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으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가?
얼마 전부터 저희 교회에 출석하시는 한 자매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다닌 교회에서는 사람이 구원 받으면 그 순간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를 나와 최근에 다른 교회에 갔더니 거기서는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진다고 가르칩니다. 즉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이 땅에서 다 생명이 있는 존재이므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가 죽을 때까지 믿지 않은 사람의 경우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진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 좋은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이 나오는 배경을 살펴보면 재미있습니다.
일단 ‘생명책’과 관계가 있는 구절을 다 살펴보겠습니다. (1) 출애굽기 32:32, 그러나 이제 주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그리하지 아니하시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주의 책에서 나를 지워 버리소서, 하니
(2) 출애굽기 32:33,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죄를 지으면 내가 그를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3) 시69:28, 그들(악한 자들)을 산 자들의 책에서 지우사 의로운 자들과 함께 기록하지 마소서.
(4) 빌립보서 4:3, 또한 참된 멍에 동료인 네게도 간절히 권하노니 복음 안에서 나와 함께 수고하고 또 클레멘트와 나의 다른 동료 일꾼들과 함께 수고한 저 여자들을 도우라.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5) 요한계시록 3:5, 이기는 자 곧 그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지 아니하고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요한계시록 13:8,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다 그에게 경배하리라.
(7) 요한계시록 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로부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8) 요한계시록 20: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9)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10) 요한계시록 21:27, 더럽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며 또 무엇이든지 가증한 것을 이루게 하거나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도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11) 요한계시록 22: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제가 간단히 살펴본 바로는 ‘생명과 관계된 책’은 위의 11구절에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먼저 자매님의 질문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구절들이 바로 (1), (2), (3), (5), (11)입니다. 이 구절들을 보면 그들의 주장대로 한 사람이 구원받는 순간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가 구원을 잃으면 이름이 지워지는 것으로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상 이런 일은 생길 수 없음을 확신합니다.마귀의 자녀로 지내다가 구원받은 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가 심각한 죄를 지으면 다시 마귀의 자녀가 되었다가 다시 회개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가 또 심각한 죄를 지으면 다시 마귀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일단 말이 안 되지요. 이것은 일단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명백한 구절은 이런 주장이 틀렸음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히브리서 7:25, 그러므로 그분께서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하심을 보건대 그분은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느니라. 이 문제는 자매님이 새로이 제시한 관점에서 보면 쉽게 풀릴 수 있습니다.
시편의 ‘산 자들의 책’은 ‘book of the living’입니다. 생명책은 ‘book of the life’입니다. life와 live는 같은 말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life가 있으면 live합니다. 즉 생명이 있으면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 땅에 생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산 자들의 책’ 즉 ‘하나님의 책’ 곧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됩니다. 그런데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이름은 그 책에서 지워집니다. 이름이 지워지는 시기는 하나님이 아십니다. 다만 (7)번 사례에서 보듯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이미 창세 전부터 누구의 이름이 그 책에서 지워져서 거기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지 확실히 아십니다.
그러므로 성경 기록들을 통해 그 자매님이 지적하신 대로 믿는 것이 기존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더 성경적으로 잘 맞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원받을 때에 그 사람의 이름이 책에 기록된다는 것은 전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명하신 독자들께서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저는 이런 해석이 성경적으로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며 과거에 계시록 강해에서도 그렇게 가르친 일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1-25 13:39:14 | 관리자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입는 의복(레위기 16장)
출애굽기 28장에는 대제사장이 입는 의복이 명시되어 있습니다.이 의복은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그는 일 년 내내 이 의복을 입습니다. 4: 그들이 만들 의복들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수놓은 속옷과 관과 허리띠니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의복들을 만들어 그가 제사장의 직무로 나를 섬기게 할지니라.
대제사장의 옷에는 금방울이 달려 있어서 소리를 냈습니다.
33 ¶ 너는 그 옷의 단 밑으로 단의 주위로 돌아가며 청색과 자주색과 주홍색 실로 석류들을 만들고 또 그 단을 돌아가며 석류들 사이에 금방울을 달되 34 그 겉옷의 단 주위로 돌아가며 금방울 하나 석류 하나, 금방울 하나 석류 하나를 달지니라. 35 그것은 아론이 섬기기 위하여 입을지니라. 그가 {주} 앞의 성소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에 그의 소리가 들리게 할지니 그리하여야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그가 입을 속옷에 대해서는 39-4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39 ¶ 너는 고운 아마로 속옷을 수놓아 만들고 고운 아마로 관을 만들며 바느질로 허리띠를 만들지니라. 40 ¶ 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고 그들을 위하여 허리띠를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모자를 만들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라. 41 너는 그것들을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한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며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그들을 거룩히 구분하고 거룩히 구별하여 그들이 제사장의 직무로 나를 섬기게 할 것이며 42 또 그들을 위하여 아마로 반바지들을 만들고 그것들이 허리에서부터 넓적다리에까지 이르게 하여 그들의 벌거벗음을 덮게 할지니라.
한편 레위기 16장에는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입는 의복이 나와 있으며 이것은 4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절: 또 그는 거룩한 아마 속옷을 입고 살 위에 아마 반바지를 입으며 아마 허리띠를 띠고 아마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의복들이니라. 그러므로 그가 물로 자기 살을 씻고 그것들을 입을 것이며
두 가지 의복에 대해서는 현재 이스라엘에서 예루살렘에 성전이 지어지기만 하면 언제라도 구약시대 제사 의식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마련해 놓은 성전 연구소(Temple Institute)의 자료를 보기 바랍니다.
http://www.templeinstitute.org/beged/priestly_garments-4.htm
이제 성전만 지으면 그들은 하나님께 구약의 짐승 희생물을 드릴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주님의 재림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구절들의 속옷은 대제사장의 화려한 겉옷 속에 입는다는 의미의 속옷으로 지금의 의사들의 가운과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 기록대로 믿으면 속죄일에 대제사장은 흰 아마 옷을 입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섰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상시의 옷과 속죄일의 옷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성경대로 이해가 되는데 다음과 같은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대제사장이 혹시라도 지성소에서 죽을까 염려되어 그들은 그의 몸에 방울을 달고 또 죽을 경우를 대비해서 몸에 줄을 달아 그가 죽으면 그 줄로 그를 지성소에서 끄집어내려 하였다.”
저를 비롯해서 이런 말을 들은 사람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일단 이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없으니 꾸며낸 말이라고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모든 것을 다 기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의 탈무드 등에서는 위와 같은 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줄은 로프(rope)로 불리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성경의 지지가 없습니다.다만 탈무드의 진술 등에 의해 이런 견해가 널리 퍼진 것은 사실입니다. http://www.neverthirsty.org/pp/corner/read2/r00806.html
http://www.jewishanswers.org/ask-the-rabbi-category/the-land-of-israel/?p=2403
http://bibleq.net/answer/1724/
http://www.gotquestions.org/high-priest-rope.html 성경에 모든 것을 다 기록할 필요는 없으므로 줄을 달았다고 해서 틀린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대제사장이 홀로 죽으면 끄집어낼 방도도 있어야 합니다. 다만 이것을 성경에 있다고 하면 안 되겠지요.
