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저도 한때 그 베리칲에 심취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진리를 알고나서야 바로잡게 되었지요..누구에게나 그런 시행착오는 있는것같습니다.
2011-07-30 14:50:45 | 최홍진
현제 그것때문에 지금이 환란기다라고 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실족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심지어 구원의 방법도 "이젠 믿음가지고는 안된다. 짐승의 표를 받지않고 끝까지 견뎌야 구원을 받는다"라고 말하는 무리들도 꽤 많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도 그걸 믿고 일찍부터 직장잡는것을 포기하고 예루살렘에 복음을 전해야 주님의 재림의 시기를 앞당길수있다고 하면서 선교단체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지체도 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과연 그의 신앙생활에 정말 참된 평화와 기쁨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표가 그 기술을 이용하는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에 있을 적그리스도가 전세계를 통치하기위한 세계정부통합의 주류 중 하나라고 생각은 합니다. 개인의 신상, 금융거래, 의료등 모든 정보를 통합해서 궁극적으로 그 정보의 슈퍼바이져가 된다면 한사람의 의해서 세계정복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 뭐, 그정도는 추측해볼만한 가치도 있는것같네요.
2011-07-30 14:47:07 | 최홍진
홍승대형제님의 댓글을 읽으니 제가 어리석었음을 느낍니다. 언젠가 정동수목사님의 동영상설교에서 환란전 휴거에 대하여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환난전 휴거 말씀이 새삼 은혜로 다가옵니다.
2011-07-30 14:45:56 | 김영익
우리는 환란전 휴거를 믿습니다.
요한계시록16장에 나오는 짐승의 표가 우리하고는 상관이 없지요.
베리칩이 짐승의 표이므로 이식하지 말라는 말 자체가 환란통과를 믿고 있음입니다.
환란전 휴거를 믿기에 짐승의 표를 우리는 볼 수가 없습니다.
단지 우리는 우리가 들림받아 올라간 후에 이 땅에 심한 고난이 있을 것을 지금 알 뿐입니다.
우리가 올라간 후에 이 땅의 사람들이 받을 고난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2011-07-30 13:27:00 | 홍승대
킵바이블과 사랑침례교회를 통하여 점점 진리를 알게됨을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아래 영상을 접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요.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맞을까요. 장담할순 없겠지만 웬지 영상속의 내용에 신뢰가 가는데요.
지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LA세계등대교회가 이단이라고 하던데요. 확인이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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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10:27:55 | 김영익
말세 일수록 이러한 사악한 일들이 범람할것이라고 예언해주고 있지요. 참고로 영국에서 인간과 동물의 이종배아가 150개 이상만들어졌다는 충격적인 기사도 얼마전에 떳더군요.. 드디어 인간들이 절대 해서는 안될일을 벌이고야 말았습니다.
2011-07-28 18:26:38 | 최홍진
기독교는 그 특성상 마술, 마법 같은 문화를 굉장히 싫어한다. “마술사를 죽입시다 마술사는 나의 원수”... 를 떠올리게 하는데, 성경, 특히 구약 율법에 깔린 사고방식은 진짜로 그 정도로 단호하고 과격하다. 물론 본인은, 그런 행위의 저변에 역사적으로 얼마나 사악한 짓이 실제로 저질러져 왔는지를 알기 때문에, 성경 말씀이 과격하고 잔인하고 반인권적이라는 식의 드립은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
오늘날에 활동하는 마술사들이야 악령 소환이나 초능력처럼 영적으로 사악한 방법을 쓰지는 않으며, 전적으로 과학 기술과 테크닉만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한다.
세계적으로 마술사인 제임스 랜디(James Randi; 1928-)는 마술 전문가로서 오히려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강경한 회의주의자로 잘 알려져 있다(사상적으로는 사두개인?). 그는 과거에 유리 겔러의 초능력이 가짜라는 걸 폭로하면서 그에게 큰 망신을 안긴 바 있다. 그리고 냉전 시절(거의 1960년대)에 미국 CIA가 소련에 대항한답시고 초능력을 연구하고 초능력자 요원을 몰래 양성하려고 했을 때, 자기 제자들을 마술 테크닉만으로 초능력자로 위장시켜 간부들을 낚기도 했다. 그리고는 이렇게 허술한 시설로 어떻게 진짜 초능력자를 키워 내겠냐고 질타하자 CIA는 이 계획을 슬그머니 백지화하고 말았다. 이건 유명한 일화이다.
