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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악에 대해 잘 모릅니다만, 개인적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반주하며 찬송가를 부르는게 안될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예배시간에 기타로 연주를 하다보면 얼마 후엔 뒤에 앉은 사람들이 잘 안들린다는 이유로 기타에 엠프를 연결하게 되고 나중에는 베이스기타도 옆에 서고 결국 드럼도 놓게 되는게 아닐까요. 게시글들을 검색해보니 좋은 글들이 몇 개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부흥과 개혁사에서 나온 옥성호 형제님의 '엔터테인먼트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라는 책도 추천해 드립니다.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열린 예배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54#c_ 찬양에 대한 고민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219 음악에 부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218 문화선교와 문화명령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885#c_ 마술로 선교하는 교회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984#c_ 오, 세상 없인 살 수 없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839#c_
2011-12-02 09:59:27 | 유준호
저는 음악에 대해 잘모릅니다. 찬양에 대해서도 잘 모릅니다. 다만 영어를 배울때 기억은 이렇습니다. 악기 앞에는 the (정관사)를 붙인다고 합니다. I play the guitar 이렇게 말입니다. 정관사를 붙이는 이유는 God을 찬양(제사를 지낼때 등)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물론 요즘엔 a 라는 부정관사를 붙이기도 합니다만). 그런데 단 한가지 Drum에는 정관사를 붙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play가 아닌 Beat a drum이라고 하지요. 즉 북을 연주하다가 아닌 북을 치다가 되지요. 그 이유는 "북"은 전쟁에서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우는게 주 목적이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저는 드럼을 치고 무당 춤 추듯이 뛰어다니는 시끄러운 음악이 과연 찬양인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만.... (본인들 스트레스 해소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제가 어설프게 배운 지식이라 꼭 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I play the guitar라고 하는것은 "통기타" 또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악기가 아닐런지요.
2011-12-02 09:30:52 | 김형욱
무슨 책을 말씀하십니까? 성경 안의 66권 책을 말합니까? 이 경우 상단의 성경 책 이름을 누르면 책 선택 메뉴가 뜹니다. 아니면 역본을 말합니까? 이 경우 하단의 기계 메뉴 버튼을 누르면 다른 성경 선택 메뉴가 뜹니다. 샬롬
2011-12-02 09:27:42 | 관리자
 김문수 형제님의 글을 보고 댓글을 달다가 글이 길어져서 따로 쓰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방학이 되면 매번 나누어 주던 전국 초등학생들의 공통 방학숙제였던 탐구생활이란 책이 있었습니다.저는 매년마다 방학식을 하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계획을 잘 세워서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방학숙제도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겠다는 다짐을 했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그냥 늘어지는 생활을 계속하다가 슬슬 개학날짜가 가까이 오면 급한 마음에 부랴부랴 밀린 숙제들을 뒤적거리면서 대충해가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학교에 가기에는 선생님의 숙제검사 시간이 두려웠기 때문이었죠.   로마시대에 살던 성도들이야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들키기라도 하는 날엔 당장 콜로세움에서 사자밥이 될 처지를 걱정해야 했었겠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그러한 핍박 대신에 주변 세상의 달콤하고 즐거운 유혹들이 널려 있습니다.구원을 받은 순간 우리는 혼의 자유함을 얻었습니다만, 초심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성품이 되고자 매일 내 자신을 내려놓아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평생의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이 세상 속에서 사람들과 섞여서 사는 하루하루의 삶 속에서 생기는 나 자신과의 싸움과 주변의 유혹과 조롱을 견디는 게 이 시대 성도들에게 주어진 환난의 길이겠지요.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어도 성령님의 도우심과 통제가 없다면 결코 해낼 수 없는 숙제입니다. 저도 노력을 하려 하지만 아직 매번 넘어질 때가 많습니다. 저도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삶 속의 환난과 마지막 날의 대환난을 구별하지 못해 생긴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구원의 확신만 있었고 성화라는 개념은 아예 없었던 몇 년 전 일들 입니다. 제 자신의 모습은 전혀 돌아보지 않고 말세의 징조만 찾고자 했었습니다. 