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강해노트를down받을수가없어요.
down받는방법좀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011-10-20 13:10:34 | 김동구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느냐, 사람의 생각과 이론에 맞추어 해석하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성경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설명을 해주어도 여전히 믿지 '않습'니다.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성경에 나오는 내용이 믿기지는 않지만, 믿고싶다고 바라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믿겨지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고,
어떻게든 수많은 사람들을 쓰셔서 증거를 보여주심에도, 굳은 마음을 가지고 증거들을 부인하며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갈 길로 갈 겁니다.
그냥 무조건 믿으라는 것은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세상적인 이론을 통해 성경을 이해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믿기면 믿어지는 것이고, 안믿기면 안믿는 것이겠지요.
굳이 김인수 님께서 이해가 안된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시려고 노력하지 않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왜냐면 김인수 님도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잘못된 설명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김인수 님께서 이해하신 한도내에서만 설명하시고, 잘 모르는 부분은 나도 아직 이해는 되지않는다고 솔직히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해한 것만 가지고도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이 믿어진다고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그런 솔직한 모습을 볼때 다른 사람도 성경에 무언가가 있구나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지 않을까요? 모든 것을 다 설명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결국은 이론적으로 토론하여 성경이 논리적이지 않음(인간의 이해로는 해석안되는 것임)을 반박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거기에 휘말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 제가 이해 못한 부분은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하고, 다만 제가 확실히 아는 부분에 대해서만 확신을 가지고 설명합니다. 잘 모르는 부분은 좀더 성경을 읽고 또 이야기나눈 상대와 같이 의견을 나누며 이해하고 싶다고도 말합니다.
인간의 논리로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아닐까 싶네요..
2011-10-19 13:09:19 | 김태현
칼빈은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라 어머니 하느님을 믿었군요.
2011-10-19 12:08:08 | 류인선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확하고 깔끔하군요.
2011-10-19 12:05:12 | 류인선
공산주의 유물사관도 인간성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겁니다. 유물론으로는 사람도 순환하는 물질일 뿐이니...... 그들이 저런 죄를 범하고도 잘못했다고 느끼는 때는 들켰을 때 뿐일겁니다.
2011-10-19 12:04:10 | 류인선
우리 주님 안에서 함께 나누어 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많은 분들이 생각하기를, 창세기 1장의 "하루"는 현재의 하루와 다를 것이다 하고 지레 짐작으로 확증하시더군요. 더욱이 창조의 기록을 살펴보면 태양이 만들어지는 것은 제 4 일째이니 우리의 과학적(?) 사고 방식으로는 태양 없는 하루란 말이 안 된다고 느껴지기에 더욱 그렇지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하루"가 한 시대 - 수 억년이나 되는 아주 긴 시대라고도 하고 - 이것은 역시나 우리의 과학적(?) 사고 방식으로 보면 참 그럴 듯 합니다 - 또 다른 사람들은 우주가 한번 멸망했다가 다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창세기 1장의 기록을 살펴보면 한가지 더 이상한 점이 있지요... 바로 식물은 제 3 일째에 창조되었다는 점입니다. 태양 없이 식물이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요? 저는 바로 여기에 "하루"를 이해하는 결정적인 힌트가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말씀드리기 전에 우선 먼저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과학적 사고에 따르면(?) "하루"는 한 시대라고 하는 것이 참 타당해 보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온 우주를 창조하시는 데 있어서 뭐 하나 만드시고 그렇게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실 필요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1, 2년 정도도 아니고 수 억년이나 기다려야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진정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서 말씀만으로 창조하시는 분이신데 하나씩 구별해서 창조하시기에 하루면 충분하고도 남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제 식물과 태양의 관계를 생각하면 하루를 한 시대라고 하기엔 불가능하지요. 과학적 사고방식에 따르면 식물이 태양없이 수 억년을 생존해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하나님께서 식물들을 태양없이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생존하도록 하셨다고 믿는 것보다는 차라리 온 우주가 6일 동안에 창조되었다고 믿는 것이 더 타당하겠지요.
하나님께서 맨처음에 온 우주의 시공간을 창조하시고 지구를 딱 하나 만드신 후에 곧바로 빛을 만드셨습니다. 이 빛에 의해서 "하루"는 정해지는 것입니다. 현재의 하루와 같은 하루로 정해진 것이지요. 그것을 모세가 출애굽기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 준 것이고요. 그리고 바로 이 빛 때문에 식물이 태양없이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것이고요. 만일 태양만을 유일한 식물 생명의 근원으로 생각한다면, 식물이 태양이 없어서 광합성을 하지 않고 하루를 버틸 수는 있겠지만 너무 추워서 다 얼어 죽었겠지요. 처음부터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빛이 계시록 21, 22장에 다시 나타난다고 봅니다.