저도 과거에 성막 강해 등을 할 때에 위에 있는 인용문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살펴보니 그것은 탈무드 등에 나오는 이야기였습니다.따라서 이 말은 성경에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실제로 그렇게 했느냐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정도로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입는 옷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샬롬
2013-01-25 12:09:3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한영대역, 스터디, 큰글자, 작은성경)을 펴시고
맨 앞에 있는 서문과 성경 개관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의 배움을 위해 많은 자료를 찾아서 이것들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빠른 시일 내에 이 두 개의 글을 읽으시면 큰 도움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1-25 11:30:45 | 관리자
정말 놀라운 이야기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용기를 갖고 끝까지 진리를 찾아간 형제님의 이야기가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늘 강건하시고 진리와 바른 성경을 알리는 사역에 크게 쓰임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3-01-25 10:08:40 | 김재욱
바른 믿음에 대한 형제님의 열정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았습니다. 신앙의 여정이 평탄하지 않았지만 험난함의 깊이만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더욱 느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2013-01-25 08:08:10 | 박상완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지만 내가 처음에 교회당에 나갔을 적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과 천지만물을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었기에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천국과 지옥도 쉽게 믿을 수 있었다.
내가 믿음이 좋아서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에서나 생명의 말씀 선교회(생말선)에서 나오게 된 것이 아니다. 확실하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고 나니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알고서는 고의적으로 그분을 대적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교회들에서 나온 것이다.
나는 육체적으로 보면 생명의 말씀 선교회 같은 곳에서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
그리고 위에 있는 목사들에게 좀 더 잘 보이도록 노력만 하면 월급을 잘 주니까 정말 육체적으로는 그런 곳에서 나오고 싶지 않다.
내가 그 교회들에서 나올 적에 육체적으로는 정말 앞이 캄캄했다.
하지만 양심이 더 이상 그곳에 머물러 있게 하지 않았다.
다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굶어죽게 하지는 않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 교회들에서 나오게 되었다.
내가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잘 배운 것이 있다면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었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는 전도인들이 컴퓨터를 다룰 줄 몰라서는 안 된다.
내가 그곳에 있을 적에 설교 준비를 하면서 자주 사용했던 컴퓨터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베들레헴]이란 프로그램이었다.
설교 준비를 하다가 성경에 어떤 단어나 구절을 찾을 일이 있으면 [베들레헴]이란 것을 사용하면 쉽게 찾을 수가 있다.
그런데 그 [베들레헴]이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참 놀랍고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어떤 단어나 성경 구절을 찾기 위해서 [베들레헴] 프로그램에 들어가 보면 그 안에서 어느 성경으로 찾겠느냐 라는 것이 있었다.
그 안에는 7개의 성경이 들어 있는데 어떤 성경 구절은 이 성경하고 저 성경이 전혀 뜻이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처음 교회에 다닐 적부터 [개역성경]을 사용했었고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도 성경은 과거에나 현재에나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만 배워왔다.
그런데 [베들레헴]이라는 프로그램에 보면 7가지의 성경이 있었고 그것들이 각각 조금씩 다르고 어떤 구절은 엄청 다른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참된 말씀은 분명 하나일텐데 왜 이렇게도 많은 성경이 있고 그것들이 각기 다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의문은 가면서도 그 의문을 어떻게 풀 수가 없었다.
그리고 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개역성경 신약성경에 보면 13곳에 구절만 적혀 있고 내용은 [없음]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많은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었다.
왜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없음]이라는 곳이 있을까?
원래부터 없다면 그 구절이 없어야 하고 [없음]이라고 쓸 필요도 없는데 왜 이렇게 이런 구절들은 [없음]이라고 되어 있을까?
그래서 이것을 풀기 위하여 여러 목사님들에게 물어 보았지만 정확하게 답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고 어떤 목사님한테 물으니깐 그 목사님은 이렇게 답을 해주었다.
성경 원본은 짐승 가죽이나 파피루스 같은 곳에 적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낡아서 없어졌고 그 성경을 보관하기 위해서 서기관 같은 사람들이 옮겨서 적었는데 그런 필사본도 오래 지나다 보니 어떤 구절들은 낡아 떨어져서 그 없어진 구절들을 번역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구절들은 그냥 절수만 써놓고 내용상에는 [없음]이라고 적었다는 것이다.
처음에 그 말을 들으면서 그 말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또 의심이 들었다.
성경 시편 12편 6-7절에 보면 하나님은 이 말씀들을 영원히 보존해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럼 영원히 보존되지 않았단 말인가?
이런 의심이 들었지만 이 의문을 풀어줄 사람이 전혀 없었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나와 처음에는 별로 할 일이 없고 해서 성경이나 읽고 인터넷이나 하고 그랬다.
그런데 하루는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성경을 더 알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그때 전주에 있는 [소망침례교회]와 서울에 있는 [복된소망침례교회]가 나왔고 그 교회들 사이트에 들어가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해서 설명해놓은 것을 보면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그때서야 [그럼 그렇지. 하나님이 보존한 참된 성경이 있지]라고 하며 하나님이 보존하신 참된 성경인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 교회 사이트들을 보면서 그간 풀리지 않았던 성경에 대한 의구심들이 다 풀리게 되었다.
나는 그때 너무 좋아서 소망침례교회나 복된소망침례교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러 날을 늦은 밤까지 글을 읽었고 목사님들의 설교 말씀들을 들었는데 그 말씀들이 얼마나 마음에서 아멘이 되는지 너무 좋았다.
나는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나와서 늘 하나님께 좋은 교회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교회 사이트에 적혀 있는 메일 주소로 김재근 목사님과 이준승 목사님 - 지금은 복된 교회에서 시무하지 않음 - 께 메일을 보냈다.
그러자 김재근 목사님과 이준승 목사님한테서 메일이 왔고 그해 여름에 김재근 목사님이 중국에 들어오셨다. 그 후로부터 계속해서 지금까지 소망침례교회, 사랑침례교회, 진리침례교회, 인천말씀침례교회, 덕원침례교회 등 여러 교회들의 목사님들과 교제를 나누었고 목사님들의 말씀으로 은혜를 입고 있다.
나는 이분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신앙생활이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헌금이 무엇인가? 등을 바로 알게 되었다. 헌금에 대해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 바른 헌금에 대해서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억지가 아닌 마음으로 헌금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정해진 월급은 없지만 하나님이 지금까지 저에게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물질을 채워주는 것을 보았다.
지금도 교회를 어느 곳에 나갈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형제자매님들이 있다면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용하는 [사랑침례교회], [소망침례교회], [진리침례교회], [인천말씀침례교회] 등에 연락하시길 바란다.