환난의 때가 오고 내가 휴거될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도대체 언제부터인지 알아야 준비를 할게 아닙니까? 매매를 못하게 된다는데 순교당하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굶어서 죽으면 억울하잖아요.^^ 언젠가 바코드던 베리칩이던 하여간 그런 비슷한걸 받으라 하면 그것만 받지 않으면 되겠구나,그래도 최대 3년 반은 버텨야 하니까 통조림이나 쌀을 미리 사 놓아야 하지 않을까, 다른 것들도 조금씩 살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돈을 금으로 좀 바꿔 놓아야 하지 않을까, 미국에 있는 절반의 유대인들은 도대체 언제 본토로 돌아오게 될 것이며 성전은 언제부터 세우게 될까,적그리스도는 과연 누구지 오바마일까 푸틴일까 아니면 2012년에 30세가 되는 윌리엄왕자일까...등등제 자신의 모습은 잊은 채로 본질적으로 나와는 그다지 상관이 없는 걱정들에 빠져서 지냈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원래 겁이 많고 엄살이 심하니 혹시 나중에 순교되더라도 고문의 고통없이 빨리 죽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한 적도 있습니다^^;그러던 저는 그 후에 목사님의 휴거와 재림과 계시록 관련 설교를 듣고 정신을 차리게 되었지만 아직도 이런 고민들에 휩싸여사는 사람들이 많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교회 밖에는 이런 환난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하지 않는 정말로 불쌍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고 내 자신을 돌아보면서 우리가 환난을 통과해야 한다는 주장은 어쩌면 지난날의 저처럼 당장 이 세상에서 날마다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불편한 다짐과 태도는 마음 한쪽 구석으로 접어 두고, 비록 지금은 내가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세상 사람들과 별 차이없이 살고 있지만 언젠가 나중에 본격적으로 온 세상이 다같이 어려운 마지막 진노의 때가 오면 어떻게든 그 동안 밀린 숙제처럼 나의 선한 행위들을 벼락치기로 갚아서 떼우려는 안일하고 육신적인 각오와 바램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묘하게 고안된 속임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전에 한 말들을 기억하라.그들이 너희에게 마지막 때에는 자기들의 경건치 아니한 정욕대로 걷는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을 일러 주었는데이들은 자기를 분리시키는 자들이며 육체적 감각대로 살고 성령이 없는 자들이니라.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며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고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을 지키며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1:16-21)   이제 저는 예수님의 진노를 기다리지 아니하며 긍휼을 기다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3: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2-01 19:06:19 | 유준호
미국의 Chick 출판사에서 나오는 "Attack"이라는 만화 전도지를 정식 계약하여 번역하였습니다. 성경의 진실을 알리는 데 쓸 좋은 도구이니 PDF 파일을 사용하셔서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PDF 파일은 용량이 큰 것과 작은 것을 둘 다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1-11-30 11:01:52 | 관리자
이따금 침체되거나 무덤덤한 상테에 빠져있을때 이러한 글들과 생기있는 믿음의 지체들을 만나면 덩달아 생기가 생기네요.. 게시판도 지속적으로 감격과 감동의 글들로 서로를 위로하며 주님의 날이 올때까지 더욱 그러했으면 합니다..
2011-11-30 08:45:21 | 오혜미
흠정역 번역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되고,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또는 구원을 받으셨다면) 우리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혜의 영과 계시의 영(=성령)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이해할 지혜를 주시고 비밀을 깨달아 알게(계시)하시는 것은 성령님의 여러가지 사역 중 일부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런 일이 있기를 기도한다는 말씁입니다.
2011-11-29 19:53:50 | 류인선
어제 안드로이드 성경앱 등록 공지에 바로 마켓 들어가 설치했습니다.   쉽고 편리한 조작법에 400주년 기념판 흠정역 성경전체는 물론 큐티 기도제목 달력 잠언과 1분 말씀까지..   너무 좋은 기능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루 써봤지만 너무 유용합니다.   글씨체, 색상, 크기 변경 등에 아쉬움이 있지만 첫출발로 아주 훌륭한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런 좋은 어플을 무료로 배포하시기위해 수고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6:2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1-26 09:21:16 | 박종철
하나님 아버지께서 유다를 예수님께로 올 수 없게 만드신 것이 아니라 유다가 '마귀'이기 때문에 예수님께로 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요6:70-71). 예수님께서는 사역하시는 기간동안 유다가 예수님께로 올 수 있는 기회들을 여러 번 주셨지만 그는 목매어 자살할지언정 예수님께로 '오지' 않았습니다.