사실, 랜디 정도면 마술 실력을 좋은 곳에다 쓴 참으로 정직하고 훌륭한 애국자이다. 그는 있지도 않은(?) 초능력 따위로 사기를 쳐서 혹세무민하고 돈벌이를 하는 치들을 극도로 혐오하였고, 그런 사람이 내 손에 걸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을러댔다. 그리고 실제로 적지 않은 사이비 초능력자들이 그에게서 박살이 났다.그가 CIA를 상대로 그런 일을 벌인 것도, 내 조국의 정보 기관이 한낱 사기꾼들에게 놀아나는 걸 눈 뜨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을 정도이다.
물론, 랜디 같은 사람이 모세의 이집트의 대재앙이라든가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실제로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다. “폐하, 이런 기적 따위는 다 마술만으로 가능한 일입니다”라는 똥고집으로 설마 얀네와 얌브레(딤후 3:8)의 후손처럼 되었을까?
뭐, 저런 부류 말고도 Pen & Teller라는 미국의 2인조 배우는 더 부담없고 가볍게, 잘 알려져 있는 마술에 대해서 테크닉을 공개까지 하면서 관객에게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하는가 보다. 신체 절단 마술에 대해서 관련 동영상이 있다.http://blog.naver.com/johnnymsuh/150024782036 클릭
다만, 제아무리 초자연적인 배후가 없다 하더라도 마술사라는 건 근본적으로 사람을 속임으로써 즐거움을 선사하는 직업이고, 그 분장이나 세트의 분위기는 옛날의 뭔가 신비롭고 음흉한 컨셉을 어떤 형태로든 답습하게 된다는 점에서, 크리스천이 양심적으로 아무 걸리는 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그런데 교회 주일학교에서 애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려고 교사가 마술을 공연하는 건 대체 뭐지?
한때 미국의(또는 영미권 전체) 기독교계에서는 세상의 타락 수준을 나타내는 척도(?)로 이런 퀴즈를 내곤 했다.the Land of ?zZ로 끝나는 두 글자 지명 중 첫 글자로 바로 떠오르는 글자는 무엇일까요?
TV나 인터넷 따위가 없고 성경만을 열심히 읽던 옛날 사람들은 의인 욥의 고향인 우스(Uz)를 바로 떠올리는 반면,오늘날의 사람들은 오즈(Oz)의 마법사를 곧바로 떠올린다고 하더라.똑같은 원순모음인데 ㅜ가 ㅗ로 바뀌었구나! 나도 기발함에 무릎을 쳤다.http://av1611.net/87 클릭
마치 성경에서 정숙하고 훌륭한 여인의 이름으로 소개된 '사라'(벧전 3:6)가 <즐거운 사라>에서는 완전히 음탕한 여자로 와전된 것처럼 말이다.솔직히 대학 시절에 저 퀴즈를 처음 접했을 때는 본인도 Uz가 생각 안 났다.오히려 어렸을 때 본 TV 만화영화 주제가 가사 중의 '오즈는 오즈는 어떤 나라일까요'가 먼저 생각났다. 그래, 본인도 일종의 피해자였다. ^^;;
그리고 여담이다만, 항공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즈 하면 아시아나 항공도 떠오르지 싶다.IATA가 규정하는 항공사 식별 코드가 OZ이기 때문이다. 이례적으로 이름의 발음과는 아무 관계 없는 명칭을 쓰고 있는데, 이는 AA는 아메리칸 항공에 이미 선점 당해 있고, 1986년에 도산한 미국의 오작(Ozak) 항공이 자기네 코드명을 반납하면서 이를 1988년에 창립된 아시아나 항공이 그냥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소문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으로서는 어차피 AA를 못 쓰는데 OZ는 '오즈의 마법사'가 떠올라서 참신한(?) 느낌이 든다고 경영진이 이를 선뜻 선택했다고 한다.그게 사실이라면 이 역시,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마술· 마법에 대한 경각심이 덜하다는 걸 나타내는 증거인 것 같다. 과거 미국이 쏘아올린 우주선 이름에 로마 신화의 이름이 잔뜩 붙은 것과 같은 맥락의 현실이라 하겠다.