어떤 목사님들은 설교를 할 때, 개역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했고 현대어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했으며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했고 ............등 여러 성경의 말들을 인용하는데 그것은 감히 말하건대 겸손이 아니라 교만이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뭔지도 모르고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골라서 자기가 좋은 대로 사는 사람이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에 자신이 원하든 안 원하든 간에 적혀 있는 그대로 믿고 전해야 한다.
하나님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분이시다.
그분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며 성경 말씀대로 지금도 자신의 말씀들을 지키시고 보존하고 계신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시12:6-7.
아멘! 아멘! 아멘!~~~~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jbchlove/
2013-01-24 21:59:24 | 시님사람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6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로
내가 처음 교회라는 곳을 접하게 되었을 때, 그때에 나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과 천지 만물을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것을 확실히 믿게 되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게 되니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도 확실히 믿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확실하게 믿게 되니까 신앙생활을 대충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주 짓는 죄 때문에 갈등을(고행을) 하다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서 교제하던 가운데 구원을 받게 되었다.
구원을 받고 나서부터 차츰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리기 시작했고 성경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기쁜소식선교회가 가르치고 나아가고 있는 것에서 많은 부분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더 이상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2001년도에 그곳에서 나오려고 마음을 정했을 적에 친구 전도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 선교회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그때 마침 서울중앙침례교회(인덕원)의 부목사로 있던 홍정현 목사가 중국 장춘에 들어와서 그 목사와 교제를 나누고 나서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 들어가 얼마 있지 않아서 나는 그 교회의 전도인으로 세워졌다.하지만 나는 그 선교회에서 또 나올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는 도저히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선교회는 구원받고 난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해 기쁜소식선교회와는 달리 많은 부분에서 성경적으로 옳게 전한다.
하지만 전도인들이 돈 밖에 모르는 부패한 삶을 살고 있었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의 교회들은 매주 많은 모임을 만들어 모인다.
청년회 모임, 노년회 모임, 부녀회 모임, 장년회 모임, 학생회 모임, 구역 모임 등
그런데 모임마다 돈 바구니를 돌려 헌금을 하게 한다.
돈 많은 사람들은 큰돈을 낼 수 있지만 돈이 없는 사람은 남들이 보는데서 헌금을 하지 않는 것이 쉽지 않다. 다른 사람은 중국 돈 백 원 오십 원을 내지만 자기는 사실 십 원도 내기 어려운 형편이다.
하지만 남들은 그렇게 내는데 자신은 1원을 낼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남들 내는 대로 자신도 돈을 내어야 한다.그것 때문에 엄청 많은 교인들이 떨어져나갔다.
더욱이 교회에 가면 십일조 봉투들이 즐비해 있고 십일조 봉투들에는 교인들의 이름이 쓰여 있다.
그리고 십일조를 낼 적마다 봉투에다 날자와 헌금 액수를 쓰고 십일조를 교회 헌금 위원들이 거두어 가며 그 봉투에다 검사 위원의 도장을 찍는다.
난 그것을 보면서 너무 기가 막혔다. 하지만 나 혼자 성경적인 헌금이 어떤 것인지 아무리 말해줘도 그들은 자신들 교회가 다 그렇게 한다고 하면서 고치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년 한국 교회의 목사들이 자주 들어오는데 그 목사들이 들어오면 중국의 전도인들이 선물을 사서 주는 데 정신이 없다.
그리고 그들은 선물을 제일 많이 잘 주는 전도인을 잘 대해준다.중국의 전도인들은 한국의 목사들한테 잘 보여야 앞으로 자신들이 좋은 곳에 가서 사역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안도라는 곳에서 이xx라는 전도사 밑에서 반년 동안 사역했는데 세상에 그 전도사처럼 간사하고 윗사람들에게 알랑방귀를 잘 뀌는 사람은 처음 보았다.
그런데 그 전도사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먼저 목사 안수를 받고 더 좋은 도시로 이동되었다.
한국의 목사들은 중국에 와서 많은 돈을 허비하며 좋은 음식에 좋은 호텔 대접을 받고 많은 선물을 가지고 간다.
그리고 전도인들의 월급은 한국에서 보내주는데 이 전도사와 저 전도사의 월급이 다르고 이 목사와 저 목사의 월급이 다르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가정이 있고 사는 것이 똑 같은데 월급을 그렇게 차이를 두고 주면 많이 받는 사람은 배가 터지고 적게 받는 사람은 허리끈을 졸라매야 한다.
내가 그 선교회에 있을 적에 제일 적게 받는 전도인의 한 달 월급이 8백원이었고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은 한 달에 8천원이었다.
이러니 중국의 전도인들이 한국 목사들에게 잘 보이려고 아첨을 하지 않겠는가?
나는 돈이 없고 또한 아첨도 잘 못해서 늘 밀린다.
안도에 교회당을 사고 장식을 할 때 한국에서 엄청 돈을 보내주었다. 듣는 말에 의하면 거의 백 만 원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교회당을 꾸려놓고 그곳에서 오랫동안 모임을 가지다가 약 1년 반이나 2년 뒤에 헌당식을 하는데 문관용 목사가 한국에서 엄청 많은 돈을 가지고 와서 안도 교회에 주었다.
그때 내가 사역하던 강가점 교회도 교회가 낡고 위치가 안 좋아서 그것을 팔고 마을 쪽으로 집을 하나 사서 수리를 하려고 했다. 그 일에 2만원의 돈이 좀 필요해서 문관용 목사한테 한국 교회들이 후원 해줄 것을 말했더니 나한테 한국으로 손을 벌린다고 난리를 했다.
자신들에게 아첨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많은 돈을 밀어주면서 나의 경우는 그들에 비하면 엄청 작은 돈인데 그렇게 난리를 한다.
나는 그때 문관용 목사나 장기현 목사 등 한국의 목사들이나 중국의 전도인들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순전히 돈과 권위에만 마음이 가 있다.
그리고 사역자 이동을 시키는 것도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 기분대로 옮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에 와서 보면 너무나도 성경적으로 어긋나는 것들이다.
사실 구원파라고 하는 교회들에서 사역자 이동을 자주 하는 것은 그 교단의 우두머리들이 전도인들을 자기들 마음대로 다루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곳 교파들의 전도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상관이 없이 위에서 어디로 가라고 하면 어디로 가야 한다.
그리고 어른 목사가 이리가라 저리가라고 하면 그게 바로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생각을 한다.
자기들이 보기에 미운 놈은 나쁜 곳 어려운 곳에 보내고 (핑계는 마음을 꺾게 한다.) 자기들이 보기에 좋은 놈은 교인도 많고 살기도 좋은 곳으로 보낸다.
결국 하는 짓들을 보면 기쁜소식선교회나 거의 다름이 없다.
사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 있으면 일반 교인들도 나도 저런 전도인을 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진 적이 있었다.
전도인들을 보면 좋은 것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차를 타고 좋은 곳에 다니기 때문이었다.
최근에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 있던 한 형제님을 만나서 교제를 하고 있는데 그 형제님도 그 선교회에 있으면서 자기도 전도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고 말하였다.
전도인이 되고 싶은 이유는 복음을 전하고 형제자매님들을 섬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나는 2004년도에 도저히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나오게 되었다.