2011-11-25 18:45:50 | 김형식
안녕하세요? 이번에 강지웅 형제님이 큰 노력을 기울여서 QT Bible(큐티 바이블)이라는 이름의 무료 앱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렸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가셔서 QT Bible 혹은 큐티 바이블 혹은 QT나 큐티를 쳐서 찾은 뒤 무료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앱에서는 흠정역 성경 400주년 기념판 본문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볼 수 있고 매일의 잠언과 1분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원하는 날에 자기가 하고 싶은 기도 제목과 내용, QT와 내용을 집어 넣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앱 자체는 간단하고 보기 좋게 직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3-4개월 내에 무료 아이폰 앱으로 개발하여 역시 아이폰 마켓에 등록하려고 합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11-25 14:36: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강지웅 형제님이 큰 노력을 기울여서 QT Bible(큐티 바이블)이라는 이름의 무료 앱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렸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가셔서  QT Bible 혹은 큐티 바이블 혹은 QT나 큐티를 쳐서 찾은 뒤 무료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앱에서는 흠정역 성경 400주년 기념판 본문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볼 수 있고 매일의 잠언과 1분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원하는 날에 자기가 하고 싶은 기도 제목과 내용, QT와 내용을 집어 넣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앱 자체는 간단하고 보기 좋게 직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3-4개월 내에 무료 아이폰 앱으로 개발하여 역시 아이폰 마켓에 등록하려고 합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14:10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2011-11-25 14:34: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강지웅 형제님이 큰 노력을 기울여서 QT Bible(큐티 바이블)이라는 이름의 무료 앱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렸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가셔서  QT Bible 혹은 큐티 바이블 혹은 QT나 큐티를 쳐서 찾은 뒤 무료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앱에서는 흠정역 성경 400주년 기념판 본문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볼 수 있고 매일의 잠언과 1분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원하는 날에 자기가 하고 싶은 기도 제목과 내용, QT와 내용을 집어 넣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앱 자체는 간단하고 보기 좋게 직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3-4개월 내에 무료 아이폰 앱으로 개발하여 역시 아이폰 마켓에 등록하려고 합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11-25 14:34:59 | 관리자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얻지 못하고 거부하면 구원을 얻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베리칩 하나 때문에 무효화될 정도로 약하다고 생각되는 모양입니다. 성경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말도 없는데 말입니다. 베리칩에 대한 이야기가 복음인 것 마냥 말하는 사람들은 부분휴거설이나 환란통과설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교회가 환란을 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베리칩을 받지 말고 구원받읍시다'라는식의 다른 복음을 전할 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건 다른 복음입니다.
2011-11-25 13:25:02 | 이태형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않는 자들이 더러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님께서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며 또 자기를 배반하여 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셨기 때문이라(요6:64). 예수님께서는 유다가 자기를 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에 과거 일, 현재 일, 장래에 있을 일들도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분의 미리 아심이 사람의 행동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자기를 세 번 부인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것은 그의 의지적 선택이었지 하나님이 장난감 인형 다루듯이 베드로의 마음을 원격 조종하신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인격체이지 로봇이 아닙니다. 만약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할 것이 하나님에 의해 예정된 것이라면, 예수님께서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을 겁니다. 오히려 "네가 나를 부인하게 될 것은 하나님이 정해놓은 것이니 네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소용없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수 있겠느냐? 그냥 당해봐라." 라고 하셨을 겁니다. 칼빈은 하나님이 미래 일을 아는 것은 그것을 모두 결정해 놓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예정 교리를 옹호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자기가 예정해 놓은 것만 알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제한합니다. 그래서 그는 예지(미리 아심)를 예정(미리 정함)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칼빈은 아담의 범죄, 유다의 배반, 베드로의 부인, 다윗의 간음, 만화책 읽다가 터진 아이의 웃음, 오늘 여러분이 걸으면서 밟은 발자국의 위치, 여러분이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도, 이 글을 쓰는 동안 발생한 오탈자까지도 모두 하나님이 미리 결정해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원인을 하나님께로 돌림으로써 그는 하나님을 모든 범죄의 근원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유다가 주님을 부인한 것은 그의 선택이었지 하나님이 그렇게 하도록 정해두거나 시킨 것이 아닙니다. 만약 유다의 범죄나 사람들의 범죄가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면 그것을 예정하신 하나님이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하나님이 죄인들에 대해 죄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가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며 공의로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칼빈주의 예정론은 마니교에서 나온 운명론적 세계관을 믿던 어거스틴으로부터 나온 것이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2011-11-25 08:33:59 | 김문수
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않는 자들이 더러 있느니라, 하니시 이는 예수님께서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며     또 자기를 배반하여 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셨기 때문이라. 65 또 그분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도다, 하였노라.하시니라.   요한복음을 읽다가... 오병이어 사건후에 예수님께서 12명의 제자들만 남게 될때 배반할 자가 있다고 말씀셨는데,   그 배반할 자는 가롯유다를 가르키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65절의 말씀에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도다"이 말씀이 가롯유다를   생각에 두고 하신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유다를 예수님을 팔자로 만든것, 예수님을 믿지 않게 한것이 아버지의 뜻으로 이루어진 것인가요?   하나님 아버지가 유다에게는 예수님께로 올 수 없도록 만들은 것인가요?   질문이 이상하다면, 부드러운 충고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4: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1-25 07:46:24 | 나창주
아하 제가 답변한것은 그런뜻이 아니였습니다. *^^* 관련된 내용의 글이 있어서 찾아보고 올렸어야하는데 하는 제가 저한테 하는 말이였습니다.ㅎㅎ 이재연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알아가고 나누는것이지요^^ㅎㅎ
2011-11-24 14:19:54 | 윤재일
제 말씀은 님께서 성급하게 질문을 올렸다는 의미가 아니었고요.... 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서로 함께 공부하고 나누면서 알아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는 것입니다. 서로 교제를 나누면서 서로를 조금씩 더 이해하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할까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모두 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라면 말입니다. 물론 성경말씀에 어긋나는 것까지도 받아주고 포용해야 한다는 말씀은 절대 아니고요.
2011-11-23 13:29:55 | 이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