실제로 아시아나 항공은 대한 항공보다 적은 수의 비행기로 운항을 굉장히 조밀하게 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항공덕들은 마법사의 비행기 운영이라고 칭송 내지 비아냥거리기도 한다.뭐, 그렇다고 해서 아시아나 항공이 사탄적이라거나, 크리스천이 이용하지 말아야 할 항공사라는 식의 드립을 치는 건 절대 아니니 오해 없기 바란다.
하나님은 좋은 마법사, 나쁜 마법사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마법 자체가 나쁘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00년대에 전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해리포터 시리즈가 이런 생각을 완전히 불식시켜 놓은 것 같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그 소설은 전혀 접한 적 없다)
그리고 컴퓨터 소프트웨어에서도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이름으로 마법사가 버젓이 존재한다. sorcerer이나 magician이 아니라 wizard.윈도우 운영체제를 쓴다면 '설치 마법사'라는 말을 많이 접해 보셨을 것이다.몇 단계에 걸친 질문에 사용자가 대답하면서 '다음 / 마침'을 클릭해 주면 나머지 일은 컴퓨터가 마술 부리듯 짠~ 해치워 준다는 의미에서 마법사라는 말이 붙었다.
요즘은 뭔가를 설치하는 기능에만 '마법사'가 남아 있는 듯하지만, 이거 원조는 1994년에 개발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6.0의 새 문서 마법사이다.그리고 프로그램 개발 도구인 비주얼 C++에도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 때 AppWizard는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검은 모자와 흰 장갑을 쓴 마술사가 금가루를 뿌리면서 모자에서 토끼를 꺼내는 그런 서양 문화를 배경으로 생성된 말임이 분명하나,하지만 정작 사용자들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하는 일을 그 정도로 신비로운 마술처럼 느끼지는 않는 것 같다. ^^;;
과학 기술이든 마술 테크닉이든 그 자체는 가치 중립적이며 죄가 전혀 아니다. 돈이나 성이 그 자체는 죄가 아닌 것과 같은 맥락이다. 크리스천은 마술 내지 마술/법사에 대해(테크닉에 관계 없이) 세상이 보는 관점과 하나님이 보는 관점의 차이 정도는 알고, 교회가 최소한 세상의 풍조에 끌려가는 건 막을 정도로는 지혜롭게 대처하는 안목을 갖춰야 할 것이다. 마술이든 초능력이든 기적이든, 성경은 적그리스도도 그런 초자연적인 (것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사람들을 다시 속일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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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15:36:30 | 김용묵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하네요 ^^
2011-07-28 12:06:08 | 송재근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2011-07-28 10:05: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성경을 암송하는데 도움을 주는 앱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Remember Me라는 무료 앱인데요, 성경 종류에 따라 사용자가 구절을 이 앱용으로 DB화 해주면 성경 구절 암송 카드를 핸드폰상에서 보여주면서 암송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아래와 같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 받으시고 실행시키면 구절을 선택할 수 있는 상태로 들어가게되어 본인이 암송하고자 하는 구절들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흠정역에 대한 구절은 제가 160가지를 미리 이 앱용으로 만들어 놓은 첨부 "흠정역.txt"을 사용하여 보실 수가 있는데,
본인이 추가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 파일을 미리 폰안에 삽입시키신후에 프로그램 실행시키고 이 첨부 파일을 loading하시면 됩니다.
성경 구절을 선택하여 아래와 같이 암송을 연습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폰 이미지를 화면 캡처해서 아이들 암송구절용으로 인쇄해서 한 묶음으로 묶어 암송용 카드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시면 자세한 사용법이 나와있는 데요, 인터넷 Web과 연동되어 성경구절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나중에 Web에 Login하시고 성경구절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폰에 Update가 됩니다.
필요하신 분은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잘 살펴보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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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00:10:13 | 김학준
고백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래에서 세 번째 문단에서 '좀도둑처럼'이란 말을 쓰셨는데, 찾아보니 '도적'이란 단어는 나오더군요. 좀도둑은 나오지 않고요. 뜻이 비슷할지라도 어감이 많이 달라지고, 그리고 성경에 나온 단어이니 기왕이면 인용하실 때 같은 단어로 쓰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1-07-25 23:23:24 | 조두현
안녕하세요?