물론 그곳에서 다른 전도인들처럼 아첨만 잘하고 산다면 육체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이 잘 살 수 있을 것이다.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전도인들에게 월급도 안 주지만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는 그래도 월급은 잘 주기 때문에 그곳에서 잘 보이면 육체적으로는 얼마든지 잘 살 수가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기 때문에 도저히 그런 속에서 하나님과 상관이 없이 이리로 가라고 하면 가고 저리로 오라고 하면 오면서 가식적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 혼자라도 땅을 파면서라도 바른 신앙생활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2004년도에 그 선교회에서 나왔다.
그 후에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인도했는지 다음에 쓰겠다.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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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20:07:52 | 관리자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5
기쁜소식선교회 사람들은 사실 성경을 믿지 않는다.다만 그들은 박옥수의 말이나 위에 있는 다른 목사들 말만 듣는다. 그들이 자주 쓰는 말 중에 하나가 “종의 믿음에 따라라”는 말이다.
박옥수가 교인들을 어떻게 잘 훈련시켜놓았는지 정말이지 그들은 오늘 다 같이 웃으라고 하면 웃고 울라고 하면 운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 어떻든 간에 자신들에게 순종을 잘하면 믿음의 사람으로 본다.
한번은 오세호 목사가 장춘엔가 많은 돈을 보내야 했다.그때 선교학교에서 훈련을 받던 정xx가 돈을 가지고 갔다. 그런데 정xx가 그 돈을 잘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그 돈을 가지고 아가씨 하나를 만나서 그 아가씨와 실컷 놀고 다 써버리고 왔다.그런데도 그들은 정xx를 선교학교에서 쫓아내지도 않았고 그해 전도사로 세웠다.정xx는 오세호 목사가 늘 믿음으로 사는 형제라고 칭찬을 했던 사람이었다.그들은 그 사람의 삶이 어떤가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에게 순종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만 관심을 둔다.
참 기가 막힌 것이 있다. 그들은 침례 요한의 침례를 모르면 구원이 아니라고 하면서 구원을 다시 받게 하는 운동도 하였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지 않았다고 트집을 잡고는 자신들에게 순종을 잘 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일반 교인들뿐만 아니라 선교학교의 학생들도 또 목사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때 중국에 선교사로 와 있던 이성철 목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이성철 목사가 구원받지 않았다고 하면서 오세호, 이광보 목사가 그를 데려다 그를 굴복하게 해서 ‘순수한 어린양 ?’으로 만들어 놓았다.
주성민이라는 선교사로 온 전도사가 있었는데 이 사람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두가 다 구원받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후에 어떤 사람들은 구원 다시 받기 운동이 박옥수 밑에서 일하던 김동성 목사를 잡기 위한 운동이었다고 말하였다. 정말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이상한 운동이었다.
사실 그들은 복음을 전한다고 하지만 그들에게는 정확하고 성경적인 복음이 무엇인지 또 성경적인 기준이 없다.다만 그들은 박옥수가 가르쳐준 대로 말한다.
기쁜소식선교회 모임에 가면 목사가 설교를 하기 전에 교인들의 간증시간이 있다.그런데 간증 시간에 간증 할 사람이 없으면 지적해서 간증을 하게 할 때도 있다.그렇게 되니 사람들이 모임 시간에 간증을 하기 위해서 억지로 간증을 만들어낸다.
사실 간증이라는 것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하게 된다.
그런데 간증을 하는 것이 형식이 되니깐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간증이 아니라 목사들이 기뻐하는 간증을 하려 하고 또 억지로 짜내서 간증을 만들고 있다.
더 웃기는 것이 있다. 가령 B라는 사람이 매우 밉다고 하자. 그러면 간증 시간에 그 사람에 대한 험담을 실컷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는 이렇게 악한 자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이럴 수밖에 없는 사람인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한다.
그 모임에는 간증을 정말 짜증이 날 정도로 한다. 그들은 거의 다 간증으로 자기 죄를 합리화시키고 남을 잡는 [간증 방망이]를 휘두른다.
내가 2001년도에 도저히 그곳에서 신앙생활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그곳에서 나오자 기쁜소식선교회 사람들이 우리들을 얼마나 괴롭혔는지 모른다.그 해 내가 그 교단에서 나올 적에 20여명이 나를 따라서 그 교단에서 나왔다.그런데 그때 기쁜소식선교회 교인들이 늘 와서 얼마나 우리를 괴롭혔는지 모른다.
그들은 자신들끼리 따로 모임을 가지고 우리들 모임 시간에도 참석을 하는데 그들은 예배를 드리려고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임을 어지럽히려고 참석을 한다.
그들이 우리 모임 중간에 들고 일어나서 시비를 걸고 난리를 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리고 참 웃기는 것은 그들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오늘은 웃자 하면 웃고, 울자 하면 운다는 것이다.
어느 날은 그쪽 교인들이 한 가지로 우리를 만나면 웃고 잘 대한다. 그런데 내일은 또 한 가지로 얼굴이 푸르뎅뎅하여 우리를 대한다.정말 연극배우도 그런 배우들이 없다.
그리고 나보고 마귀 들렸다고 하고 구원 받지 않은 사람이라고 한다.우리 교회에 누가 나오려고 하면 그 사람을 찾아가서 저 교회는 구원을 못 받은 교회니 절대 가지 말라고 방해를 놓는다.
그들이 나를 보고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하기에 “내가 구원을 못 받은 사람이라면 너희들은 더 구원을 못 받은 사람들”이라고 대꾸했다.
그들은 이렇게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을 선교학교에서 몇 년간 훈련을 시켰고 전도사로 안수를 해서 파송해서 그곳에서 몇 년 사역을 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희들도 내 밑에서 가르침을 받았다면 박옥수나 그 교단이나 너희가 얼마나 눈이 먼 사람들이냐고 나는 말하였다.
박옥수나 너희들이 구원을 받지 못했기에 나 같이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을 전도인으로 세웠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나를 핍박하였다.
내가 구원을 받고 나니 성경이 보이기 시작했다.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과 기쁜소식선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모순되는 것을 아주 많이 발견하게 되었다.
결국 그들이 잘못 된 것을 깨닫게 되면서 나는 그곳에서 도저히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어서 2001년도에 그 교단에서 나오게 되었다.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나와 어느 곳으로 갔었고 그간 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다음에 계속해서 이야기하겠다.
나는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성경을 아는 것만큼 고의적으로 성경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서 성경대로 살아보려고 했다. 그러자 많은 어려움이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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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20:06:21 | 관리자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4
선교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있을 때였다.설 명절이 되었는데 그 해에 그들은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선교학교에서 같이 지내게 하기로 했다.
정월 초하루 아침에 남들은 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즐기는데 우리는 세상 사람들처럼 육신을 즐기면 안 된다고 하면서 그때 선교사로 와 있던 신동국 목사가 학생들에게 그날 금식을 선포했다.