처음에 어둠이 있었으나 빛을 만드셨고, 이것을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하신 말씀에서 이미 어둠과 빛의 경과를 따라 하루가 지났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맨 첫날부터 이미 "하루"는 현재의 하루와 같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입니다. 사실 그 "하루"를 그대로 따르기 위해서 태양이 만들어진 것이지요.
2. 예수님께서는 창세로부터 이미 우리의 죄를 위한 대속물이셔야 했습니다 (계 13:8).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이루시기 위해 때가 이르기까지 기다리셔야 했고 (갈 4:4), 마침내 다 이루셨습니다.
여기에는 그 어떠한 다른 가정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영접할 가능성은 이미 0 % 였습니다. 그 때를 기다리셨다가 오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3. 다니엘의 70 이레 중에서 마지막 1 이레만은 왜 따로 떨어져서 이루어져야 하는지는 다니엘서 9:24~27 말씀을 자세히 하나씩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먼저 2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70 이레를 정하신 이유를 설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즉, 70 이레가 지난 후에는 "범법이 그치고 ~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 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또한 메시아가 끊어지는 것, 즉 예수님께서 죽으신 것은 69 이레 이후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만일 70 이레가 69 이레 후에 연속해서 이루어졌다면 24절에 기록된 70 이레를 정하신 이유들이 다 이루어져 있어야만 합니다. 다 이루어졌나요?
다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마지막 1 이레는 언제 이루어질까요? 예수님의 재림 때에 이루어질 일이지요. 따라서 마지막 1 이레는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로 미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2011-10-19 10:38:13 | 이재연
1. 모세가 살던 시대에는 지금과 같이 하루가 24시간이었습니다.
엿새 동안에 주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것들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주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20:11)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알아듣는 용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이 말씀하신 6일은 모세가 생각하는 6일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말씀하시는 분과 듣는 사람이 사용하는 용어가 서로 다르다면 의사소통이 안되겠지요.
2. 위에 자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불순종도 미리 알고 계셨고, 그래서 그분의 구원계획에는 그것조차 반영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리 아심이 그들이 불순종하도록 만든 것이 아닙니다.
3. 단9:26에 의하면 "that shall come shall destroy the city" 마지막 한 이레는 62 이레 직후가 아니라 미래에 있을 일(shall)을 말합니다. 그것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야 시작됩니다. "he shall confirm the covenant with many for one week" (단9:27).
질문보다는 성경과 여기 있는 자료들을 통해 먼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11-10-19 03:09:34 | 김문수
허 광무형제님! 이 동영상 자료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해상도와 용량이 큰 상태의 동영상 자료를 얻고 싶어서요!
2011-10-18 18:53:50 | 노영기
어떤 분들을 보면 다른 부분은 다 성경적이고 개혁적인데도 칼빈주의만은 버리기 어려운가 봅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자료실에서 김문수 형제님의 칼빈주의 분석 강해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잘못 들어온(?) 칼빈주의자들도 꼭 보시고 마음을 성경에 맞추시기 바랍니다.^^
2011-10-18 14:44:08 | 김재욱
여러분의 흠정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근데 광고의 테두리는 같은 붉은색인데 절반 이상이 검은색이 됐네요???ㅎㅎ)
2011-10-18 14:40:33 | 김재욱
반갑습니다. 계속 같은 이야기를 드리고 있는데 끈질기게 질문이 올라오는군요.^^
그런데 이런 문제들은 짧은 답변이 불가능합니다. 질문하는 분이 계속해서 추가 질문을 할 텐데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궁금한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관련 자료들을 찾아 폭넓게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차피 단편적인 지식들은 계속 모순에 부딪혀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야 끝이 나기 때문이지요.