창세기, 요한계시록, 성막과 절기 강해 CD를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CD에는 35-40여 편의 강해와 강해 노트 PDF 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낱장으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택배비가 더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창봉투에 담은 CD 10장을 택배비 포함 10,000원에 보내 드립니다.
다른 분들에게 선물하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세 가지 CD를 섞어서 10장을 구매해도 되고
며칠 전에 새로 나온 2010년 설교, 2011년 설교, 성경 오디오 CD 등과 섞어서 10장을 구매해도 됩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76
이 세 CD는 다음과 같은 이름의 Zip 파일로 압축해서 곧 웹하드에 올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운 받아서 마음대로 배포해도 됩니다.
창세기강해CD
계시록강해CD
성막과절기강해CD
감사합니다.
2011-07-25 14:07:26 | 관리자
최소한 우리는 나의 자식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될지 생각하며
떠날 날을 준비해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2011-07-25 13:50:42 | 김상희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1-07-24 14:20:40 | 권영오
안녕하세요
아는 형제님이 좋을 글을 보내주셔서 같이 읽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흔적이 남는 인생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어떤 흔적이든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꽃잎과 꽃가루가 남습니다.
군인들이 야영하다 떠난 자리에는 텐트 친 자리와 트럭의 흔적이 있고, 야영객이 놀다 떠난 산 계곡에는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 머물다 떠나면 크게 두 가지로 흔적이 남게 됩니다.
첫째는,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행한 행실이 흔적으로 남습니다.
어떤 이는 악하고 추한 행실의 흔적이 남고또 다른 이는 자랑스럽고 고귀한 흔적이 남습니다.
구한말의 매국노 이완용은 지금까지 비참하고 더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지만,조국을 위해 제 한 몸 초개같이 불살랐던 안중근 의사나, 울면서 달라붙은 아들에게
"아들아, 너는 나만의 아들이 아니다 나는 너만의 아비가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상해로 떠났던 윤봉길 의사는 찬란하고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둘째로, 사람은 자손을 흔적으로 남깁니다.
시인은 시로 말하고 음악가는 오선지로 말을 합니다.화가는 그림으로 말하듯 그분이 남기신 흔적입니다.
아브라함이 머물다 떠난 자리에는 천막 친 자리와 제단 쌓은 자리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떠날 텐데 어떤 흔적을 남겨야 합니까?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평소 한 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마지막 날 그를 땅에 묻고 돌아가는 사람들에게서 이런 말을 듣고 싶었답니다.
"아브라함 링컨, 그는 잡초를 뽑고 꽃을 심다 떠난 사람이다."
우리도 잡초를 뽑고 꽃을 심다 떠나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킹제임스 400주년을 맞이해서 작은 힘들이지만 모두 같이 한마음으로 힘을 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35:0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3 15:57:20 질문과 답변에서 이동 됨]
2011-07-24 10:17:43 | 김학준
발음상의 오류로 인해 하나님의 존함을 바꿔놓은것도 큰 문제인데
거기다 다른 신의 이름이라니..
마귀는 참으로 교묘하게 속입니다.
정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야후가 인터넷의 신이란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2011-07-23 20:44:55 | 김상희
정말 말문이 막히네요.
고등학교 때 여의도 광장으로 빌리그레함을 보러(?) 갔던적이 있었는데,
집에 돌아갈 것을 생각하여 뒤로뒤로 앉았는데도 나중에 뒤를 돌아보니 사람들이
새까맣게 모여 나가는 길이 보이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만해도 바른 복음을 전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는지..
마지막 때가 가까워오니 변질되어 사탄의 도구로 대단한 쓰임을 받고 있네요.
직접 들으니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2011-07-23 15:11:16 | 김상희
얼마 전에 한바탕 치른 여호와의 증인도 그런 주장을 하더군요. 천만의 말씀이라고 논박했지만, 상세한 설명이 있으니 좋군요. 자기들은 야훼의 증인이라고 안하면서.^^
2011-07-23 12:41:40 | 류인선
좋은 예화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07-23 12:30:03 | 류인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죄를 짓는 사람들의 습성은 점점 더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을 발전이라고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도소에서는 죄수들 사이에서 흉악범일수록 대우를 받는 아이러니가 벌어진다고 하지요.
2011-07-23 12:20:34 | 류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