그날 우리는 주린 배를 부여잡고 기도하고 성경만 들여다보는데 성경이 귀에 들어오기는커녕 밖에서 들어오는 음식 만드는 냄새에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지내면서도 이렇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믿음의 삶인 줄로만 알았다.지금에 와서 보니 이건 정말 외식(위선)의 삶이었다.
설날에 금식하고 앉아 있는 것이 믿음이 아니고 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고생하신 부모님들을 찾아보고 음식이라도 한 끼 잘 해드리는 것이 오히려 세상에 본이 되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삶이 아니겠는가?
부모 자식 형제들도 몰라보고 설 명절날에 금식을 하고 있는 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이런 일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일이라고 하며 지나쳐 버릴 수 있다.
하지만 더 끔찍하고 비양심적인 일들을 그들은 하고 있다.
한번은 겨울 수양회가 열리게 되었다. 선교학교에서 훈련을 받던 오형제라는 사람의 아내 왕자매라는 사람이 있었다.그런데 오형제 아내 왕자매가 수양회 기간에 심한 염증이 생겨서 걸음을 못 걸을 정도로 엄청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선교학교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돈이 없었다.왕자매는 걸음도 제대로 못 걷고 앓아누워서 신음을 하고 있는데 목사들은 왕자매가 마음이 높아서 마음을 꺾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녀를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았다. 병은 점점 더 위중해지는데 목사들은 그녀가 마음을 꺾어야 한다면서 계속 내버려 두었다.그것을 보다 못해 내가 오형제의 외삼촌에게 가서 그 일을 몰래 알려주었다.그래서 그 외삼촌과 외숙모 되는 사람이 와서 오형제 아내 왕자매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했다.
만약 기쁜소식선교회에서 그때 선교사로 와 있던 오세호 목사, 이광보 목사, 신동국 목사의 아내가 그런 병에 걸렸다면 그들은 곧바로 인근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했을 것이고 더 좋은 약을 쓰려고 안간힘을 다 썼을 것이다.
더 기가 막힌 일은 그해 겨울 수양회에서 일어났다.
그때 대련 쪽 기쁜소식선교회의 교인들이 수양회에 오면서 혼자 사는 할머님 한분을 데리고 같이 왔다.그런데 수양회 기간에 할머님이 심하게 앓게 되었다.하지만 목사들과 사모들은 그 할머님 마음이 높으니 마음을 꺾어야 한다고 하면서 할머님을 병원에 데리고 가지 못하게 했다.결국 그 할머님은 수양회 기간에 병이 더 위중해져서 돌아가셨다.
그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오세호 목사, 이광보 목사, 신동국 목사 등이 그제야 바쁘게 돌아다니기 시작했다.그들은 몰래 몇 형제들을 시켜서 이미 죽은 할머님을 병원으로 싣고 가게 했다.그리고 병원에서 사망 진단서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죽은 할머님의 시신을 트럭에 실어서 할머님 고향으로 돌려보냈다.사실 그 할머님은 제때에 치료만 해주었어도 그때 죽지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연세가 많은 할머님의 마음을 꺾어놓아야 한다는 이유로 할머님을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았고 치료를 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분이 죽은 것이다.
그때 수양회에 몇 백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었는데 할머님이 그렇게 죽은 것을 아는 사람은 소수의 몇 명뿐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 일을 가려놓았기 때문이다.
나는 당시에 이미 전도사로 일을 하고 있었고 또한 수양회를 하는 그 동네가 내 고향이었다.그런데 그렇게 할머님을 죽게 만들어 놓은 뒤 선교사들이 쓴 간증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히다.
그들은 할머님을 병원에 싣고 갈 때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들을 도와주었고 가는 도중에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를 했으며 의사가 어떻게 도와주었다는 간증을 썼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아는 나는 정말 기가 막혔다. 온통 거짓말이다.
기쁜 소식선교회에서 중국 수양회를 열다가 자신들이 할머님을 죽여 놓고 거짓 간증을 쓴 내용이 아래 주소에 있다.
http://cafe.daum.net/myfyoungkwang/9M3/561?docid=340149192&q=%B0%AD%B0%A1%C1%A1
지금도 그 할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기쁜소식선교회를 향해 격분이 치솟는다.
박옥수, 오세호, 이광보, 신동국, 목사가 아닌 이 먹사들은 정말 살인자들이다.
그들은 세상의 심판은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절대로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 일어난 또별 사건을 뉴스로 들으면서 나는 박옥수와 그의 추종자들은 얼마든지 그런 사기를 쳐 먹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절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다.
인간 박옥수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경배를 받고 있다.헤롯왕처럼~~~~~~~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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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20:04:38 | 관리자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3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는 “봐라. 교만하다.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깨져라, 부서져라.” 등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해서는 안 되고 마음을 낮춰야 하며 자기 것을 깨뜨리고 부수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것은 우리 인간들 스스로 낮추고 깨뜨리고 부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서 일하실 때 우리는 마음을 낮출 수가 있고 부서지고 깨어질 수가 있다.
또한 이런 것은 누가 억지로 만들어 갈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인간 스스로 금식을 시키고 고행을 하게 해서 그렇게 만들어 가려고 한다.
이것은 로마카톨릭교회가 하는 짓과 똑 같은 것이다.결국 그들은 사람을 하나님의 종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종으로 만든다.
기쁜소식선교회가 하는 일들을 보면 참 기가 막히다.
그쪽 사람들은 남편보다 아내들을, 남자보다 여자들을 기가 막히게 자기네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다.
기쁜소식선교회에 일단 발을 들여놓으면 그들은 기가 막힌 방법으로 아내를 부추겨서 남편의 감시꾼으로 만들어 놓는다.그 방법 중의 하나는 아내가 남편보다 더 영적인 사람이라고 칭찬해주는 것이다.그러면 이상하게도 아내들이 남편 위에 서서 스파이 짓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자신의 남편이 교회에 불만을 품는다면 아내들은 윗사람들에게 고하든지 아니면 간증시간에 간증으로 자기 남편의 그 마음을 폭로한다.
그리고 그 남편 되는 사람이 그 교회를 떠나려고 마음먹으면 그들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숨겨놓고 남편이 가정 때문에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내가 기쁜소식선교회 선교학교에 있을 적에 연변에서 온 후배 선교학생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그 교회가 잘 못된 것을 깨닫고 나오려 하자 그들은 그의 아내를 뒤로 빼돌려 놓고 일단 돌아오면 아내를 주겠다고 했다.결국 그가 돌아가지 않자 그들은 그 부부를 이혼하게 만들어 놓았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내걸고 폭력까지 일삼는다.2001년 내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오던 해에 나와 같이 같은 해에 선교학교에 들어가고 같은 해에 전도사가 된 최xx란 형제 한 사람이 있었다.
그도 그쪽의 잘못을 보고 그곳에서 나오려고 했는데 기쁜소식선교회에 신동국 목사와 이충일 전도사가 - 이 둘은 다 한국에서 온 선교사들임 - 그의 아내와 딸아이를 숨겨놓았다.그리고 그가 가족을 만나려 해도 만날 수 없게 만들었다.만날 수 있는 방법은 최xx가 자신들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길뿐이었다.