1. 먼저 창세기의 한 날이 지금과 다르다는 것은 무슨 말씀인가요? 그때의 하루도 지금의 하루와 똑같은 하루입니다. 혹시 이 글에 나오는 내용에 대한 질문인가요?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3&page=&cate_name=&sfl=&stx=&sst=&sod=&spt=&page=
2.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였다면 더 이상의 인간 역사는 없었다고 볼 수 있으나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에는 유대인이 메시아를 거부하고 이방인이 구원을 받는 것까지 미리 아심에 의해 예정돼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백성의 마음을 우둔하게 하고 그들의 귀를 둔하게 하며 그들의 눈을 닫을지니 이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회심하여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기에 (사 6:10)
예수님의 인용 : 이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사 언제라도 그들이 회심하여 자기 죄들을 용서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막 4:12)
바울의 추가설명 :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실족함으로 넘어지게 되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그들의 넘어짐을 통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렀으니 이것은 그들이 질투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11:11)
이는 물론 이스라엘이 고질적인 불순종으로 인한 것이지 자유의지를 조정하셨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어차피 메시아를 알아볼 수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역사가 이어지고 이방인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순차적 구원 프로그램입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에 대해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곧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 (롬 11:25)
3. 그렇게 구약의 대언자들이 모르던 교회시대가 시작되고 남은 역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봉우리 그림이 아닌 것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왜 70이레가 중간에 끊겨야 했느냐는 이야기 같은데요... 70이레가 쉼없이 이어진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또한 교회시대는 2천년이 넘어갈 수도 있지만 마태복음 1장 1절에 나오는 '한 세대'에 불과합니다. 그것을 달리 설명하기보다는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그것을 이루는 방법이 유대인의 완악함을 역이용해 이방인을 살리고 그 이후에 유대인이 돌아오게 하는 방법인 것이지요. 물론 그 모두가 인간의 의지를 조종하는 방법이 아님은 다시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설명이 충분치 않겠지만 간단히 말씀드린다면 이 정도 적어 보고요... 다른 분들이 또 알려주실 겁니다. 그러나 이 내용들은 모두 이 사이트에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찾아서 어느 것을 듣고 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 전체가 다 달려나오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계시록, 마태복음, 창세기 등 강해를 들어보시고 다양한 검색어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2011-10-18 14:34:16 | 김재욱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원하시는 것은 진정 이런 모습이 아닐진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사랑을 실천할 때가 지금이겠죠! 아니 항상이겠죠!
2011-10-18 13:58:35 | 양희석
저는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칼빈주의,교회의 가르침을 믿어 온 것 같습니다.
본 글을 통해서 신앙의 근원과 기준이 하나님 말씀임을 되새겨 봅니다.
2011-10-18 13:44:33 | 양희석
제가 덧글을 금방삭제했는데...김문수님께서 보셨군요.
김문수님.하나님의 은혜로 항상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2011-10-18 12:54:38 | 윤영원
저 역시 30년 가까이 장로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무조건 믿어라"고 하길래 그냥 내가 성경을 잘 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무작정 받아들이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어갈수록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고, 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성경을 연구하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 속에 그런 문제로 인한 갈등이 있다는 것은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 있고 또 하나님께 순종해야겠다는 각오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은 그런 고민조차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안에 바른 것을 알고자 하는 열망을 불러일으켜 주신 것처럼 또 좋은 그리스도인들의 교제 가운데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2011-10-18 12:39:49 | 김문수
본 싸이트를 통해 많은 성경적 진리를 깨우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여기가 질의응답코너가 아님을 알고는 있지만 달리 질문할 데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미련하다 엉뚱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불쌍히 여겨, 토를 달거나 참고 할 만한 글이나 싸이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하려니 그저 믿으라고만 할 수가 없어서요...!
첫째는 창세기에 나오는 한 날이 현재의 하루와는 다른데, 저녘과 아침이 됨(한 날)을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지?
둘째는 주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메시아로 오셨음에도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십자가에 매달아 돌아가시게
하여 왕국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는데,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메시아 왕국을 받아들였다면 예수님의 구속사역은
어떻게 되는거예요. 에 대하여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지?
셋째는 다니엘의 70이레의 마지막 1이레가 69이레와 연속되지 않고 교회시대 후 마지막 7년 환난기에 도래한다는 간격을 봉우리나 계곡 이런것 말고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하는지?
SOU500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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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11:35:05 | 김인수
어느 신학자의 믿음 고백 다음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어느 유명한 신학자의 고백입니다. 누구의 믿음 고백일까요?1. 교회가 사람들에게 구원을 준다.
나는 거룩한 보편적 교회(the Holy Catholic Church)를 믿는다. 그 교회로부터 영원한 죄들의 사면과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완전한 회복이 흘러 나온다. 이제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눈에 보이는 교회(visible Church)에 대한 담론의 목적이므로, 우리는 "어머니(Mother)"라는 그녀(church)의 유일한 칭호로부터 배워야 한다.
