배는 거듭난 사람만이 드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당신은 진심으로 구원받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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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07:56:08 | 최영선
잘 정리하셨습니다. 이적, 기적, 표적이 각각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한 게시물 "표적인가, 이적인가?"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011-08-17 02:30:26 | 김문수
각기 장단점이 있을 겁니다. 가방에 넣어 휴대하려면 책장이 짓이겨지지 않도록 지퍼가 있는 것이 좋고, 주로 책상에 펼쳐두고 읽고 공부하기에는 지퍼가 없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2011-08-17 02:26:49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