결국 그 일로 심한 다툼이 있었고 기쁜소식선교회의 목사와 그쪽 졸개 전도사 7명이 최xx를 철사 줄로 꽁꽁 묶어 놓고 폭력을 휘둘렀다. 그들은 최xx의 머리를 나무 걸상으로 쳤는데 머리가 터지고 뼈에 금이 갈 정도였다.
그때 나도 너무 화가 나서 하얼빈에 있던, 중국에서 기쁜소식선교회의 가장 우두머리 목사인 이광보 목사를 오라고 했다. 그리고 최 xx를 때려서 머리가 상한 CT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이런 폭력을 휘두를 수가 있느냐고 따졌다. 그러자 이광보 목사는 자신이 돌아가서 약값을 보내겠다고 하고 다시 하얼빈으로 갔는데 하얼빈에 가서는 1전 한 푼도 보내지 않고는 오히려 나와 최xx를 이단시 해버렸다.
기쁜소식선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 사탄의 교회이다.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럴 수가 없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불화한 가정도 화목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가 해야 할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좋은 가정도 깨뜨리는 사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어 놓았으니 이제 삶속에서 짓는 죄는 죄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니깐 자신들의 엉터리 교리를 만들어 놓고는 그 교리에 충성하지 않으면 폭력까지도 서슴지 않는다.
아마 기쁜소식선교회에 때문에 억울하게 이혼당한 사람들도 엄청 많을 것이다.
지금도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한 남자의 아내를 숨겨놓고 아내가 남편을 쫒아내는 그런 일을 종종 듣곤 한다.
한번은 길림성 장춘시에서 수양회를 갖게 되었다.그때 정신이 약간 나쁜 사람이 쌍양이란 곳에서 와서 그 수양회에 참석했다.그런데 그 수양회 기간에 그 사람이 정신없는 소리를 하니까 그들은 그가 마귀 들렸다고 하면서 마귀 들린 사람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고 하며 교인 몇 명이 달려들어 그를 두들겨 패게 하였다.결국 그 사람에게서는 마귀가 나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만 심하게 여러 곳에 상처를 입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그 정신병 있는 사람의 가족들이 문제를 일으킬까봐 그들은 같은 동네에서 있는 지xx라는 사람 - 선교학교에 와서 훈련을 받는 사람 - 을 시켜서 데려다 주게 했다. 그리고는 이 사람의 정신병이 도져서 그는 스스로 넘어가 여러 곳을 다치게 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게 해서 그 정신병 환자의 집 식구들을 속이게 했다.
그 외에도 그들이 그런 정신병 있는 사람들을 두들겨 패는 것을 나는 직접 보았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한 것처럼 그들은 마귀를 닮아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댄다.
나는 그들의 이런 일들에 대해서 추호도 거짓 없이 말한다.
나는 오랫동안 기쁜소식선교회에 있었고 더욱이 그 교회에서 몇 년간 전도사로 일을 해온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참 기가 막힌 것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들은 많은 일을 그쪽 교회 교인들에게는 속이기 때문에 그쪽 교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나는 인터넷의 작은 공간인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그들의 잘못을 폭로함으로 한 사람이라도 그쪽 사람들에게 유혹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이 글을 쓰며 한 사람이라도 기쁜소식선교회라는 사탄의 회에서 구원해 내려고 글을 쓴다.
다음은 중국에서 있었던 더 기가 막힌 사건 즉 그들의 외식과 살인 사건에 대해서 공개하고 싶다.그들은 철면피한 살인자들이다. [다음에 계속]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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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20:03:33 | 관리자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2
지난 번 글에서 나는 어떻게 선교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또한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썼다.
한마디로 말해서 선교학교란 박옥수 목사가 - 목사인지 목사가 아닌지 잘 모른다. 자칭 목사란 말도 있다 - 만든 단체로 자기에게 완전히 충성하는 인간 종을 만드는 곳이다.
박옥수 목사는 종종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약속의 성경구절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시2:8 말씀이다.
흠정역: 내게 구하라,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 로 주리라.
개역: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라.
박옥수 목사는 이 약속에 따라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많은 교인들을 얻었다고 말한다.
또한 기쁜소식선교회의 목사나 교인들도 자신들은 박옥수 목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구원받은 사람들이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성경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예로 들면서 이렇게 주장한다. c는 b에 속한 사람이고 b는 a에 속한 사람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이런 식으로 하나님이 박옥수 목사에게 준 약속 안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이고 그래서 박옥수 목사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은 너무나도 엉터리 이론인데 그곳에 있을 적에는 그게 맞는다고 생각했었다.
그것은 그들이 성경 중심이 아니라 박옥수 목사 중심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고 야곱이 믿었던 하나님이 바로 이삭이 믿었던 하나님이었고, 이삭이 믿었던 하나님은 바로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이것을 악용해서 사람을 섬기도록 만들어 놓았다.
다음은 수양회 때의 일이다.
때는 여름이었다. 그때 강가점이라는 곳에서 수양회를 하는데 사람이 많으니까 난방 설비가 되지 않은 공장 건물 2층집에까지 사람들이 들어가서 자야 할 형편이었다.
그래서 돈이 없어 바닥에 깔 장판을 사지 못하고 볏짚으로 마름을 엮어서 펴고 그 위에 비닐을 깔기로 했다.
그런데 당시 오세호 목사라는 사람이 와서 볏짚으로 엮은 것을 물에 빨라고 하였다.나는 시골에서 태어났기에 볏짚으로 엮은 마름을 물에 빨면 문제가 되고 또한 말리기도 너무 힘들다는 것을 안다.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을 반대했다.그랬더니 나보고 교만하게 종들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다고 난리를 쳐서 할 수 없이 물에 빨아보았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내가 말한 것처럼 도저히 쓸 수 없게 되었다.그렇게 되니까 오세호 목사가 그만두라고 하였다.그때 나는 너무나도 기가 막혔다.
그런데 한국에서 선교사로 와 있던 신동국 목사가 그날 이상하게 간증을 하였다. 자기도 그날 오세호 목사의 말에 동감이 가지 않았지만 주의 종에게 마음을 꺾고 순종하니 비록 자신의 생각처럼 마름이 문제가 되었지만 주의 종의 말씀에 순종한 자기 마음은 참 은혜가 되었다고 간증을 한 것이다.
그 간증을 들으면서 너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지만 무슨 말로 대꾸를 할지 몰랐다.
지금 와서 보니 박옥수가 사람들을 완전히 머저리 바보로 만들어 놓았다.
선교학교에 있을 적에 그들은 내가 자신들의 말에 잘 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종종 우리 부부의 잠자리를 갈라놓았다.
때론 한 달, 두 달 가량이나 우리 부부의 잠자리를 갈라놓았다.
결혼을 하고 살던 부부가 떨어져서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들은 늘 하나님의 이름을 내걸고 그것을 훈련 과정이라고 했다.