만약 그녀(church)가 자궁 안에 우리를 수태하고 출산하지 않는다면,그녀가 젖가슴으로 우리를 먹이지 않는다면,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육신을 벗고 천사들과 같이 될 때까지그녀가 자신의 감독과 통치 하에서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생명에 들어가는 다른 길은 없기에,그녀에 대한 지식은 얼마나 유용하며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가!더구나 교회의 울타리를 벗어나서는 이사야와 요엘이 증언한 것처럼 죄들에 대한 용서도, 구원도 기대할 수 없다(사37:32, 욜2:32). 그러므로 교회로부터 버림받는 것은 언제나 치명적이다.=> 사37:32과 욜2:32은 마지막 날에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온다는 내용이지 신약 교회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2. 묻지 마, 비밀이야. 알려고 하면 다친다.
거룩한 의지(하나님이 어떤 이는 구원에 이르도록 예정하고, 어떤 이는 영원한 멸망에 이르도록 예정한 것)의 이유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은 얼마나 죄악된 일인가? 하나님의 의지는 그 자체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정당한 이유가 된다. 그러므로 왜 주께서 그렇게 하셨는지 물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셨기 때문이다"라고 답해야 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비밀스런 계획 안에 감추어진 "영원한 정죄"(하나님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주지 않아 믿지 못하게 만들고 영원한 멸망에 이르도록 예정한 것) 이외의 다른 어떤 이유도 제시할 수 없다.=> 요약하자면, 어떤 사람이 영원한 정죄를 받아 지옥에 가는 것은 그 사람의 잘못(하나님의 선물을 거절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가 영원한 불 호수에 떨어지는 것을 기뻐하셨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우리는 그가 믿는 하나님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사악한 자가 죽는 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그가 돌이켜서 자기 길들에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겔18:23)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3. 기독교 강요(綱要)에서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강요(强要)해도 되는 이유는?
교회가 잃어버린 자기 아들들을 강제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서 폭력을 쓰는 것이 왜 안되는가? 주께서도 직접 말씀하시기를, "큰길과 산울타리로 나가서 그들을 억지로라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을 채우라"(눅14:23)라고 하셨다. 교회가 종교적 성품과 믿음을 가진 왕들을 통해 받은 권력, 즉 큰길과 산울타리(이단들과 다른 종교분파들)에서 발견한 자들을 강제로 교회에 들어오게 하고, 그들이 강제로 끌려온 것에 대해 불평하지 못하게 하는 수단들은 바로 이것 때문에 교회에 주어진 것이다.=> 이런 논리에 의해 그는 국가와 교회의 결탁을 정당화하였고, 세속적인 권력을 이용하여 자기 주장을 반대하는 자들을 재판에 회부하여 처벌했습니다.원래 그의 주장에 의하면 잃어버린 자를 돌아오게 하는 힘은 하나님의 무조건적 선택과 거부할 수 없는 은혜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는 하나님이 영원한 멸망에 처하도록 예정하신 자들, 곧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피흘려 주지 않으신 자들(제한속죄론)을 강제로 폭력을 써서라도 교회에 들어오게 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자기 주장의 모순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첫째와 둘째 글은 칼빈의 글입니다. 셋째 글은 어거스틴의 주장인데 그는 누가복음 14장 23절 말씀에 대한 어거스틴의 엉터리 해석을 그대로 추종했고, 그것을 자기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근거로 사용했습니다.1번을 보면, 그의 사상은 로마 카톨릭의 교리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2번을 보면, 그의 교리는 성경 말씀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어거스틴의 사상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3번을 보면, 왜 그가 제네바라는 도시에서 "프로테스탄트 교황"으로 군림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0: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0-18 10:13:07 | 김문수
국민일보에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광고되어 참 기쁜데 즐겁지 않은 이야기를 올리려니 마음 좀 그렇네요!
한편으로는 이런 소망없는 세상에 한줄기 빛이이라도 비출수 있는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알리고 읽도록 권하는 것은 바른 믿음의 여정을 걷고 있는 우리들의 소망이 아닐까 생각해 보며 글을 올립니다.
중국에서 10월 13일(지난주 목요일)에 일어났던 사건을 다룬 기사 입니다.