내가 중국 하얼빈에 있는 선교학교에 있었을 때의 일이다.그때 하얼빈의 선교학교에는 이광보 목사라는 사람이 훈련을 시켰다.
한번은 이광보 목사에게 심한 감기가 왔다.그래서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면 돈이 많이 드니까 내가 약방에 가서 감기에 관한 링거 주사약을 사다가 이광보 목사에게 주사를 놔 주었다(나는 의학에 대해서 좀 알고 주사를 잘 놓았다.)
그때 사흘 맞을 주사약을 사왔는데 이틀 맞고 이광보 목사의 감기가 나았다.아직 한 대가 남았지만 그가 다른 일이 있어서 바삐 보내느라 맞지 못했다.
그런데 하얼빈 선교학교에 치치하얼시에 있는 한족 뚱형제 엄마가 잠시 와 있었다.그 뚱형제 엄마는 치치하얼의 가정교회에 있던 사람이며 몇 백 명이 되는 가정교회의 인도자였다.그런데 그들이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고 교회가 통째로 기쁜소식선교회로 넘어오게 되었다.
이광보 목사가 뚱형제 엄마가 마음이 높아 교만하니 선교학교에 와서 잠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뚱형제 엄마는 선교학교에 잠시 와 있었다.
한번은 이광보 목사가 외출을 했는데 뚱형제 엄마가 감기가 와서 열이 심하게 나고 앓아눕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병원에 데려갈 돈도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순간 이광보 목사한테 놔 주었던 링거 주사가 생각이 나서 나는 그 링거 주사약을 찾아다가 뚱형제 엄마에게 놔 주었다.그 주사를 맞고 뚱형제 엄마는 열이 내리게 되었고 몸살에서 나아 일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에 외출을 갔던 이광보 목사가 돌아와서 그 사실을 알고는 그 뚱형제 엄마는 마음을 꺾어야 하는데 내가 링거 주사를 놓아주었다고 얼마나 나를 닦아 세웠는지 모른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닦아 세우고 금식을 하게 했다.
그때 나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뚱형제 엄마는 연세도 많은 분인데 그분이 자신의 엄마면 그렇게 하겠는가 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날 금식을 하면서도 마음이 내려가지 않았다.
또 기가 막히고 이해가 가지 않은 일이 있었다. 한번은 선교학교에서 오전 수업을 하다가 이광보 목사가 이상한 간증을 하였다. 기차역에 가서 차표를 사려 했는데 차표는 80원이었다. 자신이 백 원짜리를 내줬더니 판매원이 거스름돈 20원을 내줘야 하는데 80원을 내주었다는 것이다.그런데 판매원이 잘못 준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가지고 와서 하나님이 자신에게 돈을 주었다고 간증을 하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들으면서 기가 막히기도 했지만 우리를 가르치는 목사가 그렇게 말하기에 이해는 가지 않지만 하나님이 그렇게도 일을 하시나보다고만 생각했었다.
지금에 와서 보면 그는 완전 강도였다.
하나님은 지극히 신사적인 분이신데 돈을 주려면 그런 식으로 돈을 주시겠는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판매원이 잘못 준 것을 알았다면 다시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 않는가?
참 기가 막힌 사건들이 많지만 다음에 또 말씀을 드리겠다.다음에는 더 기가 막힌 일들을 공개를 하려고 한다. [다음에 계속]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jbchlove/
2013-01-23 20:02:11 | 관리자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1
나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7년간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내가 잘하면 천국에 갈 것 같고 못하면 지옥에 갈 것 같아 늘 마음이 무거운 짐으로 눌려 있었다.
철야기도도 하고 금식기도도 했으며 방언도 하고 작정 기도도 해보았지만 마음속에 죄 짐은 풀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1995년 1월에 기쁜소식선교회의 오세호 목사와 신동국 목사를 만나게 되었고 그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가 정확히 무엇인지 또 복음이 무엇인지를 듣고는 머리로만 알고 있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마음속에서 믿어졌고 성경적으로 바르게 거듭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죄 짐에 눌려 있다가 바른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고 보니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하고 나에게 복음을 전해 준 교회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랐다.
그런데 그 구원의 기쁨은 잠시뿐이었다. 1995년도 그해 ‘선교학교’라는 곳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그 기쁨이 사라졌고 지금도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지내던 일들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1995년도 5월 1일부터 중국에서 제1기 선교학교라는 것이 시작되었다.
처음에 선교학교에 들어갈 때에 신동국 목사는 선교학교에서 3개월만 집중 훈련을 받으면 전도인이 되어서 파송을 나간다고 말하였다.
나는 아무 생각이 없이 다만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좋아서 그들이 하는 일을 무조건 좋게 여겨서 우리 교회에서 몇 사람을 데리고 선교학교라는 곳에 들어갔다.
정작 들어가 보니 그곳은 내가 생각하던 그런 곳이 아니었다.
참으로 고된 삶이었다.
우린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 모임을 가졌고 오전에는 성경 공부를 했으며 오후에는 둘씩 짝을 지어서 전도를 나갔고 저녁에는 또 저녁 모임을 가졌다.
선교학교에 들어간 이튿날 그들은 우리 각자 몸에 지니고 있던 돈을 다 내어놓으라고 하였다.
선교학교에 들어오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받아서 쓰는 훈련을 해야 하기에 집에서 가지고 온 돈을 다 내놓아 선교학교 식비로 지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주머니를 다 털어 몸에 1전도 안 남기고 다 바쳤다.
그때 나만 선교학교에 간 것이 아니라 나의 아내도 함께 갔는데 우리 부부에게는 돌도 넘기지 않은 딸아이가 있었다.
선교학교에 들어가니 전에 나에게 “전도사님, 전도사님” 했던 사람들이 나보고 “똥 전도사”라고 불렀다. 그간 내가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전도사가 되었으니 “똥 전도사”라는 것이었다.
구원 받은 뒤에 그간 신학공부를 하고 전도사가 된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세워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에 자존심이 상하였지만 “똥 전도사”란 말이 그리 듣기 싫지 않았고 그래서 인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음을 낮추어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하기에 “똥 전도사”란 말을 듣는 것이 나를 낮추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아무 소리 하지 않았다.
선교학교에서는 마음을 낮추는 훈련을 하는 것이 주제였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자신들에게 충성을 하게 만드는 것이었지만…
선교학교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시간이 있고 밥을 먹는 시간이 있으며 모임을 갖는 시간이 있는데 1분이라도 그 시간을 어기면 금식을 하게 한다.
그리고 선교학교에 반장이 있는데 그 반장의 기분대로 금식을 시킨다.
반장이 금식을 시켰는데 말대답을 하든지 아니면 순종하지 않으면 한 끼가 아니라 두 끼 세 끼로 금식이 늘어나고 아니면 선교학교에서 추방을 당할 수도 있다.
선교학교의 반장이 마음이 약한 사람이면 그래도 괜찮은데 마음이 독한 사람이 반장을 하면 정말 견디기 힘들다.
주어진 시간을 1분만 지키지 않아도 금식이다. 그런데 밥을 먹기 전에 금식을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밥상에 앉아서 밥을 먹으려고 막 첫 숟가락을 떠서 입에 넣으려고 하면 반장이 “잠간” 하면서 밥 먹지 말고 금식하라고 한다.
그러면 밥을 떴던 숟가락을 내리지도 못하고 올리지도 못하고 정말 난감하다.
난 처음에는 반장이 하도 이상하게 굴기에 대들다가 금식 벌도 많이 받았고 또 벌로 화장실 청소도 많이 했다.
그런데 참 견디기 어려웠던 것은 내 아내 때문이었다.
아내에게는 젖을 먹는 아기가 있었는데 아이가 우리와 같이 훈련을 받는다는 것은 참 힘든 것이었다.
선교학교에서는 아기 엄마라고 따로 대우해 주는 것이 하나도 없다.
밥도 마음대로 배부르게 먹는 것이 아니라 작은 공기에 딱 한 그릇만 준다.
그런데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엄마가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아무 간식도 못 먹는 상태에서 작은 밥 한공기로 살아야 하니 아내는 늘 배가 고파 있었다.
선교학교에서 저녁 수업까지 다 마치고 우리 부부가 사는 집으로 오면 저녁 11시다.
그런데 잘 먹지 못하는 아내에게 젖이 잘 나올 리가 만무하다.
아기는 젖이 잘 안 나오니 배가 고파서 울어댄다.
그러는 아이를 달래서 재우다 보면 아내는 거의 잠을 못 잔다.
그런데 새벽에 같이 일어나 아기를 둘러업고 선교학교 새벽 수업에 참석해야 한다.
밤새 잠을 잘 못자고 배도 고픈 아내가 수업시간에 졸기도 하고 때로는 몇 분간 수업에 늦게 도착할 적도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힘들게 사는 아내를 수업 시간에 졸았다고, 수업 시간에 좀 늦게 참석했다고 금식을 하게 하였다.
그렇다고 대꾸를 하면 더 엄한 처벌을 받는다.
그때 그것을 보는 나의 마음은 너무 힘들었고 당장이라도 때려치우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은혜를 입는다기에 또 누구나 다 그런 경과를 거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다기에 또 내가 이 교회에서 구원을 받았다는 이유 때문에 참고 또 참았다.
우리는 선교학교에 있으면서 자주 무전 전도여행을 떠났다.전도를 가야할 곳을 지정하고 둘씩 짝을 지어서 가는 차비만 가지고 전도를 가는 것이다.돌아올 차비도 없고 밥을 사먹을 돈도 없다. 무조건 전도를 해야 밥을 얻어먹는다.
무전 전도여행을 다녀온 경과를 들어보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 밥을 못 먹고 굶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잠을 잘 곳이 없어서 다리 밑에서 잔 사람들도 있다.어쨌든 전도를 할 적만큼은 정말 좋았다.
선교학교에서 3개월만 훈련을 받으면 졸업을 하고 사역지로 파송을 보내준다고 하기에 선교 학교에 들어갔지만 3개월이 아니라 3년이 되던 해에 비로소 전도인 안수를 받았고 그 해에 파송을 받게 되었다.
내가 전도사 안수를 받을 적에 5명이 같이 전도사 안수를 받았다.그 해에 박옥수 목사의 동생인 박정수 목사가 중국에 잠시 다녀갔다.그때 박정수 목사는 료녕성 심양시에 들어와서 고려호텔에 있었다.그가 이번에 안수를 받은 중국 전도사들을 만나보겠다고 해서 그때 안수를 받은 전도사들이 심양 호텔에 가서 박정수 목사를 만났고 그날 식당에서 박정수 목사가 밥을 사주었다.
점심 메뉴는 개고기 찌개였다.그런데 그날 점심에 들어온 개고기 양이 엄청 많았다. 우리는 배가 너무 불러서 좀 남기고 그만 먹으려고 했다.그런데 박정수 목사가 밥을 사준 목사님 앞에 예의도 없이 어떻게 그만 먹으려 하느냐고 난리를 쳐서 그것을 다 먹느라고 정말 힘들었다.
그날 점심을 먹고 나온 우리는 소화가 안 되고 배가 아파서 너무 힘들었다.
박정수 목사는 박옥수 목사의 동생이기에 대통령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다.
한국에서 중국에 들어와 있는 선교사들도 그 목사 앞에서는 감히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다.
그런데 우린 오죽하랴? [다음에 계속]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rlqmsthtlrtjsrygl/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http://cafe.naver.com/jbchlove/
2013-01-23 19:59:17 | 관리자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v.daum.net/link/39341277?CT=WIDGET
2013-01-22 16:40:06 | 김재욱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종을 고치시는 내용입니다.
마태복음은 백부장이 직접 예수님께 나아갔다하는데 누가복음은 친구들을 보내었다고 합니다.
각각 다른 사건인지~ 다른 백부장인지 궁금합니다.
마 8.5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께 간청하여.....마8.8....주여, 주께서 내 지붕아래고 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사온즉 오직 말씀만 하옵소서.........
누 7.6 ...백부장이 친구들을 그분께 보내어 그분께 이르되, 주여 , 친히 수고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지붕 아래로 들어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나이다.
2013-01-22 12:03:44 | 이태환
자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자료 공유해 주세서 감사합니다.
chrt-1 ~ chrt-5 도 가지고 계시면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01-18 23:13:47 | 이호운
반갑습니다.
먼 타국에서도 이렇게 바르게 보존된 말씀을 사모하시는 분이 계시니 참 반갑습니다.
항상 은혜 성령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3-01-16 10:29:39 | 허광무
귀한 믿음의 증언이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글을 읽으며 성경보존의 문제는
참으로 단순하고 명확한 진리에 대해 반응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개개인의
믿음의 문제일 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지구 위 그 어디에 계시든 형제님의 사역에 날이 갈수록 귀한 열매가 맺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1-14 11:47:53 | 김대용
소중한 작업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증거를 보여주어도 무관심하거나 허망한 답변을 하는 것은 양심에는 찔리지만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기 싫어서 양비론으로 문제를 희석시키기고자 하는 심리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반응합니다.
2013-01-12 22:59:07 | 류인선
세상이 흉흉한 가운데, 이렇게, 것도 타국에서 출근도장을 찍는 형제님이 계시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제가 별사람도 아니지만 힘을 얻게 되네요. 아마도 다른 형제자매님도 저와 같은 마음이......^^ . 그림 또한 유쾌하니 보기 좋습니다. 또 힘을 받네요. 모쪼록 말씀안에서 건강한 가족이 될수 있기를 바랄게요.
2013-01-12 22:26:26 | 이청원
귀한 형제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그림도 아주 재미있는데요~
이렇게 전혀 예상 못한 곳에서 같은 말씀을 보며 같은 은혜를 누리며 사는 분들이 있음을 알게 되니
반갑고 놀랍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형제님의 사역과 가족들의 앞길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평안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2013-01-12 11:44:43 |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