시장 안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지나던 트럭이 어린 아이를 발견하고도 귀찮은 듯 그냥 치고 천천히 시장통을 빠져나간다. 뒤이어 사람들이 지나지만 치여서 쓰러진 아이에겐 눈길을 주지 않는다. 그러다 다른 트럭이 다가온다. 이 트럭도 쓰러진 아이를 바퀴로 깔고는 그냥 지난다. 사람들은 쓰러진 아이를 힐끔 볼 뿐 그냥 피해간다.이런 상황은 7분간 계속됐다. 그동안 아이를 지나친 사람만 18명이다. 이 아이는 엄마에게 발견돼 병원에 긴급 후송될 때까지 7분 동안 차에 치이고,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됐다.중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15일 중국 HITVS가 당시 현장(광둥성 포산시)에 있던 폐쇄회로 TV(CCTV) 화면을 입수해 보도했다.13일 찍힌 이 CCTV 영상에는 시장 내 골목에서 어린 여자 아이가 부모를 찾는 듯 혼자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때 정면에서 시속 20㎞정도로 달려오던 흰색 승합차가 아이가 앞에 있는 것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아이를 치었다. 운전자는 잠시 멈칫하는 듯 했으나 이내 서서히 차를 전진시켰다. 그리곤 그대로 현장에서 사라졌다.
충격적인 장면은 계속된다. 아이가 의식을 잃은 채 피를 흘리며 길에 쓰러졌지만 지나는 사람들이 힐끔 쳐다보고는 지나치는 것이다. 사고 이후 무려 18명의 보행자가 쓰러져있는 아이의 곁을 지나갔지만 그저 쳐다만 보고 아이를 피해갈 뿐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한 트럭은 오히려 아이를 다시 한번 밟고 지나갔다.한 여성이 다가와 아이를 쳐다보더니 길가로 옮겼다. 옮기는 도중 아이는 축 늘어진 채 미동 조차 없었다. 후속 조치는 없었다. 잠시 후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달려와 아이를 안고 어디론가 사라졌다.현재 아이는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병원측은 이미 뇌사판정을 내렸다. 아이의 아버지인 왕모씨는 눈물을 쏟으며 무책임한 시민들의 반응에 울분을 토했다. 이 아이는 겨우 두살배기였다.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자 왕양을 치고 달아났던 운전기사 2명은 공안에 자수를 했다.실제로 중국인들은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다 자칫 자신이 곤란한 상황에 놓일까 두려워한다. `남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는 `비에관센스(別管閑事)`가 중국에선 일반적인 풍조로 통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1.10.17 09:27에 올라온 기사를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분노와 슬플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위의 두살베기 여자아이와 같은 두살배기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이 기사를 읽는데 마음이 참 많이 아팠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이기는 하지만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이런 사건들은 참으로 슬프고 비통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북한에서도 굶주림과 질병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도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본능적인 행동들을 보이는 동영상들이 떠올라 참 슬펐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존귀히 여기고 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사건들은 너무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패륜과 참담한 사건들이 일어나 우리를 슬픔과 분노에 치를 떨게 하지만 매스컴에 보도되지 않은 사건들 또한 얼마나 많겠습니까?
내게 이런 억울한 일들이 생기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안도하는 것으로 선을 그을 지도 모르겠지만 주님은 전 세게에서 일어나는 이런 비인간적인 일들과 이런 악한일을 저지르는 사람들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생각해 봅니다. 참으로 소망없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을 독생자로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위 말씀처럼 주님은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어 주셨습니다. 사람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신뢰가 무너졌을때 오는 배신감과 모욕을 죽는 순간까지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뿐입니까? 하나님의 죄에 대한 공의까지 어린양의 속재물로써 감당해야 했으니 주님의 마음을 정말 헤아리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고 계시겠죠?
2000년 전에 예수님이 값비싼 댓가를 치루어 주셨는데 사람들의 모양은 여전히 소망없는 모습들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이 무관심이라고 들었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관심을 가지고 서로 돌아보고 위로하는 믿음의 실천이 우리에게 있어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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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04:23:59 | 노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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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02:25:40 | 김동석
노아 홍수 이야기를 조화롭고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추 합니다.
"창세기 대홍수로 세상은 이렇게 달라졌다!"지구의 역사와 대홍수의 증거를 찾기 위해 지질학의 성지 그랜드캐니언을 탐사하는 영화배우 엄지원.지층과 화석을 통해 드러나는 엄청난 진실!진화론의 패러다임에서 단지 신화로 여겨졌던 노아 홍수의 기록은 단 한 줄도 빠짐없이 정확한 과학적 사실로 밝혀지는데창조와 심판의 흔적 그랜드캐니언을 통해진리로 자유를 누리고 신앙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세요!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pid=3031&vno=22[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5:2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0-15 20:45:13 | 허광무